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제련소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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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e of Soul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3.3 패치에 추가된 인스턴스 던전. 얼라이언스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호드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말을 걸면 리치 왕서리한을 보관한 방이 있다며 습격을 명한다. 이후 사론의 구덩이로 이어진다.

드랍 아이템 레벨은 일반 219, 영웅 232로 울두아르급.

길도 일직선이고 보스도 두명밖에 없는 매우 짧고 단순한 던전. 특징으로는 네임드 브론잠이 20칸,22칸 가방[1]을 주기에 종종 가방을 공짜로 먹고자 하는 만렙들이 돌기도 하며 전성기 때는 밀리 클래스에게 쓸만한 장신구를 주는 관계로 인기가 많았다.

얼음왕관 성채 3종 인던이 다 그렇듯이 명품 장신구를 드롭하는데, 이곳에선 방어구 관통력에 영향을 받는 직업들(도적이나 사냥꾼)이 자주 '바늘 박힌 전갈'을 먹기 위해 들락날락한다.

2 네임드

브론잠 - 영혼의 대부
신상남

"드디어, 사로잡고 말았군요!"

네크로맨서인데 잘 들어보면 무슨 음악하는 것마냥 신음소리를 '으흥~','아핳~' 이런 식으로 내고 처치한후 잘 들어보면 무슨 음악이 들린다. 'Forge of Soul'이라는 던전 이름에 걸맞게 소울 뮤직을 주제로 한 보스라고... 실제로 브론잠 자체가 소울의 대부인 제임스 브라운 의 패러디. 게랍빠! 심지어 브론잠과의 전투 중에 나오는 음악인 Bronze Jam#을 들어봐도 영락없는 대놓고 소울 충만한 유쾌한 네임드 캐릭터.

1단계

  • 마법의 파멸
파티원 전체에게 기본 2,500(영웅 5,50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총 마나의 5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총 피해는 10,000(영웅 15,000)을 넘을 수 없습니다.
  • 영혼 타락
플레이어 하나의 영혼을 조금 떼어내서 '타락한 영혼의 파편' 하나를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파편은 브론잠에게 이동하며 브론잠과 접촉하면 브론잠의 생명력이 많이 회복된다. 이동 속도 감소 기술이 먹히고 이동 불가 기술도 먹히므로 브론잠에게 가지 못하게 하고 처리하면 된다.

2단계
생명력이 30%가 되면 중앙으로 순간이동하여 영혼폭풍을 사용하고, 브론잠은 중앙에서 어둠의 화살로만 공격한다. 파티 중 한 명에게 공포를 사용하여 영혼폭풍을 맞도록 도망가게 하기도 한다.

  • 영혼폭풍
10미터 이상 떨어진 적에게 초당 암흑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50%만큼 감소시킵니다.
  • 공포
적을 공포에 질리게 만들어 3초간 도망치게 합니다.

난이도와 무관하게 20칸 가방 '아저씨의 새 가방' 과 22칸 가방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을 드롭한다. 어딘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이름들이다... 사실은 제임스 브라운의 명곡인 'Papa's got a Brand New Bag' 의 패러디. 또 다른 드랍 아이템은 아저씨의 신상품 손칼...

영혼의 포식자

"감히, 영혼의 지배자를 바라보다니! 집어삼켜주마, 네놈을 통째로!"

두번째 네임드인 영혼의 포식자는 검은 사원의 영혼의 성물함이랑 똑같이 생겼다.

성물함처럼 인격(?)이 3개 있고, 각각 목소리가 다르다.

  • 환영 폭발
대상에게 암흑 피해. 시전 시간 2초
  • 영혼의 거울
영혼의 포식자가 대상의 영혼을 비추어 자신이 받는 피해의 일정 비율을 대상에게도 입히게 합니다. 시전 시간 2초
  • 영혼의 샘
영혼의 포식자가 대상의 위치로 도약하여 그 위치에 영혼의 샘을 만들어낸다. 샘을 밟고 있으면 매초마다 암흑 피해를 받는다.
  • 해방된 영혼
수많은 영혼을 불러내어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한다. 그다지 강하지는 않지만 대상으로 잡히지 않고, 일정 시간 후 알아서 죽는다.
  • 울부짖는 영혼
특정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4초간 예고한 후, 90도 돌면서 전방의 모든 적에게 엄청난 암흑 피해를 입히는 공격이다. 심연의 잠복꾼의 분출이나 미미론의 P3Wx2 레이저 탄막과 같은 원리.

사망 시 대사[2]

"영혼이 삼켜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너희는 그저 시간을 조금 늦추었을 뿐이다!"

3 업적

3.1 영혼을 울리는 힘

타락한 영혼의 파편이 최소 4개 살아있는 상태로 브론잠 처치.

...조건만 보면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은데 준비물(?)은 도적이며 신경마비독과 대미지가 약한 무기을 챙겨야 한다. 구체가 신경마비독의 영향을 받는것을 이용하여 탱커는 무빙을 하며 방밖으로 나가 빙빙돌고 도적은 파티에서 떨어져 있는다. 브론잠 스킬의 대상이 된 파티원은 도적에게 가서 구체가 나오면 도적은 칼날부채만 사용, 독으로 구체의 이동속도를 떨어뜨린다. 대미지가 약한 무기를 드는것은 구체가 칼날부채의 피해로 죽는걸 방지하기 위함. 이런식으로 구체가 4개가 되면 체력을 깎아 브론잠을 방으로 순간이동 시키고 극딜하여 구체가 오기전에 처치. 도적은 계속 칼날부채를 쓰고 회오리에 맞아 죽는다.(...)

3.2 삼중인격자

영혼의 포식자가 시전하는 '환영 폭발'을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하도록한채 처지. 그냥 열심히 차단하자. 무라비보다는 쉽다.

  1. 가방 이름이... 아저씨의 새가방,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2. 죽을 때 활성화된 인격에 따라 목소리는 달라지지만 세 인격 모두 대사는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