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천사들이 사는 곳으로 악마, 타천사 진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대 세력의 일각으로 다른 두세력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대전쟁에서 성경의 신이 구4대 마왕과 함께 죽어버리는 바람에 격감하게 된다. 순혈 악마끼리의 교배로 종을 남길 수 있는 악마 진영이나 천사가 나쁜 마음을 먹고 타천하게 되면 수가 증가하는 타천사 진영과는 달리 순수 천사는 성경의 신이 없으면 번식할 수가 없는데다가나쁜 일을 생각하게 되면 타천해 버리기 대문에 3대세력 중에서도 가장 위기적인 상황에 놓여있었지만[1] 4권 후반부에서 타세력들과 평화 협정을 맺은 후 악마 진영측의 악마의 말<이블피스>과 타천사의 인공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의 기술을 응용하면서 조합하여 개발된 신기술인 "[[사도<브레이브 세인트>]]"를 이용해 전생 천사들을 늘려 세력의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2 구조
탑처럼 1층부터 7층까지 있는 구조로, 각 층마다 다른 역할이 있다.
제 1천 : 천사의 전방기지이자 평소에 천사들이 근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세라프의 사도들이 근무하는 건물은 이 제 1천 하늘에 떠있는 듯 하다.
제 2천 : 별을 관측하는 매우 어두운 장소. 죄를 저지른 천사가 유폐된다는 모양이지만, 타천사들이 다른 곳에서 잘 살고 있는 이상 과연 누가 잡혀있을지...
제 3천 : 흔히들 말하는 천국. 신도의 영혼이 거주하는 천계에서 가장 넓은 공간. 명계의 연옥과 연결되어 있다. 이 천계와 명계의 연결 통로에 성서에 기록된 릴리스가 선악과의 씨앗을 숨겨두었다가 후에 리제빔 리반 루시퍼가 손에 넣는다.
제 4천 : 선악과가 있는 에덴이다. 현재는 선악과도 생기지 않아 쓰이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제 5천 : 전 그리고리 멤버의 거주공간으로, 아자젤들이 명계로 타천한 이후론 천계의 연구기관으로써 활용되고 있다. 브레이브 세인트 카드가 만들어진 곳도 이곳.
제 6천 : 세라프들의 주거 공간으로, 천계의 본부인 제불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