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スワフ・メイエル
라이트 노벨 《바카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칸다 아케미. 북미판의 성우는 맥시 화이트헤드.
목차
1 소개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은 나이 수백 살의 불사인으로합법쇼타 1711년 아드베나 아비스 호에서 연금술사 일행과 불사의 술을 나눠마시고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다. 애칭은 체스.
당시 배에 타고 있었던 연금술사 세러드 쿼츠가 다른 불사인들을 배반하고 불사인들을 먹기[1] 시작한 뒤로부턴 세러드를 피해 아드베나 아비스 호에서 흩어져 보호자 역이었던 펠메이트와 함께 생활했으나, 변절한 펠메이트가 자신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처참한 학대를 가하며 괴롭히자 이를 못 견딘 체스는 결국 펠메이트를 먹어버렸다.
먹은 뒤 전해진 펠메이트의 마음에는 언젠가 자신이 먹힐지도 모른다는 공포심과 삐뚤어진 감정밖에 없었던 것을 알게 된 체스는 이후 인간불신에 빠져 어린아이 모습의 외관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이용하고 버리는 불량아(…)가 되지만, 플라잉 푸시풋 열차 사건 이후 필로 플로센초와 에니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다시 인간에 대한 믿음을 되찾는다.
그리고 플라잉 푸시풋 호에서 만났던 레일 트레이서 클레어 스탠필드에게 당했던 일이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것인지 현대편에서 등장하는 클레어의 손자 손녀인 샤론과 클로디아를 매우 꺼림칙하게 여기고 있다. 또, 여행과는 영 인연이 없어 열차나 배를 탈 때마다 큰 사건이 벌어져 사고에 휘말린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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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700년대편
2.1.1 1710 Crack Flag
체스는 베그 가로토와 펠메이트의 스승의 손자로 어릴 때부터 그들과 친하게 지냈다. 특히 베그에게 가장 의지하는 듯한데, 펠메이트가 던진 불로불사 떡밥에 낚인 마이저 아발로가 불사인 연금술사 달튼을 찾아갔을 때 마이저와 동행한 베그 곁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2.1.2 1711 White Smile
2.2 1930년대편
2.2.1 1931 완행편·특급편 The Grand Punk Railroad
불사인이 된 후의 1931년, 마피아들에게 수제 폭탄을 팔고 근처에 사는 마이저도 먹을 겸 플라잉 푸시풋 호에 몸을 실었다. 이후 하얀 옷 집단이나 테러리스트 등에 의하여 열차가 점거되자 이를 래드 루소를 이용하여 빠져나가려다 오히려 총을 맞고 죽었다 재생한 건 덤.
그리고 자기가 불사인이란 것을 눈치챈 클레어 스탠필드에게 허세를 부렸다가 된통 당하고 기절하여 반 송장 상태로 버려진다. 이를 발견한 아이작 디언, 밀리아 허벤트가 목숨을 던져 구해주자 그 둘의 걱정하는 마음을 접한 체스는 다소 개심한 듯.
이 때문에 심경의 변화를 겪은 체스는 마이저와 재회했을 때 그를 먹지 못하고 오히려 만나고 싶었다며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린다.
2.2.2 1932 Drug & The Dominos
2.3 2000년대편
2.3.1 2001 The Children Of Bottle
마이저와 함께 아드베나 아비스 호의 불사인들을 찾는 여행을 떠났다가 2001년에 다시 본토로 돌아왔다.
2.3.2 2002 【A side】Bullet Garden·【B side】Blood Sabbath
2002년엔 필로 플로센초와 에니스의 신혼여행에 얼떨결에 따라가게 되어 호화 여객선 '엔트런스'를 타고 일본으로 향한다. 배 위에서 자쿠지 스플롯의 후손인 바비 스플롯과 엮이고 후에 가면살인마들의 시잭 사건이 일어나자 바비 일행과 함께 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소동을 무사히 넘기고 일본에 도착한 뒤에 여행지에서 체스의 앞에 오래전 먹혔던 게 분명했을 펠메이트가 멀쩡히 살아서 나타난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펠메이트에게 공포를 느낀 체스는 패닉에 빠져 절규.
또한, 펠메이트에 의해 SAMPLE이 새로운 교주를 가면살인마의 일원 일네스로 추대하는대신 체스를 납치해오라고 시킴 그래서 SAMPLE이 체스를 재물신으로 노려서 억지로 일네스의 신랑후보로 결정 2003년 편의 중요한 역할이 될 듯.- ↑ 불사인은 다른 불사인의 머리에 손을 얹은 뒤 '먹고 싶다'고 생각함으로써 불사인을 죽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