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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제다 타워 / 부르즈 알 마믈라카 |
| 영문명칭 | Jeddah Tower[1] / Burj al-Mamlaka |
| 아랍어 명칭 | برج المملكة |
| 위치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 착공 | 2013년 4월 1일 |
| 완공 | 2019년 |
| 층수 | 지상 167층 / 지하 2층 |
| 높이 | 1,007m[2] / 첨탑 제외 630m |
| 공사 현황 | 현재 코어 공사중 |
| 소유주 | 사우디 빈 라덴 그룹[3] |
| 설계 | AS+GG 아키텍처[4] |
| 시공 | 랑간 인터내셔널[5] |
1 개요
라딘 가문[6]이 건설을 시작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설중인 초고층 마천루. 2019년 완공 예정이며 지상 168층, 1007m로 예정되어 있다. 영어로는 '제다 타워'라고 부르지만, '부르즈 알 마물라카'라고도 부른다. 처음에는 무려 1600m(!)로 계획했지만,ISD?역시 1600m는 본인들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높이를 줄여서 1007m로 계획을 수정하고 2011년에 착공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사실 첨탑을 제외하면 630m로, 즉 첨탑만 약 377m이다. 미친 어떻게든 부르즈 할리파를 이기겠다는 의지 다만 최초로 인간이 1000m까지 인공물을 세운 것도 충분히 의미있긴 하다
대부분의 마천루처럼 호텔, 주거, 사무 등 여러 용도로 쓰이게 될 건물이다. 사실 폼이 가장 큰 용도다 만약에 완공되면 현재 부르즈 할리파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건물 높이가 얼마에요? 1km요
634m 위치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인데,[7] 다름아닌 '실외 전망대'이다.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이 전망대의 예상 모습.
과학잡지 뉴턴 한국판 2015년 11월호 특집기사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이 전망대는 원래 헬리포트로 설계되었으나 측풍 때문에 헬기 이착륙이 매우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서 전망대로 설계가 변경된 것이라 한다. ...사람은 괜찮고? 이제 저기서 불나면...헬기도 못오고...
2 여담
킹덤 타워는 다른 초고층 마천루에 비해 공정이 많이 늦은편이다. 1~2개월이 지났음에도 육안으로는 별다른 차이점이 보이지 않아 공사가 중단 된거 아니냐는 말도 있으나.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거 맞다. 단지 너무 더워서 공사를 안하는 날이 많을뿐
3 공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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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건축물의 공사 초기 모습. 공사 스케일에 비해 뭔가 허술해 보인다...
사진 출처
2015년 공사 현장 야경.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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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m의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 타워랑 비교한 것이다.
2016년 2월달 외부에서 바라본 공사 모습
사진 출처
언제 1000m 찍을려나 위에서 본 것처럼 너무 덥다. 따라서 인부들은 공사속도가 늦다. 실제로 중동에 건설사 직원으로 출장을 갔다 온 사람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너무 더워서 몇 시간 떨어진 곳의 숙소에서 매일 왕복 서너 시간씩 출퇴근하며, 쉬는시간과 점심 이후 낮잠시간을 반드시 준다. 안 그러면 당연히 죽는다. 연봉은 엄청나게 많이 주지만 일이 너무도 고되어 2년이면 대부분 귀국한다고.
2016년 5월
2016년 7월의 모습
차후 공사 공정 추가바람.
4 신도시
- ↑ 원래는 '킹덤 타워(Kingdom Tower)'였으나 현재는 '제다 타워'로 바뀌었다.
- ↑ 세계에서 처음으로 1,000m를 넘는 건축물이다.
- ↑ 빈 라덴 그룹의 빈 라덴이 우리가 아는 그 빈 라덴 맞다... 오사마 빈 라덴의 아버지가 빈 라덴 그룹의 회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덴 가문은 친미파 가문으로, 오사마는 반미 테러로 인해 아예 가문에서 쫓겨났다.
- ↑ 회사의 주요 건축가인 아드리안 스미스+고든 길의 약자다.
- ↑ 주변 교통 등도 담당한다.
- ↑ 라덴이었으나 9.11 이후 성씨를 라딘으로 갈았다. 이유야 뭐 당연히...
- ↑ 참고로, 부산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장산의 높이가 635m다(...)
- ↑ 아니, 제다 자체가 상당한 허허벌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