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ッグランダー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등장하는 용자. 성우는 시마다 빈/김준(비디오-초반)/조동희(비디오-중~후반)[1]/서광재(KBS-초반)[2]/온영삼(KBS-후반)[3]
랜더즈의 리더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지하 동굴에서 공룡의 화석 밑에 잠들어있던 용자의 돌이 대형 트레일러(켄워스 W900)에 깃들어 탄생했다.
성격은 매우 거칠고 난폭하지만 배려심 많고 시원스런 형님 스타일이다. 랜더즈가 타카스기 세이지를 부르는 호칭은 더빙판마다 다른데, KBS판에서는 '두목', SBS판 및 비디오판에서는 '왕초'라고 부른다.[4] 원작인 일본판에서의 호칭은 '대장(大将)'. 참고로 호크 세이버가 부르는 대장(隊長)과는 한자가 다르며 일본어로는 발음도 다르다. ('大将'의 사전적 의미는 군대 대장, 두목, 우두머리.)
트레일러 모드에서 다른 랜더즈 3인을 모두 태우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반 데붓쵸 기지 침투 에피소드에선 랜드 바이슨 상태로 잡입하다 잡히게 된 상황에서 분리될 때 유일하게 잡히게 되었다. 이는 빅랜더가 하반신 자체를 맡았으며 당시 잡힌 부분이 하체였기 때문이다. 이때 자신을 걱정하는 세이지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어서 가라고 소리쳤고 세이지가 다른 멤버들과 이동한 뒤 그대로 잡혔다.
후반 엑소더스(?) 편에서는 세이지네 주변 사람들을 태우고 피난을 떠나기도 했다.
등장 용자들 중 최초로 일반인에게 정체가 들통난 용자이기도 하다.(39화, 40화)
데 붓쵸와는 같이 얘기하다보니 친해진듯...[자문자답][5] 발을 헛디뎌서 늪에 빠질뻔한 붓쵸를 구해주기도 했다.[6] 직후 드릴 랜더가 "뭐야? 너 그녀석이 마음에 든거야?" 라고 빈정거리자 "이딴 녀석 나도 별로야." 라면서 던져버렸다. 그래도 나중엔 다시 줍긴 했지만.
무기는 톱니가 달린 바퀴를 이용한 스파이크 슈트와 빅 마그네트론, 빅 클러스터, 차의 앞부분 라디에이터에서 창형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빅 스팅거.
완구 발매로는 합체 안한 개개인 형태로서는 마하랜더를 제외하면 그나마 나으며, 트레일러 부분도 같이 들어 있어 바이슨 실드나 다른 멤버들 그리고 랜드 캐논(파츠 형식이다.)과 완구 한정으로 나오는 무기들[7]을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 ↑ 김준 성우보다는 조동희 성우가 빅 랜더를 맡았던 화가 훨씬 많다.
- ↑ 극초반에 잠깐 맡았다.
- ↑ 데 붓쵸(KBS판에서는 자크)의 등장으로 온영삼 성우가 참여하게 되면서부터 빅 랜더의 성우도 온영삼 성우로 굳어진다.
- ↑ 비디오판에서 왕초라 언급한건 초반부 한정이며, 이후엔 대장이라 부른다.
- ↑ 위에 언급했지만 KBS판과 구 비디오판에서는 성우가 같다. 그나마 KBS판은 빅 랜더 쪽엔 변조를 했지만 비디오판은...
- ↑ 마하 랜더와 터보 랜더는 마음에 안든다면서 구해주기 싫어했다.
- ↑ 물론 작중엔 없는 무기이며 합체시 이를 서로 조합해서 쓸 수 있다. 세이버즈도 동일. 이런 형태의 무기가 정식 채택된 용자는 가드 다이버와 실버리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