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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명체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찰스 다윈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모든 생명체는 진화한다는 참인 명제 하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생명체의 진화 현상이 실제로 연구실에서 밝혀졌다. [1]
2 진화에 대한 설명
진화론으로
3 주요 논쟁
자연선택의 기본 단위에 관하여 논쟁이 진행 중이다. 콘라트 로렌츠 등 석학을 포함한 많은 과학자가 집단 선택설을 주장해 왔는데, 조지 윌리엄즈와 윌리엄 D. 해밀턴 등이 유전자가 기본 단위라고 주장하면서 전세가 역전되었다.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로 유전자 기본 단위설을 널리 알렸다. 이제 대부분의 학자들은 유전자가 자연선택의 기본 단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논쟁이 끝난 것은 아니어서, 에드워드 윌슨이나 데이비드 윌슨 등이 다수준 선택설 등을 제창하고, 사회성의 진화만큼은 집단 선택이 큰 역할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장대익의 다윈의 식탁이 진화론 내부 논쟁을 잘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읽어 보기 바란다.
혈연선택론과 다수준선택론의 수학적 등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Richard McElreath, Robert Boyd 저 Mathematical Models of Social Evolution(2007)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해밀턴 법칙과 다수준선택론이 프라이스 방정식에서 모두 유도 된다. 유전자가 자연선택의 기본단위라는 것은 개체선택론자, 다수준선택론자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다만, 유전자가 개체를 운송수단으로 삼느냐 그 보다 더 큰 단위도 운송수단으로 삼느냐는 부분이 논쟁거리로 남아있다.(도킨스의 주장도 집단선택은 논리적으로도 불가하다는 입장이 아니라 너무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기에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4 진화생물학자
찰스 다윈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
윌리엄 D. 해밀턴
조지 윌리엄즈
존 메이너드 스미스
로버트 트리버즈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에른스트 마이어
장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