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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찾기 (Find Material) |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87 | 능력치 보너스 | SP +92, 솜씨 +17 |
몬스터를 잡았을 때 요리 재료를 입수할 확률 1% (F랭크) ~ 10% (1랭크) | ||||
몬스터를 잡았을 때 가죽을 입수할 확률 1% (F랭크) ~ 8% (1랭크) |
재료 찾기 마스터 | 몬스터를 잡았을 때 요리 재료를 입수할 확률 10% 증가, 가죽을 입수할 확률 5% 증가 |
2013년 7월 25일 영웅 재능 마스터 셰프가 등장하면서 함께 추가된 스킬. 사냥을 통해 요리 재료를 얻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을 반영한 스킬이다. 음식 마스터리를 배우면 오게 되는 퀘스트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데, 퀘스트 클리어 조건이 음식 마스터리 D랭크와 요리 9랭크이라 여기까진 올려야 한다.
집중수련은 필리아 남동쪽 새끼 여우밭에서 할 것. 매우 높은 확률로 화살을 떨구고 그게 다 수련이 된다.
스킬 설명에 따르면, 희귀한 요리를 만들기 위한 희귀한 재료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는 스킬. 말 그대로, 어떤 종류의 몬스터라도 잡았다면 일정 확률로 요리 재료가 될 아이템이 함께 드롭된다. 특이한 건, 모든 종류의 몬스터가 어떤 종류의 식재료라도 드롭할 수 있다는 것. 사냥 좀 하다보면 식충식물이 닭고기를 떨어뜨리거나 식재료가 죽으면서 전혀 다른 식재료를 떨어뜨리는 괴이한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쿠키틀 같은 게 식재료랍시고 떨어지는 꼴을 보면 기도 안 찬다.
근데 그중에서 가죽드랍률의 경우 좀 괴랄한데, 플레이어가 설치하는 방호벽에도 적용되어 있다, 즉 자기가 방호벽 세워두고 자기가 수백개씩 파괴하다보면 가죽 1~3개 정도 드랍되는 경우가 발생한다(...)흙을 가죽으로 바꾸는 진정한 연금술
이 스킬이 업데이트됨과 동시에, 떡국이나 카카오 케잌 같은 이벤트 전용 요리들도 전부 일반 요리로 풀리게 되었으며[1], 마찬가지로 전용 재료들은 재료 찾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부가 효과로 양질의 가죽을 알아볼 수 있게 되어, 가죽 역시 추가로 드롭된다. 천옷만들기나 블랙스미스의 중요 재료 중 하나이면서 사냥을 통한 재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만큼, 이들 스킬의 수련이나 생산 역시 쉬워질 전망이였지만 마스터 타이틀까지 달아야 13%밖에 되지 않고 어떤 가죽이 나올지는 랜덤해서 가죽만을 노리고 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케이브 사하긴을 잡기 싫어지게 된다
이 식재료와 가죽은 전투등급과 상관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그냥 약한 몹을 학살하면 금세 랭크업이 가능하다.
수련 자체는 매우 쉬워서 그냥 몹이 떨거는 아이템들과 골드뭉터기마다 수련이 오르고 그외 아무 가로등이나 눈사람 등을 치면 나오는 잡템들 마다 수련치가 차고[2] 허브나 달걀 등을 캐는 것으로도 채워지며 파트너와 함께 채집해면 파트너가 캐는 수만큼 더 +되어서 수련치가 찬다. 심지어 럭키가 뜨면 그 럭키로 나온 양만큼 수련치가 더 찬다.
같이 나온 페스티벌 푸드와 함께 정말 과하다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스태미나를 준다. 수련하기가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히트 버스터나 하이드라 연성을 주력으로 쓰는 연금술사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봤다.
그러나 의도한 것인지 의도치 않은 것인지 재료찾기 스킬의 업데이트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진정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드랍되는 식재료와 가죽을 주워다 파는 매크로들로 인해 마비노기의 골드 가치가 반토막이 나버리게 된다 이에 데브켓에서는 부랴부랴 드랍템의 가격을 내리고 원도박스같은 이벤트로 골드회수에 나서지만 이미 손쓸수 없게 골드 가치가 박살나 버린 뒤였다
드랍되는 재료들의 상점 판매가격을 0으로 다운시키지 않은 것은 아직도 미스테리이다
재료 찾기로 나온 요리 재료 중 챙겨두면 좋은 재료는 고구마와 팥이다. 고구마는 튀김옷 없이 튀김 수련치를 올릴 수 있는 고구마 맛탕의 재료이며 팥은 팥소로 만든 다음 월병을 만들 수 있다. 해당 랭크의 수련치를 밀가루 없이 (월병의 경우는 보다 적게) 올릴 수 있는 재료들이니 아직 해당 랭크를 올리지 못했다면 챙겨두자. 닭고기는 5성 기준 체력을 28이나 올려주고 행운까지 올려주는 삼계탕을 만들 수 있는 요리재료인데, 솜씨 페널티가 있다.
그에 비해 문어와 밤은 아직까지는 대충 삶아 먹는 것 밖에 용도가 없다. 타코야키나 몽블랑이라도 생긴다면 모를까. 가능성에 걸어볼 사람이 아니라면 버리자. 키조개나 가리비 같이 아예 사용법조차 없는 재료들도 있으니 참고할 것.~~그러고 보니 네코지마 축제요리로 타코야키와 문어초밥을 팔던데 레시피는 밝혀지지 않았다. 축제시장이 닫히면서 사라졌다. 각종 쿠키용 틀도 밀가루를 요구하는 쿠키 재료이므로 버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