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이스

이름칼바이스[1]
생년월일1983년 10월 11일
방송 플랫폼아프리카TV, 유튜브
활동 기간2009년 5월 5일 ~ 현재
장르프로레슬링 중계, 더빙, UFC 중계, 게임
퍼스널 컬러보라색
링크아프리카TV 방송국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쪼꼬쪼꼬~ 쪼꼬렛~[2]

집어쳐![3]
쫀득 쫀득 오도독![4]

1 소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비제이이자 유투버이다. 방송 시작은 2009년 5월 5일. WWE 중계를 시작으로 인터넷 방송에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까지 치자면 경력이 6년이 넘어가는 베테랑 인터넷 방송인이다.

방송의 계기는 현재 아프리카TV 파트너 비제이인 김마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천성인지라 프로레슬링 영상을 직접 중계하는 걸로 방송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접하고 아는 관련 지식이 많아 각종 기술명은 물론 각 단체나 소속 레슬러들의 온갖 이야기를 통달해 상당한 중계 퀄리티로 인정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프로레슬링 중계만으로는 뭔가 성이 차지 않았는지 고전게임 플레이를 시작으로 각종 게임이나 영상 더빙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가더니 급기야 인디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PWF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직접적으로 단체의 경기나 영상들을 중계한다.

현재는 2K 사에 발매하고 있는 WWE 2K 시리즈를 이용한 AI 전이나 기타 플레이를 이용한 여러 컨텐츠로 매니아들을 양성했으며 그 노력을 높이산 MCN 회사 트레져 헌터에서 영입을 추진해 소속 크리에이터가 되어 있다.

2 특징

최초의 닉은 카이네스[5] 이후 닉네임이 너무 길다는 김마메의 조언으로 바이스[6]로 썼고, 그 뒤 킹오파 바이스에 밀린다는 이유로 현재 잘 알려진 칼바이스로 확정했다.

어찌 들으면 상당히 위엄이 서린 중저음 보이스이며 전반적으로 듣기에도 상당히 멋진 음성이다.
그리고 관련 컨텐츠의 해박한 지식으로 그 전문성을 더한다.

하지만 그런 것과 다르게 은근히 아재 개그와 약 빨은 센스도 지니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멘붕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그 모든 것이 그의 스승격이라 할 수 있는 김마메의 영향인지도 모르겠다. 1인 다역 더빙의 선구자인 그의 영향을 받아 칼바이스도 서서히 그 끼를 드러냈는데 완전 초애드립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는 그의 스승과 다르게 그는 비교적 짜여진 대본과 정석적인 더빙을 선호하고 구사 가능하며 의외로 여성의 목소리도 잘내는 편이다.[7]

초기에는 채팅창의 관리가 엄격해서 막장들이 보이는 대로 칼을 휘둘렀고 매니져들도 그 영향을 받았는데 이제는 많이 유해져서 어지간해서는 제지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막장이 나타나면 냉혹한 칼부림을 보여준다.

의외로 인생사가 험난해서 굉장히 개념이 바르다. 역시 사람은 경험을 많이 해야 사람이 되는 듯. 게다가 의지의 한국인. 한때 가업 때문에 중국으로 건너가 살았는데 그 떼 컨텐츠 일부만 매니져에게 맡기고 본인은 줄기차게 방송을 진행했다.

노래 실력도 상당한 편. 발라드 계열의 곡은 거의 다 잘 부른다고 보면 된다. 같이 노래방 간 사람들이 항상 다 짓눌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간혹 질러팅 방송을 하긴 했지만 노래 실력을 이용한 컨텐츠를 만들 생각은 없는 것 같다.[8]

의외로 일반 시청자들보다 BJ들이나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이기도 하다.[9] 그의 스승인 김마메, 그의 제자격인 더빙걸, 성감대 클럽의 리더 기미티, 김갠지TV의 리더 김갠지, 합동 방송을 자주 함께 했던 도로시, 현재 트레져 헌터에 소속되어 있는 최고기, 푸아, 설레임 클럽에 소속된 꽃핀 심지어 예전에 함께 합동더빙을 해본 PD대정령까지 그의 인성과 노력을 칭찬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주변의 우려를 많이 사고 있다.
작년만 해도 위장염으로 고생하여 살이 엄청 빠졌으나 현재는 어느정도 회복한 편

3 소속된 클럽

최초는 교주클럽. BJ교주가 고전게임으로 진행하던 클럽이었다.

그 뒤 김마메가 창설한 쇼박스의 멤버가 되었다. 주 멤버는 김마메, 칼바이스, 백설양 등등.

후에는 쇼박스 멤버였던 너구리쿤(고독한)과 함께 2인 클럽 투가이즈로 활동했다. 두 사람다 마성의 음성 소유자인지라 대박 가능성이 보였지만 의외로 활동이 오래가지 못해서 아쉬웠던 클럽.

이후 추억의 고전게임에서 영입되어 활동했었다. 허나 클럽의 주 컨텐츠인 오락실 고전게임과는 거리가 있어 이내 탈퇴

그 다음, 본인이 직접 국장이 되어 아카이브 클럽을 창설했다. 제법 리더 다운 카리스마가 있어 다수의 비제이들이 소속되었었고 당시 클럽에 지인이자 일본프로레슬링 전문가 공국진, 웹툰작가 마사토끼 등도 영입됐었고, 현 파트너 BJ 더빙걸을 그때 처음으로 비제이로 발굴해낸 역사가 있었다.[10]

아카이브 해체 이후에 꽃핀이 국장으로 있었던 꽃피는 클럽에 있었다. 두 사람의 음성이 잘 맞아서 더빙 컨텐츠에서 대박을 칠 것 같았지만 의외로 여러 사정으로 같이 컨텐츠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 후엔 김갠지의 게임캐스트에 지원하여 입성. 콘솔게임이나 기타 스팀게임으로 합동 컨텐츠를 추구하고 나름 의리로 뭉쳐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아무래도 컨텐츠 진행이 맞지 않아서 결국 나가고 만다.

그 뒤 제2의 자신의 클럽인 드리밍을 창설한다. 현재 트레져 헌터에서 동료 크리에이터인 푸아를 영입한 것도 이때. 나중에 유튜브 크루로서 개편해 활동하기도 했다. 허나 이 역시 클럽원들의 효율적인 운용에 실패했다고 판단하여 결국 1년만에 해체하고 만다.

칼바이스 스스로도 클럽운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고 회고하며, 특히 타의에 의해 이탈하게 된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 했다.

현재는 GOD3 클럽으로 게임캐스트에서 인연이 있었던 키토, 뉴페이스인 여BJ 밍나 등과 함께 지인 클럽을 구성하고 활동중

4 컨텐츠

4.1 프로레슬링

그의 방송의 시작. WWE나 TNA 등등 가능한한 모든 프로레슬링 단체의 경기들을 소개하고 중계했다. 앞서 특징에서 말한대로 좋은 음성과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때 2012년 레슬매니아29 시즌 때 지독할 정도의 시청자 수를 기록해 아프리카 BJ 순위 100위권 안에 진입한 일도 있었다.[11]

하지만 아프리카가 중계권을 가져오지 못한 영상물 방송에 대한 제재가 가해지자 그는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지인 공국진의 소개를 통해 한국 프로레슬링 인디 단체 PWF와 업무협약을 맺고 그만이 아프리카에서 이에 대한 중계나 영상송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후에는 일일 링아나운서와 현장중계 방송도 맡은바 있었고 현재까지도 양자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관련 이벤트로 현재 IB 스포츠에서 스맥다운 해설을 맡고 있는 김남훈 해설의원을 알게 되었고 이후 KPS에서도 그 인연은 이어진다.

신한국 프로레슬링과의 인연도 있다. 그곳에서는 링 아나운서로 섭외를 받아 활약하기도 했다.

국내 프로레슬링 관련 팟캐스트에 모두 출연한 바 있다. PWF 대표 김남석이 진행했던 "나는 레슬러다"와 "Big Mouth Wrestler", 동탁이 진행하는 "레디 투 럼블", 양성욱의 "WWE를 까발려주마", 존문가의 "나는 존문이다" 등등

프로레슬링 컨텐츠의 확충에 열을 올린 결과, 현재 인터넷 방송인 중 프로레슬링 컨텐츠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현재 한국 프로레슬링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관여되어있는 상황이다.

4.1.1 WNE (레슬-Ness 엔터테인먼트)

Wrestle-Ness Entertainment. 카이네스 시절부터 시작한, 과거 PS2 게임인 SmackDown VS Raw를 활용한 컨텐츠였다. AI 전을 기본으로 하여 신청 받은 캐릭터를 제작하고 기술을 셋팅, 경기에 투입시켰는데 신청자들이 다수를 이뤄서 본 게임의 로스터에 대적할만한 가상의 단체가 되어 버릴 정도였다.

그 때문에 캐릭터들의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도 구구절절할 정도로 많은 편. 칼바이스 방송의 오랜 멤버들이라면 누구나 회한에 젖을 만한 컨텐츠였다. 로스터의 수가 제대로 확충되어 아예 WNE의 캐릭터들과 본게임의 WWE 로스터들과 전쟁을 벌여서 명승부를 펼친 일도 있었다. 아무튼 칼바이스의 캐릭터 제작 능력도 빛을 발했던 순간이었다.

4.1.2 W.W.W (월드 레슬링 워즈)

World Wrestling Wars 2K 사에서 WWE 게임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한 즈음에서 시작된 컨텐츠. AI 전을 기반으로 각종 매치업을 설정한 뒤 그 매치업 마다의 승자를 맞추는 신청자들에게 수상을 하는 것이었는데 전혀 의외의 매치에서 의외의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아 올백을 맞추기가 너무나 힘든 공포의 컨텐츠이기도 하다 그만치 만점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꽤 컸는데 칼바이스가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 활동이 커지면서 그에 관한 협찬도 많이 이루어져서 제법 규모가 커진 컨텐츠이기도 하다.

4.1.3 KPS (칼바이스 프로레슬링 스페셜)

칼바이스가 상당히 공을 들이고 준비하려던 컨텐츠였지만 아프리카TV쪽과의 협의가 완만치 않아 좌초되어 있던 것이 후에 트레져 헌터에서 제공된 생방송을 통해 전격 성사되었다.

현재 WWE 2K16의 AI전을 활용한 픽쇼와 프로레슬링 최신소식을 전하는 뉴스가 합쳐진 형태로 2월 한달 동안 트레져 헌터 스튜디오에서 화요일에 생방으로 진행되었으며 픽쇼에서는 한국 프로레슬링에 관련된 여러 인사들이 참여해 각자 활동 홍보나 프로레슬링에 대한 여러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팟캐스트 레디 투 럼블의 진행자 동탁이 고정 패널로 참여 했었으며 그가 응원하는 팀은 항상 지는 징크스의 발휘로 동펠레라는 무시무시한 악명을 남기기도 했다.

참여 했던 주요 인사들은 IB 스포츠 해설의원 김남훈, PWF 대표 김남석, PWF 소속 선수 박동혁, 베드 릴 섭지, WWA 소속 선수 김민호, 조경호 그리고 크리에이터 최고기, 황코코 등이었으며 5판 3선승제로 각 WWE 선수 로스터를 픽해서 대전하거나 선수들은 아예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대전해서 몰입도에 극에 달했었다.

벌칙도 무시무시할 지경. 2월 마지막 생방에는 패배에 격노한 김남훈 해설의원에게 진행자 칼바이스가 제대로 공격당하는 충격적인 클로징으로 마무리되었었다.[12]

2016년 3월 생방송으로 레슬링팬사이트들과 국내 유통사의 공식 후원을 받아 WWE2K16 게임대회로 진행될 예정. 스타크래프트 중계로 유명한 김철민 캐스터[13]가 진행자로 나서고 칼바이스는 해설로서 호흡을 맞추기로 확정되었다. 여러모로 대박

4.2 게임

김마메의 영향도 있지만, 본인도 일가견이 있는 관계로 고전게임을 몸풀이로 많이 한 편이었다.

퍼즐 보블은 근간에 거의 원코인 하는 사람이 없는 편인데 원코인을 해낸다.

슈퍼팡은 아프리카에서 몇없는 패닉 모드 원코인 유저. 한때 패닉 모드에서 얼마나 버텨서 몇 렙으로 끝내느냐를 예측한 이벤트로 시청자를 도발했지만 시청자들은 오히려 채팅으로 그를 공격 본 실력의 반의 반도 못내게 만들었다.

그리고 헤비 스매쉬, 텀블팝 등이 주력게임. 이 4종이 심심하면 하다가 간혹 킹오파 등으로 넘어간다.

풍래의 시렌의 클리어특전 던전인 페이의최종문제 던전을 "멘붕던전"이라 부르며 클리어를 목표로 했었다. 멘붕게임의 극한이기에 정말로 한 때 멘붕에 빠지는 순간을 즐기는 시청자들로 가득했다. 게다가 시청자참여 컨텐츠로, 이 던전을 활용하여 상대가 죽기전까지 살아남는 풍래인리그를 개최해 고전게임 방송에서 새로운 타입의 컨텐츠를 만들어냈었다. 고전게임에 능한 이이거나 초보이거나 여러 멤버들이 참여해서 초반부터 이변의 이변을 기록하는 등 제법 흥행을 거두었다. 본인도 매우 흥했다고 생각하는 컨텐츠.

컨트롤이 나쁘지 않은 편이나, 잘하는 게임 제외하면 겁나 발컨인지라 게임캐스트 시절에 합동 컨텐츠를 할 때 발컨이 만천하에 들통이 났으며 본인도 상당히 인정하는 편이다.

전율의 드립 집어쳐가 상당히 활성화되는 때이기도 하다.

4.3 더빙

4.3.1 개인 더빙

4.3.1.1 역전재판 시리즈

처음에 프로레슬링 중계가 막혔을 때 타계책으로 고전 게임 플레이를 활성화하면서 같이 더빙할 게임을 찾는 것이었다. 독특한 재판과 수사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며 특이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던 이 게임은 1인 다역 더빙이 가능한 칼바이스로서는 상당히 제격인 게임이었다.

1탄부터 3탄까지 풀 더빙을 했는데 처음 1탄에는 인물들간의 목소리가 비슷하며 굉장히 멘붕했지만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막장도와 인물들 간의 개성이 살아나는 더빙이 돋보이며 관련 게임 팬들마저 그에게 매료되기 시작한다. 전혀 나오지 않는 정숙이[14]가 드립으로서 인기를 끄는 가 하면 히로인 마요이 연기를 의외로 귀엽게 해내서 여성팬들을 매료시키기도 했었다.

나루호도와 미츠루기 캐릭터의 구분점도 확연히 생기는 발전도 필견이다. 후에 역전재판의 외전인 역전검사 시리즈에서 미츠루기가 주인공이 됨으로서 그의 더빙연기력은 절정을 찍는다. 위엄 어리면서도 준수하고 엉뚱한 매력의 미츠루기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가 많았다.

역전재판 4는 에피1만 진행했었다. 중년 나루호도의 연기가 압권. 굉장히 준수하면서 어른의 여유가 느껴지는 보이스였다.

역전검사 1은 풀 더빙 완료.
역전검사 2 한글패치에 들어간 미츠루기 레이지와 미츠루기 신 목소리의 장본인이었다.(하지만 한글패치 음성 역반응으로 인해 묻혔다)

현재 대부분의 더빙 영상이 그의 유튜브에 올라가 있다. [15]

4.3.1.2 호텔 더스크의 비밀

현재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 중 조회수 역주행을 달리는 중이다. 주인공 카일 하이드의 중후한 매력을 잘 드러낸 더빙이었고 그 당시 개그요소였던 전북 익산.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폭풍 개드립의 향연이 본래 깊이 있는 시나리오와 이상할 정도로 시너지를 일으킨 컨텐츠였다. 그 후속작도 한글 패치가 되고 있다고 하니 다시 한번 훌륭한 더빙의 재림이 기대된다.

4.3.1.3 AVGN

한때 아프리카TV에서 영상물 더빙이 활발했을 때 칼바이스 본인을 확 띄워주면서도 상당히 괴롭힌 컨텐츠였다. 괴랄무쌍한 욕쟁이 비디오 게임매니아 제임스 롤프의 화신이라고 까지 불리우며 신들린 듯한 더빙을 보여줬으며 온갖 똥쓰레기 게임의 향연 속에서도 제임스 롤프와 아에 혼연일체가 된 듯한 모습들에 많은 이들이 폭소했었다. 다만 이 컨텐츠가 인기 있어서 한동안 방송국에 오는 사람들이 이 녹화본을 틀거나 라이브 더빙을 하라고 체근했던 것은 흑역사.

4.3.1.4 진구지 사부로

PS2 타이틀인 이노센트 블랙의 일부를 더빙. 역전재판은 그나마도 대사에 충실한 편이나, 이쪽이 좀 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더빙을 한 편. 게임이 방송 당시 팬들에게 너무 생소해서 좀 흑역사 취급하지만, 결과물은 나름 숨겨진 수작으로 평가. 아프리카TV 방송국에만 올려두었다.

4.3.1.5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일반 게임이지만 대사를 풀더빙해냈었다. 귀염한 모습의 링크 때문에 계속 초딩스럽고 귀척 더빙을 하며 게임 진행을 했는데 이게 여성 팬들에게 제대로 취향저격이었다. 그 때문인지 남성 팬들의 참여는 저조했던 걸로 기억한다.

4.3.1.6 데스노트

김마메와 한 차례 합동으로 방송했었다. 당시 칼바이스는 웃긴답시고 맡았던 L 목소리를 하필 이명박 목소리로 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이명박 성대모사를 특기로 갖게됐으나, 혼자 더빙 방송할땐 정상적인 목소리로 진행. 당시 인기는 별로 없었지만, 마지막편을 혼신을 다하여 라이토의 귀곡성을 완성시켰다. 다만 현재 영상이 남아있진 않다.

4.3.1.7 원아웃

공국진이 원아웃 자체를 강추하여 관심을 갖다가 더빙 시작. 주인공 토아의 설명충 캐릭터 느낌을 잘 살려냈으며, 야구에 관심있었던 시청자들이 많이 몰렸다. 그럭저럭 흥했다가 적당히 마무리한 컨텐츠.

4.3.1.8 역전 야매 요리

칼바이스 본인의 여성 캐릭터 목소리를 잘 활용한 더빙물. 현재 본인의 아프리카 채널에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작가의 허락을 받고 일부 편수를 더빙했다. 심지어는 당시 전철 신문인 포커스에 기사가 실리기도 했으나, 현재 포커스가 폐간이 되어 그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 칼바이스 본인은 이 영상들을 직접 언급하거나 꺼내기를 조금 주저하는 편이다(다시 들으면 부끄럽다고).

4.3.1.9 가후전

레진코믹스에 연재중이었던 마사토끼 작가의 작품. 당시 레진코믹스가 막 출범 준비중일 시기에 작가 허락을 받고 더빙을 했다. 에피소드 1분량만 더빙이 완료되었으며, 레진코믹스의 정책으로 인해 그 이후 편수는 더이상 더빙을 진행하지 못했다.보러가기

4.3.2 합동 더빙

4.3.2.1 강철의 연금술사

영상물 더빙이 가능했던 시기 애니판 중 브라더 후드 판의 내용을 더빙했었다. 당시 함께한 비제이는 이초홍, 견자희 그리고 게스트 멤버로 그랑이 있었다. 2남 2녀의 효율적인 인원에 각 인물들의 더빙이 훌륭해서 또 하나의 애니판을 만들어 낸 것 같은 훌륭한 더빙이었다. 당시 칼바이스는 1인 다역의 실력을 살려서 다수 남성 엑스트라 연기들을 해냈으며 로이 머스탱이나 암스트롱 같은 주역 캐릭터들도 훌륭히 소화냈었다.

4.3.2.2 라푼젤

이초홍과 더불어 했었던 더빙. 당연히 남자 역할은 다했다. 의외로 뮤지컬 계열의 작품도 통하는 가능성이 보였지만 그 뒤로 이런 계열의 작품은 하지 않아 아쉬움이 보였다.

4.3.2.3 나니아 연대기

사과몽의 주도하에 벌어진 초거대 더빙 프로젝트였다. 이 당시 참여한 아프리카 유명 BJ들이 쟁쟁해서 칼바이스 본인도 여기에 참여한 것을 상당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중간에 나오는 마법사의 역할로 중후한 별풍드립을 쳐댔으며 PD대정령의 주도하에 본래의 내용과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는데 한몫하기도 했다. 참여 비제이는 PD대정령, 징징초선, 사과몽, 백설양, 이초홍, 견자희, 뷜랑, 칼바이스 등등.

4.3.2.4 168시간의 공포

본격 라디오 드라마 프로젝트. 아프리카TV의 펀딩을 통해 제작이 되었고 트레져헌터 샵에서 완성판을 판매하고 있다. 비제이 도로시의 주도하에 더빙 인재들이 모여서 라디오 드라마를 완성했으며 상당히 으스스스한 추리물 내지 공포물이라고 한다. 칼바이스는 흑막인 마스터 역할을 맡았다.

4.3.2.5 역전재판 온라인

역전재판 팬카페에서 활성되어 있는 컨텐츠인데 역전재판 제작툴을 이용한 시나리오 제작물이다. 칼바이스가 다수 더빙하여 좋은 반응을 남겼다. 확실히 주역급 캐릭터들을 한동안 더빙해봤기에 상당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4.3.2.6 역전재판 팬카페 보이스 드라마 더빙

한 때 역전재판 팬카페에서 상당한 인원들이 모여 보이스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었다. 역전재판 더빙을 주로 했었던 칼바이스도 당연히 참여했는데 한동안 뭔가 진척이 있는 가 했는데 수뇌부의 불화와 사정으로 엎어지고만 아쉬운 선례를 남기고 말았다.

4.3.2.7 비제이 도로시와의 합동 더빙

츠쿠르 시나리오 게임인 동행하다와 새드스틱 스케일링에서 서로 상대역으로 열연했다. 두 사람 다 남녀 다중 역할 더빙이 가능한 인재들이기에 합동 더빙시 상당한 캐미를 자랑하는 편이다. 그외 비주얼 노블 앱 비쥬의 작품들을 다른 성우 지망생들과 더빙을 하기도 했다.

5 인물 관계

칼바이스의 오늘이 있게 한 스승. 그의 방송을 보고 인터넷 방송을 알게 된 칼바이스로서는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인물이다. 1인다역 더빙의 시조격인 인물 인 터라 칼바이스도 상당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세부적인 컨텐츠는 독자적이었지만 인터넷 방송의 길을 알려준 인물인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인 듯.

  • 더빙걸

칼바이스가 발굴해낸 인재. 김마메의 경우처럼 더빙걸도 칼바이스의 방송을 보고서 입문한 케이스인지라 칼바이스를 상당히 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한 더빙실력과 방송력을 가진 뛰어난 BJ가 되었지만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모습을 보고 있어 칼바이스로서도 상당히 신뢰하는 인물.

과거 고전게임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로 현재까지 교류하는 몇안되는 BJ. 더빙 관련 컨텐츠로 칼바이스를 상당히 신뢰해주어 자주 협력하는 편이며 두 사람의 더빙 캐미도 상당히 잘 맞는 편. 이상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의 느낌이다.

  • 왕토마토

매니저 및 영상제작자. 유튜브 채널영상에서 뭔가 약 사발 거하게 들이켰다 싶으면 이 사람의 작품이다. 정신나간 프로레슬링 시리즈 영상의 창시자이며 현재 트레져 헌터 스탭으로 재직 중이다. 방송 초창기 팬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상당한 영향력의 인물.

PWF 대표. 칼바이스와의 협력 관계를 잘 다져나가며 단체를 이끌고 있다. KPS에서도 출연했으며 앞으로도 여러가지 홍보나 활동으로 칼바이스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해설가로서 칼바이스에게 상당한 가르침을 주고 있는 분. 다만 너무 친해지다보니 이젠 기술 들어가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 누군가 벌칙으로 칼바이스한테 기술 걸어주세요 하면 신나서 달려가 기술을 작열해 줄지도...
  1. 그가 예전에 썼던 소설에서 나왔던 지명이라고 한다.
  2. 아프리카 방송 중에 초콜렛 받을 때마다 보이는 애드립. 의외로 귀여워서 다들 삘이 꽂힌다.
  3. 게임하다 뭔가 수틀리면 내뱉는 드립.
  4. 프로레슬링 중계나 게임 중계 중 서브미션 기술이 나오면 터져나오는 의성어 드립.
  5.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드래곤 게이트 베테랑 크네스를 좋아해서 거기서 따왔다.
  6. 프로레슬링 관절기술을 뜻하여 바로 결정
  7. 이것 때문에 여성 팬들이 이끌리기도 했다. 김마메와는 다르게 귀여운 소녀, 섹시한 아가씨, 할머니 등으로 세분화하여 여성 목소리를 낸다.
  8. 본인은 프로급 싱어들에게 택도 없다는 생각이 앞선다고 한다.
  9. 단, 은 손도 대지않아서 롤관련 방송인들과는 인연이 없다.
  10. 더빙걸의 방송계기는 칼바이스의 역전재판 더빙이었다고 함
  11. 베스트BJ 순위 55위, 최대 시청자 3600여명. 당시엔 상당한 수치.
  12. 두 사람은 프로레슬링 관련으로 자주 안면이 있어 이젠 기술 들어가는 게 너무 자연스럽다고 한다. 나름 친애의 표현.
  13.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로써의 콜라보
  14. 재판장이 정숙하시오를 말하는 걸 드립으로 인물로 승화.
  15. 역전재판 1은 1,2에피소드만, 역전재판 2,3은 모든 에피소드가 올라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