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

첫 등장은 16시즌의 미래 에피소드 Future-Drama. 바트 심슨의 애인 및 부인으로 미래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한다. 바트가 16살 때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는데 몽고메리 번즈예일대 장학생으로 바트가 선발되자[1] 그에게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바트가 프링크 교수의 집에서 밀하우스와 결혼하여 불행하게 되는 리사의 미래를 보게 되고 이를 리사에게 돌려주려 하자 자신과 리사 중 선택하라고 한다. 결국 바트는 동생을 구하는 길을 택한다.

23시즌에선 바트와 이혼한 것으로 나온다.[2] 에피 초반 가족사진이 있는데 바트의 아들 둘과 둘이 앉아있는 사진이 둘로 나뉘어 있다. 그 외엔 따로 등장하진 않는다.

25시즌에서 다시 등장한다. 여기서도 바트와 이혼한 상태이며, 에일리언에 나오는 외계인과 비슷한 외계인 제리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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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중이다. 하지만 바트가 잉여 생활을 청산하는 모습을 보이자 제리와 헤어지고[3] 다시 바트와 결합하게 된다. 하지만 둘은 서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고, 또 아이들을 바트가 돌보기로 하여 다시 잉여화되자[4] 서로가 맞지 않음을 깨닫고는 결별하고 제리에게로 간다.

사실 잉여 탈출 이후는 이건 바트의 망상이었다. 바트가 젠다를 잊기 위해 기억 전환 시술을 받았던 것.
  1. 사실 이 장학증서는 원래 리사의 것이었는데, 배달 알바를 뛰던 바트가 번즈의 집에서 보석을 훔치던 스네이크를 제압하게 되어 번즈가 그에게 주게 되었다.
  2. 시점은 16시즌에서 30년 정도 후라는 듯.
  3. 사유가 특이한데, 제리가 피부를 보관하는 통에다 소금물을 부어서라나...
  4. 이 때 언급을 보면 젠다는 구글에서 프로그래머 일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