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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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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2016) Cheese in the Trap | ||||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 | |||
방송 기간 | 2016년 1월 4일 ~ 3월 1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채널 | 40 | |||
원작 | 순끼 | |||
제작사 | 에이트웍스 | |||
연출 | 이윤정 | |||
극본 |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
음악 감독 | Tearliner | |||
출연자 |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손병호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목차
1 개요
달콤하지만, 위험한 덫에 빠져버렸다
tvN에서 2016년 1월 4일부터 3월 1일까지 방영한 월화드라마. 원작은 네이버 웹툰의 인기 웹툰인 치즈인더트랩. 커피프린스 1호점과 하트 투 하트의 연출을 맡은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고, 천국의 나무와 리틀맘 스캔들 1[1]의 작가를 맡은 김남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촬영 캠퍼스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년의 휴학 후 복학한 평범한 여대생 홍설이 의문스러운 선배인 유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원작 웹툰과 동일하게 장르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다크 캠퍼스 배틀 스릴러 로맨스릴러.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어 있다.
2 방영 전 정보
치즈인더트랩(드라마)/방영 전 정보 문서 참고.
3 등장인물
치즈인더트랩(드라마)/등장인물 문서 참고.
4 원작과 다른 점
치즈인더트랩(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문서 참고.
5 문제점
로맨스릴러가 아닌 로맨스.
상기 서술된 대로 원작과 드라마의 괴리가 엄청나게 크며, 뛰어난 심리묘사가 최대 강점이었던 원작과 달리 드라마판은 심리묘사가 적다. 거의 주인공 나레이션 몇마디로 다 때우는 수준.
웹툰 원작을 꾸준히 봐온 시청자라면 스토리부터 등장인물들이 가진 성격, 처한 상황들이 낯설고 몰입이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 또 원작에도 없는 불필요하고 작위적인 장면이 나와[2] 시청자들에게 많은 불만을 샀다.
또한 작가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행동이 너무 과장되어 있는 것도 문제다.
드라마로 넘어오면서 이런 김빠진 모습으로 변한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원작은 순끼 작가, 넓게 봐서 네이버 편집부(...) 정도만이 작품을 책임지면 되지만 드라마는 이야기가 다르다. 배우들부터 방송사, 제작사, 투자자 등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선보이는 수단이 대중적인 것을 뛰어넘은 보편적인 매체인 TV이기 때문에 실패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지금의 '뻔한 로맨스 드라마'의 모습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3]
5년에 걸쳐 인상적인 스토리가 한가득 쌓였고, 애초에 아직 완결도 안 난 원작을 16부작으로 마무리지어야 하는 상황도 한 몫을 한다 그런데 지금 전개가 무시무시하게 빠른 편으로, 3회만에 1부에 해당하는 1학기가 끝났고 2부에 해당하는 여름방학 이야기도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고 있어 후반부 줄거리가 주목된다.
그러나 스토리가 대중적으로 각색되었기 때문에 치인트를 처음 접한 시청자들은 부담없이 드라마를 접한 뒤 원작에 빠져들 수 있으며, 원작 독자들에게서도 오히려 낯선 상황에 집중하고 몰입해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도 잘 풀어내고 있고, 김고은을 비롯한 주연들이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원작과는 다르게 유정의 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백인호에 과도한 비중을 몰아주는 전개가 비판받고 있다.[4] '치즈인호트랩', '응답하라 백길동 칸타빌레'라는 말이 나올 정도(...). 또한 원작에서 비교적 비중있게 나오고 주인공과 밀접한 관계인 사람은 분량이 3주째 아예 없어졌다. 애초에 원작이 완결이 나지 않았기에 다른 결말로 간다고 하기는 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 사전 제작이라 갑자기 바꿀 수도 없을 텐데
- 백인호 분량은 푸쉬업에 은행 대출상담 받는 장면에 피아노 치는 장면 등 원작에 없는 장면까지 추가되어 나오는데, 유정의 분량이 서브남주인 백인호에 비해 지나치게 적게 배분된다는 지적이 있다. 어느 정도냐면, 초등학교 시절 공주용의 그 "웃고 다녀!"가 나오는 파티신까지 잘려나갔다. '치인트', 대본과 방송 비교해보니 '싹둑싹둑' 유정의 성격이 비뚤어진 가장 중요한 원인을 알려주는 장면보다, 백인호가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장면이 더 중요한지는 실로 의문스러운 일이다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유정의 심리를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들이 뭉터기로 잘려나간 덕에 원작 팬들은 복잡하고 다면적인 캐릭터를 '그냥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로 만들어놨다며 분개를 금치 못하고 있다. 유정 역을 맡았던 박해진 배우 역시도 "이해가 안되는 게 있다면 이미 촬영을 마친 걸 왜 잘라냈는지 모르겠다. 유정이 찍어놓은 주요 씬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더라. 현 내용에 대해 강렬하게 반대도 했었지만 전혀 받아주지 않더라"라며 인터뷰를 통해 유감을 토하고 있다. 기사 링크 드라마의 미공개 컷이 들어있다고 홍보한 OST 앨범에서조차 표지를 제외하고는 박해진의 분량이 전부 빠져 있으며, 심지어 대본 리딩 사진에서는 원본에 멀쩡하게 있던 박해진 부분만 일부러 잘라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 원작에서 유정이 맡았던 역할을 백인호가 다수 담당하고 있다. 우울해하는 홍설에게 케이크를 사 주며 유정이 홍설의 마음을 열고 위로해주는 역할도, 손민수와 난투극을 벌인 뒤 홍설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역할도, 김상철이 밀쳐서 돌에 부딪혀 크게 상처를 입을 뻔한 홍설을 감싸주는 역할도, 원작과는 달리 유정이 아닌 백인호가 담당한다. 이런 각색은 '비중이 적은 서브남주를 위해 사건 몇몇을 각색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서브남주를 과도하게 띄워주느라 남주의 캐릭터성과 여주과의 관계을 망쳐버리는' 수준이라 여러 팬들에게서 비판을 받고 있다.
- 백인하 역할을 맡았던 이성경은 초창기 연기에 지독한 악평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인터뷰를 보면 배우 자신은 원작을 깊이 숙지하고 있었으며(본인을 '치어머니'라 칭하기까지 함), 자신은 드라마에 나오는 식의 '오버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진 않았다 한다. 현재의 모습은 '감독 지시의 결과물'이라고... 이성경 배우 인터뷰 : 이성경 앞에 놓인 말그나마 막판에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 논란 이후 방영된 15화가 백인하 정신병원행, 우회전하는 차에 치여 길바닥에 쓰러졌는데 피
케찹를 50L씩 흘리는 홍설리얼 레드설등의 정신나간 막장전개로 시청자들에게서 바가지로 욕을 처먹고 있다.치즈인더금사월유정과 홍설이 사실은 남매라 카더라
- 16회에서도 어떻게 결말이 되는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막장드라마의 뻔한 요소들만 가득히 집어넣었 다.[5]그렇게 뻔하게
이메일을 보면서열린 결말로 끝나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6 시청률[6]
회차 | 방송일 | 평균 | 최고 |
1회 | 1월 4일 | 3.6% | 4.1% |
2회 | 1월 5일 | 4.8% | 5.4% |
3회 | 1월 11일 | 5.4% | 5.9% |
4회 | 1월 12일 | 6.0% | 6.3% |
5회 | 1월 18일 | 6.6% | 7.0% |
6회 | 1월 19일 | 6.5% | 6.9% |
7회 | 1월 25일 | 6.5% | 7.0% |
8회 | 1월 26일 | 7.1% | 7.3% |
9회 | 2월 1일 | 7.2% | 7.7% |
10회 | 2월 2일 | 6.9% | 7.3% |
11회 | 2월 15일 | 6.1% | 6.4% |
12회 | 2월 16일 | 6.2% | 6.7% |
13회 | 2월 22일 | 6.1% | 6.6% |
14회 | 2월 23일 | 6.8% | 7.1% |
15회 | 2월 29일 | ||
16회 | 3월 1일 | 7.0% | 7.6% |
첫 방송부터 tvN의 역대 월화드라마 최고시청률을 갱신해버렸다. 이후에는 꾸준히 상승세에 있어서 어느덧 닐슨코리아 유료기준으로 7%를 돌파했다. 이는 tvN 내 금토드라마 중에서도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드라마들만이 가지고 있던 기록이다. 당장 미생이 8.4%로 종영, 오 나의 귀신님이 7.9%로 종영, 두번째 스무살과 응답하라 1997이 7.6%로 종영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아직 극이 절반 가량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들 드라마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였다.
하지만 드라마가 산으로 가면서 11회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 시청률 답보 상황에 머물렀다. 이후 약간의 하락세를 겪은 끝에 마지막회는 7.0%로 종영하면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모 지상파드라마를 2배차이로 제낀 대단한 성적이다.
7 사건사고
7.1 현피 이벤트 사건
1월 22일 강남의 모 어학원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들을 불러 시청자들로 하여금 욕을 마음껏 할수 있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했다. 문제는 악역이 아닌 하재우, 김경환이 들어있는가 하면 정작 남주연, 손민수는 없다 배우가 무슨 잘못이라고 욕을 들어야 하느냐는 논란이 쇄도하여 제작사 측은 하루 전 이 행사를 취소하고 "씬 스틸러들과의 번개 만남" 행사로 대체하였다.
7.2 배우 시청률 공약 이행 이벤트 진행 미흡
2월 12일에 숙명여대에서 남주혁, 박해진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경호원이 먼저 줄을 선 사람보다 뒷계단으로 줄을 서고 슬쩍 끼어들기 등으로 새치기를 한 사람들을 상당수 먼저 입장시켰다. 경호원들은 일부 팬들에게 때린다는 말까지 하였다. 또한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섰던 사람들은 정작 새치기 인원에 밀려 프리허그를 하지 못하게되면서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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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에는 커피베이 대학로점에서 서강준 배우의 셀카+커피타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벤트가 진행된 장소는 길이 좁은 곳이었고 그날 비까지 내리면서 우산 쓴 사람들이 서로 뒤엉키는 등 질서가 엉망으로 변했다. 결국 이벤트는 질서 문제로 취소되었다. 이 질서 문제는 프리허그 이벤트때의 새치기 문제를 방지하기위해 번호표를 배부했는데, 번호표 배부가 끝난 것을 앎에도 사람들이 뒤로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
7.3 제작진의 원작자 무시 및 엔딩 논란
드라마 관련해서는 어지간하면 언급하지 않으려 했으나 아무래도 오해의 여지가 있는 기사가 너무 많아, 한번 정도 제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부사정까지 언급할 수는 없지만 다수의 독자/시청자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드라마 내용 관련 논의를 위해 작가님들과 감독님을 두어 번 만났고,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나 전개되는 스토리 및 엔딩에 관한 질문에 대답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말한 것은- 손민수/오영곤/김상철 등 조연 악역 캐릭터들이 연재하는 기간 동안 너무 많았으니 드라마에 억지로 넣기보다 드라마에 적합한 새로운 대학생활 에피소드로 제작되기를 희망함
- 원작 엔딩의 연출과 내용은 이러하지만(원작엔딩 공유), 원작이 더 길어질 경우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엔딩을 다르게 해주기를 바람
- 혹시라도 제작 중에 의문 사항이 있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 달라위의 내용이 핵심 이였고, 매체가 다른 만큼 원작과 전혀 다른 느낌의 드라마 제작을 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나온 드라마는 ‘원작 충실’이라는 기사로 나왔습니다. 그것이 드라마 제작사측의 내부 회의 결과라면 부족한 원작이나마 잘 반영해주기를 바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되는 동안 제게는 연락 한 통이 없었고 저는 드라마가 어떤 내용으로 제작 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시나리오 공유를 요청하자 ‘드라마 대본의 철통보안’이라는 이유로 원작자인 제게도 6화 이후로 공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제작 이후로 처음 받은 연락은 ‘지금 14화 촬영 직전인데 엔딩을 이렇게 해도 될까요?’하는 문의였지요. 원작과 다른 엔딩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엔딩 내용은 물론이고 연출마저 흡사했고, 저는 이 부분에 항의하며 엔딩을 다르게 하라고 재요청했습니다.
위 글은 원작자 순끼의 블로그 포스팅 일부를 인용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 순끼 작가는 드라마 제작진에게 원작의 결말을 공유했다. 이유는 원작의 결말과는 다른 엔딩을 원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드라마 제작진은 14회 촬영 직전에 원작의 엔딩을 사용해도 되겠냐며 일방적으로 연락했다. 심지어 제작진이 촬영하겠다는 엔딩은 순끼 작가가 알려준 원작의 결말과 스토리뿐 아니라 연출까지 유사했다.
- 작가는 엔딩을 다르게 해 달라고 다시 요청했다(드라마 제작사가 실제로 엔딩을 바꿨는지는 불명
공개된 엔딩을 보니 어설프게나마 바꾼 것 같긴 하다 설마 순끼 작가가 이런 쓰레기같은 엔딩을 낼 리가 없어). 그러나 엔딩 수정 여부와는 별개로 제작사의 태도가 일방적으로 원작자를 무시하는 것이었기에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8 OST
<Part 1>
- 어쩌면 좋아 - 우주히피
- 치즈인더트랩 - 스무살
- Golden Coconut Club
- 우리 소곤소곤
<Part 2>
- I am Love (feat.요조)
- Einfuhlung
- 고양이와 낮잠
- 따뜻한 겨울라떼
- 오늘도 맑음
<Part 3>
- Such - 강현민 (feat.조현아 of 어반자카파)
- 말 없는 슬픔 - 사람또사람
- 사랑과 연애 어디쯤 (inst.)
- 이 길 지나 너
- 삼각김밥 사용법
<Part 4>
<Part 5>
- Go (Korean Ver.) - 솔튼페이퍼
- 그냥 좋은데 - 테테(Tete)
- Go (English Ver.) - 솔튼페이퍼
- The End Is Near
- 방황하는 파도
- First Kiss - 센티멘탈 시너리
<Part 6>
- 조금만 더 - 스웨덴세탁소
- 사랑인가 봐요 - 몽키즈
- 장화 속 무당벌레
- 밤의 편의점
<Part 7>
- 살랑 어쩌면 사랑 (feat.타루)
- 치즈인더트랩 - 스무살[8]
- 천연곱슬
- 꿈 속의 너
<Part 8>
- 이끌림 (feat.김고은)
- Hide and Seek (OST.ver) - Love X Stereo
- 첫만남 - 로우엔드 프로젝트
- 혼자 하는 파티
9 굿즈
웹툰샵과는 별개로, CJmall에서 드라마의 개털사자 인형을 판매한다. 원작/드라마의 휴대폰 고리 사이즈가 아닌 길이 30cm 사이즈.
10 트리비아
- 원래 방영 예정일은 2015년 10월 중이었으나 편성이 밀려 1월에 방영하게 되었다.
- 유정의 휴대폰 벨소리는 퀸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촬영을 시작하던 당시 재학생들의 여론이 안좋았다. 캠퍼스 한 쪽 길을 촬영관계로 폐쇄해버린 것도 있고 담배나 쓰레기 처리 등에 있어서 촬영팀의 태도를 비판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 어떤 공연분과 동아리는 촬영때문에 며칠 연습을 못했다고...
- 중국 웨이보 드라마 인기차트 1위를 할 정도로 중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다.
- 조별과제편의 영향으로 몇몇 교수님들이 조별과제를 계획서에서 없앴다고 한다.
- ↑ 단, 천국의 나무는 공동 집필, 리틀맘 스캔들 1은 단독 집필 작품이었다.
- ↑ 궁핍하게 사는 김상철이 엄마와 통화할 땐 잘 나가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한국 드라마의 필수적인장면에서 정점을 찍었다. 김상철의 가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원작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의 행동은 엄연한 범죄이며 가정 상황과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당연히 동정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1회에서만 범죄를 두 번이나 저질렀는데 회비 횡령은 말할 것도 없고 수강신청 사건의 피해자인 홍설은 결과적으로 장학금도 받지 못하게 되었다. - ↑ 그러나 TVN은 과감하게 러브라인을 없애는등 다양한 시도를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전적도 있고, 다른 요일에 방송하는 드라마도 호평받는 상황에서 유독 치인트 드라마판만 비판을 받는다는것은 제작진의 역량문제가 크다.
- ↑ 원작에서 유정이 하는 역할도 백인호에게 줘서 주체가 아예 바뀌는 등 정도가 지나치다.
- ↑ 유정이 유학가고,타임루프에서 횡단보도에서 서로를 못본채 갈길을 가는 등
- ↑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 ↑ 서강준이 소속된 배우 그룹. 서강준도 녹음에 참여했다고 한다.
- ↑ 보컬 서하. Part 1에 수록된 곡의 여자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