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독일의 광학회사
라이카(회사) 항목 참조.
2 미국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회사
라이카 스튜디오 항목으로
3 최초로 우주로 나간 동물의 이름
인간에 앞서 사상 최초로 우주비행을 한 동물. 라이카(개) 항목 참조.
4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마스터 몬스터
5 만화 우에키의 법칙에 나오는 6성 신기 電光石火(전광석화)
6 만화 천상천하의 등장인물
Oh!Great의 만화 천상천하 17권에 등장하는 소녀. 롯카쿠 라이카(六角雷花). 집행부 선발 시합의 대회운영위원. 독일 라이카 사의 디지털 카메라 M8를 갖고 다니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7 록맨 EXE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치맨.EXE의 오퍼레이터로, 러시아에 해당하는 나라 샤로의 군인. 16세. 약간 바가지머리에 오똑한 콧대가 특징적이다. 이미지컬러는 녹색. 절도 있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게임 본편에서는 록맨 EXE 4 레드선과 EXE 5 팀 오브 블루스에서 등장하는데, 레드 선 넷배틀 토너먼트에서 샤로 측 대표로써 히카리 넷토와 처음 만났다.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도도한 전투종족적인 성격이라 넷토는 앞으로 대전할 상대를 미리 보게 돼서 반갑다며 악수를 청하지만, 라이카는 그 말에 '악수는 스포츠에서나 하는 것이고 넷 배틀은 자기를 위해 상대를 짓밟아야 하는 전쟁일 뿐'이라 일축하고 배에다 훅을 먹이면서 이게 네가 날 바라봐야 하는 올바른 입장이니 정신차리라며 휙 떠나 넷토를 한동안 열받게 했다.
그 후에는 샤로 군부의 명령에 따라 우라 인터넷에서 네뷸라의 잔당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록맨.EXE를 발견, 서치맨.EXE에게 전투력 테스트를 위해 수시로 저격하도록 한 뒤 자신과의 승률은 1%에 지나지 않는다는 계산 결과를 얻어내지만 승부 결과는 당연히 히카리 넷토의 승리. 대결 후 자신에 패배에 당혹스러워하며 패배 책임을 지러 순순히 돌아가려 하지만 넷토는 자기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록맨과의 우정이라고 설명하고, 라이카와도 마찬가지로 그런 우정을 나눌 계기가 있어 잘 됐다는 말에 심경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를 친구로써 인정한다.
그 후 팀 오브 블루스에선 외부 암호해독 전문가로써 초빙되어 넷토와 다시 만났는데, 다른 멤버들에겐 여전히 오만한 사람인 것처럼 보여졌지만 넷토를 대하는 태도는 다소 부드러워져 있어 그가 라이카에게 자기 집안의 과거와 관련된 암호를 해독해달라고 할 때도 외국 요원인 자신이 이런 걸 함부로 열람해도 괜찮냐고 묻고, 넷토는 믿을 수 있는 친구 관계니까 상관없다는 말에 잠시 웃으며 기꺼이 도와줬다. 다만 네뷸라의 음모로 인해 서로 네뷸라와 손을 잡았다는 오해를 하여 잠시 싸웠었지만 그것도 바로 풀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부인 액세스 편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사건 해결 중 크로스 퓨전에만 의존하여 머리 굴릴 줄 모르는 히카리 넷토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며 잠시 사이가 안 좋아지지만 사건을 해결해가다 보니 어느 정도 화해한다.
3부인 스트림에서는 나중에는 적들이 강해지자 본인도 서치맨과 CF하여 히카리 넷토, 이쥬인 엔잔과 함께 3대 히어로 체제로 들어간다. 그렇다고는 해도 원래 있던 두 사람의 입지가 너무 확고해서 3명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적다.
4부인 비스트에서는 처절하게 망가진다. 특히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작붕급 외모와 함께 무전취식하고 튄 노인 때문에 군인 신분으로 설거지니 청소같은 잡일을 도맡고 말았다.
킹랜드의 프라이드 왕녀와 함께 싸우고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가 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은근한 연애라인으로 보였지만 프라이드는 오히려 넷토와 더 사이가 좋았고 라이카와는 동료 의식이 더 강했던지라 별 거 없이 끝났다. 라이카는 마음이 있는데 프라이드가 둔해서 몰랐다는 설이 있다.
러시아에 해당하는 샤로인인 걸 보아 이름의 유래는 아마 2번. 이름에 유래는 좀 뜬금없지만 우크라이나에 전통 현악기인 발랄라이카에서 따왔다고 한다.[1]
8 게임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히로인
니트로 플러스의 게임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나오는 히로인. 성우는 쿠로카와 나미.
...이지만 실상은 데몬베인의 시나리오 수록 후 남는 용량을 때우려고 우로부치 겐에게 니트로 전통[2]의 "니 꼴리는 대로 해라."를 시전, 그 결과 탄생한 히로인. 그래서 상호연관성을 가진 하도 루리와 알 아지프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홀로 독립된 시나리오를 가졌다. 다른 작품에 비유해보자면 Fate/stay night의 헤븐즈 필 루트 격이라 할 수 있다. 정말로 Fate 내의 HF루트가 갖는 성격처럼 여러 이면의 진실이 밝혀진다던가 막나가는 전개를 보인다던가 하는 점에서 작품 중에서 갖는 위치가 매우 비슷하다.
스파이물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가진 독자적인 루트를 가진 이른바 비정규 히로인이라 TVA인 기신포후 데몬베인에선 본인 루트가 짤려버리고 엑스트라로 전락하고만 비운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념 드라마 CD에선 이걸 가지고 신세 한탄을 늘어놔 수많은 공감을 얻었다. 라이카의 라이벌인 산달폰은 드라마CD에서 네년 때문에 나까지 셋트로 짤렸다! 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풀 네임은 라이카 크루세이드로 아캄시티 외각에 위치한 아캄교회에서 고아들을 돌보고 있는 수녀이다. 사립탐정일을 하며 매일을 굶고 지내는 다이쥬지 쿠로에게 한끼 식사를 주는 따뜻한 캐릭터. 독립된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가진 탓에 데몬베인 안에서도 흔치않은 안경 속성임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에서 엑스트라 보다 표가 안나오는 안습한 상황을 겪다 보니 웹사이트에서 제대로 언급되지도 않고, 애니메이션에선 캐릭터 자체가 거진 짤려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아무리 봐도 머리스타일이 정말 기괴한 탓이 크다고 본다.
그래서인가 기신비상에선 머리스타일이 수정되어서 나름 괜찮아졌다. "이 스타일로 참마대성에 나오지!!"라고 절규한 팬들도 상당하다고...일련의 사태를 목도한 니트로 플러스는 이것을 캐릭터의 개성으로 채택, 소설판과 드라마 CD에서 인기에 집착하는 속이 씨커먼 여성으로 나오게 되었다. 인기를 위해서라면 누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훌훌 벗어 제끼는 모습을 보이며 동정표라도 달라며 울면서 칙칙하고 우울한 엔카를 부르는 등, 파묻혀 버린 캐릭터의 처절한 말로를 보여주어서 다음 인기투표에선 동정표를 대거 획득했다. 하지만 류가는 여전히 파묻힌 상태. 피의 괴이 빼고.
사실 그는 하도 재벌과는 별개로 블랙로지와 싸우며 아캄시티를 지키는 메타트론이다.
메타트론 모드에서 페이스 가드 오프한 상태의 라이카. 원래부터 이런 은발 긴머리 소녀였다면 산달폰 따위에게 루트를 내주지 않았을거다.
안티 크로스의 문 차일드 계획의 실험체로 산달폰(류가)가 폭주 했을 때 류가의 폭주를 막지 못한데다가 난전중에 끝없이 폭주하는 류가에게 공포를 느껴버려 결국 류가를 죽여버리고 만다. 이후 류가를 죽인 일에 대한 피해망상을 가진체 살아오다 탈주, 문차일드 실험을 강행한 안티 크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한마디로 교회의 수녀인 모습은 일종의 위장이다. 그런데 드 마리니의 시계에 수록된 단편인 파괴의 서곡에선 고속으로 이동하는 사족보행 스테이지에 변신도 안하고 달려서 올라갈 정도다. 그리곤 서박사의 마이크를 강탈하고 엔카 열창.
- 류가는 음비학에 의해 부활, 자신을 죽인 메타트론을 죽이려 하고 있다.
- 류가의 이름과 설정은 라이카 루트에서만 언급된다.
시나리오 전반에 니트로 플러스 특유의 썩은 맛이 줄줄 흐른다. 라이카 루트에서만 밝혀지는 블랙로지 이면의 이야기가 제대로 진국. 산달폰 항목에 간단한 스토리라인이 있다.
9 아빠 말 좀 들어라의 오다 라이카
10 개의 한 종류(시베리안 라이카)
11 네이버 베도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지금은 작가 사정상 삭제한 듯 하다.- ↑ 오히려 뜬금없지 않을 수도 있는게 록맨 에그제 캐릭터들은 대부분 다른 록맨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에서 이름과 이미지를 따온 캐릭터가 대다수인데 그 중에서도 클래식 원조 록맨에 비율이 가장 높다. 그리고 그 클래식 록맨에서 주연 캐릭터들에 이름은 음악 관련 용어로 지은 경우가 대다수이니 그걸 따라했다면 의외로 전혀 뜬금없는 것은 아니다.
대신 출신 국가랑 다른 나라 악기인데 뜬금 없지만.. - ↑ 첫 작품인 팬텀 자체가 애시당초... 팬텀 오브 인페르노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