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

1 라이트 노벨 작가 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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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 3.5권 표지 날개. 카넬누나! 현실은 장발의 인남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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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치이랑이 한정굿즈 머그컵[2]에 싸인 하고있는 작가 디앤씨미디어 노동착취의 현장
어째 시드노벨 초창기 작가들은 죄다 포니테일 인남캐다?[3]

시드노벨 공모전에 입선, 나와 호랑이님을 집필하는 중. 기성작가 출신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으나 사실무근.

데뷔작인 나와 호랑이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드노벨, 아니 한국 라이트노벨 작가 중에 가장 잘 팔리는 작가가 되었다. 나와 호랑이님을 중심으로 집필하고 있으며, 단편집에서 썼던 단편을 바탕으로 한 나와 비행소녀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언리쉬드에서 DLC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였다.

시드노벨의 작가 중에서 가장 취향이 불분명한 작가들 중 하나. 일단 본인은 누님을 좋아한다고 발언하고, 실제로 과거 타입문넷에서 처용이라고 하는 닉네임으로 로리가 아닌 여주인공들이 나오는 달달한 단편들을 올린 과거가 있다. 그러나 1권 히로인과 2권 히로인이 로리라서 로리콘이나 심하면 페도필리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중. 더구나 나와 호랑이님 1권 발매 기념 작가 대담에서 껴안아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어부바 해주고 비행기 태워주고 볼에 쪽쪽 해주고 싶고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먼저 잠에 들면 볼에 뽀뽀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게 매력입니다-!!!라고 발언을 했다. 취향이 가변형 2011년 6월 21일에 작가가 본인은 원래 자신은 본디 거유누님파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걸로 아동성애자 누명좀 벗으려나? 그런데 왜 작가대담에서 저런말을 한 걸까… 14권 서울 간담회때 원래 누님파였다고 했다가 듣던 참가자들의 '지금은? 질문' 공세로 지금은 로리콘이 됐다고 말하셨다.

2012년 후반기 들어 트위터 등지에서 흑화BL 콩트를 쓰는 장면이 포착되고 있다. 주로 렉스×슈퍼맨으로. 게다가 이걸 모 일러스트레이터가 부채질하고 있다(…).다른 작가의 소설의 여주인공과 정이가 좋아합니다 취향 논쟁을 다른 방향으로 탈선시키기 위한 계획이라는 설도 있다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 때 시드노벨을 옹호하는 트위터 글을 남겼다가 진탕 욕들만 먹었고, 결국 다시 삭제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작가의 활동 무대 중 하나인 타입문넷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자세한 이야기는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 항목 참조. 여하튼 그간 사인회 등지에서 보였던 좋은 이미지를 트위터로 깎아먹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을 몸소 입증했다. 그밖에도 2012년에 게이머즈에서 인터뷰할 당시 나와 호랑이님에 대한 몇 가지 문제를 언급하자 "간단하게 이런 저질소설 안 읽으면 되잖아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나와 호랑이님 13권의 작가 후기를 보면 이름이 영문자인 하얀머리의 아저씨에게 꽂힌듯 하다. 건강이 제일이라고... 제이 특유의 연타성 스킬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2 소드걸스의 등장 캐릭터

소드걸스 CCG의 등장축생은미풍권정 카넬 항목을, 소드걸스 TCG의 카드를 찾는다면 카넬(소드걸스 TCG) 항목으로.

3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악당

카넬(북두의 권) 항목 참조.

4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에 등장하는 트레이너

카넬(포켓몬스터) 항목 참조.
  1. 참고로 후기를 보면 살려주세요라고 적혀있다(...)
  2. 국내 라이트노벨 사상 최초의 굿즈다.
  3. 아닌게 아니라 꼬리를 찾아줘의 강명운, 유령왕의 임달영, 그리고 카넬까지 모두 장발의 남자작가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