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어 알파벳 Z
독일어 알파벳 Z의 한글 표기다. 발음은 [tsɛt]. 체트라는 이름처럼 Z의 발음은 [ts]다.
2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성우는 한국판이 김기흥.
원래 외국인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글 탐험을 하다 길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아디가 구해주면서 첫 눈에 반했고, 그 이후는 전자동 마리오(..)
그래서 아디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꽤나 끈적끈적한 커플이시다. 이 커플이 출연하면 높은 확률로 모자이크...
사실 정글에 관광 왔다가 가이드인 아디에게 한눈에 반했고, 대쉬하다가 아디에게 혼났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아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절벽에서 떨어지면서까지 꽃을 꺾었으나 엄청나게 다쳤고, 아디가 이것을 구해주면서 그의 말을 듣고 폴인러브.
3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3권 검의 폭풍의 프롤로그 캐릭터.
나이츠 워치의 스튜어드. 마에스터 아에몬 타르가르옌의 시종이다.
얼굴에 종기가 나 있다. 리버랜드 프레이 가문 영토에서 살고 있었는데,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모욕당하자 홧김에 찔러 죽였고, 살인죄로 처형되려다 나이츠 워치에 보내졌다.
샘웰 탈리가 아에몬의 비서로 들어가면서 편한 자리를 잃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장벽 너머 위험한 데까지 와서 고생을 하다 보니 불만이 폭발해서 죽이 맞는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제오르 모르몬트와 주요 장교들을 죽이고 그 혼란을 틈타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예정된 때가 되자 소식을 못 전하게 까마귀를 없앨 겸, 개인적으로 악감정 있는 샘도 죽이려고 하는 순간 뿔나팔이 울려서 샘이 깨서 계획이 망쳐진다. 그리고 몇 백년만에 뿔나팔이 세 번 울린다.[1] 체트는 공포에 질려 울며 웃으며 오줌을 지린다.
이후 사망하고 와이트가 된 채로 재등장.
4 폴아웃2에서 잘린 캐릭터
폴아웃2의 디버그용 캐릭터로, 평판과 카르마 시스템이 예상한 대로 동작하는 지 테스트하기 위해 들어 있다. 하지만 의외로 하는 말을 들어 보면 어조가 그런 캐릭터 같지는 않다는게 개그.(...)
디버그용 캐릭터이므로 당연히 본편에는 없다. 캐릭터의 목적 때문에 Restoration Project 깔아도 다시 나타날 리가 없다.
사실 원래 3번 항목이 아니었다면 이 캐릭터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마저 묻혔을 것이다...
5 폴아웃:뉴 베가스의 굿스프링 거주민
폴아웃:뉴 베가스에서, "굿스프링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저씨.
플레이어는 이 아저씨에게서 무기 개조 키트를 살 수도 있고, 싸구려 총과 방어구를 살 수도 있다.
- ↑ 한 번은 정찰병 귀환. 두 번은 야만인 습격. 세 번은 전설의 공포, 아더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