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붓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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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습단장 모드[1]

デ・ブッチョ

1 소개

전설의 용자 다간의 악역. 성우는 시오야 코조/조동희(비디오), 온영삼(KBS).[2]

국내 더빙판에서는 비디오판은 쿨리, KBS판은 쟈크.취급을 생각하면 쿨리도 나름 적절한 번역명

2 상세 및 작중 행적

오보스 군의 간부. 지구의 생명 에너지 개방점을 탐색하려는 오보스로부터 파견된 제2의 사자로 자신이 개발한 생체병기 '장갑수'를 다룬다. 단장일 때에는 칸사이벤 말투가 특징. 붓쵸는 세이지가 용자 주변에 있었기 때문에 그를 쵸로쵸로(チョロチョロ)[3]라 부른다. 사실은 레이디 핑키의 직속 부하로 계급은 간부 중에서 가장 낮다. 초기에는 호시가하마에 온 수상한 서커스단(アヤシサーカス団)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11화~20화의 주력 악당.

임무에 실패한 벌로 8명으로 분열되어 비올레체의 부하로서 다간과 싸웠다. 분열해서도 감각은 공유하고 있어 1명이 괴로워하면 나머지도 괴로워한다. 또 8분할 되고 나서는 개체 크기도 작아졌으며, 힘도 나뉘어졌다. 덕분에 인간 따위는 상대도 안됐건만, 1마리만 잡히면 초등학생에게도 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고향 별에서는 못생긴 모습 때문에 버려져 괴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그런 자신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장갑수만을 사랑하고 있어서 그런 장갑수들의 낙원을 만드는 것이 꿈. 그런 장갑수들에게는 여자 이름을 붙여 귀여워하고 있으며 호타루도 '쥬랄딘쨩(ジュラルディンちゃん)'이라 멋대로 부르고 있다.[4] 그 영향인지 호타루의 상냥함에 감동을 받으며 차차 개심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고민하지만 마지막엔 세이지의 동료가 된다.그리고 아군이 되고나서 귀여워졌다[5]

최종 결전 시에는 전차에 타고 플래닛 에너지 활성화장치를 공격하지만 시안의 공격에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8명 중 1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그리고 사실상 호타루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중.

3 부하 - 데 붓쵸의 컴퓨터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한호웅(비디오), 안종익(KBS)

오보스 군 소속으로 데 붓쵸의 직속 부하인 컴퓨터. 붓쵸에게 여러가지 정보 등을 제공하나 얻어터지기 일쑤다. 붓쵸의 패퇴 후 서브 컴퓨터가 레이디 핑키에게 발견되었으며 정보를 내놓으라는 핑키의 말에 붓쵸의 허가가 없으면 안된다고 했다가 협박으로 모든 정보를 넘긴다. 이후 레이디 핑키가 부하로봇에게 처단을 명해 자폭버튼을 눌러 버리자 목숨을 구걸하지만 핑키는 그냥 가버렸다.

이후 비올레체가 나타나 정보를 내놓으라하고 살려만 준다면 뭐든하겠다는 식으로 대답했지만 비올레체가 고양이 모습으로 정보를 가지고 간 후, 폭발이 일어난다. 그리고 뉴스에 그 모습이 나오는 등 결국 정보만 넘기고 버려져 최후를 맞이한다.

4 메카

4.1 장갑수

데 붓쵸가 창조하는 기계와 생물의 중간병기. 지구(서양) 여자 이름으로, 붓쵸는 거기에 '~'을 붙여 부른다.

4.2 조안나

식물처럼 생긴 장갑수로 합체하지 않은 다간을 밀어붙이지만 다간 X로 합체했을 때는 밀리다가 어스 캐논을 맞고 쓰러진다.

4.3 미저리

새로운 활성제로 강화시킨 장갑수...가 될 예정이었지만 네모토 타다시의 총에 의해 컴퓨터가 타격을 받으면서 활성제 주입량이 너무 많아지면서 8개의 이빨이 달린 벌레형태의 소형 형태 여러체와 소형 형태가 주위에 8개가 붙어있고 중앙이 꽃과 비슷하게 생긴 대형 형태로 변하는데 지구의 생명에너지를 흡수하며 이것을 이용해 자신을 재생시키는 모습을 보이지만 우주로 끌려가면서 생명에너지를 흡수할수 없게 되었고 결국 다간 X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공격에 의해 쓰러진다.

4.4 마리 앙투아네트

소형 장갑수 여러대가 합체한 합체수로 파괴되어도 모선에서 합체광선을 받는것으로 재생할수가 있다. 소형 장갑수가 꽤나 많았던 탓에 마리 앙투아네트도 여러마리가 등장하며 다간 X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공격에 나가떨어지지만 합체광선을 받는것으로 재생되어버리면서 다간 X와 페가서스 세이버를 몰아넣지만 모선에서 합체광선을 발사할수 없게 되면서 다간 X의 브레스트 어스 플래시에 의해 쓰러지는 야라레메카같은 모습을 보인다.

  1. 초반에는 말 그대로 위장용이었으나 후반에는 악역에서 선역으로 돌아설 때 이 형태로 되는 것을 보아 사실상 선역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2. 비디오판과 KBS판 모두 빅 랜더와 동일성우다.
  3. ちょろちょろ. 작은 것이 재빠르게 돌아다니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일단 한국판(비디오)에서는 쫄쫄이. 절대로 타이즈 때문이 아닙니다
  4. 비디오 판도 같은 이름으로 부르나 쨩 대신 양으로만 수정했으며, KBS판에선 '제랄딘양'란 이름이었다. SBS판은 제보바람. 물론 동료가 된 후로는 호타루(더빙판은 각자 이름)로 부른다.
  5. 단장모드, 원래모습이 갈라지기 전보다 작화가 둥글둥글하고 순하게 바뀌었다. 정확히는 8분의 1로 줄어든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