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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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 (흥인동) 에 있는 중구 소속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구 명칭은 충무아트홀.[1] 신당역 1번, 9번 출구[2],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와 가깝다.
2 시설
충무아트센터는 대극장과 중극장 그리고 소극장 총합 3개의 극장과 충무갤러리, 컨벤션센터와 연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물품보관소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대여해주니 대극장 2층 이상으로 날아올랐다면 참고하자.
2.1 대극장
1,225석 규모의 (1층 690석, 2층 285석, 3층 280석) 극장이다.
여타 다른 대극장보다 좌석간격이 가까운 편이며, 특히나 1층 1열과 무대는 엄청나게 가까워서, 뮤지컬 팬텀 공연중에는 반지하석(...) 에릭의 집느낌이 난다며 이라는 악평을 받았다. 그걸 또 빞석으로 깔아 파는 엠개...
2층과 3층은 각각 4열까지는 난간에 시야방해가 있다고 한다. 예매시 참고하자.
2.2 중극장
325석 규모의 원형극장이다. 단차는 훌륭하나 아무래도 객석이 원형 무대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보니 어느 공연이든 대체로 중블인 B구역 말고는 답이 없는 편(...). 낭낭한 등짝미를 느낄 수 있다.
2.3 소극장
218석 규모의 극장이다. 방음이... 캐안습을 자랑한다. 아니 적적한 장면인데 옆이랑 위에서 음악이 새어나오면 어쩌자는거야
참고로 C열은 역단차다.
3 부대시설
1층에 카페가 있고, 지하 1층에 미취학 아동을 위한 놀이방[3]이 있다.
4 여담
충무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뮤지컬이 프랑켄슈타인이다.
2016년 6월 1일부로 충무아트홀에서 충무아트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뮤지컬 전문 아카데미를 운영중에 있어, 중극장과 소극장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 하기도 한다.
최근 바선생의 출몰 목격담이 잦은편. 연극 킬 미 나우 공연 도중에는 바선생이 관객에게 다이빙(!!) 을 했다고 하니 참고하자.
열렬한 연뮤덕들의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