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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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강원도의 4년제 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Chuncheo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春川敎育大學校
개교시기
총장제 6대 이면우
유형 국립 교육대학
교화 
교목 
마스코트 
면적 
학생수
전임 교원수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B등급(2015년 결과)
소재지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126
사이트 

학행일치

學行一致

1 개요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국립 교육대학. 교목은 은행나무[1] 이며 교화는 목련이다.

강원도의 초등교육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학교다. 과거 교사 수가 모자르던 시절 강릉에도 강릉교대가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없어지고 현재 춘천에만 남아있다. 실제로 강원도 지역 교사의 출신 대학교가 90% 이상이 춘천교대라고 한다. 그래서 발령받아 초등학교로 가면 물어보는 첫 말이 "춘천교대 사람이에요?"가 아니라 "어느 고등학교(또는 지역) 사람이에요?"나 "무슨 과에요?"라더라.

지역에서는 줄여서 "춘교대"라고 부른다. 한때 인근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와 합친다 만다 하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그냥 없던 일로 되었다. 만약 합쳐지면 강원대학교 초등교육과가 되는 것인가?

6만평 정도의 대지로, 종합대에 견주자면 캠퍼스 규모가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입학 정원이 적은 단과대학인 교육대학의 특성상 좁은 것은 아니며, 부지가 절반쯤은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2]

바로 옆에 '석사초등학교'가 있는데, 아무런 관련이 없고, '춘천교대 부설 초등학교'는 따로 효자동에 있다.(석사초등학교가 여자 기숙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지라 석사초등학교로 실습을 나간 학생들이 두고온 자료나 준비물을 받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2 연혁

1939년 춘천사범학교로 개교했다. 설립 초기에는 2년제이고, 지금의 고등학교 다닐 나이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다녔다.

1962년에 2년제 춘천교육대학으로 새로 개교했으며, 1983년 4년제 교육대학으로 승격했다.

현재 불리는 명칭인 '춘천교육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한 것은 1993년이다.

2016년 현재 총장인 이면우는 2013년에 취임하였다. 2016년 새로운 총장을 뽑는 선거가 있다.

2016년 상반기 현재 총학 이름은 32대 해시태그 총학생회이다.

3 교통

남춘천역 2번출구는 춘천교대 방향이라고 써있지만 실제로 걸어가려면 30분가량이 걸린다. 이럴거면 왜 써놨는지 알 수가 없다

바로 학교 앞으로 오는 버스 한 대 [3]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긴 편이다. 대개 종점에만 머물고 다니질 않는다.
이외에도 학교 근처인 로데오 거리로 지나다니는 버스도 있다. 다만 이 버스는 빙빙 돌아 로데오거리로 오기 때문에 주로 도저히 앞의 버스를 탈 수 없을 경우에 탄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교통수단은 남춘천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는 것인데, 3500원에서 4000원 사이의 요금이 나온다.

강원도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춘천으로 올 경우 교대 앞에서 내려준다. 석사동 주민들 개이득

4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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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오른쪽 위(↗)가 북쪽이다.

4.1 학생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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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운동장 건너로 보이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다.

총장실과 교무처 대학원 관련업무 그리고 이외에도 학교의 업무를 처리하는 몇가지 부서가 입주해 있다. 2014년도까지 있었던 학생처와 보건실 등은 구 도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학생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이전하였다.

학생들은 사무적인 일처리를 할 때 빼곤 딱히 갈 일이 없는 건물이다. 다만 여름, 겨울에 미술관이나 체육관을 오갈 때에는 본관의 긴 복도를 가로질러 가는 경우가 많다. 시원해서 + 덜 추워서

4.2 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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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이다. 3층짜리 건물인데 1층에 소강당과 2층에 대형 강의실주로 다른 과랑 함께 시험치는 곳이 위치한 것 빼곤 모두 작은 강의실[4]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학과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선택 교양 수업은 주로 이곳에서 이루어지므로, 캠퍼스 로맨스를 꿈꾼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한 장소이다. 는 개뿔 재학내내 그런 일은 편집자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난 일어났는데?

춘천교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면접을 보고 대기를 하게되는 것도 바로 이 강의동이다.

수업이 모두 끝난 저녁에는 일반 학생들이 동아리 모임등 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층은 댄스 동아리가 주로 사용하며 1층에 위치한 소강당은 힙합 동아리가 주로 사용한다.

4.3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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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과 과사무실과 과학과 교수 연구실, 과학 실험실 및 강의실이 입주한 3층짜리 건물이다. 강의동 옆에 위치해 있다.

과학관 옆 화단에는 암석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초등학교에서 종종 보이는 그것과 동일한 모습이다.

과학관 안에는 이면우 총장이 직접 채집한 암석모형들이 있다.
들리는 바로는 과학과 과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학생들은 수조를 청소해야한다카더라... 사실이다

최근 석우관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의하면 과학관 옥상에서 끊임없이 닭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볼 때 생물 관련 관찰 실험도 진행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닭 울음소리는 조사 결과 과학교육과 내 해부동아리에서 해부를 위해 키우던 오골계라고 한다. 지금은 하늘에 있겠지...RIP

2015년 4분기인 현재 과학관 내부의 많은 시설들이 리모델링 중이다.

4.4 홍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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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동 뒤쪽에 있는 4층짜리 건물로, 강의실이 건물 중 엘리베이터가 있는 두 건물 중 하나이다. [5]

1층에는 작은 강당인 일지홀과 강의실이 있고, 2층, 3층, 4층은 각각 수학과, 국어과, 윤리과 과사무실과 강의실이 있다. 일지홀에서는 지역 인사의 특강이 종종 열린다.
현재 2,3층은 엘레베이터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어있다. 엘레베이터 안에는 '3층으로 가려는 학생은 거울을 보시오!' 라는 궁서체 알림이 큼지막하게 붙여져 있다 이제는 좀 땠으면
3층에 있었던 자율 학습실은 새롭게 도서관이 지어지면서 2014년을 마지막으로 그 자취를 감췄다.

홍익관 앞으로는 정자가 하나 있으며, 주변 조경이 조성되어 있어 꽤나 쉴 만하다.

홍익관이 위치한 부지부터가 오르막길의 시작인데, 그래서 홍익관의 뒤쪽에 나있는 문은 건물의 2층에 있는 문이다.

4.5 석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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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관 옆, 과학관 왼쪽 뒤편에 있는 5층 건물로 사회교육과 과사무실과 강의실, 체력단련실, 그리고 석우홀이 위치해있다.

구조는 약간 특이한데, 석우홀이 2, 3층에 걸쳐서 있고 강의실이나 과사무실은 2층부터 있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영선실 등이 위치한다.

석우홀은 춘천교대의 강당 중 가장 큰 강당...이지만 전교생이 들어가지는 못한다. 입학식, 졸업식을 이곳에서 진행한다. 졸업식 진행 때는 자리가 없어서 로비에 가족들이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4층에는 드림실이라는 이름의 자유 학습실이 있으며, 1실에서 3실까지는 칸막이 책상이, 4층은 일반 책상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 학생들이 상주한다. 외부인은 출입금지다. 임용고시가 끝나고부터 널부러져 있는 지도서를 비롯한 온갖 임용고시 관련 서적은 졸업 때까지 치워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다음 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3학년들은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득템할 수 있다

냉난방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4.6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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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관 앞에 위치한 2층짜리 작은 건물로, 미술교육과 과사무실과 강의실, 그리고 미술 관련 각종 시설들[6]이 있다.

교대는 모든 과목을 가르치는 대학이지만 이 건물만은 다른 종합대학의 미대와 고등학교 미술실을 섞어놓은 듯한 풍경을 가지고 있다.

미술관이라는 명칭 답게 건물 안에는 미술교육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다.

구석진 위치와 작은 크기 때문에 신입생들이 처음에 찾기 어려워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입생들은 미술실기1 때문에 그 어느 건물보다도 이 건물을 자주 들르게 된다 박동진 교수 1승 추가

건물이 너무 낡은 관계로 전산관 뒤에 새로 건물을 짓는 작업을 하고 있다. 들리는 말로는 2018학년도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전산관, 예술관 등을 누르고 가장 먼 곳에 위치한 건물로 등극하게 된다. 현 미술관 건물은 해체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지을지는 모르겠다.

4.7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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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맨 왼쪽에 위치한 건물로, 체육교육과 과사무실이 이곳에 있다.

체육관이 비어있을 때에는, 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배구,농구, 앞구르기, 뒷구르기 등의 연습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각종 체육 수업을 여기서 하고, 수업이 없는 오후에는 동아리 활동과 체육교육과 분과 연습이 이루어진다.
교내 농구 리그가 열릴 때에는 열띤 응원이 펼쳐지기도 한다.

4.8 무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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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옆에 있는 작은 건물로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내부는 한 벽면이 거울로 된 커다란 무용연습실과, 시청각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빔 기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에는 검도 동아리(The 劍) 치어리더 동아리(치어걸스) 등이 연습실로 활용한다.

4.9 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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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정문과 가장 멀리 위치해있는 건물이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건물이다. 올라가려면 힘들어서 빡친다 없던 병도 생긴다 카더라

4층짜리 건물로, 음악교육과 과사무실과 음악 강의실, 미술 강의실, 그리고 피아노 연습실과 국악 연습실이 위치해 있다.

사진상으로는 3층같아보이지만, 사실 4층에는 건물의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 부분만이 더 있다. 4층에는 강의실이 없고 국악연습실과 커다란 연습실만 존재한다.

피아노 연습실에는 피아노가 비치되어 있고 춘천교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와서 연습할 수 있다. 그래도 주로 출몰하는 건 음악과 학생들이다

각종 음악회나시험기간만 되면 모든 학년의 음악과 학생을 모두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다만 6시 이후 출입할 때는 정문 옆 경비실에서 출입카드를 받아서 찍고 들어가야 하는데,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피아노 연습실은 복도 양 옆에 작은 방이 죽 늘어서 있는 피아노 학원같은 모습으로, 방에는 피아노 한대, 선풍기 한대, 콘센트 2개가 있다.

2층 맨 끝 두 개의 연습실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성악 레슨과 피아노 레슨은 이곳에서 한다.

피아노 연습실이라고 꼭 피아노만 쳐야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악기를 가져와서 연습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피아노 연습실에 가보면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클래식 기타 등 다양한 악기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건물의 2층, 3층의 홀에는 학생들을 위한 악기보관함이 사물함처럼 비치되어 있는데, 빨리 신청을 안하면 금방 마감되니 학기 초에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4.10 집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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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동 옆에 있는 4층짜리 건물로, 영어교육과 과사무실, 교육과 과사무실, 강의실, 방송실, 오남오란홀이 위치해있다
.
오남오란홀은 춘천사범 출신인 교사 권오남의 의로운 죽음[7]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동생인 권오란의 기금으로 세워졌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170석짜리 조그마한 강당이다. 그럼에도 교내에서는 석우홀을 잇는 두번 째로 큰 강당이다.

겨울이면 임용고시 특강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난방이 활발하게 작동되지 않아 발이 시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동아리 공연과 음악교육과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를 주로 이 오남오란홀에서 하는데, 그래서 오남오란홀 대기실에 가면 역대 공연자들이 남긴 낙서가 가득한 벽을 볼 수 있다.

4.11 실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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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관 뒤쪽에 있는 2층짜리 건물로, 실과교육과 과사무실과 강의실, 실과 관련 각종 실습실이 위치해있다.

실과관은 실과교육과 교수들이 직접 설계해서 다른 건물에 비해 단열이 잘 된다고 한다. ? 전혀

실과교육과 사무실에 문의하면 BMI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이용할 수 있다.

2주마다 한 번씩 토요일에 강원 발명 영재 교육원이 실시되고 있다.

실과관 앞에는 실습 목적인 텃밭이 있는데, 평소에는 실과과 과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학생들이 이 텃밭을 가꾼다. 냄새 주의

4.12 전산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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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관의 뒤, 예술관의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건물로 컴퓨터교육과 과사무실과 강의실이 위치해 있다.

예술관과 함께 학교의 제일 높고, 정문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해 있다.

전산관 뒤의 공터에서는 매년 사회과 교수들이 주최하는 삼겹살 파티가 열리는 곳이다. 주로 주말에 행사를 하고, 교수들이 삼겹살을 제공하므로 학생들은 음료수와 술만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사진에서 전산관 오른 편으로 보면 작은 샛길이 나 있는데, 이 곳을 통하면 춘천 박물관 쪽으로 가로질러 갈 수 있다.

새로운 도서관이 지어지기 전까지 교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었다. 지금도 내부 마감이나 여러 기자재가 비교적 새것으로 유지되어 있다. 최근에는 교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성화사업(컴퓨터+과학=스마트교육 발전 도모) 덕분에 3D 프린터, 드론, 레고로봇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고 있다. 그런데 그 특성화사업이 망했다카더라. 이를 주도하고 있는 교수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고. 자기 이익만 차린다고.

교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매 강의실마다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다보니 몇몇 교수님들의 수업 경우 학생들이 뒤에 앉아 게임을 하는, 일명 전산관 pc방이라는 풍경(?)이 보이기도 한다. 컴퓨터를 보면 실제로 피파온라인, 크레이지아케이드, 스타크래프트, LOL 등이 깔려있기도 하다. 해봤는데 크아나 스타는 렉 안걸리는데 피파는 렉 쩔더라.

4.13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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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로, 조모임실과 학생휴게실, 과방, 학생회와 동아리방이 입주해있다. 조모임이 굉장한 춘천교대 커리큘럼 특성상, 항상 많은 학생들로 붐비던 조모임실은, 2015년 구 도서관이 학생지원센터로 개편되면서 그곳 2층으로 이전하였다.

교내의 유일한 카페인 at break time도 이곳에 있는데, 그럭저럭 저렴한 가격이라 학생들이 종종 찾는다. [8]

4.14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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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에서 2015년 현재 개관시기가 가장 최근인 건물로, 2014년 개관했다.
1층은 신문을 열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데스크가 위치해 있다.
2층은 각종 지도서, 학술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고, 컴퓨터와 스캐너, 3D프린터기, DVD감상실, 복사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3층은 일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1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의 벽면에는 서예작품들이 전시되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전에는 지금의 구도서관 건물[9]을 도서관으로 사용하였다.

세군데의 열람실은 항상[10] 자리가 넉넉하다.

5 기타

  • 소설가 이외수는 춘천교육대학교를 중퇴했다. 춘천교육대학교 내 집현관 건물에는 이외수 씨가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 「북어」를 쓴 시인 최승호는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생이다.
  • 기독교 동아리의 홍보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CCC나 한마음 선교회같은 데는 학기 초반에 집형관 계단 앞 공터에서 뭔가를 많이 나눠주며 꼬드기는데 잘 챙겨놓자. 들어가도 ASKY 무신론자는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 신성모독이다!
  • 용자들이 많은 대학 중 하나이다. 실제로 기독교인이 분명한 교수님께 동성애 관련 레포트를 내거나, 장기자랑을 하는데 단소를 연주하거나 하는 편이다. 집현관 앞 공터에 볼게 많으니 학식먹고 내려오면서 잘 관찰해보자.
  • 학교 부지가 좁은 편이나, 인원이 적은 교대의 특성상 어쩔 수 없고 타 교대에 비교하면 그래도 넓다.[11] 옆에 학교 넓기로 유명한 강원대가 있어서 더 비교당하는 편. 하지만 장점도 있는게, 모 기숙사인의 제보에 따르면 10분 전에만 일어나도 정시 등교가 가능하단다. 자전거만 있으면 학교를 3분만에 횡단할 수 있다. 3분?? 에이 너무 긴데?? 물론 학교 생활에 익숙해지면 좁디좁은 캠퍼스가 어디 가기 귀찮을 정도로 넓게 느껴진다
  • 기숙사는 1학기 학점만 들어가기 때문에 2학기 학점을 따기는 쉬운편이다. 하지만 조별과제가 등장하면 어떻게 될까? 조! 별! 과! 제!
  • 수강신청 서버가 연약하다. 안 그래도 대학 정원이 적은 대학 중 하나인 교대라 수강신청 서버 분담만 잘하면 서버가 골로 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몇년 연속으로 수강신청 때마다 서버가 골로 간다. 그나마 요즘은 학년별로 다른 날짜 또는 시간대에 수강신청하게 해서 다운은 안된다카더라.
  • 체육학과 교수인 이기청은 아마추어 야구팀인 서울대학교 야구부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BO 리그에 뛸뻔 했던 서울대생이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진지하게 영입을 타진했고[12] 서울대 교수들도 서울대 출신이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며 설득했지만 본인이 고사해서 결국 무산되었다.
  • 현 총장 이면우 과학교육과 교수는 교대 내에서 아베급 망언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학생들이 참여한 '총장과의 대화' 행사에서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함으로써 '그럼 총장인 당신이 주인이냐?'는 반발을 사기도 했었다. 그런데 실제 만나보면 그런 생각을 진심으로 가지고 있는듯 하다.
  • 2016년 강원도 어지간한 대학교보다 신문에 많이 나왔다. 학생 성폭행사건(페이스북보니 무혐의라던데)과 교수가 학생들을 10여년간 상습 성추행하며 갑질한 사건(정년퇴임 1년전에 결국 사퇴했다) 등이 연이어 터지며 병맛크리를 보여주었다.
  1. 운동장 둘레를 따라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가을이면 은행열매 똥내가 풍기는 지뢰밭이 된다.
  2. 뒤쪽 절반부터는 산을 깎아 만들어 오르막이 시작되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예술관과 전산관을 가려면 다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3. 춘천 20번 버스이다 학생들에겐 일명 '전설의 포켓몬'
  4. 한 강의실의 최대 수용 인원은 33명이다
  5. 다른 하나는 석우관이다
  6. 판화실,조소실,도예실,도예가마실 등
  7.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하려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8. 다만 한마음 선교회 계열 사람이 운영하는 건지 벽면에 한마음 선교회 간증한 사람들의 얼굴이 잔뜩 붙여져 있고, 늘 ccm을 틀어둔다
  9. 학생회관 건너편에 있다
  10. 심지어 시험기간에도!!!
  11. 이래봬도 부지 넓기론 1위인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의 뒤를 잇는 2위이다.
  12. 만약 프로선수로 성공 못해도 롯데그룹 신입 사원으로 채용해 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