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은 마비노기/스킬 항목의 하위 항목입니다.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390 | 능력치 보너스 | 스태미나 + 31 |
불 속성 연금술 대미지 180 - 315 (F랭크) ~ 695 - 1175 (1랭크) + 현재 스태미나의 25% ~ 45% | ||||
사정거리 5m / 장전 시간 0.6초 / 스플래시 대미지 50% |
히트 버스터 마스터 | 최대스태미나, 솜씨, 의지 20, 히트 버스터 효과 10% 증가[1] |
최대마나 20 감소 |
엘리멘탈 웨이브로 강화할 수 있는 연금술 스킬들 | ||||
히트 버스터 | 프로즌 블래스트 | 스파크 | 골렘 연성 | 라이프 드레인 |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연금술 스킬. 스킬 아이콘이 아까운 스킬 甲
G12에서 추가되었으며 설정상으로 실린더로 연금술을 연속 사용하여 실린더 내부의 압력을 높인 후, 그 압력으로 불의 결정을 폭파시켜 공격을 하는 타락한 연금술사들이 개발해낸 스킬.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다 보면 G12의 지하 수로 조사 클리어 보상으로 배우게 된다.
실제로도 연금술을 사용하지 않고 시전하려고 하면 시전이 되지를 않으며 연금술을 사용해서 실린더의 압력을 높인 뒤에야 사용이 가능하다. 대체로 플레이머 5차지 1발+워터 캐논 한 방로 채우는데 사람들마다 각각 압력 채우는 요령이 다르니 능력껏 쓰도록 하자. 참고로 플레이머는 마지막 타를 때리지 않으면 압력이 차지 않고, 샌드 버스트와 윈드 블래스트, 라이프 드레인은 워터 캐논 1차지 한 방과 같은 차지 게이지를 보여준다. 또는 그냥 엘리멘탈 웨이브로 강화하면 바로 쓸 수 있다
사용시 이펙트와 스킬 아이콘을 보면 분명히 폭발이 일어나는데[2] 처음엔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었다. 전사의 스매시와 궁수의 매그넘 샷에 대등되는 스킬인데도 5랭크는 물론 1랭크조차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었다. 이 문제점은 11년 11월 3일 테스트 서버 패치로 스플래시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특징이라면 연금술 스킬중에서 윈드 블래스트 다음으로 캐스팅이 빠른 연금술 스킬이고 윈드 블래스트처럼 넉백되면서도 차지가 가능하다. 스킬을 시전한 캐릭터는 반동으로 뒤로 밀리게된다. 캐스팅과 시전이 얼마나 빠른가 하면 히트 버스터를 장전, 조준하고 전투 중에 상황 파악을 위해 잠깐 곁눈질하면 그 사이에 캐릭터와 몹이 저 멀리 날아가서 당황하게 된다.
현재 평가는 데미지도 그럭저럭이고 지루한 연금술 전투에 포인트를 준다고 하는데, 데미지가 그냥 '그럭저럭'에 불과하고 어빌리티 포인트를 미친듯이 잡아먹는다는 평이다. 그런데도 히트 버스터가 '그나마 있어서 다행이라는' 평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데브는 히트 버스터에 하향을 먹이는 병크를 저질렀다.
하지만 다운 어택이나 평타 후 윈드밀,같은 추가타 개념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썩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특히 불 데미지로 온몸으로 떡칠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데미지가 나오므로 같은 속성 계열의 플레이머 이후 히트 버스터로 마무리하는게 일반적. 다만 발사 후 수 초간 완전히 무방비로 노출되기때문에 다중 인식 몬스터가 많은 던전에선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직펫 등으로 보조해주자.
히트 버스터 발사 후 밀려날 때 데미지를 입으면 다시 히트 버스터의 차징율이 그대로인 꼼수가 존재한다. 덕분에 이것을 노리고 일부러 맞기도 한다. 갖가지 응용으로, 포워르의 습격에서 켈베로스가 등장했을 때 쏘고 맞고 쏘고 맞고하는 연금술사의 로망이 실현된다. 거기다 연금술사는 맞아가면서 하기도 리스크가 굉장히 적은게 라이프 드레인이 있어서 좀 맞았으면 경직펫좀 써주고 라이프 드레인 써주면 아무 문제 없다.
그리고 명목뿐이지만 '연금술의 스매시'이기 때문에 단타 데미지는 연금술 스킬중 가장 높다. 특히 모든 몬스터가 얼음 속성인 아본에서 사용하면 하드 모드 중간 보스에게도 크리티컬시 데미지 8-9000이 넘나드는 위용을 보여주기도. (그래봐야 엘리트에서 6~8만 뜨는 워캐랑 비교하면 ...)
사용시 이동이 불가능한 타워 실린더도 근접스킬인 히트 버스터를 시전할 수 있는데, 마치 포탄같은 것을 쏜 것처럼 원거리에서 적을 폭발시키는 연출이 나온다. 정말로 공성 실린더 타워 실린더 한정으론 히트 버스터의 선딜이 없다. 후딜은 그대로긴 하지만, 그냥 쏘면 바로 펑! 나간다. 타워 실린더를 쓸 일은 거의 없겠지만.
보통 히트버스터의 모션은 폭발로 일어난 반동을 버티지못하고 뒤로 엎어져서 데굴데굴(...) 굴러가지만[3],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로 나온 로이 머스탱의 장갑을 끼면 모션이 멋들어지게 오른팔을 휙 휘두르며 쭈욱 밀려나는 것으로 바뀐다. 하지만 크리티컬이 터지면 머스탱 장갑을 낀 연금술사도 얄짤없이 땅바닥을 굴러다닌다.
실제 대미지 계산은 다음과 같다.
- 기본 대미지는 스킬에 표기된 대미지와 인챈트/타이틀/재능 등에 의한 "(불) 연금술 대미지"의 합으로 결정된다.
- 기본 대미지 = 스킬에 표기된 대미지 + 불 속성 연금술 대미지 + 연금술 대미지
- 기본 대미지와 연금술 마스터리/정령무기 등에 의한 연금술 효율에 비례하는 추가 대미지가 더해진다. 배율은 3배.
- 기본 대미지 × 불 연금술 효율 × 3
- 실린더의 종류, 엘레멘탈[4], 그리고 타이틀에 따른 추가 보정
- 파이어 실린더가 +15%, 볼케이노 실린더가 +30%, 그리고 데모닉 헬파이어 실린더가 +36%.
- 마스터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10%(다른 보정과는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 마지막으로 현재 스태미나의 25% ~ 45%가 더해진다.
개편 패치 이후 스태미나 계수가 생기고, 압력이 절대 안 빠지도록 변경되었다. 시전 하고 사정거리가 딸려서 뽈뽈 따라가다 압력이 낮아져서 취소되고 이러는 참사는 이제 더 이상 없어졌다. 거기다 버그도 안 막혀서 힛버 쓰다 밀려나는 중에 맞으면 압력이 유지되는 것은 그대로이다. (덤으로 엘리맨탈 웨이브를 사용하고 힛버를 사용하는 도중에 맞으면 엘리맨탈 웨이브가 유지될때도 있다)
프로페서 J 패치 이후로 엘리멘탈 웨이브로 강화할 수 있는 스킬이 되었는데 세 번 터진다. 공격력 자체는 연금술사들이 바라던 한방 궁극기 비슷하게 되기는 했지만 엘리멘탈 웨이브 특성상 쿨타임이 직접 스킬을 써가며 4속성을 채우든 골든 타임을 쓰든 분 단위 이하로는 절대 내려갈 수 없기에 여전히 초단위로 광역기를 뿜어내는 타 직업의 싸움에는 전혀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쳐맞쳐맞할때 안풀리는건 똑같아서 같은 방법으로 강화된 힛버를 신명나게 연타하면 그런소리 안나온다 물론 특수상황 한정이지만 그래도 순간 DPS만큼은 웬만한 스킬들 못지 않은 딜량을 자랑한다. 자세한 것은 엘리멘탈 웨이브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