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고속화도로 | ||||
제3경인선 | ||||
인천 방면 고잔TG | ← -.- km | 1 정왕IC | → -.- km | 시흥 방면 월곶JC |
正往交叉路 / Jeongwang Interchange
정왕나들목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Jeongwang Interchange |
한자 | 正往交叉路 |
번호 | |
제3경인고속화도로 | 1 |
관리기관 | 제삼경인고속도로㈜ |
제3경인로 개통일 | 2010년 3월 18일 |
주소 | |
정왕영업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
접속도로 | |
77번 국도(서해안로) |
1 개요
제3경인고속화도로 1번.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정왕동에서 따왔다.
2 구조
2.1 인천 방향
2.2 시흥방향
3 역사
- 2010년 3월 18일 : 정왕IC ~ 월곶JC 구간 우선 개통으로 영업 개시
4 통행료 징수 논란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있기 전에는 영동고속도로에 월곶IC가 존재했었다. 영동고속도로는 군자TG 위로는 무료 구간이기 때문에, 월곶IC 또한 무료로 드나들 수 있는 나들목이었다. 지금도 위성사진을 보면 서해안로에서 영동고속도로쪽으로 이어지는 인터체인지의 구조물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지도
그러나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건설되면서, 지금의 월곶IC를 존속시키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 위치에 제3경인선과 영동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 그래서 월곶IC를 폐쇄하고, 이 위치에 월곶JC를 만든 후 제3경인선 상에 정왕IC를 만들어 월곶 방면 출구를 유지시키고자 했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정왕IC에 톨게이트가 들어서게 되자 월곶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 안 그래도 월곶IC 폐쇄로 2km 정도를 돌아 월곶JC를 경유해 정왕IC로 나가야하는 상황인데, 원래 무료였던 나들목이 갑자기 유료가 된다고 하니 당연히 들고 일어나게 된 것. 심지어 안산시 방면에서 온 차량은 이미 군자TG에서 요금을 냈는데 정왕IC 진출을 위해 요금을 또 내야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정왕IC에는 톨게이트 구조물이 설치되어있지만 개통 이래 영업을 하고 있지 않으며 요금도 받지 않는다. 물론 제3경인선 구조상 서쪽으로 가면 고잔TG가, 동쪽으로 가면 물왕TG가 있고 연성IC로 진출하더라도 요금은 내야하므로 월곶JC에서 진출하는 게 아닌 이상 요금은 반드시 내게 되어있다.
다만 현재의 정왕IC 무료통행 정책이 군자영업소가 이전하기 전까지만이라는 소식이 있다. 추후 영동고속도로 월곶~서창 구간의 확장과 군자영업소의 이전이 계획되어 있는데, 만약 실제로 실행된다면 이후에도 계속 무료로 운영될지는 불확실하다.[1]
과거에 동대구IC가 분기점으로 전환되었을 때도 이와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여기도 월곶IC-정왕IC와 비슷하게 해당 나들목의 추가 통행료를 면제하는 쪽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