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체괴수 파이브킹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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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75m
체중 : 55,000t
출신지 : -
무기 : 고르메르바 캐논, 간Q빔,

울트라맨 긴가 S의 등장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 8화. 전반부의 최종보스에 해당된다.

본격 헤이세이타일런트.

치불 성인 엑셀러가 그동안 얻은 빅토리움의 에너지를 이용해 파이어 고르자, 메르바, 레이큐바스, 간Q, 슈퍼 코브의 스파크 돌즈를 합체시켜 스스로 몬스라이브한 괴수.

몸은 머리와 가슴이 파이어 고르자, 등의 날개와 머리와 꼬리가 메르바, 오른팔이 레이큐바스의 머리와 가위, 왼팔이 간Q의 눈, 하체가 슈퍼 코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괴수의 부위에서 각각 고유의 울음 소리를 낸다. 또 등에는 빅토리움으로 추정되는 수정체가 여러 개 노출되어 있다.

헤이세이 시리즈의 강력한 괴수들이 합체한 형태답게 전투력은 매우 막강하다. 머리에서 발사하는 고르메르바 캐논과 왼손에서 발사하는 간Q 빔, 각각의 괴수의 머리에서 파괴광선이나 광탄 등을 발사하는 것이 주 무기로 일반 괴수는 물론이고 울트라 전사조차 일격에 라이브 해제로 몰아넣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오른팔은 긴가 스파크 랜스를 가볍게 날려버릴 정도의 괴력을 가지고 있고 왼팔로 상대의 광선을 흡수해서 되받아칠수 있다. 등에 달린 메르바의 날개로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

이러한 능력을 구사해 이미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빅토리긴가 스트리움을 한번은 쓰러뜨렸다. 그 후 아세노 언덕을 유린하고, 히카루가 울트라이브 하게된 EX레드킹, 에레킹, 킹죠 커스텀을 차례로 쓰러뜨리지만 부활한 긴가와 빅토리의 연계 플레이에 의해 등의 수정체와 각 괴수의 부위를 차례로 파괴당해 약체화되고 최후에는 긴가 스트리움의 스트리움 광선을 맞고 폭사한다.

신 울트라맨 열전 63화에서 보인 엑셀러의 해설에 따르면 여러 괴수의 특징을 지닌 타일런트를 주목하고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이 분야의 본좌라 할 수 있는 타일런트와 비교하여 전혀 꿀리지 않는 폭풍간지 디자인과 막강한 능력은 물론, 엄청난 포스까지 갖추어 등장과 함께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합체괴수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큼 디자인이 너무 잘 뽑혀서 상술한 헤이세이판 타일런트라는 말이 괜한 수식어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괴수.

긴가 신극장판에서는 티가, 다이나, 가이아 3명과 동시에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2 관련 항목

최강초수 점보킹
초합체괴수 그랜드킹
폭군괴수 타일런트
이즈마엘
백체괴수 베류드라
궁극합체괴수 기가키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