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 |||||||||||||||||||||||||||||||||||
Jun.K | 닉쿤 | 택연 | 우영 | 준호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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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준호(李俊昊) |
출생 | 1990년 1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
신체 | 178cm, 69kg A형 |
성좌/지지 | 물병자리/뱀띠 |
학력 | 호수초등학교 백석중학교 백신고등학교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 세종대학교대학원 영화예술학 |
소속그룹 | 2PM |
포지션 | 서브보컬 |
종교 | 개신교 |
가족 | 부모님, 누나 |
별명 | 잊누너, 잊냥이, 일월애비[1], 황제, 다람쥐, 매엉[2], 패션잊스타 |
SNS | 트위터, 인스타그램, 웨이보 |
1 개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우승자다. 17살이던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SBS)에서 ‘리틀 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65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했...으나 탈락한 택연과 찬성과 한 팀이 되어 데뷔하게 된다.(...)
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을 갖춘 멤버다.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선 시청자 인기 투표 덕분에 실력에 과분한 우승을 차지했단 평을 심심찮게 들을 정도로[3], 데뷔 초기엔 2PM을 슈퍼스타 서바이벌 우승자가 속해 있는 그룹이라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다.[4] 팬덤 내에서는 노력의 아이콘으로 확고한 캐릭터를 잡았다. 은근히 잘 생겼고, 기럭지도 길고, 몸도 좋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 사실은 좀 많이
다만 닉쿤, 찬성과 같은 쟁쟁한 이목구비들과 한 팀인 바람에(...)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 영화 <스물> 개봉 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무대 위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 평범한 듯한 얼굴이 배우로서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과 컨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친거 아니야> 활동을 하면서 연보라색 가발을 쓰기도 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렸다. 사실은 좀 많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작곡 실력도 갖추고 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과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에 대한 골수팬들의 애정도와 충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전 야구선수이자 현 MBC SPORTS+ 해설위원인 김선우와는 이종사촌지간이라고 한다.
2 음악 활동
MBC 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톱배우와 톱가수가 음악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준호는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고준영(성유리 분)의 테마인 '사랑이 서럽다'를 작곡하였다. 배우 김소은이 작사하고 준호가 작곡한 '사랑이 서럽다'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서 슬픈 가사 내용으로 사랑의 간절함과 애절함을 더하고 이정의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보이스 역시 슬픈 느낌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각종 온라인 차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몰이를 하였다. '신들의 만찬' OST를 담당한 지평권 감독은 "그 어떤 드라마의 OST에 수록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곡을 만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1 솔로 데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 전 먼저, 일본 관동지역 지상파 채널인 MXTV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JUNHO(From 2PM)의 세이 예스 프렌드십(SAY YES Friendship)’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가지며 방송활동을 하였다. MXTV는 도쿄도에서 방송되는 지상파 채널로, 지난해 2PM과 2AM이 함께 ‘2PM&2AM 원더 트립(Wander Trip)’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준호가 친구를 만든다는 것을 테마로 게스트를 초대해 우정을 쌓기 위한 추억의 장소를 안내 받는 ‘친구 만들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13년 7월에 24일 첫 솔로 앨범 ‘Kimi no Koe’를 일본에서 발매하며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했다. 그동안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여러 앨범을 통해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능력을 인정받아왔던 그는 앨범의 수록곡 작사·작곡은 물론 곡의 뮤직비디오와 댄스 그리고 재킷사진 등 앨범과 관련된 모든 작업에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먼저 공개된 "キミの声"의 벨소리 음원이 2013년 7월 1일 레코초쿠 데일리 벨소리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4일 앨범이 발매되자 이틀간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차트 1위, 오리콘 일간 차트에선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앨범 발매와 함께 7월 9일부터 5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치는 ‘제프 투어(Zepp Tour)’ 와 8월 29일 국제포럼에서의 파이널 공연을 포함한 총 12회의 투어 콘서트를 개최, 공연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4년 6월 18일 발매된 『JUNHO (From 2PM) 1st Solo Tour ‘Kimi no Koe’』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DVD음악부문 데일리 랭킹 1위(6/17차)를 차지하며 언론으로부터 한류선봉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3년 7월 4일에서 2013년 12월 26일까지 일본에서 방송 된 ‘JUNHO(From 2PM)의 세이 예스 프렌드십(SAY YES Friendship)’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4년 7월 8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FEEL’를 발매하며 7월3일부터 일본 전국 5대도시 12회 단독 솔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7월 8일 발매된 준호의 2집 솔로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FEEL’의 벨소리 음원이 2014년 6월 16일 선 공개 되자마자 연속 2일 1위를 차지하며 벨소리 주간 랭킹에 1위에 올랐으며 후속곡 Next to you 역시 6월 23일 벨소리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며 발매를 앞둔 2집 솔로 미니앨범에 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7월 8일 공개된 2nd 미니앨범 'FEEL'은 발매 당일 2만 793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앨범 일일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PM이 지난 2013년 10월 싱글 '윈터 게임즈(Winter Games)'로 오리콘 싱글 일일 차트 1위에 오른 적이 있어 준호는 그룹에 이어 솔로로도 오리콘 싱글 및 앨범 차트 최정상에 자리하는 힘을 보여줬다.
3 연기 활동
2013년 7월에 3일에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을 맡아 언론 시사회 등에서 선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첫 스크린 도전임에도 재기발랄한 캐릭터의 특징을 십분 살려 안정적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이 주를 이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가 역시 눈여겨 볼 후배로 준호를 지목하기도 했다. 감시자들 영화 감독이 촬영장에서 가장 마음이 갔던 배우로 준호를 꼽을만큼 촬영장의 귀염둥이 역할을 톡톡히 한 듯 하다. 한편, 감시자들 관객수는 550만 8,017명으로 2013년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하며 흥행하였다.
2014년 영화 '협녀:칼의 기억'에서 조연 율역으로 출연하였다.
2015년 3월 25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 강하늘과 함께 첫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집안은 어렵지만, 꿈인 미술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뛰면서 입시를 준비하는 '강동우' 역할이다. 이병헌 감독위의 저 이병헌과 다르다!이 데뷔 초 때부터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고 한다도망쳐 준호야. 스물은 개봉 3주차 관객수 240만 명을 기록했고, 이후 300만을 돌파했다.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정진'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첫 드라마 출연이며, <스물>이후로 1년만의 컴백이다.
4 예능 활동
초창기에는 예능감이 많이 부족했다. 2PM 활동 초기에는 그룹의 남성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JYP에서 멤버들을 예능으로 무지막지하게 굴려먹으면서 인지도를 높였는데 전반적으로 멤버들 대부분은 예능감이 좋은 편이었지만 혼자 성격이 진중하고 자기 주장이 명확한 탓인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 해 병풍이 되거나 인기 투표에서 꼴찌로 밀리거나 MC들에게 준수로 불리거나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하다가 까이는 등 안습함을 보여줬다. 다른 멤버들이 정신줄을 놓거나 안무 연습 중에 갑자기 멤버들이 삘을 받아서 난리법석을 피우면 혼자 팔짱을 끼고 이 한심한 짓거리들을 지켜보거나 멤버들에게 태클을 날리는 등 상식인 포지션에 있었다.
그러나 팀내 예능감 원톱이었던 우영이 철이 들면서 예능에서 활약하는 일이 줄어들고 준호가 팀 활동에서 전면으로 배치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점차 예능감이 상승하고 있다. 2013년에 멤버 전부 출연했던 라디오 스타에서 홀로 방패막이 되어 영혼까지 털리는 등 분량을 책임졌다.
5 말말말
"진심과 진실은 언젠간 통한다."
"인기는 계절이다."
- 2010년 SBS 강심장에서.
내 생각에 가수나 배우같은 연예인은 사람들한테 '저 사람은 진짜 타고났어, 연예인 해야 해'라는 소리 듣는 게 최고인 것 같다. 사실 그런 말 듣기 위해 수많은 연예인들이 보이지 않는 데서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한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마치 타고난 것처럼 보여주는 거다.
- 2013년 7월 인터뷰 중.
솔직히 말하면 자신감… 확고한 자신감도 내겐 있다.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 있기에 나의 단점도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 자신감 없이 넋두리만 하는 건, 결국 자신을 깎아 내리는 꼴이니까.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준호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2015년 3월 텐아시아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