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하이스쿨 D×D)

惡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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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 종족. 명계에 사는 인간형 종족[1]. 수명은 대충 1만년 정도여서 사실상 수명으로 죽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2] 형제자매도 다수가 10 ~ 100년 혹은 그 이상의 차이가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10세 정도의 나이차는 악마들에게 있어선 가까운 편이다.[3] 등 뒤에 수납가능한 박쥐 날개와 비슷한 외형의 검은 날개가 있으며 움직이는데 익숙해지면 이걸 통해 비행할 수도 있다.

외형은 인간과 별 구분이 안가지만,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 자체부터가 인간을 가볍게 초월할 정도로 강하며,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마력이라는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전투력은 평범한 인간들 따위완 비교할 수 없다. 최상급악마급의 악마는 큰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지워버리는 것 따윈 아예 일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전술~전략병기급 위력.

현재까지 나온 악마(특히 순혈 상급악마들)들은 대다수가 미남/미녀고 거기에 마력에 여유가 있는 악마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겉모습을 자기 자신의 취향대로 바꿀 수 있다. 덕분에 중장년의 여성들도 젋은 시절의 외모로 다니는 모습이 상당히 흔하지만 남성들은 별로 안 고치고 나이에 맞는 모습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악마는 맞는데 여러모로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미지와는 많이 차이가 있다. 우선 인간에게 소환되어 소원을 들어준 다음 대가를 받아가긴 하지만 구전되는것처럼 영혼을 대가로 가져간다느니 교묘하게 말을 꼬아서 결국 계약자를 파멸로 이끄는 일 등은 하지 않는 대신 이들은 언제나 들어주는 소원과 동등한 가치의 물건을 가져간다.[4] 단 인간의 가치는 매우 불평등해서 소원의 대가가 목숨인 경우가 있다.

현대에는 마방진을 그리면서까지 악마를 소환하는 괴짜가 매우 드물어서 악마 업계는 악마를 손쉽게 불러낼 수 있는 마방진이 그려진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욕망이 강해보이거나 악마를 소환하려는 인간들에게 배포하는 식으로 영업뛰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 되었다.

사실 계약관련은 1권 정도에나 언급되고 이 라이트 노벨은 소년만화 풍이나 본격 열혈 배틀물이므로 그냥 무시당한다고 보면 된다. 처음엔 계약을 통해 악마들은 힘을 얻고 많은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서 그 악마에 대한 평가가 올라서 승급된다고 했는데 작중 힘 좀 쓴다는 존재들은 모두 수련으로 강해지거나 혈통에 깃든 특수능력이 있거나 이마저도 아니면 그냥 원래 강하다. 따라서 애초에 인간들을 쥐어짜야 될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

주인공인 효도 잇세이가 소속되어 있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도 인간계에서의 영업활동은 학창시절 해놔야 하는 단위따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취급.[5] 승격에 관한 것도 그냥 레이팅 게임을 잘하면 되니까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을 듯.[6]

영원에 가까울 정도의 긴 수명을 가진 대신에 출생률은 지랄맞게 낮다. 17권에서 한 악마 가정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간신히 100년만에 아들을 보았다고 한다. 과거의 대전쟁 3파전에서 구4대 마왕을 시작으로 많은 상급악마들을 잃어버리는 것과 동시에 인구가 격감했기 때문에 종족 보존의 위기를 맞고 있어서 서젝스 루시퍼를 포함한 새로운 4대 마왕이 즉위한 것을 시작으로 구4대 마왕의 혈족들을 포함한 주전파를 추방한 후 평화주의로 전환한다. 악마의 말<이블피스>이용하여 전생악마들을 늘려 세력을 재정비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을 그만둔 전생악마들이 제법 만들어지고 있다.[7] 인간들 입장에서 보면 악마화의 디메리트가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적기에[8] 세상에 악마의 존재가 공표되면 인류의 싹이 마를듯하다.

악마는 전 세계의 그 어떤 인간들과도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론 악마라는 하는 말은 그 대상의 모국어로 해석되서 대상에게 들리며 대상의 말 역시 악마에게 가장 익숙한 언어로 번역되서 들린다.[9]

악마이니만큼 밤이 될수록 강해지는 야행성이며 반대로 낮이나 이 강한 곳에선 전반적으로 권태감이 들고 스펙이 떨어져 약해진다. 마찬가지로 천사/타천사 등이 사용하는 빛을 이용한 무기, 성수성검, 십자가, 성유물 등을 이용한 신성 속성 공격에 취약하다. 신에게 기도를 드린다는 행위나 하다못해 성경을 읽는 행동도 머리가 아파지는 등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는 모양. .[10] 단 강한 악마일수록 빛에 대한 내성 역시 증가하며 상급 악마쯤 되면 대낮에 움직여도 문제없으며 성유물이 아닌 평범한 성수/십자가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듯.

평화협정이 채결된 후엔 특촬방송 유룡제<슴가 드래곤>가 유행할 정도로 평화롭지만 여러모로 사회가 그렇듯 많은 문제도 가지고 있다. 일단 구마왕파가 재앙의 단과 협력해서 간혈적으로 테러행위를 벌이고 있는게 가장 큰 외적요인. 내적으로도 철저한 실력중심 사회이긴 하나 애초에 상급악마와 중급&하급악마 들 사이엔 어지간해선 넘을 수 없는 역량차가 존재하며 중급&하급 악마들은 역량을 키울 기회라든가 역량을 보일 기회 조차도 거의 없는 것이 현실. 거기에 레이팅 게임을 통한 전생악마들이 악마 들 사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마치 구마왕파처럼 이들을 무시하며 순혈과 혈통을 중시하는 순혈 상급악마도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등[11]. 부조리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작품 전체적으로 흔히 악마라면 연상되는 사악한 행동들을 그다지 보이지 않기에 사실 그냥 엘프/드워프 등 처럼 종족이름이 '악마'라고 이해하고 편하다.[12] 하지만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나 제석천이 이런 현상을 비판하거나 비웃는 걸 보면 어느정도 쿠테타 이후 악마적인 속성을 지워버린듯 한다. 또한 제대로 들어나지 않지만 작중 악마는 욕망을 무엇보다 긍정하는 종족이어서 책 이야기 전개상 많이 접하지 못하고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로는 사악한 행동을 하는 악마들이 많을 것이다.(사실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제파돌 글라샬라보라스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악마의 계급

2.1 하급 ~ 중급악마(下級 ~ 中級悪魔)

소위 말하는 명계의 일반 시민으로 위에서 나온 종족의 존속 문제도 있어 군대나 경찰 등의 치안유지 기관[13]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비전투원으로 되어있는 계급이다.듣보잡은 잡몹이라고 하는데.. 인구수가 적고 출생률이 낮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어린이들은 제법 많은듯. 베이비붐 시대? 백년만에 태어난 아들이니 뭐니 하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출산률 낮은 건 확실한듯.

과거의 계급관에 의해서 레이팅 게임에서의 참가 조건도 상급 가문의 권속 악마가 되는 것으로 좁혀지고 있으며 하급악마는 권속이 된 후에 중급악마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가는 실적과 역량을 가지게 되면 현 4대마왕과 그외 명계 진영의 높으신 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중급악마 승격시험을 받아서 합격하는 것으로 중급악마로 승격할 수 있는데[14]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 중급악마 승격시험의 과정
1.레포트 작성 - "중급악마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목표나 야망을 주제로 "이제까지 얻은 것"과 함께 버무려 쓰는 것이 주류이다. 참고로 이 레포트의 주제가 인간계의 레포트 작성과 비슷한데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중급악마로 승격하는 악마의 대부분은 인간 태생 전생악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간계의 시험을 본떠 승격시험을 만들었다고 한다.
2.필기 시험 - 악마의 기초 지식과 그 응용문제, 그리고 레이팅 게임에 관한 항목은 물론이고 최근 일어난 명계의 사건에 대한 문제가 출제된다.
3.실기 시험 - 수험장 내의 실내 회장에서 승격 시험의 수험생끼리 전투를 벌이는 시험으로 대전 상대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전투는 종합적으로 그 수험생의 전투력 등을 보기 위함이니 설령 상대에게 지더라도 합격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기는 것이 득점이 높긴 하지만 전투의 내용도 "심, 기, 체" 규정을 만족한다면 각각 상응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규칙은 아주 간단한데 수험생 본인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상대와 싸우면 된다. 물론 무기 사용도 원칙적으로 허용되며 <병사:> 포지션인 수험생은 승급 시험 센터 특폐 프로모션 승인 카드가 발행되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도 프로모션이 가능하다. 다만 상대를 죽여버리면 실격이 되지만, 사고에 의한 사망은 시험관의 심판으로 시비가 가려진다.

이런 차례로 시험을 본다.

그리고 한번 내려진 승격에 대한 추천은 설령시험에서 떨어지더라도 합격할 때까지 얼마든이 도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지간히 소행이 좋지 않은 짓이라도 저지르지 않는 이상은 추천이 취소될 일은 절대 없다.

12권의 에필로그에 따르면 하급과 중급의 차이는 마법사와의 정식 계약이 가능한지 여부라고 한다. 이후 스토리는 이쪽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2.2 상급악마(上級悪魔)

여기서부터 어디서 들어본 듯한 이름들이[15] 막 쏟아지는데 이런 네임드 악마들은 사실 개인의 이름이 아닌 가문을 지칭하며 대다수가 명문으로서 한끗발날리고 있다. 하여간 이 계급에 오른 순간 비로소 <:>으로서 자신의 세력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며 전72주를 포함한 순혈의 명문 출신 악마는 성인이 되는 것과 동시에 이 자리를 약속받는다. 하지만 대전쟁 이후 혈통이 단절되어 버린 가문들도 많아서 순혈에만 한정되지 않고 타 종족과의 혼혈이나 전생악마의 세력이 이블피스<악마의 말>에서 실적을 쌓아 작위를 하사받는 경우도 제법 존재한다.

중급악마로 승격한 전생 악마들이 레이팅 게임에서 활약하여 상급악마에 어울리는 실적과 기초 스펙을 키우게 되면 명계의 상층부에게 평가를 받아서 그들에게 상급악마 승격 승인을 받는 것으로 작위가 주어져 상급악마로 승격하는 것과 동시에 <:>으로서 인정되어 현4대 마왕으로부터 부하, 권속용의 악마의 말<이블피스를 받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주인에게서 독립할 수 있다.[16] 그리고 동시에 마왕에게 명계의 일부를 영토로 받을 수 있다.

작위를 가진 악마는 자신을 킹으로 두고 <병사:> 8개, <기사:나이트>, <승려:비숍>, <전차:>이 각각 2개, <여왕:> 1개의 말, 도합 15개를 받는데 이 말들은 인간이나 혹은 그외 이종족들을 악마로 전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17]

자신만의 하렘팀을 꿈꾸는 잇세가 현시점에서 필연적으로 노리는 위치이기도 하다. 전투력과 실적은 이미 최상급 악마에도 필적하지만 높으신 분들이 다이렉트로 작위를 줄 수는 없는지 차근차근 중급악마부터 올라오도록 만든다.

2.3 최상급악마(最上級悪魔)

명계에서도 선택받은 자밖에 올라설 수 없는 자리로 더욱 자세하게 말하자면 현재 레이팅 게임의 랭킹 20위 이내의 랭커들 전원이 이 최상급악마이다.[18] 명계에서의 공헌도, 레이팅 게임에서의 성적, 본인의 기초 능력치 전반, 이것들 모두 다 최고 랭크의 평가를 얻어야만이 비로서 얻을 수 있는, 마왕만을 제외한다면 악마의 최상급 위치인 계급이며 명계내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강급 악마들이다. 효우도 잇세이의 최종 목표이기도 하다.

2.3.1 현재 밝혀진 최상급 악마들

2.3.2 각 계급의 작위

2.4 마왕(魔王)

루시퍼, 벨제부브, 레비아탄, 아스모데우스, 이 4명이 4대 마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지만 과거의 대전쟁에서 치명상을 입고 얼마 있지 않아 전원 사망하게 되었고 구마왕의 혈족이 타세력과의 철저항전을 끝까지 주장하자 대전쟁 이후로 전력이 피폐해진 악마 진영은 최후의 힘을 발휘하여 매파인 구마왕의 혈족들 전원을 명계의 한쪽 구석에 추방시킨다. [20]

그 이후 악마 진영은 현존하는 모든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강대한 힘을 가진 자에게 그 이름을 잇게 했다. 현 4대 마왕은 선대에게서 이름을 물려받은 후계자인 최상급 악마로[21] 현 4대 마왕들은 구 4대 마왕과 비교해봐도 절대로 뒤지지 않는 기초 스펙을 지니고 있다. 특히 서젝스 루시퍼아쥬카 벨제부브의 경우, 실제 힘은 구 루시퍼&구 벨제부브를 가볍게 뛰어넘어 세계관 내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인물들 중 하나인 하데스와 동급. 그냥 구 4대 마왕이 전부 죽어줘서 마왕 자리가 물갈이된 게 결과적으로 명계의 전력에 더 플러스였다.

현 4대 마왕은 비공식적으로 마왕전대 사탄레인저를 결성하거나[22] 자신들이 기획한 애니메이션의 주연을 본인들이 스스로 연기하는 등 개인적인 시점이 대단히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다. 21권에서는 아쥬카를 제외한 마왕들이 트라이헥사 레이드를 뛰러가면서 7대 마왕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한다.

2.5 대왕(大王)

바알 가문의 가주를 일컫는 말. 마왕 바로 아래의 지위이며 4대 마왕이 가문이 아닌 관직처럼 변화되면서 혈통을 중시하는 악마들에겐 오히려 마왕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다. 덕분에 마왕을 배출한 가문들과는 정적관계인 모양. 강대한 권력이 가문 자체에 부여된 만큼 마왕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가 없지만 차기 당주인 사이라오그 바알의 경우 명계 시민들 대다수가 원한다면 어쩔수 없을 것이다면서 공식적으로 노리고 있는 상태.

2.6 대공

아가레스 가문의 가주를 일컫는 말. 마왕의 대행자로서 중간관리직이다. 마왕과 대왕의 사이를 중재하기도 한다고.

3 그외 악마

3.1 떠돌이 악마(はぐれ悪魔)

상급악마에 의하여 전생악마가 되었지만 강제로 전생되거나 악마의 강력한 힘에 빠져 주인을 배신하고 주인을 죽여서용하다 수배자가 된 악마들로 계약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인간을 습격하는 대단히 위험한 존재이다.

그 강력한 힘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주인의 곁을 떠나 각지에서 날뛰고 있으며[23] 그 떠돌이 악마들을 찾는 즉시 그 떠돌이악마의 전 주인이나, 혹은 각 악마가 퇴치해야 하는 것이 악마들의 규칙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들은 타 종족들도 위험시하고 있으며 이나 타천사 진영도 그 떠돌이악마를 찾는 대로 바로 죽이려 하고 있다.[24]

모든 떠돌이 악마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몸도 마음도 추해진다고 하며[25], 초반부에 등장한 떠돌이 악마 바이저는 하반신이 켄타우로스인지 그리핀인지 짐승의 것이 되고 흉악하게 변하는 둥, 괴물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전생악마는 전생한 순간부터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하는 제약이 있다. 설령 강제로 전생되거나 원하지 않아도 말이다. 거역하는 순간 주인 악마가 전생악마를 떠돌이 악마로 몰 수도 있다는 거다.[26] 쿠로카의 경우와 장로 악마를 보면 대부분의 상급 악마가 어떻게 타종족과 인간을 대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3.2 전생악마(転生悪魔)

인간이나 그외 타종족이 악마의 말의 적정 수를 부여받아 악마로 전생한 존재들로 악마로서의 능력 뿐만 아니라 그 전생개체가 악마로 전생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도 역시 가지게 된다. 하인이라 부르긴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을 생각해보면 노예에 가깝다.
  1. 기본은 인간형이지만 전생악마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인간형이 아닌 악마도 생겨났다.
  2. 심지어 초대 악마들조차 아직 생존자가 있다. 아직까진 패룡 등으로 수명을 깎지 않는 이상 수명으로 죽은 악마는 아무도 없는 듯.
  3. 이 때문인지 서젝스 루시퍼세라포르 레비아탄 처럼 동생을 귀여워하는 경향도 있다.
  4. 타천사인 아자젤이 악마의 등가교환 의식이 짜증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진짜로 통수 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5. 작중에서도 언급되지만 평범한 인간과의 계약은 포인트가 너무 낮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은 공적을 쌓아올리든지 레이팅 게임으로 포인트를 쌓는 게 주류일 정도.
  6. 효우도 잇세이를 포함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그레모리 권속들은 의외로 계약도, 레이팅 게임도 아닌 공적으로 포인트를 쌓고 있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다. 예를 들어서 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라던지.. 영웅파라던지.. 클리포트라던지..
  7. 레이팅 게임의 유치는 말 모으기를 통한 전생악마 확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8. 악마가 되면 세계곳곳에 있는 상급악마와 관련된 기업에 취직도 된다!
  9. 단 음성언어로 한정되어 있다. 외국인과 의사소통은 되도 외국어의 문자를 읽고 쓰는 건 못할수도 있다는 소리.
  10. 아시아 아르젠토와, 제노비아는 작중 천계의 시스템에 예외처리로 등록되서 기도나 성경 등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11. 특히 사이라오그 바알만을 제외한 바알 대왕 가문의 순혈 상급악마들.
  12. 이는 현 마왕 중 한명인 서젝스 역시 악마도 하나의 종족이다라면서 이 방침을 말하고 있다.
  13. 혹은 상급 가문에 직접 시중드는 자들.
  14. 하지만 현재는 전쟁이 그다지 일어나지 않는 만큼 공적을 세우기가 어려운 탓에 승격 시험에 임하는 악마는 명계에선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15. 그레모리, 피닉스, 시트리, 아스타로트, 글라샬라볼라스, 바알, 아가레스를 비롯한 성경의 악마들, 솔로몬의 72악마 등등등.
  16. 하지만 아무리 독립해도 자신의 주인의 게임 참가에는 그 주인의 체스 말이 되어 달려가야 하는 규칙이 있으며 예를들어 그 주인의 <병사:>이었던 전생 악마가 상급악마로 승격하여 <:>이 된다 하여도 자신의 주인의 게임에서는 병사가 된다는 뜻이다.
  17. 죽은 자들은 전생 + 부활이다. 그러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의 경우 소유자가 죽었을 경우 소유자 자신이 아닌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자체로서 부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예외적인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사이라오그 바알병사 : 레굴루스. 자세한 건 레굴루스 네메아 참고.
  18. 한가지 유의해야 될 점은 랭킹 20위 안에 들어야 최상급 악마라는게 아니고 현재 랭킹 20위 안에 위치한 악마들이 전원 최상급 악마라는 거다. 레이팅 게임 랭킹 10위부터의 칭호는 "영웅"
  19. 이전에는 대왕, 대공, 공작의 세 작위는 최상급악마로 따로 나눠져 있었으나 최상급악마라고 해도 일단 전 72주의 순혈 가문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작위는 상급악마와 같다. 예를 들어 리아스 그레모리의 경우 집안 자체가 공작의 작위를 가진 그레모리 가문이다. 대왕바알대공아가레스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바알 가문의 경우 18권에서 등장한 제크람 바알처럼 혈통을 너무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른바 "순혈주의"
  20. 후에 그것에 불만을 품은 구마왕의 혈족들은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에 구마왕파로 참가하여 쿠데타를 기획하게 된다.
  21. 즉, 한마디로 말하자면 현 마왕의 이름들은 구 마왕과는 달리 개인적인 혈통에 의한 가문명이 아닌 관직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22. 4대 마왕에 서젝스 루시퍼의 <여왕:>인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까지 포함하여 5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23. 하지만 전생 악마가 되었을 때 강제로 전생당하거나 불리한 계약을 맺고 학대를 당하는 등 주인 쪽이 나쁜 경우도 많다고 예상된다. 주인 쪽이 나쁜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토죠 코네코의 언니인 쿠로카다. 자세한 건 쿠로카 항목 참고.
  24. 쉽게 말하자면 모 닌자만화에 등장하는 용어인 탈주 닌자와 유사한 개념이다.
  25. 단, 이 경우 역시 예외는 있다. 5권에서 첫 등장한 토죠 코네코의 언니인 쿠로카가 이 경우. 단 쿠로카의 경우는 떠돌이 악마가 된 이유가 확실히 있다. 쿠로카항목 참고. 게다가 추해진다고 한 건 헛소리에 가깝다. 떠돌이 악마가 된 것만으로 추해질 리가 없지. 그 후의 행동 역시 중요한 모양. 예를 들어 부스트북 단편 중 하나에 나온, 이름이 나오지 않은 연금술사 떠돌이 악마를 생각해 보자.
  26. 대표적인 예로 작중 초기인 3권 시점에도 키바 유우토는 성검계획에 대한 증오로 인해 자칫 잘못했으면 떠돌이 악마가 될 뻔했다. 리아스가 유우토를 떠돌이 악마로 신고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