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워크 플래닛 | ||
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Clockwork Pla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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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팀펑크, 라이트 노벨 | |
저자 | 카미야 유우, 히마나 츠바키 | |
일러스트 | 시노#s-4 | |
번역가 | 문기업 | |
출판 레이블 | 일본 | 코단샤 라노베 문고 |
한국 | 익스트림 노벨 |
1 개요
수명이 다한 지구의 모든 것[1]을 톱니바퀴로 대체한 세상을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라이트 노벨. 다만 작중 전개는 스팀펑크보단 사이버펑크의 그것에 더 가깝다.
작가는 카미야 유우와 히마나 츠바키로, 보기 드문 합작의 형태이다.[2] 다만 공동 집필의 특성상 작업을 균등하게 반반으로 나누지 못하고 한쪽으로 비중이 기울어진 탓에, 3권에선 히마나 츠바키가 지음 협력으로 밀려났다. 덕분에 3권에선 또 특유의 중2한 문체가 대폭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신이 없는 일요일을 담당한 시노. 코단샤의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만화판도 연재 중이다.
2014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13위를 차지하였다.
2 시놉시스
카미야 유×히마나 츠바키×시노 멸망한 세계를 톱니바퀴로 살려낸 ‘클락워크 플래닛’!! 최고의 시계기사, 전직 군인, 열등 고교생, 그리고 수수께끼의 자동인형이 펼치는 환상적인 오버홀 판타지 등장!![3] |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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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1 | 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2 | 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3 |
클락워크 플래닛 1 | 클락워크 플래닛 2 | 클락워크 플래닛 3 |
20px 2013년 04월 02일 20px 2015년 04월 07일 | 20px 2013년 11월 29일 20px 2015년 06월 07일 | 20px 2014년 10월 31일 20px 2015년 10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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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4 | クロックワーク・プラネット 5 | |
클락워크 플래닛 4 | 클락워크 플래닛 5 | |
20px 2015년 12월 29일 20px 2016년 10월 7일 [4] | 20px 미발매 20px 미발매 |
4 세계 배경
어느 날 갑자기 지구가 죽었다. 지구의 수명에 대한 계산착오로 벌어진 바보 같은 이야기였지만 시간을 되돌릴 순 없는 법이라 어떤 이들은 우주로 나가고 어떤 이들은 지구에서 멸망을 받아들인다. 그런 지구에서 시계기사 『Y』는 지구를 톱니바퀴로 되살리자는 생각을 하고 지각과 맨틀 대부분을 재료로서 달과 지구의 중력[5]을 이용하는 거대한 톱니바퀴로 지구를 재탄생시킨다.
전자기기를 비롯한 혹시 톱니바퀴에 장해가 갈만한 요소들은 차츰 배제되어 왔으며[6], 그런데도 기계이기에 언젠가는 낡고 부서져 멈출 운명인지라 클락워크 플래닛은 기구의 정기적인 유지와 보수가 필요하며 곳곳에서 일어나는 고장과 중력 이상을 시계기사들이 끊임없이 수리하여 별의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끝나지 않는 공밀레
이렇게 천 년을 버텨오는 동안 클락워크 플래닛은 각 구획을 담당하는 군과 톱니바퀴의 수리를 담당하는 국경 없는 기사단, 그리고 사회 이권을 다투는 5개 기업[7]으로 패권이 쪼개져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형국이 되었다. 세계를 시계를 기준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상 시계에 관련한 용어가 상당한 빈도로 사용된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예가 오버홀, 무브먼트
5 등장 인물
해당 문서 참조.
6 설정
- 자동인형
- 톱니바퀴를 이용한 대표적인 기술로 작게는 시계기사의 작업을 돕는 인형이나 치안이나 전장에 사용할 수 있는 전투형 인형, 무려 성인용 자동인형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완전한 기계인 비인간형 자동인형이 있으며 사람에게 사용하는 강화의체가 있다. 강회의체를 장착한 인간은 무려 목만 남아도 수복이 가능한 수준이다.
- 시계기사
- 톱니바퀴 기술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자격. 3급까지 있으며 1급을 취득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총 2억 명에 달하는 사람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하급 기술자 몇 백명이 달라붙어도 제1급 시계기사에는 미치지 못한다. 제1급 시계기사들은 아홉 개의 다이얼이 달린 나침반 시계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현재 최연소 제1급 시계기사 취득자는 마리 벨 브레게.
- 국경 없는 기사단
- 클락워크 플래닛의 유지와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비정부 국제 조직으로 전 세계에 6,305명밖에 없는 제1급 시계기사의 반수 이상이 소속되어 있다. 5대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기에 이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군 소속인 니지마 료지에 의한 이야기로는 일부러 코어 타워를 파괴해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
- 군
- 평상시 각 구획을 관리하는 조직으로 국경 없는 기사단과는 경쟁 관계에 있다. 국경 없는 기사단에 소속된 시계기사의 수리 작업에 불협조적이거나, 훼방을 놓는 것 정도는 일상다반사인 모양. 시계기사의 수준도 국경 없는 기사단에 비하면 많이 뒤쳐진다. 사실 능력이 뒤쳐지는 이유도 국경 없는 기사단에서 인재를 우선적으로 데려가기 때문이라고..
- 퍼지
- 수리가 불가능한 고장이 발생한 도시를 의도적으로 붕괴시키는 행위. 다만 퍼지를 한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이 아니라 주변 구획에도 영향이 가기에 불가항력이 아니라면 지양하는 것이 옳다.
7 미디어 믹스
7.1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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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2014년 2월 7일 | 20px 2014년 10월 31일 | 20px 2015년 3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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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2015년 9월 9일 | 20px 2016년 3월 9일 |
일본 코단샤의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연재되는 중이다.
7.2 애니메이션
- 2015년 12월 25일, 애니메이션 기획 정보가 공개되었다.
8 기타
- 한국에서 열린 2015 라이트노벨 페스티벌에서 1권 표지를 장식한 류즈 포스터가 무료로 배포되었다.
- 한국에선 소설 1권의 초판 물량이 무려 일주일만에 소진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학산문화사에서도 이것을 의식했는지 2권 초판 띠지에 '발행 즉시 증쇄 돌입'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 카미야 유우가 일러스트까지 맡을 뻔 했다고 하는데, 히마나 츠바키와 편집자가 모인 자리에서 삽화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스카이프에서 탈출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카미야 유우 본인이 일러스트를 맡은 노 게임 노 라이프의 트레이싱 논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러스트를 맡지 않은 것이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된 셈. 여담으로 작가 후기에 카미야 유가 그린 나오토의 일러스트가 있다.
- 여담이지만 시점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이동할 때가 간혹 있다. 한자 주석도 가끔 묘한 걸 쓸 때가 있다.
대기(大氣)를 (待機)로 쓴다던가
- ↑ 중력, 기온 등의 모든 것. 작가가 태양이 50억 년 후, 수명이 다한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 ↑ 먼저 집필 제안을 한 것은 카미야 유우. 1권의 경우 작가 후기 또한 공동 후기와 개인 후기로 구분되어 있다.
- ↑ 출판사 서평 인용.
- ↑ 그런데 재고가 13일에 들어오는 기염을 토했다
- ↑ 달의 인력을 이용하는 '적도 태엽'이 클락워크 플래닛의 가장 큰 동력 생성 장치로 사용된다.
- ↑ 설정상 전자 기술은 국제 조약으로 위법이다.
그런데 LCD는 잘만 쓰더라? - ↑ 파텍 필립,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아 랑에 운트 죄네으로 실제로 현시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그리고 값도 최고 수준인회사들이다.유럽 시계만 좋은 시계 취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