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電光石火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생의 헛됨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한다.
『 對酒, 술 한 잔 앞에 두고 』 白居易 ( 백거이 )蝸牛角上爭何事 달팽이 뿔 위에서 무슨 일로 다투는가?
石火光中寄此身 전광석화 같은 순간에 이 몸 의탁함인데.
隨富隨貧且歡樂 부유한 대로 가난한 대로 그 또한 즐겨 맞을 뿐,
不開口笑是癡人 입 벌리고 웃지 않는다면 그 역시 어리석은 사람.
전광석화가 쓰인 예의 대표적인 시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40 | 100 | 30 |
전광석화 | でんこうせっか | Quick Attack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방보다 먼저 공격한다.(우선도 +1) | 선공기 | - | - |
1세대부터 나온 최초의 선공기이며 덕분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4세대까지만 해도 PP를 제외하면 위력, 효과, 명중률 모두 몸통박치기의 상위호환이었기에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중후반만 되어도 지우게 되는 그런 기술. 레벨빨과 배지의 스피드 보정으로 어지간하면 선공하게 되는 스토리에서 선공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 5세대에서는 몸통박치기가 큰 상향을 받아 위력만 보고 전광석화로 바꿀 일도 없게 되었다.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신속이 있다.
대전에서는 역시 다른 선공기를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이나 노멀 포켓몬이 선공기를 원할 때 억지로 쓰게 된다. 위력이 약한 건 그렇다쳐도 약점도 못 찌르기 때문에 다른 타입의 선공기들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선공기가 거의 이것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 기술이 너무 약해서 선공기 자체의 인기가 낮았다. 3세대에 노력치 시스템의 변화로 전반적인 내구가 낮아지고 버티기 + 캄라열매 + 기사회생/바둥바둥 콤보 같은 게 나오면서 좀더 수요가 올라갔고, 여기에 4세대에서 기합의 띠까지 등장하면서 좀더 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러다가 6세대에 노말 타입이므로 기술의 타입을 변경시키는 '스킨'특성의 적용을 받는다는 수혜를 얻게 되어 가치가 높아졌다. 155의 공격 종족값에 스카이스킨으로 인해 자속보정을 받으며 1.3배 뻥튀기까지 되는 메가쁘사이저의 전광석화는 초강력. 약점타입으로 맞았다간 1타에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피드 버프 기술처럼 묘사되며(고속이동하고 그림이 똑같이 그려진다) 지우의 피카츄가 마티스의 라이츄를 이걸로 발랐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거의 매번 나오는 기술. 거의 대부분의 기술을 이걸써서 피하며 접근하는걸 보면 애니에서 크게 버프를 받은 기술중 하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이것을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이 좀 많다. 본가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데, 사정거리가 2칸에다가 앞에 있는 아군을 뛰어넘어서 공격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있어서 바로 뒤를 따라다니는 파트너에게 가르쳐도 좋고 자기가 써도 좋다. 초반에 많은 포켓몬이 배운다는 점도 장점. 특히 이브이는 적응력 특성으로 뻥튀기 된 사기성을 자랑한다.
3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6성 신기#s-3
라이카#s-4 문서 참조.
4 국산 RTS게임 천년의 신화의 치트키 중 하나
생산속도 증가이다
5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덴코셋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