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1 체코 문학가 프란츠 카프카

2 영화 제목

1991년 영화. 1919년 1차대전 이후 피폐해진 독일을 배경으로 실존인물 카프카가 주인공이지만 줄거리는 카프카의 소설들의 모티브로 꾸민 허구의 내용이다. 난해한 예술영화같으면서도 살해당한 동료가 남긴 증거와 여러가지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소설가이자 당시 보험회사원 프란츠 카프카가 벌이는 일이 주요 줄거리.

흑백영화로 만들어졌으나, 카프카가 '성'에 들어와 활동하는 부분은 컬러로 나온다.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제러미 아이언스야말로 카프카에 어울린다고 캐스팅했는데 꽤 평은 괜찮았다. (당시 아이언스 나이는 40대 초반이지만, 영화 배경이 1919년 카프카 나이가 30대 후반을 넘어갈 시대이니 그렇게 큰 차이도 없었다.) 반지의 제왕에서 빌보 배긴스로 나온 이언 홀름이 여기선 악역 무르나우 박사를 연기했다.

3 니들리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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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마츠 후미노리로, 과거의 아담 아크라이트도 맡았다. 1권 기준으로 나이 21세에 키는 180cm.

시메온의 간부이자 아크라이트 직속의 부하.

참모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부대 아카라스 부대의 대장으로 크루스 실트를 습격하나 아담 블레이드가 능력을 외워버린 덕에 패배해 조기 리타이어한 안습의 단역. 또한 이브의 도플갱어 능력을 봤을 때 "설마 그 분 이외에!" 라는 떡밥농도가 짙은 수수께끼의 발언을 하였지만 본 항목이 작성될 때까지 아무도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비중이 공기급이었던 인물.

황당하게도 본편 중 제4의 사천왕에 의해 크루스가 한번 죽었을 때 크루스가 본 저승에서 우텐, 자카트와 함께 등장해 인원수 찼으니 같이 마작을 하자는 뒷표지개그 수준의 코미컬한 재등장을 선보이기도(…).

이후 외전집 니들리스 제로2에서 이 녀석에 대한 뒷설정 몇개가 밝혀졌는데, 본편 시작 전엔 우텐의 지위에 있었고 디스크의 정보에 의하면 카프카 이전의 우텐 지위의 인물도 있었던 모양.[1] 그리고 리루의 과거사가 밝혀지는 사이드 시나리오 창세기(제네시스)에서는 리루한테 그야말로 캐관광 수준으로 발렸기에 그녀에 대해서는 고개를 못 들게 되었고 또 다른 사이드 시나리오 파이어 다이아몬드에서는 우텐의 자리를 듄에게 빼앗기게 되자 지위탈환을 위해 듄과 한판 뜨기도 한다.

또한 우텐의 자리에서 빠진 건 아담 아크라이트에 의하면 젋은 인재의 육성을 위해서였다고 하며, 그가 아크라이트의 측근이라는 것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편에선 기억에 혼선이 와서 뒤죽박죽이 된 터라 '현재의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거기에 경험이 부족한 블레이드를 압도하고, 얼굴 작화가 매우 좋아지는 등 취급이 좋아졌다. 허나 사텐에겐 이기지 못했다. 사텐의 말로는 좋은 친구라고 하지만, '거미남' 따위의 별명으로 부른다(…). 적당히 부딪히다 밀린 후엔 사텐이 미래에서 왔단 걸 금방 수긍하고선 '슈트름'과 싸우지 말고 냅다 튀라 충고하고 퇴장한다. 이후 등장이 없을 줄 알았더니, 매드 사이언티스트 '멩그로즈' 때문에 위기에 처한 크루스를 구해준다. 더군다나 괴물들을 한방에 썰어버리며 강한 모습을 어필한다. 근데 이래봐야 현재 시점에선 이미 사망했기에 아무런 영향도 못 미치니 희망고문 아니냐고 팬들이 슬퍼했다.

하지만 희대의 반전이 일어나는데, 붕괴하는 건물에서 쫓기는 크루스 일행을 빠져나가게 하며 추격자들을 막아준다. 이때 크루스에게 미래의 자신에 대해 묻는데, 모든 것을 대답하고 사과하는 크루스에게 웃으며 "아니 됐다. 거짓을 말하는 게 아니란 건 알고 있어. 그치만… 네가 있던 미래와… 여긴 다르겠지? 미래는 바뀐다. 아니… 바꾸어 보이겠어."라 말한 뒤 추적자들과 싸우며 "미래에서 만나자"라며 간지나게 재등장 플래그를 세웠다!

그리고 시티 편, 가느다란 실로 이브세트, 소르바를 묶으며 우텐과 함께 재등장. 사텐이 회수한 혈액 샘플에서 클론을 만들어낸 우텐처럼 이쪽도 클론이다. 기억은 출격 전까지 밖에 없지만, 블레이드에게 패배했단 건 알고 있다. 그런데 과거편에서 세운 건 재등장 -> 동료화 플래그인데 아무리 봐도 이건 졸개의 부활 -> 순살 플래그로 밖에 안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 동료 플래그고 뭐고 없이 작품이 끝나버렸다(....)근데 어쩔수 없는게 본편의 카프카는 가장먼저 사망한 적이기도하고,그런 카프카가 스스로 살아날수도 없는데다,클론으로 만들어질 경우에는 당연히 본편에서 사망한 카프카의 클론으로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다.그리고 과거편에서 나왔다시피 얘내 둘은 기억공유 같은거 안한다.과거편의 카프카는 그냥 평행세계의 카프카 정도로 봐줘야될것 같다.한마디로 과거편의 간지나는 대사는 본편에선 아무의미 없다(...)

3.1 능력: 칸다타 스트링

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신이 아니면 그 실을 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자랑할정도로 뛰어나다.(그러나 작중 상대가 하나 같이 신의 클론이라 몇번이고 끊겼다…). 굵기와 경도는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같은 사천왕 클래스인 사텐과 리루에게 쓴 적이 있으나 리루의 사이코키네시스에 의해 실이 몸에 접근도 못하고 털리고 사텐한테는 묶긴했으나 곧바로 얼린다음 제4파동으로 날려버렸다.이름은 칸다타란 일본 설화의 등장인물에서 유래.

나중에는 블레이드, 아크라이트, 그리고 이 분도 막 쓰는 등 어쩐지 기본기 틱해져 버렸다(…).

  • 기술
칸다타 스트링(Kandata String) : 손끝에서 실을 방출해 적을 묶는 기술. 본편에서는 이 기술로 벽도 절단, 부셔버리고 땅을 움푹 패이게 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였다.
템페스트 스레드(Tempest Shredder) : 몇 만줄이나 되는 실을 밧줄형태로 뿜어내는 기술. 그 위력은 바위도 부순다.[2]

4 한국의 인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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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아티스트
10cmCheeze카프카#s-4니들앤젬레인보우99남녀공룡
유즈드카세트구름(Cloud)대니 애런즈루싸이트 토끼사람또사람선우정아
옥상달빛요조이영훈정차식캣 프랭키하상욱


한국에서는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트립합 밴드.

보컬의 채영과 기타의 창열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둘이 부부다.

총 세장의 앨범을 냈다.
  1. 확실하지는 않지만 실루엣이 묘하게 제4의 사천왕이다.일단 이론상 새로운 성장중인 미싱링크가 나오면 우텐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제4의 사천왕(우텐이였다는 가장하)에게 카프카가 오자 우텐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사천왕 자리에 들어왔을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리루를 만났을때 카프카의 모습을 생각하면 제4의 사천왕의 연령은....
  2. 근데 사실 바위정도가 아니다.기본기인 칸다타 스트링만해도 강철을 무자르듯 자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