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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縞(しま)
1 개요
가로줄이든 세로줄이든 색이 다른 줄로 된 무늬를 일컫는 말. 직물이 창시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무늬로서 민족 및 나라마다 고대부터 독립된 형태로 저마다 발저해 온 형태이다. 모양은 매우 단순한 편이지만, 평행선의 넓이와 색채의 조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색실의 배열방법이나 배열간격, 바탕조직의 종류 및 색실과 바탕 조직과의 상호 관계에 의해 줄무늬 효과는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죄수복이 이 줄무늬 이미지로 유명하다.
옷감을 짤 때 가로 방향으로 놓인 실이 씨실이고, 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이 날실이다. 따라서 줄무늬는 날실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세로 방향 줄무늬와 씨실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세로 방향 줄무늬로 나뉠 수 있다. 날실 방향과 세로 방향이 교차하면서 나타나는 형태는 체크무늬로 불러 줄무늬와 구분한다.
2 종류
2.1 가로줄 무늬
이쪽은 뚱뚱한 느낌을 주는 편이다. 그러나 평행선의 넓이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면 그 효과를 조금 줄일 수는 있다. 여성의 경우 골반과 가슴이 크다면 몸에 달라붙는 가로줄 무늬옷은 오히려 골반과 가슴의 강조가 허리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허리가 가늘어보이고 몸매가 더욱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괜히 2013~2014년에 가로줄무늬 옷이 유행한게 아닌것.
- 죄수복(흰색, 검은색)
- 텔냐쉬카 - 러시아군의 내의.각 군을 대표하는 색과 하얀 색의 줄무늬.
- 줄무늬 팬티 - 대체로 가로줄이다.
- 카탈루냐 국기(노란색, 붉은색)
- 프레디 크루거 - 나이트메어 시리즈[1]
- 해적 선원: 가로줄 무늬 옷을 입고 있는 이미지를 흔히 떠올리고는 한다.
- 후부키 - 베이비 프린세스[2]
2.2 세로줄 무늬
이쪽은 대체로 날씬하고 키 큰 느낌을 주기 위해 옷, 특히 바지에 자주 쓰이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