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똥먹는데카레.jpg | 파일:Attachment/uploadfile/kare.jpg |
전설의 시작인 11권 118 페이지. | 흔히 언급되는 짤방인 34권 113 페이지. |
おいおいウンコ食ってる時にカレーの話すんなよ
1 개요
크레용 신짱 11권과 34권에서 등장하는 노하라 히로시의 명대사이다. 노하라 히로시가 "카레 먹는데 똥 얘기하지 마라"에서 실수로 문장에서 카레와 똥의 위치를 바꾼 것. 일본의 카레는 갈색을 띄고 있어서 똥과 매우 흡사해 상상해보면 끔찍하다. 이 짤방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해서 현재도 자주 등장한다.
원작에서는 노하라 미사에에 의해 거꾸로 말했다는 지적을 받아 의도된 개그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짤방으로 쓰일 때는 미사에의 딴죽이 잘린 채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일종의 오타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2 용례
- 러시아식 유머와도 비슷하다.
소련에서는 똥을 먹는데 카레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실시.
- '카레맛 똥 VS 똥맛 카레'가 있다. 이것은 일본에서도 사용된다.
비슷한걸로 '토마토맛 토 vs 토맛 토마토'가 있다.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으로 '똥같은 수비 VS 수비같은 똥'이 있다 카더라
- 네이버 웹툰의 어떤 미친 고등학교 일상물 만화에서 패러디된 적이 있다. #
-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이 소재를 그대로 끌어다 써서 사연을 낸 사람이 있었다. 라디오 사연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 일본 AV배우 시미켄이 도쿄에서 수세식 변기 모양의 그릇에 담은 똥맛나는 카레를 팔고 있다.
- 디시위키의 똥 관련 틀에서 이 짤이 사용되기도 한다.
- ↑ 위 그림에서 왼손에 숟가락을 들고 있는데, 이는 읽는 방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기 위해 그림을 뒤집어서 인쇄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발매한 크레용 신짱 번역판은 모두 이렇지만 신 크레용 신짱부터는 읽는 방향이 왼쪽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