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고등학교/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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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일과도 기숙사 생활과 맞춰 이루어지게 된다.

2 7불정책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는 7불정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학생들이 절대 어겨서는 안 되는 교칙이다. 이를 어기면 무조건 선도위원회에 회부되어 처벌을 받게 된다.다 그럴 만 하다

  • 음주 금지
  • 흡연 금지
  • 기물파손 금지
  • 부정행위 금지
  • 폭력 금지
  • 절도 금지
  • 이성교제 금지

이성교제 금지에 대해서 꽤 이견이 많은데, 이는 난장판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기숙사 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교칙이며, 다소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이 공부를 하기 위한 공간이며, 통일교의 교리에서 봤을 때 사라지지는 않을 거 같다. 하지만 이 교칙은 과도하게 교내에서 연애 행각을 벌이거나, 평소 행실이 바르지 않은 학생[1]이면 다른 것을 처벌할 때 같이 끼우는 경우가 아니면 큰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엄한 선생님에게 걸리면 얄짤 없다. 결국 어딜가나 고통받는 솔로들 이성교제가 안 되면 동성교제를 하면 되잖아? 실제로 선생님께 동성 교제를 해도 되냐고 여쭤보면 해보라는 답변이 나온다 사실 하지 말라고 해도 다 한다 최근 선생님께 동성연애도 금지라는 답변을 들었다

3 학교 일과

2015년 현재 학교 일과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큰 차이는 없지만, 자습 4교시의 여부에서 차이가 갈린다. 이렇게 개편되기 이전에는 고등학교 1학년과 2,3학년간의 자습시간이 다르기도 하였다.

시간일정
06:00~07:40기상 및 등교 완료
07:40~08:00조식[2]
08:00~08:10아침 조례
08:10~08:50독서수다
09:00~09:501교시
10:00~10:502교시
11:00~11:503교시
11:50~13:00중식
13:00~13:504교시
14:00~14:505교시
15:00~15:506교시
16:00~16:507교시
16:50~18:10석식
18:10~19:00자습 1교시
19:10~20:00자습 2교시
20:10~21:00자습 3교시
21:00~21:30간식
21:30~23:30자습 4교시(고등학생)[3]
23:30~01:00자유 시간 및 취침[4]
01:00~소등 및 취침룸메이트와 함께 라면 시식
02:00무선 인터넷 차단

4 선후배 관계

청심에서의 선후배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길게는 5년간 같이 생활하게 되며, 학교 생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숙사에서까지 그 친분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동아리 문단을 보다시피 학생들은 많은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어 선후배간의 교류가 자주 있으며, 심지어 학술 대회 때 발표하는 논문도 선배와 후배가 같이 쓸 수 있다. 또한, 체육 대회도 각 반마다 출전 인원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래 학년과 같이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이는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고, 기본적인 선후배 간에는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다. 청심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사하는 것이라 할 정도로 청심에서는 인사하는 것이 중요한데, 학교에 처음 입학하면 선배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꼭 교육하고, 선배들도 인사를 잘 하는 학생이 보기에도 좋기 때문에 평판이 좋기 마련이다. 인사를 굳이 안 한다고 해서 따로 군기를 잡는 일은 없지만 어떤 선배들은 인사를 안하면 욕을 하기도 하니까 조심하자, 보통 후배도 선배와 같이 하는 활동이 많아 잘 보이기 위해 인사를 잘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인사를 안 하는 학생들은 끝까지 안 한다.
깍듯이 인사하는 습관은 외부에서 감사나 입학 사정관이 방문했을 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는 일이 많으니 이 글을 읽는 청심 위키니트, 아니 청심의 위키니트가 아니더라도 손윗사람을 보면 꼭 인사하도록 하자. 이 습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대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위쪽 학년이 적어져서 그러는 것이다. 꽤나 특이한 사람이 많은 청심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인데도 노안이라 선배처럼 보여 인사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깍듯이 인사하던 사람이 알고 보니 동급생이거나 후배이면 괜히 뻘쭘해진다. 특히 서로 아직 잘 모르는 신입생들이 반별 무리로 다니다가 계단에서 동시에 서로를 향해 90도 인사를 해서 조폭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적도 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얘들아 얘네 3반이야
한편, 받아주는 쪽에서는 '안녕' 이라고 말을 하거나 적당히 목례를 하거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거나 한다.[5] 그런데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을 인사를 받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신입생들도 더러 있는 모양인데, 이는 학교에서 선배가 되어 인사를 많이 받아 보면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행동이다. 식사 시간과 같은 심한 경우는 매 5m마다 학생들이 인사를 하니, 이 모든 인사에 하나하나 대답해 주기는 힘든 일이기에 목례나 고개를 흔드는 행동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는 친구들끼리 인사할 때도 그렇게 하게 된다. 청심좀비
여담으로 저 안녕 역시 선배의 행동 하나하나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후배 때는 안녕의 톤에 따라 오만 생각이 교차하지만 실제 선배가 되면 그냥 아무 생각도 없게 된다. 나는 정말 반갑게 인사하고 싶었는데 목소리가 그냥 죽어있을 때도 상당수. 혹은 심지어 인사해야 하는데 멍때리다가 인사 못하기도 한다(...). 만약 이 항목을 읽고 있는 청심 후배들이 있다면, 너무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평소처럼 인사를 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2014년 경부터 고조되기 시작한 국제 1계열과 국제 2계열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서로 간에 인사를 주고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안타깝다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잘만 지낸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배들과 친해지기 때문에 호칭이 점점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맨 처음에는 선배님이나 선배로 시작해서, 형/언니/누나오빠는?! 우리에게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어 등으로 불리게 된다. 존댓말을 하다 반말로 바뀌는 경우도 생긴다. 물론 서로 성드립을 칠 정도로 친한 선후배도 호칭은 아직 선배인 경우도 있다.
이런 식으로 친한 선배를 많이 만들어 두거나 정말로 친한 선배를 만들어 두면 학교 생활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여러 이점이 생기기도 하니 신입생이라면 여러 활동들을 통해 존재감을 어필해보자. 특히나 청심의 경우 기존 환경과 꽤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미리 1년동안 청심에 적응한 선배의 도움은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선배와 전공이 같다면 전공과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들이나 입시 관련 정보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5 반 구성

중학교부는 계열 구분 없이 4개 반 도합 약 100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상당 수 이상이 영어로 진행되며, 제2외국어 수업의 경우는 2015년 현재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로 분반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영어, 수학 등 일부 수업은 필요할 경우에는 분반을 진행해서 수업을 하게 되며, 상당 수 이상은 영어로 진행된다.

고등학교부는 2015년 현재 1학년은 계열 구분 없이 통합, 2, 3학년은 계열을 구분해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국제 1계열은 흔히 국내반이라고 부르고, 1, 2반이 이에 해당한다. 국제 1계열은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반이다. 국제 2계열은 흔히 국제반이라고 부르고, 3, 4반이 이에 해당한다. 국제 2계열은 국제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반이다. 두 계열은 목표로 하는 대학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교육 과정에도 다소의 차이가 있다. 서로 다른 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커리큘럼 자체가 아예 달라 같이 듣는 수업이라곤 제2외국어나 교양 따위밖에 없고, 내신도 아예 따로 나오기 때문이다. 덕분에 내신 등급 산출은 산으로 간다. 국내반 50명 안 되면 1등급은 1명이다 심지어 교실 복도도 달라 중학교 때부터 친했거나 하지 않는 이상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 정도. 2015년도 신입생들부터는 2학년 때 국내 국제 계열을 선택하게 된다. 학교 측에서 국제반과 국내반의 교류를 늘리고자 하는 것으로 추정.

여담으로, 국제반과 국내반은 서로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점철되어 있는데, 어른의 사정이나 여러 가지 개인 감정이 엮여서 2014~2015년에 가장 갈등이 깊다. 다음 두 문단은 각각의 계열에 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5.1 국제 1계열 (국내반)

국제 1계열, 흔히 국내반이라고 불리는 이 학생들은 한국 대학 및 일본 대학[6]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수업은 주로 수능에 대한 수업 위주로 진행되며, 1반과 2반 도합 50여명의 학생들로 되어 있다. 국내반 내부에서도 계열에 따라 분반 수업이 진행된다. 이 경우 내신이 다 따로 나오게 되는데, 원래대로라면 12명 이하일 경우 내신이 나오지 않지만, 그 교과가 보충교과일 경우에는 내신이 산출된다. 8명이서 내신을 산출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5.2 국제 2계열 (국제반)

국제반이라고도 불리는 국제 2계열 학생들은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계열이다. 수업은 주로 APSAT라고 하는 인증 시험 준비를 중점으로 진행하게 되며, 역시 분반 수업이 존재한다.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일부 과목 [7]을 제외한 과목들은 학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3반과 4반 도합 약 50명의 학생들로 되어 있다. [8] 내신 등급이 성적표에 표기되는 것은 국제 1계열과 마찬가지이지만, 외국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A, B, C, D 등으로 표기되는 절대평가의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인원수가 적은 점에 불이익을 크게 받지는 않는 편이다.

6 주말잔류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는 매 달 넷째 주와 일부를 제외한 주말에 학교에 잔류할 수 있다. 집이 멀어[9] 매번 가기 힘든 학생들을 위한 제도인데, 보통 평균 중고등학교 합쳐 50명 가량이 잔류를 한다. 하지만 시험 기간의 경우에는 100명, 심지어는 200명을 넘어갈 때도 있다. 주말에 잔류를 하게 되면 보통 아침에 평소와 비슷하게 일어나 학교로 가서 자습을 하다 17시에 저녁을 먹고 돌아오게 되며, 식사는 평소보다 좀 더 맛있다. 정말로 운 좋을 때는 특식보다 맛있게 나올 때도 있다! 잔류 인원이 적으면 식사가 더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뻥이다 잔류때 밥 맛없다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당시 학교 측에서 처음으로 전 학생들을 한 달간(!) 의무잔류 시킨 적이 있다. 자세한 기간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2015년 6월 첫째 주인 6월 5일에서 6월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서 두 번째로 의무 전원 잔류 사태가 발생했다. 선생님간의 회의 이후 6월 3일 확인되었으며 귀가/잔류신청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주말에 학원을 가는 학생들이나 어딘가 놀러 가는 학생들이나 주말 계획을 통째려 변경해야 되는지라 이래저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심지어 2015년 6월 모의고사가 끝난 주이다! 깊은 숲 속에서 못 나오니 유월의 햇빛이 퍽이나 밝다[10]
학생들의 혼란이 야기 된 이유는 학교 측의 대처가 늦기 때문이기도 한데, 여타 기숙 학교들의 경우 빠른 대처로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에게 공지해 미리 준비가 가능하게 했던 반면, 이번 사태의 경우 수요일에 공지해 학생들이 미처 대비를 하지 못한 채 학교에서 두 주를 보내게 되었기 때문. 학교 측에서는 현재 발병이 시작되는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황급히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 잔류는 학생 뿐만이 아닌 선생님들도 포함되는 내용으로, 한동안 대학 설명회를 비롯한 행사는 연기되며, 외부인이 들어올때는 체온 검사를 무조건 하게 되었다.

잔류 인원최고 잔류 인원 [11]최저 잔류 인원[12]
일시15.07.03~05추가바람
잔류생 수260명추가바람
남자 수90명추가바람
여자 수170명추가바람

7 특별활동

여기에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 공식 특수한 활동을 기술합니다.

7.1 현장학습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귀족학교라는 비판을 받는 주 원인 중 하나가 현장학습이다. 다른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해외로 현장학습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드는 비용은 매 현장학습마다 다르지만 약 100만원~200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해외로 가니깐... 그러나 굳이 해외로 가지 않고 국내에서 해결하기도 한다. 국제 1계열과 국제 2계열이 다른 곳을 가기도 하고, 학년 내에서 선택해서 다르게 가기도 한다. 2014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된 학년이 있다. 그 전에 갔다온 학년은...

현장학습 장소 목록

년도중1중2중3고1고2
2006해병대 캠프[13]해병대 캠프
2007일본[14]/베트남
2008제주도
2009영월
2010영월&이촌(수정바람)몽골
2011정선몽골/중국제주도태국/캄보디아/몽골
2012여수엑스포/전국일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몽골싱가포르&인도네시아[15]캄보디아
2013싱가포르제주도태국/캄보디아
2014[16]대만[17]제주도[18][19]
2015제주도싱가포르싱가포르상해속초(국내반)
부산(국제반)
2016상해상해

위 비어있는 칸의 정보를 아는 사람 추가 바람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청심 위키니트 중 현장학습을 가는 학생들이 있다면, 어느 고등학교나 마찬가지지만, 현장학습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학교의 모습이 된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자! 심지어 외국으로 가는 경우, 학생들의 행동이 곧 학교의 이미지가 되며, 나아가 국가의 이미지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7.2 1인 1악기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중학교로 입학해 1학년생이 되면, 여러 악기들 중 하나를 골라서 배워야 한다. 1학년때 선택한 악기를 계속 고수할 필요는 없다.악기가 비싸서 그렇지 학년에 따라 4~5교시, 6~7교시에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통 일반적으로 3년동안 첼로 기준 생 초짜는 스즈키 3권 정도까지 끝낼 수 있다.
2015년 현재 선택 가능한 1인 1악기는 다음과 같다.

  • 바이올린
  • 첼로
  • 플룻
  • 클라리넷
  • 사물놀이
  • 락밴드
  • 통기타
  • 클래식 기타
  • 가야금
  • 피아노
  • 성악
  • 리코더

7.3 승마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 때 승마를 배운다. 학교 정문을 나와 우회전해 흙길을 걸어가면 승마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승마교육 초기에는 운동장을 사용하다 이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기본적인 말에 대한 지식이며, 이후에는 말에 올라타서 걷는 것부터 시작해서 익숙한 사람들은 구보까지 연습하게 된다. 말에 의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헬멧을 비롯한 충분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승마 전용 바지가 있는데 이게 웬만한 스키니 진 급 이상으로 몸에 착 달라붙는다.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말 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청심병원에서 진단서를 받고 제출하면 승마를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지금은 폐지되었다.

7.4 조정

7.5 태권도

개교 당시에 있었던 프로그램. 평일 아침마다 체육관에 강제집합해서 지도자가[20] 가르쳤었다. 승단시험도 치른 적이 있다. 폐지되었다가 다시 한다. 지금은 설악태권도장 사범들이 가르친다. 1년에 2회 정도 승단심사가 진행된다.
여담으로, 태권도복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점수가 깎인다. 주의하자

8 학생 활동

이 항목은 학생들의 자치적인 활동에 대해 기술합니다. 순서는 본교 홈페이지의 '학교 생활' 페이지의 구성을 따라 학생회-Honor Committee-동아리-수상실적-도서출판 순서로 기술해주세요. 청심의 대부분의 활동은 학생 자치 아래에 이루어 진다. 학교에서 하는 행사는 상당수 학생들의 주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행사가 자유롭게 결정되는 측면이 있다.

8.1 학생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웹사이트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학생자치회는 독특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청심국제중학교와 청심국제고등학교 교실은 두 층 띄워져있을 뿐이지만 다른 학교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학생(자치)회. 중학교와 고등학교 둘 다 각각 학생회장 한 명과 학생부회장 두 명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각반 회장 부회장이 있는 것은 같지만, 학생회 부서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스템이 다르다. 2015년 현재 고등학교에만 존재하는 부서나 직책은 없다. 다만 중학교에만 존재하는 부서는 있는데, 이는 두가지 요인으로 돌릴 수 있다:

1. 고등학교는 여러 차례 부서의 생성과 통폐합을 거쳐 필요한 부서는 만들되 모든 부서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노력하지 않은 학생의 이력서레쥬메나 생기부에 기여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11년 외교기획부에서 외교부와 기획부가 분리되었고, 같은 해 환경부가 신설되었다. 2013년 학생회장단의 공약을 이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부가 신설되었고 같은 해 방송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타 부서와의 운영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학생회부서로 승격되었다. 2014년에는 외교부와 전년도에 신설된 운영부가 비효율로 인해 해체되었다. 방송부는 부서로서 행동하는 것보다 동아리로 행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 동아리로 다시 바뀌었다. 도서부 또한 사서선생님의 의지로 자치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수년째 동아리로 남아있다.

2. 중학교는 고등학교에서 부서를 신설할 때 거의 매번 같이 신설했으나, 효율성보다 독창성과 학생 참여를 우선시해서 부서에 다양한 일감을 주고 학생 참여를 유도해서 수많은 부서를 통폐합을 피해 유지하고 있다.

8.1.1 중고등학교 공통 부서

각 부서의 명칭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각 반 회장단
  • 기획부
  • 동아리부
  • 자치부
  • 체육부
  • 학생소통부
  • 학생회장단
  • 환경부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해 추가바람

8.1.2 중학교 고유 부서

각 부서의 명칭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공약관리부
  • 대외교류부
  • 방송부
  • 봉사부
  • 학생운영부
  • 학습부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해 추가바람

8.2 Honor Committee

  • Honor Committee

Honor Committee는 학생 자치 위원회로, 학생들의 명예를 수호하고 드높이기 위해 활동한다고 한다. 후보나 선거운동 없이 학년 초에 학생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서 멤버를 선출한다. Honor committee장이 누구냐에 따라 활동량에 약간의 편차가 있기는 했으나, 개교 초기부터 약 5기까지는 주 업무인 청문회 외에도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권한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다. Stealing, lying, cheating 사건이 발생하면 제보를 받아 조사부터 판결까지 전부 담당하였으며, 실제로 학생들의 처벌 수위를 결정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다.(!) 물론 사안의 심각도에 따라 징계위원회가 따로 열리기도 하였다. 존슨 선생님이 창설하셨으며 학교에서도 밀어주는 편인 자치기구였으나 현재는 (...) 유명무실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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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동아리

청심의 동아리의 개수는 약 300여개로, 학생 1인당 평균 3개 이상의 동아리에 가입되어 있다. 안 그래도 동아리가 많은데 친구가 동아리 만들려고 끌어들여서 가입한 동아리가 두 자릿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동아리를 작성할 때는 동아리가 최소 1년 이상 활동했으며, 기록할 만한 활동이 남아 있는 동아리를 서술하도록 한다.

어디를 가든 똑같지만 청심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동아리를 마구잡이로 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확실히 위치를 안정시킬 수 있는 동아리를 정하고, 그 동아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여러 동아리에 발만 담구게 되면 결국 이도 저도 안 된다. 게다가 회의에 참여할 때 이런 학생의 상당수가 그 동아리의 안건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동아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기에도 영 좋지 않다. 그러므로 동아리는 적당히 들자. 지속적인 봉사시간이 제공되고, 부원들간의 불화가 없으며, 눈에 볼 수 있는 창작물이 있거나 공연 등으로 학교 내에서 활동이 있는 동아리가 이후에 큰 도움이 많이 된다. 이 경우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한정이 아니라, 일반적인 고등학교에 모두 해당된다.

8.3.1 동아리 목록

  • 방송부
2015년 현재는 잘 운영되지 않는 까페
페이스북 페이지
~2013년 유투브 계정
2014년~ 유투브 계정
청심 방송부노예부 CBN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방송 관련 활동을 도맡아서 진행하는 동아리이다. 학교 행사에 꼭 필요한 부이기 때문에 언제나 있지만, 정작 학생부에는 들어 있지 않아 혜택을 누리지 못 하는 안습한 부이기도 하다. 이렇게 된 데에는 방송부를 조금씩 축소시키려 하는 선생님의 의도가 있는 듯. 행사를 진행할 때 컨트롤 룸에 한 두명이 올라가 있는 학생들이나 공연 전후에 무대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학생들이 불쌍한 방송부원들이다. 학교가 학생 자치로 운영되다 보니 학생부 부서인 기획부에서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방송부는 며칠 전, 심하면 당일 통보를 받아 행사를 진행시켜 준다. 2014년 이후 참다 못한 방송부장이 자치 행사 신청서를 만들어 최소한 당일 멀쩡히 있다가 소집되는 일은 줄어들었다.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당일 날 행사를 진행해 달라고 가면 온갖 신경질을 부리는 부장을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다 할 거면서 츤데레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청심 위키러가 있다면 고생하고 있는 방송부원을 만나면 격려해 주자. 학년 당 4명씩 있으나, 3명인 학년도 있다. 2011~2012년 경의 방송부는 방송실에 사진까지 걸려 있을 정도로 레전드 취급을 받았지만, 이들의 지식들이 제대로 전수가 되지 않아서 방송부는 점점 쇠퇴하다 2014년쯤부터 다시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2015년 현재는 점심방송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위 영상 주소의 “Man vs Wild 패러디”와 “SNL 패러디”는 퀄리티가 발군이니 꼭 시청하길 바란다.
길이를 보아서 방송부원중 위키니트가 있는 것 같다 확실히
  • 오케스트라
매년 학교 중요 행사에서 교가와 입장 배경 음악, 공연 등을 연주한다. 목요 음악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보통 입장할 때 쓰이는 음악이 매 번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21] 매 년 학생들은 "또 이 음악인가,"하면서 불평을 늘어 놓을 때가 있다. 사물놀이는 맨날 똑같은 거 하는데 오케스트라는 왜 하지만 최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매 년 공연하는 곡에도 신경을 써서 다른 곡으로 진행하기도 하면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현재는 교내 음악 선생님이 지도교사를 담당하고 있다.
  • 사물놀이
처음 들었을 때에는 그 큰 소리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호응을 많이 해 주게 된다. 오랜 기간 같이 해온 친구들이 공연하기 때문. 주로 하는 가락은 삼도 농민 가락으로 사물놀이 세개 가락중 제일 어렵다는 삼도부터 배운다. 3년 내내 삼도가락만 하다 졸업하는 반도 있는 듯, 중간에 말로 소리를 내는 부분별달거리이 있지만, 하도 웅얼웅얼 거려서 잘 들리지 않는다. 이 부분은 원래 "하늘보고 별을 따고 땅을 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속의 불빛이 우리를 비춰주네~"인데, 각 행사마다 특징을 살려 내용을 고쳐 부르지만, 잘 못 알아들을 뿐더러 관심 없다는 것은 함정. 사물놀이반에서는 장난으로 비밀의 마법주문이라며 유출시키지 말라한다. 실제로 마법 스펠이냐며 묻는 학생들도 더러 있다 3년 내내 같은 가락 연주해도 듣는 사람은 다 다른 가락으로 생각한다는게 함정 모르고 들으면 진짜 다른 가락같긴 하다
  • 뮤지컬
CM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22] 뮤지컬 동아리이다. 연말에 1년 동안 대강당에서 준비한 뮤지컬을 공연한다. 이 때, 외부 조명도 빌려 오고, 부착형 마이크등도 다 따로 빌려오는데다가 연습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연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프레젠테이션과 디자인 등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활동하는 동아리. 학교 공식 홍보 파워포인트와 급식실에 게시되는 대형 포스터 등을 제작하는 등의 이벤트를 한다.
  • Round Square
자세한 활동 내역을 아는 학생은 추가바람
  • CSIAMUN
공식 홈페이지
2009년 부터 "청심 모의 유엔"을 개최해 온 동아리이다. 매년 2월 즈음 대회를 개최하며 외부 학생들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의장과 스태프는 청심국제고 학생만이 할 수 있다. 외국인 참가자들도 많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으며, 학교측에서도 지원을 해 준다.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QUILL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2007년 만들어진 동아리 이름과 동명의 영어 잡지를 출판하는 동아리이다. 한 학기에 한 권씩 출판한다. 예전에는 인터넷 서점 등에서 상업적으로 판매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교내 무료 배포한다. 판매 중단 이후 법무법인 지안에서 스폰서 역할을 하여 잡지 인쇄비를 마련할 수 있었으나, 2014년 2학기부터 갑자기 지원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동아리원 1명당 1만원씩 걷어 원래 A4크기인 잡지를 A5로 작게 인쇄해 배포했다. 지원 액수가 꽤 컸나보네
공식 홈페이지
9년 전통의 경제 동아리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교내 경제 토론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청심제 때 포커 칩과 카드를 구매해 텍사스 홀뎀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유명하다. 잘 하는 사람끼리 빅 매치를 벌이면 주변에 구경꾼만 20명이 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1년에 한 번 고1에서 신입 부원을 뽑는다. 2015년 기준으로 민사고의 경제 동아리와 함께 경제 심포지엄을 주최하고 있다.
  • NENM
역시 경제 동아리로, 상기한 웹과는 현재 경쟁관계. 이쪽 역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 활동해오고 있다.
  • TMCORE
공식 홈페이지
BANDCAMP
TMCORE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교내유일 자율창작동아리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동아리는 작곡, 소설 작성, 프로그램 작성, 게임 제작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한다. BOFPABAT!에도 참가한 적이 있으며, 올해에는 웹 앨범 배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내에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두 명 있는데, 현재 선배쪽 사람이 3년째 부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별 일이 없지 않는 한 후배쪽 이름이 같은 사람이 부장을 이어 받아 이 동아리는 부장의 이름이 5년동안 변하지 않게 될 듯.
2015년 1학기에 앨범을 공개했다. 뉴 에이지, 힙합, DnB, 보사 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 곡 구성을 가지고 있다. 들어 보자.
  • 조정부
조정부는 청심국제고등학교에서 근무중이신 체육선생님이 고문겸 코치를 하는 동아리이다. 2014년부터 시작을 해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조정을 한다. 주로 하는 학습은 조정연습기계를 이용하여 몸을 움직이거나 조정하러 간다.
  • 도서부
청심의 동아리 중에서 동아리의 형태가 특이한 동아리이다. 다른 동아리의 경우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이 지도 교사 선생님을 맡아 동아리 활동에 제약이 있는 반면, 도서부의 경우 사서 선생님이 지도교사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는 부이다. 학생부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꾸준히 활동하기 때문에 매 년 우수 동아리에 선정된다. 주로 하는 활동으로는 책의 날 행사를 비롯한 학교 행사 개최 및 청심제 때 이벤트 개최이다. 또한 도서부 대출 반납 처리를 돕거나 서가정리를 하는 등 꾸준히 당번 활동을 한다. 도서부원은 일반 학생과 달리 6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주간 대출이 가능하다. 일반 학생들이 4권 1주간인 걸 생각하면 꽤 큰 메리트인 셈. 그리고 당번 시간을 채우면 봉사 시간이 주어진다. 꾸준히 회식을 하는 동아리라는 점도 개이득
청심의 유서깊은 여자 댄스 동아리이다. 청심제와 같은 큰 행사에서의 무대를 빛내는 역할을 한다.
  • NG Not GROS 믿으면 골룸
청심의 유서 깊은 혼성 댄스 동아리이다. 청심제와 같은 큰 행사에서의 무대를 빛내는 역할을 한다. 설명이 복붙인건 넘어가자

8.4 행사

  • 청심제

아래 참조.

  • 목요음악회

목요음악회는 기획부에서 주최해 진행하는 행사로, 2013년에는 오른쪽 외부 계단, 2014년부터는 외부 계단과 대강당에서 약 두 주를 주기로 목요일에 진행하는 문화행사이다. 그 날에 테마[26]가 있어 그에 맞춘 공연을 한다.

  • Movie Night

2013년 즈음부터 시작된 월례 행사로, 시험 등으로 인해 없는 달이 자주 있다 저작권 문제가 없도록 영화를 상영하여 학생들에게 휴식과 교양을 제공하는 행사. 교내에 없는 간식을 주기적으로, 최저가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

  • 체육대회

체육대회는 비정기적으로 학생들의 주최 하게 이루어지는 행사로, 반 대항 경기가 자주 열린다. 보통 피구, 농구, 축구 정도의 경기가 열린다.

  • 전야제

전야제는 졸업식 전날 진행되며, 여러 학생들의 끼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다. 노래나 춤으로 유명한 동아리나 개인 및 단체가 공연을 하고, 그 사이에 사회자가 진행을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2013년 전야제에 상영되었던 SNL 패러디 영상

  • Round Square
  • Peace One Day
  • 점심방송

9 청심제

청심제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내의 최대 행사 중 하나로, 2011년을 즈음하여 3일 행사가 2일 행사로 변경되었다. 주로 7월 기말고사와 방학 사이 기간에 하고, 아쉽게도 국제 1계열 고등학교 3학년은 수능이 코앞이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학술제와 같이 진행되었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학술제와 분리했다.

9.1 반별 부스 및 동아리 부스

낮 청심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스는 중학생들은 모두 반별 부스를 하나씩 하며, 동아리의 경우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 고등학교의 반별 부스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대신 동아리 부스로서 참가할 수 있다. 중학교 반별 부스는 중학교의 각 반에서 진행되며, 동아리 반별 부스는 체육관 앞, 로비, 4층 및 지하 1층에서 할 수 있다. 보통 반별 부스는 먹을 걸 준비해서 파는 경우가 많고 학년별 한개 혹은 두개의 부스만 특별한 부스를 진행한다.

9.2 먹거리 장터

부모님들이 준비하신 먹거리 장터가 기숙사와 본관 사이 주차장에서 열린다.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언제나 꼭 추천되는 부스이다.

9.3 반별 공연

중학교와 고등학교[27]가 따로 나누어져 진행한다. 보통 이 시기가 되면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반별공연에 목숨을 걸고 한다.

9.4 청심인의 밤/락 페스티벌

두 날에 나누어져 진행하는 청심인의 밤 및 락 페스티벌은 반별공연에서 다른 학우들에게 안무를 가르칠 정도의 실력자들의 공연이 이어진다.눈호강

9.5 학술제

청심제가 3일간 열리던 시절부터 과제연구 발표를 하는 이벤트를 청심제 내에 포함시켰지만, 2015년 부로 없어지고, 멘토링 콘서트로 바뀌었다.

9.6 년도별 청심제 일람

9.6.1 2015년

시행 날짜7월 15일~16일
캐치프레이즈We Like 2 Party!
비고학술제와 분리

반별부스, 동아리부스, 먹거리장터, 체육대회, 반별공연, Rock&Dance Festival, 청심인의 밤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는 청심제였다.그리고 주갤러가 양산되었다. 반별 부스에서는 특이한 부스는 별로 없었지만, 후술할 주식시장이 굉장히 큰 여파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먹거리 장터에서 팔던 치킨이 매우 맛있었다고 한다.

  • 폭풍의 주식시장(2015, NENM, 411호) : 미래의 주갤러 양산소 1시 반부터 시작해서 4시까지 15분마다 20개의 정해진 이벤트 중 하나를 골라 그 이벤트 대로 주식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린다. 언뜻 보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이 주식 투자를 진행한 곳에서는 가상의 주식을 실제 돈으로 사용한 것. 2시 중간 쯤을 시작으로 각 주식이 적힌 종이쪼가리를 손에 움켜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주식이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종이가 휴지가 되었어!!! 친구의 말만 듣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쪽박을 쳐서 우정파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결산 결과 초기 주식보다 마지막 결과가 가격이 훨씬 더 낮다. 당연하지 어떤 사람은 주식이 폭락해서 100원일 때 50주(!!)를 구매한 직후 1100%가 올라서 50000원 이득본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6000원으로 시작해서 30000원으로 끝났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 망해서 그렇지

9.6.2 2016년

시행 날짜7월 13일~14일
캐치프레이즈청심제 말고 뭣이 중헌디?

2015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스들과 공연, 그리고 락/댄스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들이 진행된 청심제였다. 작년에 큰 여파를 가져온 폭풍의 주식시장은 이번 청심제에도 진행되었지만, 500원 아래의 주식들은 구매할 수 없는 제한이 걸려 2015년 청심제와 같은 불상사를 방지 할 수 있었다고.

  • 락 페스티벌(2016, 체육관): 이번 락 페스티벌은 알찬 셋 리스트로 이루어졌는데, 에이브릴 라빈의 Sk8er Boi, Maroon 5의 Maps, 등 유명한 팝송들이 나오기도 했고 Creep과 Smells Like Teen Spirit과 같은 전설적인 곡들도 있었기에 더 의미가 있는 락 페스티벌이였다. 모 밴드는 매우 충격적인 오프닝 곡 으로 락 페스티벌의 역대급 선곡 역사를 남겼다고 한다 카더라. 크리스마스 때는 새로운 인트로 곡으로 어머님이 누구니를 들고 온다 카더라

9.7 기타

특별했던 부스 목록 - 위쪽 년도별 항목이 작성되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랜덤채팅 (2011, 3-2) : 돈 없고 참가하기 귀찮았던 3학년 2반 학생들에게는 마진률 무한의 사업 아이템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랜덤채팅. 입장료 500원에 시간제한은 10분인 랜덤채팅 방으로 앞문과 뒷문으로 각각 입장을 하면 사물함으로 교실의 반대쪽은 가려져있고, 배치된 노트북 앞에 앉아 사물함 뒷편에 앉아있는 사람과 채팅을 하는 시스템. 컴퓨터를 잘하는 친구들이 시스템을 만들어서 무조건 한 컴퓨터와만 연결이 되고, 폭력이나 심한 장난을 방지하기 위에 관리자는 모든 현재 채팅 기록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컴퓨터 자리만이 기록에 남고 자리에 누가 앉아있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즉석에서 확인하지 않는 한 관리자 입장에서는 누가 어떤 내용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구경하는 것도 꿀잼
  • 쏭쏭동심월드(2010,2-4) : 중학교 2학년 4반에서 진행했던 부스로, 동심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유치한 동화책을 비롯해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준비한 부스였으나... 중후반부 여자 학생들이 남자 학생들의 얼굴에 페인팅을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비쥬얼은 그로틱해져, 결국 반별부스를 정리하기 직전에는 바닥에서 아기처럼 울고 있는 남자 선배 몇 명과 난장판이 된 주변만 남아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몰라 그거 뭐야 무서워 그 극악무도함에 노래까지 나왔다. 쏭쏭월드로 오세요, 절망과 파멸의 페이스페인팅. 쏭쏭월드로 오세요~ 공!짜!로 쳐먹는 곳~
  • 사격장(2012,3-4) : 으레 이런 학교 행사를 진행하면 한 반 정도는 진행하는 부스이지만, 이 사격장의 경우 조악한 조준력을 가진 비비탄 총으로 10발 모두를 10m 거리의 캔을 명중시켜 최고 상품을 따간 사람의 전설이 서린 사격장이다.
  • 귀신의 집(2011~현재): 왜 이 항목이 있나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청심의 귀신의 집은 약간 특별하다. 일종의 전통처럼 항상 3-1반이 귀신의 집을 진행해 왔으며 다른 반은 암묵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 3-1반 학생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카더라
  • 방탈출 카페(2016): 3학년 4반 학생들이 고안해 낸 아이디어로 꽤나 성공적이였다고. 살인사건의 범인을 방 내부에서 추리해 내서 탈출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방 내부에 3학년 3반 귀신의 집을 능가할 만큼 끔찍한귀신 분장을 한 친구들이 배치되어 스릴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28] 여담으로, 스텝들이 힌트를 줄 수 있었으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중간에 퍼즐을 조금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어떤 한 공돌이학생이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까지 했다(!) 꽤나 고퀄이었다고. ~~2반 남학생들이 와서 참교육을 받았다카더라[29].
  • 청육점 (2016): 3학년 2반 학생들은 혁신적인 아이템이 필요했고 결국 청심제 최초의 고깃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만해, 미친놈들아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오전 타임에 고기가 다 나가는 바람에(...) 오후에는 김치볶음밥을 팔았다 카더라. 여담으로, 가격이 매우 충격적이었다고 한다[30].

10 기숙사

모든 기숙사는 상기 서술했듯이 2인 1실로 되어 있으며[31], 룸메이트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서로 원하는 룸메이트를 선택, 나머지 학생들은 랜덤으로 뽑아서 한 학기[32]를 같이 지내게 된다. 이 랜덤으로 뽑는게 2014년에는 오는 순서대로 포커칩에 호실 번호를 적은 걸 뽑아 들어가는 방식이라 괜히 룸메이트가 오지 않으면 긴장을 하며 기다리게 되었다가 2015년 전 학기에 미리 룸메이트를 뽑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숙사 방침 상 같은 학년끼리 방을 쓰도록 되어 있어서 혼자 방을 쓰는(독방) 학생이 항상 있다. 개이득 가끔 외롭긴 하다

등교 완료 시간인 7:50 이후로 다시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병원 방문으로 인해 기숙사에서 짐을 챙겨가는 경우
  • 부모님의 방문으로 기숙사에 들어가는 경우
  • 담임 선생님에게 허락을 맡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경우[33]
  • (신관) 빨래가 잘못 되어 세탁실에 가기 위해 들어가는 경우[34]

기숙사 정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열고 들어가는 경우[35]
기숙사쌤과 친해져서 허락 없이도 들어가는 방법.[36]

외부에서 점호라고 하는 것은 청심 내부에서는 GNC, GMC라고 한다. 각각 Good Night CheongShim과 Good Morning CheongShim의 준말로, 정해져 있는 순서는 선생님께 큰절, 부모님께 큰절, 친구 어깨 안마, 전달 사항 안내이다. 선생님에 따라 30분이 걸릴 수도 있고 2분만에 끝날 수도 있다. 오는 대로 이름만 체크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사감 선생님께 감사하자. 가장 압권은 학생들을 모아 두고 카메라로 한번 훑어 촬영한 다음 알아서 할 테니 들어가라고 한 선생님.
학교와는 다른 상/벌점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벌점에 따른 처벌은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실제 진행되는 건 바뀔 수 있으므로 주의.

11점 이상 도달11점이 된 다음 주 4일 중 3일 명심보감 암기
21점 이상 도달21점이 된 다음 주 4일 중 3일 108배 참여
31점 이상 도달교내 봉사활동 1주일
41점 이상 도달퇴관 1주일

명심보감 암기는 매주 월요일 야간자습 4교시 때, 조퇴를 무조건 신청해 애인관 다목적실에서 명심보감의 한 구절을 암기하고 오는 것이다.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지만, 한글로 뜻 풀이도 하고, 한자로도 외워야 할 뿐 더러 한자의 음까지 외워야 하기 때문에 그리 간단하지 않다. 물론 컨닝 페이퍼를 준비해가면 된다 그러나 사람이 적어서 컨닝 페이퍼를 보면서 적을만큼 여유롭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는 검지나 중지의 안쪽 부분에 적어가면 된다. 골똘히 생각하는 척 하면서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
108배는 역시 야간자습 4교시 때, 조퇴를 신청한 후 다목적실에서 선생님과 같이 절을 108번 연속으로 한다.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짧지만, 15분동안 절을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몸이 강한 사람은 다르겠지만, 평범한 사람의 경우 108배를 하면 몇 번 절했는지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된다. 많이 해봤구나

일배방금 시작해서 상쾌하다.
10배조금 힘들어도 버틸 만 하다.
30배첫 번째 체력의 한계가 온다. 이 때 아무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견디기 쉽다.
54배반 밖에 오지 않았다는 생각에 까마득해지면서 몸의 일부분의 감각이 무뎌진다.
80배가장 힘든 구역으로, 이 몸은 내 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있으면 좀 편하다.
100배숫자가 올라가면서 몸이 가벼워진다.
108배해탈한다.하...

그리고 이걸 3번이나 해야 한다...
경험담이지만 사실 하다보면 머리가 맑아진다

교내봉사의 경우 학교 내에서 할 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며, 선도위원회에서 받는 교내봉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보통 이쯤부터 막장이다.
퇴관을 당하게 되면, 학교 밖에서 부모님을 통해 매일 산 위로 등교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은 학생대로 고생하고 부모님은 더 고생하시게 된다. 그러니까 퇴관 당하지 말자.

한편, 벌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2점지각, 지구사랑[37] 미흡
3점라면 소지 적발
5점방간이동 적발, 라면 취식 적발

기타 빈 방 출입 등은 선도위원회에 보내지 않고 벌점으로 15점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38]
이제는 삼진아웃제가 추가되어 3번 방간이동을 하면 무조건 퇴관이다.

현재 수정안이 기획중이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라면 정도 먹을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사실 우리도 그렇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숙사에서 라면 취식은 자유로웠기 때문에 일과 시간이 끝나고 로비에 삼삼오오 모여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라면을 취식하면서 풍기는 라면 냄새와, 라면 섭취 후 남은 찌꺼기 처리가 잘 되지 않는 점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서 라면 취식이 금지되었고, 2015년 현재도 관련 조항들은 계속 강화되고 있다. 2014년 신관에서 중학교 7기 모 학생이 전기포트(!)를 들고와서 라면을 실제로 '끓여'먹다가 그 자리에서 걸린 적이 있다...걸리기 전에는 부대찌개랑 삼계탕도 끓여먹었다 카더라 사감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앞으로 취식 한번에 10점을 부과하게 될 수도 있다고. 현재까지도 많은 학생들이 사감 선생님께 걸리지 않으면서 라면을 먹으려하는 무모한 도전을 많이 하고 있으며, 주로 라면 취식은 화장실이나 빈 방에서 이뤄진다. 가끔씩 옆 방 친구에게 죄를 떠넘기기 위해 방간이동을 해서 남의 방에서 먹고 쓰레기를 벌이고 가는 극악무도한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걸리면 바로 108배다

또한 방간이동은 단순히 생각하면 친구 집에 놀러간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으나, 몇몇 부도덕한 학생들이 도난 사건을 일으켜서 사실 상당수는 자신이 잃어버린 경우이다. 방간이동 관련 규정은 허락 후 방간이동에서 지금까지 바뀌었고, 이후에도 관련 사건이 발생할 시에는 더 강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강화될 시 추가 바람.

그러나! 방간이동은 걸리지만 않으면 되는데, 실제로 방간이동을 해도 걸리지 않는 시간대가 존재한다. 첫번째, 일과 중 5~6시 사이, 즉 저녁 먹고 야자 가기 전까지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사감 선생님도 저녁을 드시러 가시기 때문에(...) 걸릴 일이 거의 없다. 두번째, 금요일 날 3시에서 3시 반 사이에는 사감 선생님도 학생들이 버스를 탄다고 북적북적거려 정신이 없기에 걸릴 일이 없다. 세번째, 저녁 9시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 사감 선생님도 간식을 드시러 가시기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사감 선생님이 퇴근하신 이후의 시간, 즉 매우 늦은 밤에도 방간이동을 하면 걸리지 않지만, 이는 선생님마다 다르며,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다. 또한 선생님들도 이 시간에 방간이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감시카메라를 돌려보는 일도 잦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현재 이 학교의 후배들이나 앞으로 입학할 후배들은 잘 숙지하도록 하자

기타 선도위원회에 회부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소지하면 안 되는 물품을 소지했을 경우, 주인이 없는 방에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7불 정책에 위반하는 행동

기숙사에서의 소등은 중학생 12시, 고등학생 1시로, 이 이후로 호실에서는 잠만 자야 한다. 다른 짓을 하다 적발시, 벌점과 함께 벌을 받는다. 단 시험 1주일 전부터는 호실 소등이 1시간 연장되며, 시험 전날부터 시험 기간 동안에는 소등이 해제된다! 2015년 기준으로 남자 기숙사 1층에서는 12시 30분까지 공부방, 혹은 유리방[39]에 이동을 하여 1시 50분까지 추가로 공부가 가능하다.

또한 기숙사에서는 빨래를 낼 수 있는데, 남학생은 화요일, 금요일, 여학생은 월요일, 목요일에 빨래를 낼 수 있고, 돌려받는 데에는 보통 이틀 정도 걸린다. 만약 실수로 돈이나 귀중한 물품을 빨래에 맡겼어도, 곱게 개어진 옷 위에 잘 보존되서 온다. 하지만 가끔 그냥 그대로 빨아져서 오는 경우도 있다. 진짜다 민증도 빨아봄. 빨면 휘어지더라 또한, 빨래가 불가능한 항목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사복 후드, 야구 잠바[40], 등의 품목은 빨래가 불가능해 그대로 반환되는데, 이게 빨래를 하지 않고(!) 반환된다. 또한 빨래망에 교복을 넣거나[41], 빨래망이 망가졌거나, 빨래망에 이름을 제대로 안 쓰거나 해도 똑같이 반환된다. 이렇게 빨래가 반환되면 기숙학교인만큼 입을 옷이 없어지므로, 착한 청심의 위키니트들이라면 꼭 제대로 빨래를 맡기도록 하자. 갑자기 요즈음 빨래를 낸 당일날 해주는 일이 자주 있다... ㅎㄷㄷ

빨래가 만약에 오지 않고, 반환되지도 않았다면 보통 세탁실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관에 있는 세탁실에 방문에 세탁물의 행방을 여쭈어 보도록 하자. 이 때는 특별히 담임선생님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신관 당직 선생님의 허락 하에 들어갈 수 있다.
  1. 보통 위 7불정책 중 서너가지 이상 문제가 있는 학생
  2. 단, 식사는 6:30부터 가능
  3. 희망자에 한해서 진행
  4. 중학교는 11시 취침
  5. 가끔 어떤 선배들은 똑같이 90도 인사를 하기도 한다.
  6. 국비유학생 등
  7. 국어, 미술, 체육 등등
  8. 학생들이 전학을 가는 등의 일로 인해 숫자가 늘 맞지는 않지만, 대개 그러하다.
  9. 제주도, 부산 등
  10.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자필 확인 문장
  11. 전체 강제 잔류는 제외한다.
  12. 전체 귀가주는 제외한다.
  13. 청심가는길에 있는, 댐 하류쪽 다리 밑에 있던 해병대캠프 시설에서 진행됐던 병크사건. 이 일을 겪었던 당시 1기생들은 2기도 보내자면 똥군기를 부리며 아둥바둥했지만 씹혔다
  14. 오사카쪽과 도쿄쪽으로 나뉘었다
  15. 중2와 같이 갔다.
  1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로 취소된 학년이 있다.
  17.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되었다.
  18. 10월에 학술논문 발표대회의 형식으로 갔다.
  19. 본래 고1은 필리핀으로 가기로 헀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되었다.
  20.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맡은적도, 사감선생이 맡은 적도, 외부인사가 맡은 적도 있다
  21. 버터플라이 왈츠, 위풍당당 행진곡
  22. Cheongshim Musical Society
  23. Powerpoint User Group
  24. World Economy Builders
  25. Get Rid Of Stress
  26. 클래식, 락 등등
  27. 단, 국내반 3학년 제외
  28. 실제로 방탈출 도전자가 공포감에 포기를 요청하기도 했었다카더라.
  29. 귀신들이 너무나도 무서워서 **심지어 욕까지 먹었다고**
  30. 3점에 1000원이었다
  31. 과거 신관이 없었던 시절에는 2기생이 들어와 인원이 2배가 되면서 잠시 4인 1실이었으나, 3기생이 들어올때 완공된 신관 덕에 따라 2인 1실로 돌아왔다. 묘하게 2층침대를 연상하게 하는 침대가 그 시절의 유산이다.
  32. 만약 문제가 생기면 바꿀 수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33. 단, 이 경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점심 시간에만 가능하다
  34. 담임 선생님의 허락이 따로 필요 없다.
  35.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최근에는 선생님들 사이에 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되면서 없어졌다.
  36. 사실 이러면 안 된다!
  37. 방 정리, 소등 및 환기의 다른 이름이다.
  38. 그 이유는 3번 하면 퇴관이라는 규칙 때문이라고... 15*3=45
  39. 기존 린넨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개조해 라운지처럼 만든 방
  40. 학교 야구 잠바도 불가능하다
  41. 교복은 따로 빨래를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