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 등장하는 존재. 근본적인 재앙과 바알 등의 모든 평행우주를 습격하는 멸망의 위기에 맞서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모든것을 버려 평행세계를 넘으며 싸우는 전사로 다시 태어난 인간들. 쉽게 말해 개조인간에 가까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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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차원장들이 태어났던 차원에선 바알의 습격과 근본적인 재앙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닥쳐 이 타개책으로 바이올레이션 시스템과 리바이브 셀이 개발되었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평행세계를 넘으며 싸우는 4명의 차원장이 만들어졌다. 4명의 전사들은 여러 평행세계의 전력을 바이올레이션 시스템으로 차원수화하여 바알과 싸우기 위한 전력으로 삼았다. 그리고 아폴로니우스등의 천시족과 제우스신, 바쥬라, 로제놈, 겟타로봇군단, 미케네신들 등 공통의 적을 가진 자들과 어깨를 함께하며[1] 근본적 재앙과 싸웠으나 그만한 전력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고 만다.
패전후 차원장들은 뿔뿔이 흩어져 이중 둘은 전사했고 남은 둘중 한명은 다른 차원으로 도주하여 동료도 기억도 잃고 파계의 왕이라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고, 다른 한명은 강적을 무찌르기 위해 더욱 강한 힘을 원했다.
최종적으로 가이오우 즉 차원장 바이슈라바는 재세전쟁에서 전사, 차원장 빌다크도 천옥전쟁 종반에 어드벤트에게 4개의 스피어를 빼앗겨 사망했다.
차원장이란 설정이 처음으로 밝혀진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가이오우 합쳐서 4명이 있다는 정도의 정보밖에 없었다가, 이후 차원장의 모든 면모가 천옥편을 통해 밝혀졌다. 그리고 각 차원장의 이름은 불교의 사천왕에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인물
이도무에 의해 성 인살라움 왕국에 떨어져 기억을 잃었으나 파계사변 종반부에 기억을 되찾았다. 모티브는 다문천왕 바이슈라바나.
일어서는 사수의 리액터가 된 뒤 표면상으론 사자들에게 따르며 사이데리얼을 조직. 아우스트라리스라는 가명으로 황제가 되어 인류의 적이 되어 힘을 모아왔다. 모티브는 증장천왕 비루다카.
- 차원장 비르파샤
고인. 사자들과의 싸움에서 전사한걸로 되어있다. 모티브는 광목천왕 비루파크샤.
- 차원장 두리타라
- ↑ 원래대로라면 적대했던 자들도 포함되기 때문에 정말로 협조하며 싸워왔는지는 여러 의미로 의문이 남는다. 그냥 적이 같으니까 일시적으로 동맹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