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 |||||||||||||||||||||||||||||||||||
Jun.K | 닉쿤 | 택연 | 우영 | 준호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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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장우영(張祐榮) |
출생 | 1989년 4월 30일, 부산광역시 |
신체 | 178cm, 67kg B형 |
성좌/지지 | 황소자리/뱀띠 |
학력 | 금성고등학교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1] 세종대학교대학원 영화예술학 |
소속그룹 | 2PM |
포지션 | 서브보컬 |
가족 | 부모님, 누나 |
별명 | 장우동, 장마성, 티벳여우, 토시오[2], 닭덕후, 춤우[3], 장사장[4],우엉,부엉이,우엉차등 |
링크 | 공식 사이트 |
SNS | 트위터, 웨이보 |
목차
1 개요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입사 전부터 오직 JYP 오디션만을 고집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너무 절실해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에 울산에서 하는 원더걸스 오디션에도 갔었다고 한다(...) 그 절실함과 노력이 통하면서 2007년 9월 실시된 JYP 공채 연습생 1기 공개오디션에서 1위에 입상하고 입사했다.[5]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2007년 MBC 가요대제전 빅뱅과 원더걸스의 합동무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탑을 대신해 유빈의 파트너로 무대에 섰던 적이 있다. 그 시기에 JYP와 M.net에서 주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혈남아에도 출연했고, 연습생 기간 1년만에 2PM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다. 여담으로 JYP 공채 연습생 출신을 통틀어 첫 데뷔 주자다.
2 포지션
2.1 보컬
공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이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귀에 확 꽂히는 음색으로 데뷔곡부터 몇몇 곡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2PM 타이틀 도입부를 맡고 있다. 팀 내 음색깡패로 불리고 있는데, 상큼하고 발랄한 노래부터 섹시하고 야한(...) 노래까지 잘 소화하는 축복받은 성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특유의 담담한 감성으로 콘서트 솔로 무대에서 발라드를 부르면 팬들을 여럿 울리기도 한다.
△ 2012년 일본 콘서트 솔로무대에서 부른 'Orion' (원곡: 나카시마 미카)
△ 위와 같은 곡을 2015년 일본 솔로 콘서트에서 부른 버전
△ 2015년 일본 솔로 콘서트에서 부른 'Only Girl'[6]
더해서 원래도 좋은 보컬이지만 보컬 영역에서 제일 후천적으로 이뤄내기 힘들다 여겨지는 성량, 음역대가 꾸준히 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를 더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자원이기도 하다. 가끔 수록곡에서 랩 파트를 담당할 때도 있다.
데뷔 초 박진영과 비슷한 목소리로 섹고 미니미라는 말도 있었으나 지금은 사장되었다.
2.2 댄스
학창시절에는 부산에서도 알아주는 춤꾼이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댄스가수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매우 심해서 고등학생 때 댄스 동아리 활동도 몰래 했었다고 한다. 한번은 아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걸 알아낸 아버지가 분노에 차서 동아리 연습실로 찾아와 물건을 다 부수고 잡아갈 뻔했다고. 그리고 부산 금성고등학교 재학 도중 JYP 공채 1기 오디션에 응시하여 1등을 수상하였다. 당시 오디션 파이널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도 버릴 장면이 단 1초도 없는 레전드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 때 오디션에 응시한 다른 연예인으로는 아이유, 구하라(둘은 불합격), 윤두준(합격) 백예린(합격)이 있다. 잘 되고 나서는 아버지도 흐뭇해 하시는 듯. 유년시절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충격을 받아 춤을 춰야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었다고 한다. 2010년 스프리스 팬미팅에서 다시 태어나면 마이클 잭슨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좋아하고 존경한다.
메인댄서, 센터가 따로 없는 2PM이라 잘 부각되는 편은 아니지만 춤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춤에 있어서 최고의 재료인 신체조건을 비롯해서 리듬감, 유연성, 표현력 등 모든 걸 갖췄다고 평가받으며, JYP 안무팀장 박남용으로부터 오디션에서도 춤에 있어 엄청난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뽑혔다는 말을 들었다. 퍼포먼스 그룹인 2PM 특성상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소화해왔는데, 그 어떤 안무를 하든 100% 그 이상의 소화력을 보여준다.
2011년 7월 8일 방영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5회차 <시대별 최신 유행 댄스> 편에서 힙합 미션을 부여받은 김규리-김강산 조의 안무 선생님(!)이 되었다. 김규리가 직접 지목했다고. 그리고 이 날 김규리-김강산 조는 1위를 했다.
△ 2011년 KBS 가요대축제 무대. 위의 두 영상은 같은 날이다.
댄스가수의 꿈을 꿔온 건 훨씬 더 오래된 일이지만,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던 게 고등학교 1학년 때라는 걸 생각해보면[7] 대단하다 못해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 역시 예체능은 재능이 깡패다
노래에 이어서 춤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며 혹시 박진영을 롤모델 삼아 따라했냐는 반응이 있는데, 노래는 회사에 들어와서 제대로 배웠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쳐도 춤에서는 절대 박진영을 보고 따라한 적이 없다고 한다. 오히려 사내에서도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는데 비슷한 느낌이 난다며 신기해한다고.[8] JYP에 들어오기 위해 오디션만 다섯 번을 떨어졌다고 하는데, 끝까지 다른 기획사는 쳐다보지도 않고 JYP만 팠던 걸 보면 본인도 본인이 JYP 성골 스타일이라는 걸 알았던 건지도 모르겠다(...)
2.3 기타
팬덤 내 지분이 높고 코어팬이 많다. 그룹 내 대표 씹덕상. 활동 초기에는 귀엽고 장난기 있는 이미지였고, 담백한 외모와 선이 유려한 춤으로 팬들에게 어필했다. 2PM의 최전성기였던 2009년 당시 통상적으로 여초 카페라고 불리는 각종 사이트들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선봉장이었다. 잘 모르겠다면 빅뱅의 지디, EXO의 시우민에게 왔던 반응과 비견될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팬들 사이에서 특기가 '컨셉 빙의'라 할 정도로 매 활동마다 컨셉에 씌읜 모습을 보여준다. 이 포텐이 제대로 터진 시기가 다름아닌 2009년 1집 타이틀곡 Heartbeat 활동 시절.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른 수식어 하나 없이 하트비트 장우영이라는 말 한 마디로도 팬들의 Heart를 Beat하게 만든다. 생짜 신인[9]에게 이런 곡을 주고 컨셉을 기획한 JYP의 자신감과 그런 자신감의 근거를 충분히 납득시키고도 남는 멤버들, 그리고 당시 2PM이 처해있던 상황까지 맞아떨어지면서, 마치 배우들이 작품을 시작하면 일상생활에서도 배역에 몰입하게 된다고 하듯이 우영은 마치 그 좀비라는 컨셉에 먹혀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우울증에 걸렸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파일:R5fqF9A.jpg
활동 당시 이런 사진들이 팬들의 카메라에 수도 없이 포착됐었다.
많은 팬들이 우영에 대해서 '어떤 컨셉을 줘도 잘 소화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 우영 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4집 '미친거 아니야?' 에서는 진짜 미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했다. 말총머리에 선글라스에 의상까지 반짝반짝... 당시 우결(?!)의 비주얼(!)로 인해 입덕한 팬들에겐 정말 충격이었다는 증언이 꽤 있었다(...) 참고자료 미친아 뮤직비디오 하지만 다음 앨범인 2015년 5집 타이틀곡 '우리집'에서 노골적인 것 같지만 은근하게 야한(!)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티저에서부터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제 2의 Heartbeat라는 얘기까지 등장. 특히 뮤직비디오 멀티트랙 영상의 반응이 좋았다. 미친아로 카오스에 빠진 팬들의 멘탈을 구원해준 활동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본래 나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나, 데뷔 초에는 방송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일부러 나서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한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창 제일 잘 나가던 2009년 당시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은 제일 떨어져 있었을 때라고 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자신감은 떨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데뷔하고 나서 그게 더 심해졌던 것. 그래서 이거라도 잘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자신을 완전히 놓아버렸던 시기였다고 한다. 예능에 나가서 그렇게 대활약을 하면서도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엄청난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2010년 2PM 첫 단독 콘서트 후 뒤풀이 때도 멤버들 앞에서 "내가 늦게 들어와서 팀에 피해만 끼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울었던 적도 있다고..[10]
위의 인터뷰가 뜨고 나서 팬덤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멘탈 대붕괴의 장. 2009년 최고의 대세 아이돌이자 탑스타였던 당시 2PM의 스케줄은 "인간이 이걸 소화할 수 있나?" 싶었던 스케줄이었고[11], 우영은 데뷔 초반 개인활동이 많았던 멤버에 속했었다. 자아에 대해서까지 고민에 휩싸여있던 기간이었음에도 그 살인미수와 같았던 스케줄들을 티 한 번 안 내고 다 소화해냈던 것. 우영이 이 말을 직접 하기 전까진 이런 사실은 팬들 중에서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물론 이런 얘기를 인터뷰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게 포인트.
3 성격
투피엠이 대세로 떠오르던 시절 방송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실제 그의 성격에는 진중한 부분이 크다. 한참 나중에 밝힌 인터뷰에서는 오히려 스타킹과 같은 예능에서 싼티 댄스를 추던 시절이 가장 자존감이 낮았던 때라고 한다. 최근 예능에서는 전처럼 열심히 웃기려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 신인일 때 그룹과 개인 인지도를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데뷔 초 리얼리티는 편한 멤버들과 있어서 개그를 치기 편했던 것도 무시못할 조건이다. 자신이 굳이 개입하지 않아도 잘 흘러가는 분위기에서는 말을 잘 하지 않기도 한다. 이는 2013년에 나왔던 라디오 스타나 소속사에서 올려주는 공식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다.
친한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낯을 가린다. 팀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로 멤버들에게 첫인상이 안 좋았던 사람으로 꼽히기도 했다. 아침에 잘 붓는 우영이 낯을 가려 뚱하게 있자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그가 좋아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재 같은 멤버인 준호가 연습생 시절 동갑이라고 말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는데 "제가 편할 때 놓겠습니다" 라 했다고 한다.[12]
-140823 ViVi 성격 타입 테스트 우영 개성적인 사람/열중하는 사람. 2가지의 타입이 동점이었던 우영. 밝고 사교적이고 재주가 많음. 항상 새로운 것이나 자극을 찾아 달리는 타입이면서도 동시에 내성적이고 로맨틱한 면도 가지고 있다. 또한 섬세해서 상처받기 쉽다. 영감을 얻는 체험을 하면 경이적인 창조력을 발휘한다. -이 결과를 두고 멤버들이 “이중인격이다!” 라며 폭소.- |
위 일본 잡지에서의 성격 테스트와 같이 어느 한 쪽으로 정의내릴 수 없는 성격인데, 그래서 그의 팬들은 파면 팔수록 더 모르는 기분에 그를 놓을 수 없다 카더라. 모 팬은 "장우영을 정의내릴 수 있는 날이 내가 탈빠하는 날이다"라고 단언하기도..
팬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들 중에 같은 회사 후배들이 있다. JYP 걸그룹 서바이벌 SIXTEEN에 출연해서도 프로냄새를 폴폴 풍기면서 포인트를 집어 제대로 조언해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 방송을 보고 나니 후배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지 대강이나마 알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평. 메이저 연습실 방문 마이너 연습실 방문
이와 관련된 언급이 제일 많은 후배는 아무래도 같은 남자 댄스 그룹 라인 GOT7인데, 갓세븐의 인터뷰에 우영이 데뷔 직전 연습실로 찾아와서 캠코더로 영상까지 찍어주면서 조언해줬다는 언급이 있다. 같은 멤버 닉쿤과 함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찾아가기도 했다.[13]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대단한 일이다. 내가 아이돌로 데뷔하기 직전인 상태의 연습생인데,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무려 2PM의 멤버라고 생각해보면(...) 그리고 2016년에는 곡까지 줬다. 곡 제목은 <Yo モリアガッテ Yo> (Yo Moriagatte Yo)
종종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면을 보일 때가 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현아의 Change 무대를 보면서 "열아홉?" 하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 영상이 유명하다. 보수 돋는 아이돌
△ 팬이벤트에서 팬에게 "아니 뭐 입은 거 맞아요?" 하는 우영.
깔끔하고 단정한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2PM에서 제일 깨끗한 멤버로 꼽힌다. 연예가중계에서 다른 멤버들이 인터뷰 중일 때 혼자서 주위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정리병자
4 외모
4.1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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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 씹덕상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 초 평범한 남고생 같은 얼굴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티벳여우짤과 더불어 데뷔 후 폭풍 다이어트와 더불어 카메라 마사지까지 받으면서 지금은 그런 소리를 듣지 않는다. 사실 기본적으로 이목구비 주차가 잘 되어있는 얼굴이다.
지금은 다이어트로 소멸되었지만 별명이 장우동이었을 만큼 백돼지 시절 통통한 볼살 이 그의 특징이었다. 싱글 2집 Again&Again 컴백 때 우영의 팬들은 다이어트는 좋지만 볼살이 사라질까 걱정했었는데, 컴백무대 때 보인우영의 모습은 다이어트는 성공했는데 볼살이 여전히(!) 살아있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같은 멤버인 찬성은 데뷔 초 우영이 귀엽다며 볼살을 만지곤 했는데, 메이크업 때분에 볼 대신 귀나 손을 대신 만지기도 했었다. 찬성의 우영앓이는 무려 방송을 탄 적도 있다. 1분 40초부터
볼살 외에도 팬들이 앓는 포인트에는 인디언 보조개, 콩눈&짝눈, 오른쪽 눈 위의 흉터[14], 작은 입과 귀, 콧대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꼽는 우영의 레전드는 정규 1집 Heartbeat 시절인데, 길고 찰랑찰랑한 머리로 '엘라스틴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무대 위의 표정 연기와 함께 처연함과 아련美가 빛났던 시기. 볼살이 그 전보다 더 빠져서 얼굴이 뚜렷해졌는데, 이때 우스갯소리로 성형설이 잠깐 돌았다. 그러나 우영은 입사한 후 햄버거를 먹어서 살이 찐 채로 데뷔했고, 오히려 오디션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달라진 점이 없음을 알 수 있다. 토끼같은 이는 제외
동안에 귀여운 이미지라 마냥 유하게 생겼다고 생각해도 오산이다. 환하게 웃고 있을 때가 아니라면 이미지와는 달리 본래 남자답고 차갑게 생겼고, 평소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 실제로 봤을 때 팬들이 제일 말 못 붙이는 멤버가 우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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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공항사진이다. 공항에서 이런 사진이 꽤 자주 찍힌다.
4.2 신체
2PM이 평균키가 180이 넘는 팀이라 팀킬당하는 감이 있는데 178이 단신라인인 게 웃긴거다 키도 큰 편에 전체적인 신체비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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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얼굴+긴 목+넓은 어깨+긴 팔다리에 전체적으로 라인까지 좋아서 옷걸이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춤 추기에 최적화된 신체를 가졌다.
동안 얼굴과 대비되는 남자 돋는 손으로 반전을 보여준다. 우영의 특이한 엄지뼈 손 핏줄과 콜라보를 이루며 얼굴은 애긴데 손은 남자라며 우는 누나팬들이 많았다.
5 개인 활동
데뷔 초반 개인활동이 상당히 많았던 멤버였는데, 2012년 솔로 활동 이후로 약 2년간 개인활동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 인터뷰를 참고.[15]
이 인터뷰에서는 나와있지 않은데 당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면서 춤 연습도 안 했다고 한다. 강박에서 벗어난 느낌이었다고.
5.1 음악 활동
5.1.1 솔로 활동
2012년 7월, 솔로앨범 발매가 결정되었다. 동소속사 동료 조권이 활동을 마칠 시기에 타이틀곡 'Sexy Lady'로 7월 12일부터 엠카를 시작으로 4주간 활동하였으며, 앨범은 6만 장을 넘게 팔았으나 뚜렷한 이미지를 남기는 등의 특별한 성과는 없이 활동을 마쳤다. 아마 솔로 활동을 한 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듯
앨범 발매 전 티저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컨셉박진영화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소년 같은 모습이 대중들에게 남아 있던 그였고 이미지 변신을 완벽하게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타이틀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앨범 전체적으로는 좋은 평을 듣는다. 타이틀만 에러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가 팬들에게 코디도 좋고 비주얼이 좋았던 시기들 중 하나로 꼽힌다.
20’s Choice에서 첫 솔로무대를 선보였는데, 이때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백댄서가 미끄러지고, 본인도 미끄러질 뻔 하며 무대를 마쳤다. 이후 멘붕이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었다.
2015년 2월, 드디어 일본에서 솔로 투어를 시작한다. 아래는 티저 영상.
같은 멤버인 준호, 준케이의 솔로활동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공연 기획 및 앨범 프로듀싱을 총체적으로 지휘했으며, 현지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제대로 펼친 웰메이드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박진영이 이 콘서트를 보고 "우영아, 넌 노래해야겠다." 라는 말을 해 줬다며 한국 라이센스 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에서 우영이 직접 밝혔는데, 말하면서도 너무 좋아한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어서 팬들의 표정도 밝아지게 했다.
5.1.2 작곡 활동
2013년 공식적으로 첫 자작곡을 발매한 이후로 다작까지는 아니지만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같은 회사 후배인 GOT7의 일본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을 주기도 했다.
아래는 자작곡 목록.[16]
가수명 | 곡명 | 앨범명 | 발매년도 |
장우영 | This is love | 2PM 3rd Album Grown_Grand Edition | 2013 |
2PM | Merry-go-round | GENESIS OF 2PM | 2014 |
장우영, 박세영 | 깍지 낀 두 손 | `우리 결혼했어요` 장우영, 박세영 커플송 | 2014 |
Jun.K, 장우영 | Superman | 미친거 아니야?[17] | 2014 |
장우영 | R.O.S.E Happy Birthday Cocktail | R.O.S.E | 2015 |
5.2 예능 활동
데뷔 극초기에는 말도 안 되는 비주얼을 가졌던 닉쿤과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서 이미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찬성이 그룹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면, 그보다 살짝 뒤에 박재범, 택연 등과 함께 예능에서 마구 망가지며(...) 팀을 알리기 시작했다. 우영의 팬덤도 예능으로 그가 주목받으면서 커지는 게 바로바로 느껴졌을 정도. MBC every1에서 방영했던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에서는 원샷성애자, 감초 MC 등의 캐릭터를 잡으면서 웃겨주다가 게스트와의 커플선정 과정에서 하는 매력발산 때 본인의 특기인 춤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줬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그 유명한 싼티댄스를 처음으로 시전하며 팬들과 강호동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리고 M.net <2PM의 와일드바니>에서 본격적으로 각종 덕후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는데, 특히 2~3회에 방영됐던 화보 촬영 미션 때의 토시우영이나 드아걸 특집 때의 사과머리로 커뮤니티를 전혀 다른 이유로 뒤집어놓은 전력이 있다. 와바에서 나온 별명들이 바로 장앙앙, 장찡찡 등. 본인이 좋아한 별명은 아니었지만... '우영앓이'라는 말도 이 때 생겼다.[18] 그리고 택연, 우영, 찬성을 제외한 2PM 멤버들이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2AM 멤버 조권, 임슬옹을 꼬드겨 만들어진 일명 '드아걸 특집'에서 닉네임을 찡찡우영으로 지으면서 이 별명이 공식화됐다.[19] 게다가 와일드바니 방영 시기는 싱글 2집 후속곡인 <니가 밉다> 활동[20]과 겹칠 때였고, 이후 정규 1집 타이틀곡이 <Heartbeat>가 되면서 덕후몰이 카운터펀치가 완성(...)
2009년 7월 26일부터 2010년 7월 11일까지 멤버 택연과 함께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았다. 처음에는 하연주와 셋이 시작했으나 중간에 같이 하는 MC가 설리로 교체. 남자 2명에 여자 1명 조합의 경우 여자가 가운데에 서는 것이 일반적인데, 하연주와 함께 할 때는 우영이 가운데에 서서 MC를 봤었던 것이 이색적이었다. 장센터 당시 소개멘트는 "인기가요의 마스코트 우영입니다." 설리 합류 후에는 "인기가요의 ㅇㅇ한[21] 둘째 우영입니다."
특히 택연-설리-우영 트리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음악방송 MC 조합 중 하나다. 마치 남매를 연상케 하는 찰떡같은 호흡과 훌륭한 비주얼적 케미스트리가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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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가 첫 등장한 날의 사진.
입담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의식 중에 툭툭 던지는 말이 확 흥하는 경우가 많다. 긴 사연을 재미있게 소개하기 보다는 짧게 하는 드립이 주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를 살려 KBS의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고정 패널로 반 년간 활동했다. 1회부터 승우 잡는 우영 캐릭터를 잡아 패널들 중에서 제일 먼저 메인 MC와의 관계를 형성했고, 같이 보조 MC를 맡았던 김신영, 최화정과의 호흡도 좋았다. 승승돌 라인을 형성했었던 태연과의 호흡은 더 말할 필요가 없었을 정도. 우리 빨리 물어 앙!
그러나 최근에는 예능에서 거의 나서지 않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는 3번 다 공기화돼서 MC들이 폭풍같이 깠다. 우영이 예능담당 멤버라길래 기대를 많이 했는데 1번째 출연에서의 실망이 컸는지 2번째 출연 당시 MC들이 제작진들이 "쟨 우리랑 안 맞는 것 같다. 다시는 부르지 말자." 라고 했었다고 디스하고 시작했는데도 공기화(...) 보다못한 MC들은 방송 중간에 "술 먹어도 저렇게 재미가 없나?" "나가서 술이라도 좀 먹고 들어오면 안 되냐?"며 아예 대놓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나 끝까지 노잼 우영의 성격이 라디오 스타와 같이 독설을 하는 예능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이 팬들의 반응. 우결 특집 당시 박세영과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말을 많이 하는듯 했지만 막강 포스의 홍진영, 정준영에게 다 묻혔다. MC들은 원래는 예능에서 잘 까불고 했는데 '철들고 망한 아이돌'이라고 마구 디스(...) 근데 실제로 애교를 시켜봐도 슬쩍 빼고, 리액션이나 말 할 때도 진지한 모습만 자주 보였다. 철든 거 맞네 사실 철든 게 아니고 원래 우영의 기본 성격은 굉장히 진지한 편이다.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것도 기분이 엄청나게 하이텐션일 때만 까부는 편. 실제로는 2PM 내에서도 조용한 축에 속한다.
2014년 1월, 배우 박세영과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커플로 투입되었다. 이로써 그룹 모두가 연애 프로그램을 찍었구나 제왑 시발아 우결에 투입되고 초반에는 여러 여초에서 설렌다, 귀엽다 등등의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으나 요새는(...) 우결 작가진의 만행은 계속된다
2010년 1회 아육대에 나가서 예선 6위(...)를 기록하는 등 팀 내에서 은근 체육 약체 취급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는 속해있는 팀이 팀인 바람에 생긴 이미지라고 보는 게 맞다. 같은 해 출연했던 <일밤-오늘을 즐겨라> 축구 편에서는 멤버들 중 거의 혼자 사람 구실을 했고[22], 2015년 11월 농구 컨셉으로 진행된 2PM 팬미팅에서도 공피엠의 마수(...)가 뻗친 경기장에서 찬성과 함께 그나마 캐리하다시피 했다.[23]
평소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데, 왠지 모르게 런닝맨에는 나갔다 하면 승부욕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출연했을 때의 성적이나 활약도 좋은 편.
5.3 연기 활동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유학파 출신의 실력 있는 학생 제이슨 역할을 맡으며 연기 데뷔를 했다. 당시 발연기 논란으로 폭풍같이 까인 수지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지만 그리 연기 욕심은 없는건지 드림하이 이후로 연기 활동은 없다.
6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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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힘 세고 강한 일본어 발음은 택연의 라임폭탄과 같이 웃음을 주고 있다.[24] - 팬사이트 눈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팬사이트 눈팅을 매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직찍을 본인의 계정에 줄줄이 업로드한 적도 있다. 눈팅하는 티를 거의 안 내고 신조어같은 것도 잘 모르는 티가 나서 전혀 모를 것 같지만 이 분이나 이 분 못지않게 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많이 알고 있다.
- 몸이 상당히 잘 붓는다. 우영의 초창기 굴욕샷은 부은 얼굴로 나온 것들이 대부분이다. 퉁퉁 잘 붓기도 하고, 이름도 우영이라서 별명이 우동이다(...) 2012년 이후로는 눈에 띄게 살이 확 빠져서 옛날만큼 잘 붓지는 않는다.
- 은근히 티벳여우를 닮았다(...) 티벳여우 말고도 닮은 게 꽤 많다. 사람으로는 이종혁을 닮았다는 얘기가 있고, 사람이 아닌 것으로는 후토스의 나도[25]라던가, 벼랑 위의 포뇨의 소스케라던가.. 동물로는 티벳여우도 있지만 왠지 조류(...)를 닮았다는 얘기가 제일 많다. 대표적으로
나도의 영향으로병아리[26]
파일:Ia8hNLJ.jpg
더해서 새를 닮았다는 건 드림하이에서 공식인증(...) -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댄스 중에도 유연성을 강조한 동작들이 많다.
그리고 예능에서는 특기로 써먹었다남자들이 하기 어렵다는 다리 찢기를 할 수 있는데, 할 수는 있지만 하고 나면 힘들어한다. (참조: 2PM쇼 X맨 편) - 2PM, 2AM 멤버들의 이야기로는 첫인상이 가장 좋지 않은 멤버였다고 한다. 초면인 사람에게는 낯가림을 하는 편이라서 멤버들을 아침에 만나도 짧게 인사만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멤버들을 만나면 퉁퉁 부은 얼굴에 인상을 가득 찌푸린 채로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를 했다고 한다.
- 활동 초기에는 근육맨들 일색인(...) 2PM 멤버 중에서도 근육이 거의 없었고[27],
초딩귀엽고 까불대는 남동생 이미지가 있었는데 활동이 거듭될수록 몸을 키웠는지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 근육이 잘 붙지 않는 몸이라 춤선에 더 힘썼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열심히 운동했는지 맨즈헬스의 커버 모델로도 나왔다. 2013년 전신짤 본래 골격이 좋아서 운동하면 더 멋있어질 거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된 셈. - 다른 멤버들에게 물 자주 마시기로는 지지 않을 것 같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 2009년에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은 “세대간의 소통의 의미를 담고자,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세대별 스타를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는 그룹 2PM의 우영과 아역배우 심은경, 중년의 연기파 배우 전노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나 2007년, 2008년에 원더걸스가 홍보대사였다 - 2012년 데뷔한 JJ Project의 멤버이자 2014년 데뷔한 GOT7의 멤버인 제이비와 주니어는 라디오에서 존경하는 소속사 선배로 택연과 우영을 꼽은 적이 있다.
- 매년 스승의 날에 모교 금성고등학교에 화환을 보낸다고 한다. 우영의 고교시절 담임선생님[28]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 수학이었다고 한다. 문제와 연애하듯이 풀면 잘 풀린다고(...)
- 2010년
빌어먹을간담회에서 일명 '생명체 드립'을 해서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좋든 나쁘든 호응을 얻어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더니 급기야 이말년 만화#에까지 나타나고야 말았다.
7 말말말
세상 어두운 얘기들
이젠 들리지 않게
너의 소중한 귓가에
아름다운 얘기들만
들려주고 싶었어 오늘
- 2015년 발매된 자작곡 팬송 <Happy Birthday> 가사 중.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마세요. 언젠가는 이것이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힘이 될 것 같아요. 음악에는 그런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 2015년 일본 솔로 쇼케이스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지금까지의 제 모습보다 앞으로의 제 모습에 저는 더 자신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이 팬분들에게는 100% 만족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어? 우영이가 왜 저러지? 무슨 생각일까?" 그러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조바심이 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동시에 그 분들의 어떤, 마음 속에 제 생각이 들어가 있다고 저는 자신하거든요. 저는 그럴 자신이 있어요.
- 2015년 일본 솔로 쇼케이스 투어의 M-ON 인터뷰에서
- ↑ 편입이 아닌 반수.
- ↑ 리얼리티 예능 와일드 바니 화보편에서 얻은 별명
- ↑ 춤+우영
- ↑ 2012년 솔로활동 당시 JYP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일처리와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는데, 거기에 우영 본인이 모두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얻은 별명이다.
- ↑ 당시 2만 명이 훌쩍 넘는 지원자가 몰렸었다. 그 중에 1등으로 들어간 것. 여담으로 그 많은 지원자들 중 오디션 지원 영상을 1번으로 올렸다고 한다. 이 쯤 되면 입사한 것 자체부터가 성공한 덕후이자 덕업일치..
- ↑ Orion과 Only Girl은 연속된 세트리스트다. 이 곡이 끝나고 팬들이 많이 울었다.
- ↑ 댄스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 초등학교 이전에 정식으로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고 정말 늦어봤자 거의 중학교 1~2학년 때 시작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굳기 때문에 1살이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 게 운동이나 춤 같은 몸 쓰는 종목이다. 결정적으로 우영은 17살 때 춤을 시작해서 19살 때 연습생이 되었고 20살 때 데뷔했다.
- ↑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는데, 박진영은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댄서다. 춤에서 박진영 느낌이 난다는 건 큰 칭찬이다.
- ↑ 2PM이 2009년 워낙에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팀은 2008년 9월에 데뷔했고 정규 1집은 2009년 11월에 발매했었다. 즉 Heartbeat는 데뷔 1년 2개월차부터 활동했던 곡이다. 그리고 그 수많은 레전드 Heartbeat 무대들은 다 데뷔 1년 반이 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
- ↑ 당시 닉쿤이 안아주면서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위로해줬다고 굉장히 고마웠다는 말도 덧붙였다.
- ↑ 예를 들자면 2010년 2월 발매되었던 카스맥주 광고 CM송인 <Tik Tok>의 경우, 멤버들은 언제 녹음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이 때 관계자가 잠도 못 자던 시기에 거의 졸면서 한 녹음이었다고 증언했다.
- ↑ 참고로 준호는 빠른년생이고, 생일은 우영이 9개월 가량 빠르다(...)
- ↑ 이 때 영상을 보면 갓세븐 멤버들이 우영을 보고 달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JYP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났다. 하는 행동을 보면 선후배라기보단 형동생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 두 팀의 데뷔연차가 6년 차이인데 어지간해서 그렇게까지 편한 관계는 나오기 힘들다.
물론 연차 차이가 어떻게 되든 똥군기는 매우 당연히 지양해야 한다. - ↑ 어렸을 때 다친 흉터라고 한다.
- ↑ 인터뷰 출처 - 쎄씨 9월호
- ↑ 한국 음원사이트에 발매된 곡으로 한정. 미발매곡까지 포함하면 당연히 더 많다.
- ↑ 작사에만 참여한 곡.
- ↑ '마성의 장우영'과 비슷하게 한 번 빠지면 출구가 없는 개미지옥이라는 뜻. 지금은 없어졌지만 장마성이라는 팬페이지도 있었다.
- ↑ 당시 택연이 "각자 불리고 싶은 예명을 짓자"고 처음 제안을 했고, 이 말을 들은 임슬옹이 "그럼 우리 (멋있으니까) 동방신기 형들처럼 하는 거 어때?" 라고 해서 5명 다 드아걸 전용 예명을 짓게 되었는데, 여기서 만들어진 각각의 닉네임이 택연택견, 햇살조권, 옹슬이옹옹, 찬성반대, 찡찡우영(......)
멋있어서 그랬다며?? - ↑ 취향에 따라 이 <니가 밉다> 활동이 Heartbeat와 맞먹는 or 그보다 더한 리즈시절이라고 평하는 팬들도 꽤 있다.
- ↑ 상황에 따라 수식어가 바뀌었다.
- ↑ 당시 찬성 역시 잘 하고 있었으나 경기 도중 다리에 쥐가 나면서 아웃됐고, 닉쿤, 택연, 준호는 본래 운동신경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 공만 주면 바보가 된다(...)
공피엠의 저주그리고 Jun.K는 방송에 나오긴 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 했다. - ↑ 팬미팅 장소가 무려 장충체육관이었고, 실제로 농구를 했다(!!) 3:3 경기에 쿼터당 5분씩 4쿼터로 진행됐고, 1~3쿼터까지는 사전게임을 통해 상대팀에게 핸디캡을 부여할 수 있었다. 당시 2쿼터에 같은 팀이었던 준호, 찬성의 손목이 묶이는 핸디캡을 안고 경기했는데 상대 3명을 혼자 막다시피 했으며, 이 날 현장에 있던 팬들은 자지러지게 놀랐다(...) 찬성이야 실질적인 팀 내 운동 에이스라 그렇다 쳐도 우영은(...) 다만 그 2쿼터의 여파로 인해 찬성도 우영도 체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후반부는(...)
- ↑ 사실 그의 일어 실력은 괜찮으나 발음이 너무 힘차다.
- ↑ 나도를 닮았다는 얘기는 한 팬페이지에서 제일 먼저 나왔는데, 이게 퍼지고 퍼져서 무려 연예가중계에까지 나왔다.
- ↑ 일본에서는 이걸 캐릭터로도 써먹는다(...) 공식 명칭은 삐영(...) 애칭으로는 히욘코('병아리'가 일본어로 '히요코'+일본인들이 우영을 발음할 때 나는 소리 '우욘')
- ↑ 상체를 말하는 것이다. 학창시절 등교길(우영이 다녔던 고등학교는 산 중턱에 있다. 그 동네에 사는 모 주민의 표현을 빌리자면 '산 속에 있는 노란 학교'라고...)+축구(학창시절 축구부에 속해있었다고 한다. 주말마다 6시간씩 뛰어다녔다는 일화가 있다.}+춤 연습 3콤보로 하체는 탄탄했다.
- ↑ 학교 축제에서 우영과 함께 춤을 췄던(!)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