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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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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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화집 'JOJO A-GO!GO!' 스탠드 북 컨셉 아트2006년 유니클로 콜라보 티셔츠 디자인
파괴력A
스피드B
사정거리D
지속력B
정밀동작성B
성장성A

キラークイーン/Killer Queen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키라 요시카게스탠드. TVA의 성우는 키라와 동일한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락 밴드 의 노래 Killer Queen. 영어권 이름은 "Deadly Queen"으로 바뀌었다.[1]

2 외형

※ 색상 설명은 집영사 디지털 컬러판 기준

전반적인 체형은 스탠드 유저인 키라 요시카게와 비슷하며 전신이 연한 분홍색으로 채색되었다. 머리 끝은 고양이 귀를 연상케하는 납작한 형태의 삼각형 뿔이 머리 양끝에 각각 대칭을 이루며 돋아나있다.

눈은 진홍색 공막에 하얀색의 타원형 동공을 가지고 있다. 코는 없고 얇은 입술에 언제나 입을 다물고 있는 형태. 전반적으로 고양이를 의식한 외모이다.

엄지손가락 부분이 뚫린, 팔뚝까지 올라오는 어두운 색의 가죽장갑을 끼고 있으며, 허리에는 가터벨트를 연상케하는 허리띠를 두르고 있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신발을 싣고 있다.

가죽장갑의 손등 부분과 벨트 버클, 어깨, 양쪽 발목, 발 끝 부분에 고양이귀가 달린 해골 문양의 금속 단추들이 다양한 크기로 장식되어 있다.[2]

3 능력 일람

파일:킬러 퀸 능력모음.jpg
손으로 건드린 물건을 어떤 물질이든 '폭탄'으로 바꿀 수 있는 '스탠드'.
(코이치를 처리하려 했을 때 죠타로에게 목격당했으므로 정체는 탄로가 났다)
두 번째 능력 '시어 하트 어택'은 왼손에서 나와 자동적으로 사람의 체온을 감지하고 끝까지 추격해 폭파한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고쳐서 키라에게 돌려보내므로 죠스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세 번째 능력 '바이츠 더 더스트'는 이놈이 '인간'에게 달라붙어 발현한다. 자신의 정체를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부터 성장한 능력.
(죠스케가 자신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키라 본인이 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 킬러 퀸의 대략적인 능력을 요약해주는 설명. 출처는 단행본 45권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⑩' 187쪽.

3.1 첫번째 폭탄

파일:Killer Queen Bomb.gif

파괴력A
스피드B
사정거리D
지속력B
정밀동작성B
성장성A

'킬러 퀸'이라는 명칭은 스탠드체와 스탠드 그 자체를 칭하기도 하지만 이 첫번째 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 폭탄 변성
말그대로 건드린 물건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이다. 살상에 특화된 능력으로 손을 상대에게 '접촉'을 하는데 성공한다면 오른손 검지의 두 번째 마디에 있는 스위치(또는 스위치를 누르듯이)로 '폭탄'을 점화하여, 그 누구라도 일격에 살해할 수 있다. 다만 자신이 직접 공격하는 건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의 정체를 쫒는 자들은 반드시 살해한다.
단순히 위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접촉 폭파와 스위치 폭파 등을 사용해 함정을 파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키라 요시카게의 지략이 더해지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1.1 상세

  • 폭발의 방식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폭파'라고 하는 단순한 능력이지만, 동시에 마치 키라의 섬세한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까다롭고 복잡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바리에이션이 매우 뛰어나서 폭탄이 터지는 방법 및 폭탄의 파괴력을 자유자재로 정할 수 있다.
내부 폭파물체가 내부부터 폭발하게 만든다. 엄밀히 말해 폭발한다기 보다는 파괴되면서 먼지가 되어 소멸한다고 볼 수 있다. 물체의 외부에는 전혀 피해가 미치지 않으면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소멸한다는 것이 특징. 일부를 건드린 것 만으로도 거대한 물건을 통째로 폭파시키는 게 가능하며 반대로 원하는 부위만 남기고 폭파시키는 것도 가능하다.[3]

폭탄이 된 물체는 폭발하지 않으며 폭탄과 접촉하고 있는 물체만 소멸한다. 즉, 원래부터 있던 구조물(사람이 접촉하기 쉬운 손잡이 등)을 폭발물로 설정하면 증거나 흔적이 전혀 남지 않는다. 증거를 남기지 않아야 하는 평상시나 자신이 폭파에 휩쓸릴 정도로 가까이 있는 적을 처리할 때는 주로 내부 폭파를 사용한다.
외부 폭파물체가 말 그대로 통상의 폭탄처럼 외부로 폭발하게 만든다. 보통 다른 물체를 폭탄화 해서 투척할 때 사용. 내부 폭파와 다르게 폭탄이 된 물질도 소멸하며, 너무 가까이 있으면 본체도 폭발에 휩쓸리는 위험이 있다. 내부 폭파와 다르게 파괴력에 한계가 있지만, 대상이 폭탄과 접촉하고 있을 필요가 없고 범위 공격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 폭탄을 기동하는 방법도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접촉 폭파마치 지뢰처럼 폭탄화 시킨 물체가 다른 물체와 접촉하면 폭발하게 만든다. 작중에선 단추나 오쿠야스 등 상대가 예상치 못한 물건을 폭탄화 시켜서 사용한다. 단, 원하는 게 아닌 다른 물체가 접촉해도 알아서 터져버린다는 단점이 있다.[4]
스위치 폭파미리 폭탄화 해둔 물체를 킬러 퀸의 오른손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폭파시킨다. 작중에서 키라가 직접 보여 준 스위치 폭파형 폭탄은 100엔 짜리 동전, 문 손잡이 등이 있다. 접촉 폭파와 다르게 원하는 타이밍에 폭탄을 터트릴 수 있지만 거꾸로 스위치를 누르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적이 폭탄과 접촉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다가올 수 있다.

3.1.2 단점

  • 폭탄은 딱 하나만 설치할 수 있으며[5] 도중에 폭탄의 종류를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폭탄을 설치하고 싶다면 기존에 설치한 폭탄을 먼저 폭파시키거나 해제해야 한다.
  • 직접폭파든, 간접폭파든 폭탄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손으로 만져야만한다. 때문에 원거리에서의 공격이나, 혹은 대상이 만질수도 없을정도로 빠르다면 폭탄을 설치할 수 없으며[6] 또한 기폭을 위해서는 검지의 스위치를 눌러야만 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폭탄은 터지지 않는다.
  •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폭탄을 폭파시킬 수 없기에 이 상황에서는 능력이 무용지물이 된다.
  • 킬러 퀸의 폭파는 희생양이 매우 빠른 속도로 붕괴하여 소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가 '폭파로 붕괴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고쳐낼 수 있다면' 무의미해진다.[7]

3.2 두번째 폭탄 '시어하트 어택'

이 문단은 시어하트 어택 · 이쪽을 봐라(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일:Cr7eJHY.png
"이쪽을 봐라!"
"시어 하트 어택에겐 약점이란 없다."
파괴력A
스피드C
사정거리A
지속력A
정밀동작성E
성장성A

シアーハートアタック/Sheer Heart Attack

킬러 퀸의 두번째 능력.

유래는 의 앨범명이자 곡명인 Sheer Heart Attack[8]. 저작권 문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ASB 북미에서는 Heart Attack으로 개명.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성우는 카시와쿠라 츠토무.[9] TVA에서는 본체와 같은 모리카와 토시유키.[10]

3.2.1 외형

진녹색/녹갈색 색상(디지털 컬러판 기준)의 농구공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소형 전차이며 자세히 보면 양쪽 무한궤도 윗 부분에 각각 잡아들어 올릴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있고 전차 앞부분에는 '고양이귀가 달리고 이마에 단검 장식이 있는 해골 문양'이 박혀있다. 이마의 단검 장식을 제외한 이 해골 문양은 킬러 퀸에 장식된 금속의 단추의 그것과 동일하다.

3.2.2 설명

  • 자동추적 폭탄
    • 자동 조종형 스탠드로 기본적으로 열을 감지해[11] 자폭할 대상 혹은 키라 요시카게가 설정한 목표를 탐지해 돌진한 뒤, "이쪽을 봐라!" 라고 말하며 폭발을 일으키는 식의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다.
    • '폭발하는 온도는 인간의 체온인 36.5도 정도'. 하지만 근처에서 열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을 우선적으로 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에 만약 36.5도보다 더 뜨거운 곳이 있다면 그 곳으로 접근해서 온도가 36.5도 정도가 되는 지점에서 폭발한다.[12][13]
  • 긴 사거리
    • 보통 스탠드는 높은 파괴력을 지니고 있으면 사거리가 짧고, 사거리가 길면 파괴력이 떨어지는 편인데[14] 시어 하트 어택은 높은 파괴력에도 불구하고 사거리가 매우 길다.[15] 시어 하트 어택이 한창 깽판 칠 때 키라는 에코즈 액트 1의 사거리인 50미터보다 훨씬 더 먼 거리로 넘어갔었다.
  • 강력한 내구도
    • 아무리 자폭해도 시어 하트 어택은 아무렇지도 않으며 주변 목표만 폭파의 피해를 입는다. 말인즉 계속해서 자폭이 가능하다.
    • 전차다운 엄청난 돌격력에 덧붙여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물리방어력을 자랑하는 장갑을 가지고 있다. 그 강도는 스타 플라티나에게 3페이지에 달하는 오라오라 러시와 더불어 해골의 입에 손을 집어넣어 있는 힘껏 찢어 가게 유리벽에 쳐박혀서 거리로 내동댕이 쳐졌는데도 해골 머리에 금만 가고 캐터필러가 한 쪽 벗겨진 수준의 파손으로 끝났다.

3.2.3 단점

  • 자율성이 있지만 그 수준이 높지 않으며 되려 그 낮은 자율성 때문에 열이 높은 곳이 있으면 원래 설정된 목표를 노리지 않고 임의적으로 판단해 열이 더 높은 쪽을 먼저 치는 특성이 있어 이를 역이용 당할 수도 있다. 작중 히로세 코이치에코즈 ACT.2가 머리 앞에 달아둔 "치지지지직"이라는 소리의 글자에 당근을 멘 당나귀처럼 끌려 다녔고 쿠죠 죠타로스타 플래티나로 나무를 비벼서 불을 일으키는 임기응변으로 시어 하트 어택을 유도하기도 했다.
  • 반드시 상대에게 접근해야 능력을 발산할 수 있는 만큼 이동을 방해받고, 그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시어 하트 어택이 폭파할 수 있는 열 발산원이 아니라면 무용지물이 된다. 작중 에코즈 Act.3의 짓이기는 능력에 당해 움직이지 못한 것이 그 예.

3.2.4 비고

  • 시어 하트 어택은 킬러 퀸의 왼손이 본체이기에 손상이 가해질 경우 킬러 퀸의, 나아가 본체의 왼손에도 충격이 피드백 된다. 다만 상기했듯 내구성이 엄청나서 시어 하트 어택이 입은 피해가 본체쪽으로 피드백 될 만큼 손상될 일 자체가 없기에 큰 의미는 없는 특징이다. 반대로 왼손을 제외하면 데미지를 전혀 안받기 때문에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해 키라는 자신이 궁지에 몰렸을 때 왼손을 잘라서 시어 하트 어택을 사정거리 제한이 사라지고, 설령 특수공격을 받아도 키라 본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영구 독립형 자율 구동 스탠드로 만들기도 했다.
  • 킬러 퀸의 일부이기 때문에 킬러 퀸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 기본 행동 양상은 기계적으로 행동하지만 타격을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자신이 폭파시킨 것이 인간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여 인간이 아니면 "지금 폭파 시킨 것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등 언어 구사 능력은 행동성과는 별개로 존재한다. 시어 하트 어택의 대사들은 확실하게 본체인 키라의 말버릇과 차이가 나는데다가, 시어 하트 어택이 부상으로 비명을 질러도 정작 본체인 키라는 시어 하트 어택에게 뭔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기에 키라가 시어 하트 어택을 통해 말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키라는 시어 하트 어택엔 약점이 없다며 자신만만했지만 정작 시어 하트 어택은 죠스케 일행에게 매우 쉽게 파훼될 수 있고, 이 때문인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 이후론 다시는 등장하지 않았다.3부 일행들에게 돌격했으면 전멸이였을듯[16]

3.3 세번째 폭탄 '바이츠 더 더스트'

이 문단은 바이츠 더 더스트 · 킬러 퀸 바이츠 더 더스트(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킬러 퀸 '세번째 폭탄' BITES THE DUST (패배해 죽어라)!"
파괴력B
스피드B
사정거리A
지속력A
정밀동작성D
성장성A

キラー・クイーン バイツァ・ダスト/Killer Queen Bites the Dust

킬러 퀸의 세번째 능력. 정식 명칭은 '킬러 퀸 바이츠 더 더스트'이며 작중에는 '바이츠 더 더스트'라는 축약어로 불린다.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다'는 일념에 반응한 스탠드 구현의 화살키라 요시카게가 다시 한 번 찔리면서 새로 발현하였다. 능력이 발현되면 스탠드체가 성인의 손바닥 크기 정도로 소형화되어 숙주에게 기생한다.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락 밴드 의 노래 Another One Bites the Dust. 북미판에서는 노래의 저작권 문제 때문에 이름이 dust biting intensifies가 되었다.

3.3.1 설명

스탠드 유저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 한 사람을 시간과 함께 폭파시키는 능력

스탠드 유저가 아닌 사람을 한정으로 골라 해당 능력을 설치하면 스탠드체(킬러 퀸)가 소형화되어 설치된 사람(=숙주)에게 들어가 숨는다. 스탠드체는 본체인 키라의 의지와 상관없이 행동하며 오직 능력을 발동할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능력의 발동 조건은 '누군가 숙주에게 스탠드 유저(키라)에 대해 심문하거나 추궁하려 드는 것'. 조건을 만족하면, 스탠드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심문한 사람의 시야로 들어가 그 사람을 폭살시킨다. 이는 인원에 제한없이 스탠드 유저에 관한 정보를 캐물으려했던 사람 모두를 제거하는 것이다.

바이쳐 더스트의 무서운 점은 단지 희생자를 폭사시키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죽었는지를 알 수 없게 하는 것. 대상을 제거하자 마자 시간을 일시적으로 루프시켜 희생자를 폭파시킨 시점에서 딱 1시간 전으로 돌아오며 숙주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알수 없다. 1시간 전으로 돌아온 세계에서는 이전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이 무슨 일이든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되며, 그 발생한 사건들은 '정해진 운명'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어떻게 손을 써봐도 해당 시간이 오면 절대적으로 반복된다. 그렇기에 설령 다음 세계에서 그 이전에 심문했던 사람이 숙주를 심문하지 않아도, 그 이전 시간에서 폭사당했던 시간과 같은 시간이 되면 바이츠 더 더스트가 그 사람을 폭파시키는 일은 똑같이 벌어진다. 그러니까 루프된 두 번째 시간 선상에서만 보면, 희생자는 그냥 가만히 서있다가 회피할 수 없는 의문의 폭사를 당해버리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이 폭사는 키라와 완전히 분리된 바이츠 더 더스트의 짓이므로 겉보기에는 키라는 이 폭사에 아무 짓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누군가가 자신의 정체를 캐내다 죽었다는 사실을 본인도 모른다. 즉, 전혀 의심받지 않는다.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막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이미 스탠드를 '본' 이상 이미 킬러 퀸이 눈 안에 들어 갔다는 것이므로, 현실 조작이나 시간 역행 등의 스탠드 능력이 없다면 폭사를 절대로 막지 못하며 오직 키라가 숙주로부터 바이츠 더 더스트를 해제하거나 스탠드체를 회수하는 방법 이외에 전무하다.

바이츠 더 더스트의 숙주는 능력을 발동시키는 폭파 장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있어야 되며, 이로 인해 스탠드체는 숙주를 절대적으로 보호한다. 외부적 요인이나 숙주의 자발적 행동(예: 자살 시도)이라도 스탠드체는 반드시 숙주가 피해를 입거나 죽지 않도록 보호하고 방지한다. 이때 나타난 바이츠 더 더스트를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능력의 발동 조건은 '숙주에게 키라의 정체를 심문하려 하는 것'이 아닌 '바이츠 더 더스트의 스탠드체를 목격하는 것' 이 맞을 듯

3.3.2 단점 및 비고

  • 실로 무적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킬러 퀸 자체가 실질적으로 기폭장치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설치된 상태에서는 다른 능력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첫 번째 폭탄이나 시어 하트 어택 모두 사용할 수 없으며 스탠드체를 조종하는 것 역시 회수 이외에는 불가능. 스탠드체로 방어태세를 취할 수도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공격할 때 공격에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작중에서는 키라가 죠스케에게 정체를 발각 당하자 전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바이츠 더 더스트를 해제해야 되었다.
  • 또한 숙주를 추궁하는 일이 없이 이미 키라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에 한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하기 한시간 이전에 어떻게든 키라의 정체를 알고만 있다면 숙주를 거칠 필요가 전혀 없을테니까. 또한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동하는 중이라고 해도 숙주만 거치지 않고 키라의 정체를 알아낸다면 역시 무소용. 때문에 정체를 은닉한다는 목적 이외에 정상적인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은 스탠드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키라가 우쭐한 나머지 자신이 키라 요시카게라고 말하는 걸 우연히 죠스케가 들어버리는 바람에 숙주를 거치지 않고서도 정체가 들통나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동되지 않았다.
  • 바이츠 더 더스트의 스탠드체(=킬러 퀸)는 키라와는 완전히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스탠드의 본체인 키라조차도 누가 죽게 되는지, 몇 명이 죽었는지, 또 시간이 몇 번이나 돌아왔는지 알지를 못한다. 루프된 시간에서도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바이츠 더 더스트가 설치된 숙주 뿐. 하지만 키라는 이 핸디캡을 날카로운 감으로 하야토의 어두운 표정과 수상한 행동들을 간파 해서 루프를 했는지 안했는지 유추하는 방법으로 해결 한다.
  • 본인에게 설치해서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바이츠 더 더스트의 설치 조건 중에 '숙주는 스탠드 사용자가 아니여야 한다'는 조건 때문이다.
  • 스탠드 유저가 아닌 일반인을 골라 숙주를 정할 때 정한 사람이 죽은 자여도 상관 없으며, 그 사람이 죽고 1시간이 경과 하기 전에 바이츠 더 더스트를 설치하여 시간을 되돌리면 살려낼 수 있다. 덤으로 첫 번째 기폭 시에는 키라가 직접 기폭시키는 것이고, 숙주도 원래 시간으로 돌아왔을 때 폭사하지 않는다.

3.4 공기 폭탄 변성

파일:킬러퀸 공기폭탄.jpg

킬러 퀸의 첫 번째 능력인 '폭탄 변성' 능력과 고양이풀의 스탠드 능력인 스트레이 캣의 '공기조작' 능력을 조합하여 사용한 능력.

4부 최후반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니지무라 오쿠야스에게 정체를 들키고 하야토에게 설치한 바이츠 더 더스트를 해제한 키라가 킬러 퀸으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스탠드체 간의 육탄전을 벌이지만 성능의 차이로 밀려 궁지에 몰렸을 때 하야토의 책가방에 있던 고양이풀을 꺼내와 스탠드체의 복부 안에 수납시켜 사용하였다.

오쿠야스가 더 핸드로 키라를 가까이로 끌어내도록 유도하게 해서 근처에 있던 공기 폭탄까지 함께 맞히도록 해낸 것이 처음 사용한 모습이었다.

공격 방식은 크게 '접촉탄'과 '착탄점화탄'으로 나뉘며 아래에는 작중에 설명되있는 공기 폭탄의 사용 방식이다.

착탄점화탄단행본 46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②' 28쪽접촉탄
자유자재로 거리를 설정하고 원하는 곳에서 스위치를 눌러 점화할 수 있는 폭탄. 장점은 공기가 통하는 곳이면 어디까지고 뚫고 지나가 방어당하지 않고 폭파할 수 있다. 단점은 '점화'할 때까지 폭발하지 않으므로 점화 위치를 잘못 잡으면 파괴력은 떨어진다.x300px날아가서 닿은 것을 폭파시키는 공기탄. 직접 접촉하므로 파괴력은 크다. 그러나 벽 같은 물체에 방어 당할 가능성이 있다. 최초로 닿은 물체를 폭파하므로 뚫고 지나갈 수도 없다.

4 기술

시게치의 하베스트들이 공격할 때 스탠드체가 침착한 자세로 사용했으며 죠스케와 벌인 최종전에서는 편손 찌르기의 형태로 사용했다. 기합성은 없지만 작중 처음 보인 러시에서 딱 한 번 '시밧!'이라는 소리를 외쳤다.

5 비고

  • 스탠드체의 복부는 수납 형식으로 개폐가 가능하며 이 안에 스트레이 캣을 넣어 공기 폭탄 능력을 조합하는 데 이용했다.
  •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임에도 스탠드체를 이용한 육탄전은 거의 보여주지 않으며 스탠드 능력에 크게 의존한다.[17]육탄전로 쓰러트린건 에코즈 act.3뿐이었다. 전투용이라기보단 범행 도구에 가까운 역할의 스탠드.
    • 참고로 입을 벌릴 수 있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왔을때 뺨에 주먹을 한대 맞고나서 열심히 쳐맞는 도중에 입을 벌린게 나왔다.
  • 모든 것을 파괴하는 킬러 퀸의 능력은 모든 것을 고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상극이며, 그와 동시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킬러 퀸의 천적이다. 크레이지 D는 킬러 퀸보다 힘과 스피드가 우월하고, 킬러 퀸이 폭파시킨 대상을 폭파되는 것보다 빨리 고쳐버릴 수 있다. 즉, 킬러 퀸의 폭파를 완전히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죠스케 자신을 치료할 수 없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제약 때문에 죠스케 자신만에 대한 폭파만은 상쇄할 수 없다. (반대로 킬러 퀸 역시 본체를 능력의 대상으로 삼을수는 없다)

6 이야깃거리

  • 스탠드 능력은 스탠드명의 유래인 록밴드 ''의 노래 'Killer Queen'의 가사 중 한 구절인 "She's a killer queen / Gunpowder, gelatine / Dynamite with a laser beam / Guaranteed to blow your mind / Anytime"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해낸 능력으로 추정된다. 또한 스탠드체의 외형 또한 가사 중의 "Playful as a pussy cat"이란 구절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 만화계에서 다른 폭탄마를 컨셉으로한 캐릭터들에게 영감을 줬다. 대표적으로 헌터x헌터의 등장인물 겐스루의 능력.
  •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는 킬러 퀸 전체적인 디자인이 자신이 그린 마음에 드는 디자인 중 하나라고 한다.
  • 죠죠벨러에 따르면 시어 하트 어택의 앞면에 장식된 해골의 이마에 장식된 단검은 '암살자'를 대변한다고 한다.
  • 연재 당시 키라의 설정을 너무 강하게 해서 거의 무적 상태가 되어버렸기에 "주인공 일행이 질지도 모른다"라며 한때 포기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작가가 언급하기도 했다.참고 사이트(일본어) 주간소년「아라키 히로히코」스카이 퍼팩TV 2003년 방송분 참고.
  • 정발 이전에 바이츠 더 더스트가 국내에 퍼진 이름은 바이 더스트.
  • 죠죠 4부 TVA 21화의 마지막에 첫등장을 하였으나 작화가 너무나도 처참한 몰골이라 전세계의 죠죠러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니코동에서 영상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드시 BD에서 수정되어야만 한다고 입을 모아 소리치는 중이다.[18] 다행히 22화에서는 선의 강약이 적절하게 표현되어 원작의 무시무시함을 나타내는 데에 성공했다. 처음엔 작화문제로 죽인다냥. 이제는 진짜로 죽인다냥!
  • 미디어 믹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 타인의 스탠드를 이해하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카즈가 바이츠 더 더스트를 습득하고 DIO를 막기 위해 36순 후의 세계에서 일순 후의 세계[19]로 돌아간 적이 있다.

7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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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의 모델링[20]EoH의 모델링[21]TVA 설정화
파일:Attachment/시어 하트 어택.jpg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
TVA
TVA아이캐치[22]TVA아이캐치[23]

8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8.1 킬러 퀸

파일:Attachment/killer queen.jpg

공격장비 스탠드 디스크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보스 스탠드인데도 꽤 낮은 5/3. 특수능력은 모리오초 주민에게 큰 데미지(공격력의 1.5배), 발동 능력은 눈앞에 시어 하트 어택을 소환하는 것이다.

특수능력에 해당하는 모리오초 주민들은 4부 등장인물 중 늙은 죠셉 죠스타를 포함하고 쿠죠 죠타로를 제외한 전원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 G.E.R(모든적에게 큰 데미지)를 제외하고 특수능력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가 해당된다.(총 34명.)

능력란에 장비시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키라 요시히로의 특수능력 무효화와 폭탄 아이템 분별 및 투척시 폭발 효과. 거기에 더해 란도셀이나 스트레이 캣을 사용해 공기탄을 발사할 경우 공기탄아 맞는 대로 폭발하는 착탄점화탄으로 변한다.

여담이지만 넷플 테스트 당시 제작자가 통신전송으로 "킬러 타이거 퀸"이라는 게임 오리지널 스탠드 디스크를 배포한 적이 있었다. 그래픽이 다소 다르고 능력치가 9/9라는 것 이외에는 킬러 퀸과 동일한 성능. 아마도 아라키 히로히코가 디자인했던 티셔츠의 캐릭터로 추정된다.킬러 타이거 퀸(キラー タイガー クイーン) 이미지 검색 결과.

0.15버젼에서는 통신 기능을 사용할시 디아볼로의 시련던젼 60-66층에서 킬러 퀸을 보내면 받는 위치에서 킬러 타이거 퀸으로 변한다고 한다.

8.2 시어하트 어택

스탠드 디스크와 적으로 등장한다.

능력장비 스탠드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1/8. 특수능력은 최대 HP를 늘리는 것이며 발동능력은 자폭. 최대 HP 증가는 (레벨+정신력)[24]만큼 상승하기 때문에 다소 의지가 되지만, 발동은 폭탄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와 동일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는 없다. 서바이버로 몬스터 하우스를 쓸어버린 다음 남아있는 레벨 10 넘는 적을 확실히 마무리할 때는 좋을지도 모르겠다. 능력란에 장비시 킬러 퀸과 비슷하게 키라 요시카게의 능력 무효화와 폭탄 분별이 가능.
방어력이 높은 걸 생각해서 방어에 장비하든, 능력장비시의 효과를 생각해서 능력에 장비하든 어느쪽으로든 생존력을 높혀준다는 점에서 좋은 스탠드.

적으로 등장하는 시어 하트 어택은 드래곤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메탈계 몬스터와 비슷한 느낌의 적으로 체력은 5밖에 안되지만 방어력이 미칠듯이 높아 웬만해선 1밖에 먹히지 않는다. HP가 2만 남으면 공격은 하지 않고 "이쪽을 봐라~" 라고 외치며 계속 졸졸 따라오고[25], HP가 1이 남으면 자폭해 버린다.[26] 자폭이기 때문에 경험치도 안 들어온다는 점이 가장 난감. C-MOON이나 에코즈 Act 2의 디스크를 갖고 있을 경우 이걸로 벽으로 밀쳐버리면 일격에 제거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27][28] 다만 C-MOON을 이거 하나 죽이자고 쓰기는 좀 아깝다. 아이템 '폴포의 라이터'가 있으면 그쪽으로 향한다. 자신의 방어력이 그렇게 높지 않다면 러버즈를 이용해서 데미지를 반사해 죽일 수도 있다. 또한 몇 번 때리고 '이쪽을 봐라~'라고 외치는 상태에서 효과 없는 아무 아이템이나 던져서 맞추면 대미지가 딱 1만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쓰러트릴 수 있다.

킬러 퀸의 특수능력으로 이 흉악한 녀석을 아군으로 소환할 수 있다. 적 버전과의 차이점이라면, 무조건 1의 대미지만 받고 무조건 1 대미지만을 준다는 점 다르다. 즉, 아군일 때도 HP가 1 남으면 자폭한다.

8.3 바이츠 더 더스트

능력장비 스탠드 디스크로 등장하며[29], 스탯치는 0/0 트랙수 3. 특수능력은 디스크와 맞바꿔 부활하는 것이고, 발동능력은 방안의 모든 적을 폭탄화시키는 것이다.

특수능력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HP가 0이 되어 리타이어할때 해당 능력 디스크를 소멸시키면서 방안의 모든 적을 폭사시키고, 그 자리에서 HP가 가득 찬 상태로 부활하는 것이다. 능력 디스크를 소멸시키기 때문에 다른 디스크에 합성해서 능력을 달아놓아도 소멸한다.[30] 능력란에 장착시 다른 킬러 퀸 시리즈처럼 폭탄화된 아이템을 식별 가능하고, 키라 요시히로의 사진 가두기에 걸리지 않는다.

발동능력은 방안의 모든 적에게 카운터를 달아 3턴후에 자폭시키는 것으로, 자폭이기 때문에 디아볼로 또한 폭발에 휘말리며 동료도 발동의 대상이 된다.

킬러 퀸시어 하트 어택을 합성하여 만들어 낼 수는 있다.[31] 하지만 합성으로 만들 수 있는 디스크 중에서 유일하게 그냥 드롭되어 있기도 하는 디스크이니 꼭 필요하지 않은 한 합성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애초에 킬러 퀸이 바이츠 더 더스트보다 드랍율이 낮아서 합성하기도 아깝고.

  1. 또 다른 재미난 점은 키라의 스탠드와 파생 능력들은 죄다 죽음과 연관되어있다. '킬러(살인자)' 퀸, 시어 '하트 어택(심장마비)', '바이츠 더 더스트(흙을 머금다 - 시체는 흙 아래에 묻히므로)' 그래서인지 TVA 판에서는 첫 등장때 사신과도 같은 해골의 형상이 일렁이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2. 원래는 벨트 버클 아래에 고간을 가리는 똑같은 고양이귀 해골 문양의 금속판자가 달려있었으나 4부 완결 이후에 디자인은 금속판이 생략되어 사타구니 부분을 드러내는 디자인이 되었다.
  3. 지갑을 폭탄화한 뒤, 지갑을 건드린 불량배의 손가락만을 폭파시킨 전적이 있다. 그 외에 표적으로 삼은 여자를 손만 남기고 폭파시키기도 했다. 애초에 키라가 극도의 손 페티시인 만큼, 원하는 부위만 남기고 폭파시키는 것에 특화된 것은 당연한 것.
  4. 당연하긴 하지만, 폭탄의 감도 자체는 적당해서 먼지와 접촉했다고 폭발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5. 폭탄으로 만든 오쿠야스를 치료하기 위해 죠스케가 건드리려 했을 때, 공기 폭탄을 마구 쏴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6. 기본적으로 킬러퀸은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크레이지D나 스타 플래티나 정도는 아니라서 키라는 이 단점을 후술할 공기 폭탄의 원거리 공격으로 어느정도 메꿀 수 있었다
  7. 킬러 퀸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상대할때 무력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8. Killer Queen이 Sheer Heart Attack 앨범 삽입곡이라는걸 생각하면 묘하다
  9. 성우가 본체와 다른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시어 하트 어택의 지성이 본체인 키라와는 별개로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0. ASB와는 달리, TVA판 본체의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직접 연기했다. 키라보다 약간 걸걸한 목소리이다. 목소리의 톤이 예전에 맡았던 디아볼로와 은근히 비슷하다.
  11. 열감지 카메라와 같은 원리로 목표를 추적하는 듯하다.
  12. 일례로 코이치보다 더 가까이 있던 죠타로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흥분해서 체온이 상승한 코이치를 더 먼저 노렸다. 이 떄 목표 대상인 코이치에게 완벽히 가까히 접근했지만, 죠타로가 불을 피우자 코이치의 앞에서 바로 폭파할 수 있었음에도 폭파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쳐서 불가 쪽으로 돌아갔다.
  13. 죠타로가 불을 피운 후, 불은 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불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인 체온 온도 지점에서 폭발하게 된다. 그 때문에 죠타로가 피할 틈도 없이 폭발에 휘말린다.
  14. 이 점 때문에 코이치는 시어 하트 어택의 본체가 멀리 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이는 완벽한 착각이였고 이 때문에 무리해서 본체를 찾는다고 스탠드를 날려보냈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상기한대로 시어 하트 어택에게 습격당한다.
  15. 사실 오토이시 아키라레드 핫 칠리 페퍼도 사거리와 파괴력이 모두 높은 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한다. 단, 이쪽은 '전기'라는 에너지를 빨아들여 파워 업을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6. 다만 이것도 그렇지 않은게 매지션즈 레드의 불로 유인할 수 있기에 시어 하트 어택은 제대로 된 공격자체가 불가능하며 죠셉이 허밋 퍼플로 염사해버리면 키라의 위치도 금방 발각되어 버린다.
  17. 일단 본체인 키라 자신부터가 호전적인 성격이 아닌 것도 한 몫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 A-A급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있어 전투력을 선보일 기회가 적기도 했다.
  18. 그 악명높은 드래곤볼 슈퍼의 5화와 합성된 짤과 비교짤까지 나오는 경위에 올랐다.
  19. 스틸 볼 런, 죠죠리온의 세계관.
  20. 킬러퀸 제 1 폭탄 점화 포즈
  21. 바로 옆의 '자네를 처리하도록 하지' 에서의 자세
  22.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키라 요시카게.
  23.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키라 요시카게. 그리고 뒤쪽의 팔은 킬러 퀸
  24. 0.15 버전에서는 (최대 HP*0.1)+정신력*
  25. 이 때 공격도 하지 않고 대사만 외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26. 폭탄 아이템으로 섬멸시키려고 해도 자연히 폭발한다.
  27. 벽 충돌 대미지는 5로 굉장히 작은 편이지만 방어력을 무시하고, 시어 하트 어택의 체력은 (레벨 1 기준) 5다. 고로 딱 맞게 보내버릴 수 있다.
  28. 다만 레벨이 2 이상으로 올랐을 때는 최대체력도 약간씩 상승하기 때문에 에코즈 Act 2에 한방에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얘가 레벨이 2 이상 오르는 경우가 드물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일순 후의 세계라서 고렙으로 나타나거나, 서바이버의 효과 등으로 혼란에 걸린 시어 하트 어택이 다른 적을 때려잡는 경우 정도?)
  29. 여담으로 공격모션이 킬러 퀸과 완전히 똑같다.
  30. 다른 이상한 던전의 부활초같은 아이템이 없다시피 한 이 게임에서 실질적인 부활초인 셈. 물론 이 목적으로 쓸 거면 다른 디스크에 합성하기보단, 죽을 상황이 다가오면 즉시 능력장비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다른 능력도 장비할 거면 더더욱.
  31. 물론 이 경우엔 시어 하트 어택의 HP 증가가 붙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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