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천년기 이후

밀레니엄구분
제3천년기제4천년기 이후
(제4천년기~)

일순 후의 세계이 문서는 4번째 밀레니엄 (혹은 그 이후) 세대에 속한 분들이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살아는 있을까...

1 개요

현재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당신이 살고 있는 밀레니엄의 다음 밀레니엄

4번째 밀레니엄은 3001년부터 4000년까지이다.
미래 년도 문서 난립 방지를 위해 3001년 이후 생길 일들은 이 문서에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당신들도 목차7은 수정하기 어렵겠지

2 천문 현상

제3천년기 북극성이었던 작은곰자리 알파성 폴라리스가 사라지고 세차 운동의 영향으로 그 자리를 세페우스자리 감마별이 3000년에서 5200년까지 꿰차게 된다.

  • 3089년 12월 18일: 금성 일면통과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 3126년 7월 22일: 금성이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 3187년 10월 21일: 금성이 다시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 3230년 10월 8일: 금성이 스피카를 엄폐할 것이다
  • 3412년: 맥너트 혜성이 태양계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3414년 10월 25일: 금성이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 3711년 또는 3712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사이의 다중 합(合)이 일어날 것이다.
  • 3811년: 도나티 혜성이 태양계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3982년 8월 27일: 수성이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3 예정

3001년 1월 1일: 제주도에 묻은 타임캡슐이 개봉된다. 연합뉴스근데 그때까지 제주도가 있을까 16년 9월중순부터 지구가 난리이다

4 기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만들 때 날짜를 3000년대 이후로 설정이 가능하다. 깨알 잠실역

5 창작물에서

  • 신세계에서의 배경.
  • 배틀테크의 주요 배경 시기.
  • 퓨처라마의 배경.
  • 포탈 2의 배경.(불확실)
  • 언젠가는 대마왕의 배경.
  • 클락워크 플래닛의 배경. 한국 기준 150p ~ 151p에 시무마라, 유니클로가 1000년 전에도 존재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유니클로가 1998년도에 시작됐으므로, 최소 2998년(30세기)는 충족한다. 무엇보다 지구 전체를 태엽으로 바꾸는 작업이 끝난 후 1000년이기 때문에 31세기는 확실히 넘어간다. 아무리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끌어다 쓴다 해도 행성급 토목 공사를 해야 한다.

6 연휴 관련

7000년: 7000년은 한국과 베트남의 설날과 추석이 둘 다 다른 해이다. 7000년 설날은 한국은 1월 24일, 베트남은 1월 23일이고, 추석은 한국은 10월 1일, 베트남은 9월 30일이다. 이 현상은 10000년에 두 번 뿐이다. 2014년처럼 연휴가 많은 해이다. 하루의 임시공휴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0세기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 이 때부터 25000년대까지는 동지가 12월 20일 혹은 그 이전으로 앞당겨진다. 이 해에는 석가탄신일이 4월 30일 수요일이다. 5월 2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 형태는 '석가탄신일-노동절-샌드위치데이 1일-주말-어린이날'이다. 또, 9월 29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7000년 추석은 9일 연휴가 된다. 70세기까지 연휴를 걱정하는 인류에게 심심한 애도를.. 애초에 그시기면 인류는 쌩판 처음보는 외계인이랑 스타크래프트를 찍고있을테니..

7 기타 예측

[1]

지구가 처음부터 오늘날과 같은 모습이었던 것은 아니다. 수십억 년의 시간이 걸려 지금의 모양을 갖춘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과 같은 환경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인간의 몸과 마찬가지로 지구도 복잡한 과정을 거쳐 파괴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은 사람의 죽음을 예측하듯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 서기 22,000년 -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가 종결된다.
  • 서기 27,000년 - 아레시보 메시지가 최종 목적지인 구상성단 M13에 도달할 것이다.
  • 서기 100,000년 - 지구의 하루가 1초 증가한다. 따라서 지구의 하루는 86,401초가 된다. 극대거성 큰개자리 VY는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것이다.
  • 서기 100만 년 - 베텔기우스가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 서기 140만 년 - 글리제 710이 지구에 1.1광년 거리까지 접근할 것이다.
  • 서기 2억 5000만 년 - 이 시점에서는 아프로-유라시아아메리카가 합쳐져 새로운 초대륙이 탄생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한반도는 초대륙의 끝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서기 3억 6000만 년 - 하루가 24시간에서 25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 서기 10억 년 - 보이저 우주선에 실린 골든 레코드가 수명을 다해 읽을 수 없게 될 것이다.
  • 서기 30억 년 -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충돌한다. 10억 년 후인 서기 40억 년에 합체가 완전히 완료될 것이다. 사람들이 잃었던 개념들이 다시 돌아오는 시대
  • 서기 75억 년 - 지구의 자전이 완전히 멈춘다. 점점 자전주기가 느려지기 때문. 이 시점까지 인류가 테라포밍이나 스페이스 콜로니 기술 개발이 실패했거나 지구와 유사한 환경의 행성을 발견하지 못해 생존 가능 구역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인류는 멸종한다.
  • 서기 80억 년 - 수소를 모두 쓴 태양이 급속한 팽창을 시작하여 적색거성이 되어 현재 지름의 450배까지 커지고 이 과정에서 지구는 소멸하게 된다. 그러나 태양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질량을 많이 소모하여 수성과 금성은 확실히 소멸하지만 지구는 궤도가 늘어나게 되어 소멸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뭐, 생명체는 못 살게 된 지 오래일 테지만.
  • 서기 2900억 년 경 - 이 때에 64비트판 2038년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이때까지 컴퓨터가 있다면...
  • 서기 100조 년 경 - 새로운 항성의 형성이 끝난다.
  • 서기 1000조년 - 대략 이 시기에 태양계가 해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7000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31세기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