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지프 브라운 주니어(James Joseph Brown Jr.)
1933년 5월 3일 (미국) ~ 2006년 12월 25일
Godfather of Soul
King of Soul
음악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1 개요
소울(Soul)이라는 음악 장르를 완성했고, R&B(리듬 앤 블루스)의 유행에도 큰 업적이 있으며 훵크 뮤직이라는 장르를 열었다. 모든 블랙뮤직에 관여했다. 힙합은 1999년 부스타라임즈, 1986년 아프리카 밤바타를 데리고 앨범을 낸 적이 있으며 50년대 싱글들 가운데 재즈 곡들도 상당수 있으니... 후대의 컨템포러리 재즈 뮤지션들 조차 인터뷰를 보면 제임스 브라운 거론 안하는 사람이 드물다. 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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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말 그대로 음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으며, 흑인 음악 전반에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미국에서 활동한 후대의 어떠한 뮤지션도 브라운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본인이 말했듯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워킹을 따라해서 문워크를 만들었고, 프린스의 섹스 어필은 자신에게 배운 것일 뿐이다. 실제로 80년대의 최대의 팝스타 마이클잭슨, 프린스도 늘 제임스 브라운에 존경을 표현했었다. 특히 그 까칠한 프린스는 제임스 브라운을 만났을때 다급하게 모자를 벗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할 정도. 또한 랩음악의 스타일을 만든 것으로도 여겨지고 있는데, 반복되는 리프에 랩처럼 음조가 없는 가사를 주워섬기는 곡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부터가 그런 스타일이다. 심지어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음악 업계 최고의 카멜레온 데이빗 보위도 제임스 브라운의 영향을 받았다.
엘비스 프레슬리, 척 베리와 함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아티스트'이기도 하며 그래미 어워드의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참고로 영화 록키 4에서 드라고와 아폴로 크리드의 대결직전에 나온 공연하던 흑인 가수도 제임스 브라운이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영화상 특성 때문에 반공 선전물이 되면서 우리나라로 치면 새마을 운동가같은 노래를 부른 꼴이 되었다...
2006년 2월경에 한국에서 역사적인 내한공연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잠실의 작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게다가 객석은 모두 좌석으로 이루어졌다. 정작 공연시엔 앉아서 보는 사람을 찾기 어려웠지만. 그러나 고령의 나이 때문인지, 브라운 본인의 퍼포먼스는 공연의 절반 정도만 채우는데 그쳤다. 관객수는 3천여 명.
그리고 같은 해인 2006년 성탄절에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폐렴으로 인한 심장마비.
드럼 앤 베이스, 정글, 힙합에선 Funky Drummer 쪽 Riff 과 관련이 있다.
1.1 별명
“Soul Brother Number One”
“the Godfather of Soul”
“the Hardest Working Man in Show Business”
“Mr. Dynamite” and even “the Original Disco Man.”
1.2 대표곡
"Say It Loud - I’m Black and I’m Proud"
"Papa’s Got a Brand New Bag"
"I Got You (I Feel Good)"
"Night Train"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It's a Man's Man's Man's World"
그중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은 풀 메탈 패닉에서 치도리 카나메가 부른 일명 게랍빠와 영화 턱시도에서 성룡이 부른 곡 등으로도 유명하다.
2 기타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패러디되었다. 영혼의 대부[1] 브론잠 이라는 이름으로 영혼의 제련소에서 등장하며 영혼마법을 사용하고 처치시 일정확률로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2]과 식은땀 손장갑[3]등 각종 패러디 아이템을 드랍한다.
공격 기합도 음악을 흥얼거리는것 처럼 외치며, 전투지역의 음악도...한번 들어보자- ↑ Godfather of Souls
- ↑ Papa's brand new bag
- ↑ Cold sweat gr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