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1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
한글판 명칭 | 칠흑의 표범전사 팬서 워리어 (미발매, 게임판 공식명칭) | |||
일어판 명칭 | 漆黒の豹戦士パンサーウォリアー | |||
영어판 명칭 | Panther Warrio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야수전사족 | 2000 | 1600 |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공격 선언할 시기에 자신은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야 한다. | ||||
영맹한 흑표여!(유희왕 ARC-V 40화.바렛) |
상당히 오래된, 유서 깊은 몬스터 카드. 유서 깊은 카드들의 특징답게 요즘은 사용하기가 힘들다. 사실 오랫동안 튼실한 스탯을 기반으로 디메리트 어태커로 사용하자면 사용할 수야 있었지만, 속성과 종족이 모두 같은 블러드 볼스, 종족과 공격력이 같은제네틱 워울프의 등장으로 수비력 말고는 차별화할 방법이 없기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사실 어둠 속성 야수전사족이며 공격력 2000 이상이라는 것을 이용해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삼을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었으나...마이너한 데다 어둠 속성은 더더욱 마이너한 야수전사족으로 그런 걸 할 이유가 없었기에 묻혔었다. 그리고 염성의 등장으로 드디어 해당 전략이 실전성을 얻게 되었으나...염무-천기 덕에 실질 공격력 2000이 될 수 있게 된 블러드 볼스 때문에 망했어요가 되어 오히려 무의미하게나마 갖고 있었던 개성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원작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의 주력 몬스터로써, 그의 듀얼 대부분에서 등장해 활약했다. 공격할 때는 보통 희생양의 양 토큰을 릴리스했었지만, 이건 이 카드가 발매된 뒤에 나온 애니의 이야기고 만화책에서는 디메리트가 없었다. 당시에는 공격력 2000짜리 하급 몬스터는 파격적이었기에 저런 큰 디메리트를 지운 듯. 한 시대에서 너무 잘나간 탓에 망해 버린 카드.
이후 텐죠인 후부키가 사용하기도 하였다. 아이돌은 조연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라는 그의 생각을 텐죠인 아스카에게 보여주기 위해, 동료를 희생하면서 공격하는 이 카드를 사용한 듯. 대체 뭐여?!
그런데 긴 시간을 뛰어넘어 ZEXAL에서도 등장했다!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를 쓰는 단역 등장인물 카타기리 다이스케의 덱에 있었던 것.
거기다 유희왕 ARC-V에서 40화에서도 등장! 이 카드를 소재로 한 융합 몬스터도 나왔다.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 항목 참조.
이로써 5시리즈 중 무려 4번이나 출연한 카드가 되었다. 주역들의 에이스도 아닌 그냥 몬스터인 주제에 상당히 파격적인 대우.
DM에서의 공격명은 흑표(범)질풍참(黒豹疾風斬).
이후 90화에서 바렛이 유우야와 듀얼을 하면서 또 다시 재등장. 이번에도 팬서 프레데터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리미티드 에디션 3 | L3-04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스트럭처덱 죠노우치편 | JY-05 | 노말 | 일본 | 절판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3 : 삼성수신 강림 공략본1 동봉 | G3-B1 | 울트라 레어 | 일본 | |
듀얼 터미널 4 -마굉신 강림!!- | DT04-JP005 | 레어 페러렐 레어 | 일본 | |
決闘者の栄光-記憶の断片- side:武藤遊戯 | 15AX-JPM18 | 노멀 밀레니엄 레어 | 일본 | |
2005 Collector's Tins | CT2-EN006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Legendary Collection 4 Mega-Pack | LCJW-EN043 | 노멀 | 미국 |
블랙 팬서와 비슷하다.
2 배신의 여기사
한글판 명칭 | 배신의 여기사 | |||
일어판 명칭 | 味(み)方(かた)殺(ころ)しの女(おんな)騎(き)士(し) | |||
영어판 명칭 | The Unfriendly Amaz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전사족 | 2000 | 1000 |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이 카드를 파괴한다. |
제네틱 워울프가 등장하기 전까지 쏟아져 나왔던 수많은 디메리트 어택커들 중 하나. 공격하는 것 자체에 큰 무리는 없으나, 대신에 이름 그대로 자기 턴이 올 때 마다 자신의 몬스터를 희생시켜야 한다.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비슷한 일회용 어택커라고 할 수 있다.
자기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위의 팬서 워리어와 비교해볼 수 있겠는데, 그 쪽은 제물이 없으면 공격을 못 하는 대신에 필드에 유지시키는 것 자체엔 코스트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더 쓰기 편한 공격력 2000 이상의 하급 몬스터가 나오고 있는 이상 별 의미없는 일이긴 하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배틀쉽 편에서 쿠자크 마이가 원작의 아마조네스의 검사 대신에 사용한 카드이기도 하다. 생명의 줄로 소생한 처형인-마큐라의 공격에 파괴될 때 짓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포인트. 이 때문인지 영문판 번역에서는 은근슬쩍 '아마존'이라는 말을 끼워넣어 아마조네스와 관련 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악몽의 미궁 | LON-KR03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Spell of Mask | SM-3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ume.3 | DL3-069 | 노멀 | 일본 | |
Labyrinth of Nightmare | LON-EN03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