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照準
1. 총이나 포 따위를 쏘거나 할 때 목표물을 향해 방향과 거리를 잡는 행위.
2. 둘 이상을 대조하여 보는 표준.
1의 내용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더 알고 싶은 사람은 여기와 여기를 참조.
2 俎樽
3 조선의 인물
조준(조선) 항목 참조.
4 마음의 소리의 작가인 조석의 형
조준은 왜 안나오나요 이제는 나온다
그림관련 직종에 종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1] 초창기 조석의 작품 일부를 도와줬다.6번째 컷을 조준이 그렸다--카더라--.
컴투스 프로야구 2016의 만든 이들 이름에 원화 일러스트로 조준의 이름이 있는데 아마 이 조준이 참여한 듯 하다. 꿀위키에서도 컴투스에서 일한다고 언급이 되기도 했던걸보면 정황상 맞는듯.
마음의 소리에서는 형 + 개그 캐릭터 포지션으로 등장했는데, 항상 속옷바람에 눈동자 없는 눈과 살색 머리카락(...)을 소유한 남자였지만 어떤 순간에는 눈동자가 생긴다.위 그림 같을때
작중 명대사는 당황스러울 때 책을 펼쳐보며 하는 대사인 " 아 몰라 놔봐 갑자기 찾아볼게 있어서 그래 ". 의외로 꾸준히 밀어주는 대사였던걸 보면 실제 형이 변명할때 써먹은걸 개그로 승화한걸로 추정된다(..)
고양이 사건에 연루된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막은 조석과 마음의 소리 항목 참조. 이후 이 포지션을 연우가 계승했으나 연우 또 한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에 연루되어서 짤렸다.뭐야 이 저주받은 포지션
이후 이 포지션을 계승할 캐릭터로는 신 캐릭터인 서울대도 아닌 조석, 조준의 아버지(...).
700화 특집에 따르면 서부욱의 형 서울대의 정체는 사실...
그리고 2년에 가까운 공백끝에 드디어 714화에 등장에 성공했다. 이후의 자주 코트를 입고 바람을 휘날리며 엉덩이를 드러낸채로 자주 등장하는데, 컷 하나에 슬쩍 비치던가 엑스트라식으로 슬금슬금 등장하던가 하다가 결국 레귤러 캐릭터로 깔끔하게 복귀했다.
1016화에 따르면 오타쿠로 시라누이 마이를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