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1 축구선수

파일:Attachment/이준희/이준희2.jpg
프랜차이즈 스타로 주목받던 대구 FC 시절.


이젠 경남 FC다!

경남 FC No.55
이준희 (李準熙 / Lee Joon-Hee)
생년월일1988년 6월 1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대구광역시
포지션왼쪽 풀백, 센터백[1]
등 번호55
신체 조건182cm / 78kg
출신학교한솔초등학교 (1995~2000)
풍생중학교 (2001~2003)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 (2004~2006)
경희대학교 (2007~2010)
소속팀대구 FC (2011~2015)
서울 이랜드 FC (2016)
화성 FC (2016~2016.7)
경남 FC (2016.7~)

1.1 소개

화성 FC의 수비수.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로 이전하기 전에는 대구 FC 소속이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출신의 로컬 보이였다.

1.2 경력

2011년에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R리그에서 16경기 출전해 4도움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4월 17일 축구동호회인들과 지역 밀착 행사를 가지며 축구 지도를 해주었다. 6월 16일, 7월 17일, 9월 18일, 10월 23일에도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2012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전지훈련에 동참했다. 4월 30일 범일초등학교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012년 5월 5일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으나 팀은 2-2로 비겼다. 이후 2012 시즌 종료까지 19경기에 출전했다.

2013년 3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 31경기에 출장해서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6년 대구FC에서 자유 계약 신분으로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지만 최종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과 선수 본인의 군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 때문에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영입된지 18일만에 다시 팀을 떠났다. 이후 K3리그화성 FC이적하였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K3를 소화하며 선수 경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는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상이 악화되어 의병 제대 처리가 된 것인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경남 FC로의 입단이 결정되어 다시 K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1.3 플레이 스타일

왼쪽 풀백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돌파하는 타입이다. 모아시르 감독의 조련 아래에서 공격적인 능력이 한층 성숙되었다. 수비 능력도 준수한 편이라 좌측 풀백 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수도 볼 수 있다.
데뷔 당시에는 풀백이었으나, 현재는 주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는데, 풀백과 센터백이 가지는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축구 센스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1.4 기타

즉흥여행을 좋아하고, 김창수최효진 선수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들의 공격적인 능력을 본받길 원한다.

학창 시절 평균 80점이 넘으면 축구를 시켜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50점... 부모님이 공부로는 성공하지 못할 것 같으니 그냥 축구를 시켜줬다고 한다. 그럼 넘었으면 어쩔려고 그러셨대...?

카메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축구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사진 작가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한다.

인터뷰는 전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2 씨름선수

제 5대, 8대, 13대 천하장사를 지낸 前 씨름선수. 1957년 12월 16일 경상북도 예천군 출생. 이후 LG투자증권과 신창건설의 감독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씨름연맹의 경기위원장이다.
  1. 데뷔는 왼쪽 풀백으로 했고, 이후 센터백도 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