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使にふれたよ!

(천사를 만났어!에서 넘어옴)

1 소개

케이온!! 2기 24화 삽입곡. 케이온 극장판에서도 나왔다.
작사는 히라사와 유이,작곡은 코토부키 츠무기가 하였다. [1]

3학년 4명이 졸업을 하게 되면서 당시에 고등학교 2학년인 나카노 아즈사가 혼자 남게 되면서 그러나 타이나카 리츠에게 사쿠라고 경음부의 前 부장의 띠를 나카노 아즈사에게 넘기게 되고, 혼자가 되면서부터 방과 후 티타임 (2007년 4월 23일 ~ 2013년 6월 13일)까지 6년 1개월 동안을 띠를 넘겨주면서 올해는 새싹 걸스 (2013년 6월 13일 ~ )까지 3년 4개월 동안 새싹 걸스를 현재까지 리더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차기 사쿠라고 경음부의 부장의 띠를 넘겨 줌과 동시에 새싹 걸스의 現 리더가 된다.

그래서 졸업을 하며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곡을 만들어서 주자' 라는 의견이 나와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이 곡이다.

TVA 2기 마지막 부분에서 처음 나오는데 이 곡을 쓰는 여정이 더 무비 케이온의 중심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 가사

ねぇ 思い出のカケラに
네에 오모이데노 카케라니
있지, 추억의 조각에


名前をつけて保存するなら
나마에오츠케테 호조은 스루나라
이름 지어 보존한다면


"宝物"がぴったりだね
"타카라모노"가 핏타리다네
"보물"이 딱 어울리지


そう ココロの容量が
소오 코코로노 요오료오가
그래, 마음의 용량이


いっぱいになるくらいに
잇파이니나루쿠라이니
가득 찰 만큼


過ごしたね ときめき色の毎日
스고시타네 토키메키이로노 마이니치
설렘 가득한 매일을 보냈어


なじんだ制服と上履き
나진다 세에후쿠토 우와바키
익숙해진 교복과 실내화


ホワイトボードの落書き
화이토보도노 라쿠가키
화이트보드 위의 낙서


明日の入り口に
아시타노 이리구치니
내일의 입구에


置いていかなくちゃいけないのかな
오이테이카나쿠챠 이케나이노카나
두고 가야 하는 걸까


でもね、会えたよ! すてきな天使に
데모네, 아에타요! 스테키나 테은시니
하지만, 만났어! 멋진 천사를


卒業は終わりじゃない
소츠교오와 오와리쟈나이
졸업은 끝이 아니야


これからも仲間だから
코레카라모 나카마다카라
앞으로도 동료니까


一緒の写真たち
잇쇼노 샤신타치
함께 찍은 사진들


おそろいのキーホルダー
오소로이노 키호루다
함께 맞춘 키홀더


いつまでも輝いてる
이츠마데모 카가야이테루
언제까지나 빛나고 있어


ずっと その笑顔 ありがとう
즛토 소노에가오 아리가토오
언제나 그 미소 고마워


ねぇ 桜の木もちょっと
네에 사쿠라노키모 쵸옷토
있지, 벚나무도 조금


背丈が伸びたみたい
세타케가 노비타미타이
키가 자란 것 같아


見えないゆっくりなスピードでも
미에나이 윳쿠리나 스피-도데모
보이지 않는 느린 스피드라도


きっと あの空は見てたね
킷토 아노소라와 미테타네
분명 저 하늘은 봤을 거야


何度もつまずいたこと
난도모 츠마즈이타코토
몇 번이나 좌절했던 일


それでも 最後まで歩けたこと
소레데모 사이고마데 아루케타코토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ふわり放課後の廊下に
후와리 호오카고노 로오카니
두둥실 방과 후의 복도에


こぼれた音符の羽根
코보레타 오음푸노하네
흩날렸던 음표의 날개가


ふかふか積もるまで
후카후카 츠모루마데
살포시 쌓일 때까지


このままでいれたらいいのにな
코노마마데 이레타라 이이노니나
이대로 계속 있으면 좋겠는데


でもね、ふれたよ! 愛すべき天使に
데모네, 후레타요! 아이스베키 테은시니
하지만, 만났어! 사랑스러운 천사를


ただいまって言いたくなる
타다이맛테 이이타쿠나루
다녀왔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この場所は変わらないよ
코노바쇼와 카와라나이요
이곳은 변함이 없어


メールの受信箱
메루노 쥬신바코
메일 수신함


○(マル)したカレンダー
마루시타 카렌다
동그라미 친 달력


とびきりの夢と出会いくれた
토비키리노 유메토데아이 쿠레타
특별한 꿈과 만나게 해준


音楽にありがとう
오은가쿠니 아리가토오
음악에게 고마워


駅のホーム 河原の道
에키노 호무 카와라노미치
전철역 플랫폼, 강변길


離れてても 同じ空見上げて
하나레테테모 오나지소라 미아게테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바라보며


ユニゾンで歌おう!
유니조은데 우타오오!
다 함께 노래부르자!


でもね、会えたよ! すてきな天使に
데모네, 아에타요! 스테키나 테은시니
하지만, 만났어! 멋진 천사를


卒業は終わりじゃない
소츠교오와 오와리쟈나이
졸업은 끝이 아니야


これからも仲間だから
코레카라모 나카마다카라
앞으로도 친구니까


大好きって言うなら
다이스킷테 유우나라
정말 좋아해라고 말한다면


大大好きって返すよ
다이다이스킷테 카에스요
정말정말 좋아해라고 답할거야


忘れ物もうないよね
와스레모노 모오나이요네
잊은 물건 이제 없지?


ずっと 永遠に一緒だよ
즛토 에이에은니 잇쇼다요
계속 영원히 함께야

3 기타

츠리타마킬라킬의 엔딩곡을 부른 그룹인 안녕 포니테일 (さよならポニーテール)이 커버하기도 했다.

극장판에서 작사를 할 당시 경음부 3학년 전원이 각자 가사를 작성해 한 곳에 가져온 후 짜깁기를 해 가사를 완성했는데, 화면을 확대해서 살펴본 결과 멤버들이 1절 가사에 기여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유이 - '보물이 딱 어울려', '익숙해진 교복과 실내화', '하지만 만났어 멋진 천사를'의 천사, '졸업은 끝이 아니야 앞으로도 친구니까'
미오 - '하지만 만났어 멋진 천사를'의 초기 버전인 '하지만 만났어 멋진 너(君)를'
리츠 - 화이트보드 위의 낙서, '함께 찍은 사진들 함께 맞춘 키홀더'[2]
무기 - '그래 마음의 용량이 가득찰만큼 설렘 가득한 매일을 보냈어'[3], '전철역 플랫폼 강변길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바라보며 다함께 노래부르자'

다른 부분은 유이 혼자서 보완 혹은 4명이서 함께 보완.

이 외 부분 중 멤버가 기여한 부분, 그리고 2절에서 기여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추가바람.
  1. 이 곡은 설정 상 작사 당시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히라사와 유이, 아키야마 미오, 타이나카 리츠, 코토부키 츠무기이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가져온 후 거기서 좋다고 생각한 구절을 이어붙인 형태로 진행되었다.
  2. 원본은 '함께 OO한 사진과 키홀더'. 'OO한'의 한자 부분: 写ってる 직역하면 '찍힌'
  3. 원본은 '그래 마음의 용량이 가득찰만큼 행복한 매일을 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