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 |||||||||||||||||||||||||||||||||||
Jun.K | 닉쿤 | 택연 | 우영 | 준호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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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นิชคุณ หรเวชกุล / Nichkhun Buck Horvejkul[1] |
출생 | 1988년 6월 24일, 미국[2] |
신체 | 180cm, 64kg O형 |
성좌/지지 | 게자리/용띠 |
학력 | Los Osos High School(USA) |
소속그룹 | 2PM |
포지션 | 서브보컬 |
종교 | 불교 |
가족 | 부모님, 형, 여동생 2명 |
별명 | Khunnie Boy, 쿤남신, 천사쿤, 김익훈[3], 태국왕자, 대형견, 쿤땡이 등 |
SNS | 트위터, 웨이보 |
1 개요
2PM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서, 태국과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4] 속인주의를 따르는 우리나라의 언론, 대중들은 태국인으로 많이 인식한다. 사실상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국인 아이돌 중 한 명이다.
2 활동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 쿠카몽가에서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 1명(니찬), 여동생 2명(야닌,셜린)이 있다.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난 집안임을 알 수 있다. 2살 때 가족과 태국으로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로스오소스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재학 중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에서, JYP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사실 가창력이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비주얼만으로 이미...
2PM으로 정식 데뷔 직전인 2008년 7월 28일부터 동년 11월 17일까지 예능프로 야심만만에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말도 잘 못하던 시절 고정이라니! 물론 당시에도 열심히 멘트를 쳐서 웃긴다기보단 그냥 생글생글 웃는 잘생긴 병풍역.
이후 2PM이 데뷔하면서부터 단박에 눈에 띄는 외모로, 초기 2PM의 인지도 상승에 혁혁한 공훈을 세운다. 이후 2009년 2PM이 뜨고 승승장구하나 싶었는데..2010년 2월 말 간담회 사건이 터지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다만 수많은 팬들이 안티로 돌아선 가운데서도 멤버들 중 유일하게 거의 안 까였다.반대로 왕따설에 시달렸다 덕분에 이 당시 2PM 인기는 떨어지는 와중에 닉쿤 인기는 상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가히 이 당시 닉쿤의 인기란 대세 이 한마디로 정리가능. 2PM안티들이 밀었다는 쿤아중(닉쿤은 아름답다, 무슨 말이냐 하겠지만 이것은 중요하다)도 이때 나온 드립.
2011년 태국 홍수 때 구호성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였고, 구명보트 2척을 인명구조를 위해 보냈다.
2012년 이후부터는 아시아권, 특히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2013년에는 도쿄돔 공연을 하게 되었고 2번째 아시아투어를 돌았다.
2.1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빅토리아와 함께 쿤토리아 커플로 출연함과 동시에 솔로들에게 염장질을 시전하였다. 해외에 팬페이지가 가장 많이 생길 정도로 우결의 해외인기와 해외방송수입을 책임졌다. 그러나 2PM 데뷔초부터 박재범 다음으로 코어 팬덤을 유지했었고 멤버들 중 대형홈과 갤파생홈이 가장 먼저 생길 정도로 화력이 쎘던 닉쿤 팬덤은 우결로 붕괴되었다.(...) 2010년 6월에 시작해 2011년 9월 17일에 하차했으며 우결 최장수 커플 중 하나다. 그리고 우결팬들에겐 그리운 우결 시청률 리즈시절이다. 이 당시 빅토리아의 경우 우결로 급격한 인지도 상승을 얻었지만, 닉쿤팬들은 우결이 닉쿤에게는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고 생각하는 듯. 또한 팬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선남선녀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케미가 터지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다. 빅토리아가 서로 말을 놓자고 제의하기도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결국 최종화까지 서로 존댓말을 썼다.(...) 보기에 따라선 로맨틱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 우결인기를 먼저 견인하던 조권-가인 커플의 지지고볶고 예능감 돋는 결혼생활과 비교할 때 현실감은 얼굴부터가 아무래도 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2 배우
오란고교 호스트부 영화판에 시노다 마리코와 함께 조연으로 캐스팅되었다.[5] 여기서 시노다의 오빠 역할로 나오는데, 실제 나이는 시노다가 닉쿤보다 2살 위.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 마 타이쯔역으로 출연했다. 비중은 꽤 있는 역할이지만 회상에만 나오므로 대사는 거의 없다.
세븐섬씽은 태국 엔터테인먼트를 독과점하고 있는 그래미의 영화부문 자회사인 GTH의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작된 영화이다.[6] 옴니버스 영화로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세 편의 단편을 묶은 영화다. 닉쿤은 그 중 세번째 이야기인 42.195km에 출연. '42.195'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에게 마라톤을 통해 삶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맡았다.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에 장호라는 미국계 중국인 캐릭터로 출연했다.
중국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2.3 Let it rain 작곡
1분 미리듣기
첫 자작곡임에도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었다. 달달하고 팝에 어울리는 닉쿤의 음색에도 잘 맞는 곡. 가사는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준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였다. 팬들 오열
3 사건사고
2012년 초 당시 신인그룹이었던 블락비가 홍수로 큰 피해를 겪던 태국에 가 정줄놓은 내용과 태도의 인터뷰를 해 논란이 일었고, 이를 닉쿤과 찬성, 준호가 트위터에 비판하는 논조로 내용을 올려 국내 언론에 불을 붙였다. 결국 오만상 욕을 얻어먹은 블락비가 사과하면서 일단락. 이 당시 굳이 과거일을 끌어올려서 후배그룹을 짓밟는거 아니냐는 일부 블락비 팬들의 항의가 있기도 했지만, 인터뷰 내용이 욕먹어도 쌌다.(...) 그리고 블락비도 결론적으로 기사회생했다
2012년 7월 24일 새벽 3시에 교통사고를 냈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를 쟀더니 면허정지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다.# 다행히 피해자가 큰 부상을 입진 않았고 원만하게 합의를 봤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박진영은 또다시 등에 식은 땀이 흘렀겠지 그러나 의외로 한국에서는 닉쿤의 평상시 성실한 언행 덕인지 심각할 정도의 여론악화 없이 넘어갔다.블락비 팬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며 공격당했다. 하지만 닉쿤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상당히 큰 이슈가 되었다. 거의 모든 일간지의 헤드라인으로 떴을 정도. 사실 조용히 넘어간 데에는 닉쿤 언행 덕도 있지만 직후 터진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한국사회에 던진 파급력이 너무 쎄서 잊혀졌다(...). 짤
다만 이 당시 소속사의 답답한 일처리와 닉쿤의 대중성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루어 수많은 오보가 생산되었다. 첫 번째로 닉쿤이 숙취해소제를 사갔다는 편의점 직원의 후기(?) 루머인데 사고를 낸 닉쿤이 너무 당황해보여, 주변 사람들 중 한명이 음료수라도 마시라 했던 것이 마치 닉쿤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기 위해 숙취해소제를 산 것처럼 퍼졌던 것이다. 사실 닉쿤이 편의점에서 샀던 것은 토마토 주스였고, 담당 경찰관에 의하면 음료 섭취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깔 사람들은 깐다고 영국에서 토마토 주스가 숙취해소제로 사용된다는 정보를 누군가 올렸는데 닉쿤이 이 목적으로 토마토 주스를 샀는지, 애초에 이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하지 않다. 방송사마다 입맛에 맞는 목격자를 골랐는지 방송마다 목격자들의 뉘앙스가 달랐는데 이 중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방송은 생생정보통 뿐이었다. 목격자들의 공통된 의견 또한 '닉쿤이 음료수를 샀지만 음주 측정을 하기 전에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다'이므로 닉쿤이 음료수를 산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7]
두 번째로는 닉쿤이 진술서에 달랑 한 줄을 적었다는 기사로 또 거하게 욕을 먹었는데, 그 당시 닉쿤이 작성했던 진술서는 ‘음주운전자 정황 진술 보고서’다. 취재진이 해당 양식을 경찰서에 가서 확인해본 결과 진술서에 기재하는 분량은 단 ‘한 줄’ 뿐이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관계자는 enews에 “원래 이건 한 줄을 쓰는 거다. 와전된 보도로 비난여론이 많다”고 말했다. 참고기사. 또한 경찰은 닉쿤이 성실하게 경찰의 조사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 일로 인해 닉쿤은 코이카의 꿈에 출연하기 전까지 자숙시간을 가졌다. 이후 방송에 나와 한 말에 의하면 한달 반 동안 숙소에만 있었는데 자신이 너무 미워 용서할 수 없었고 부모님 뵙기도 미안했다고.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자숙기간 동안 장애인시설을 찾아가서 봉사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이때 2PM은 컴백을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닉쿤이 이렇게 되어버리자 닉쿤만 빼고 컴백을 하느냐 마느냐로 의견이 갈렸는데 멤버들이 닉쿤을 빼고서는 컴백하지 않겠다고 밀어붙여 결국 늦게나마 닉쿤과 함께 컴백하게 된다.
2014년 4월 4일, 4개월째 어느 4글자 그룹의 이름도 4글자인 멤버[8]4의 저주냐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서로 인정했다.
그 후 2015년 5월에 결별했다. 관련기사
4 트리비아
5개 국어(영어, 태국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해 팬들에게는 '언어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다. 다만 중국어나 일본어는 유창한 정도까진 아니라 실제론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게 어디냐만..2개 국어라도 좀 유창하게 하고싶다 한개도 힘들...
아역배우 문메이슨, 링컨, 여배우 문근영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태국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군대는 면제인데 참고로 태국은 제비뽑기로 현역과 면제를 나눈다.(게다가 TO가 남지 않을때는 제비뽑기도 안하고 일괄 면제가 나온다.) 그래서 닉쿤의 면제는 합법 군 면제다.애초에 징병제 하는 나라가 드물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태국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닉쿤이 제비뽑기를 한 날이 2009년 4월 1일, 만우절이어서 팬들이 처음 반신반의하기도 했다는 웃픈 일화가 있다.
태국에서는 국민 아이돌 대접을 받고 있다. 2PM이 태국을 방문했을 때 국빈대접을 받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2012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커드 오브 더 이어(Kerd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9]
연예인 대표 소두이며 신장 180cm에 다리 길이만 110cm라고 한다. 남자 아이돌 외모 순위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며, 2011년 동료 아이돌이 뽑은 실물 미남 1위, 2012년 전문의가 인정한 모태미남미녀 아이돌 3위, 2013년 관상학자와 성형외과 의사들이 투표한 아이돌 비주얼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어, 배드민턴 실력이 뛰어나다. 덕분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잠깐이지만 '배드민턴 편' 코치를 하기도 했다.
코디가 물려주는 휴지를 이로 무는 닉쿤 동영상은 전설 아닌 레전드. 이때 닉쿤은 가히 머글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다. 그리고 이 동영상으로 '대형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카..카와이~!
5 말말말
Like an angel, Like my mother, Like the bestest friend of mine.
- 2013년 발매된 자작곡 팬송 <Let It Rain> 가사 중.
한국에 와서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일하면서 외롭거나 슬프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아예. 그런데 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공연도 많이 하고 여러분 많이 만나고 나서 이젠 여기가 우리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여기 해외팬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한국이 저의 시작점이라서 특별하고, 여러분들이 정말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2015년 2PM 단독 콘서트 앵콜 전 멘트 중.
- ↑ 태국어 발음은 닛차쿤 허라웻차꾼(nit̚˥.t͡ɕʰä˥.kʰũn˧ hɔː˩˥.rä˥.weːt̚˥˩.t͡ɕʰä˥.kũn˧)에 가깝다고 한다. 한국에서 '닉쿤'으로 불리는 바람에 한국에선 그냥 닉쿤으로 읽는다.
- ↑ 국적은 태국, 미국 이중국적
- ↑ 팬들이 지어준 한국 이름이다.
- ↑ 태국은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나라다.
- ↑ 그것도 유일한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 ↑ 영화 내 7주년을 기념하는 요소들이 여럿 있어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 ↑ 음주측정 기본적으로 음주측정을 할때는 하차후에 아무것도 마시지 못한다. 다만, 운전자가 요청할경우 경찰측에서 준비한 물을 한잔정도 마시는건 허용된다. 음주측정을 나갈때 챙기는 준비물(?)에는 생수병이 포함된다. 그리고 음주 1차측정
차에타서 후 하고 짧게 부는장치. 호흡에 알콜성분이 있는지만 판단한다에 적발되어 차를 정차하고 하차를 하게되면 운전자는 2차측정흔히 말하는 '더더더더더' 장치. 혈중알콜농도를 파악한다.을 하기전까지 다른곳으로 이동할수가 없다. 음주측정치에 변동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라도 도주하게되면 생기는 책임문제 때문에 경찰이 절대 보내주지않는다. 그렇기때문에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샀다면 2차측정 이후라고 추측할수 있다. - ↑ 티파니의 원래 이름은 "스테파니".
황은 어쩌고 - ↑ ‘커드 어워드’는 태국의 유명 엔터테이너 우디(Woody)가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음악, 코미디 등 7개 부문, 한해 동안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