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TV 클럽 | |||||||
김갠지 | 홍재화 | 김찌릉 | 야가리 | 샤인 | 럼신 | 홍빠래 | 사과몽 |
목차
1 소개
본명 | 송은태[1] |
아프리카 TV | 김갠지TV |
유튜브 | 김갠지 |
아프리카TV의 게임 전문 BJ, 현 아재TV클럽 국장.
2 방송, 특징
주로 콘솔게임(GTA, 피파 등)을 즐기지만 WOW, 아키에이지, 검은사막, 블레스, 디아블로3, 아크에이지(베타) 등 온라인 RPG 게임도 오픈했을때나 대규모 패치때 즐겨한다. 또한 여러 온라인게임(저사양 고전게임부터 고사양 그래픽게임까지 다양하다)도 좋아한다.
여느 BJ들처럼 한 장르에 집중되있지 않기때문에 고정팬들을 제외하곤 신규유입이 들어와도 잠시뿐이라 능력과 재미에비해 랭킹이 높지않은 편이다.
(본인이 쉽게 질려한다)
팬들의 빠심이 강하지만 BJ가 고통 받고 놀라는 걸 좋아한다.
예를 들어 공포 게임을 하다 놀라서 잠시 얼어있으면 팬들이 또 심장이 아프냐?고 놀리면서 좋아한다.
채팅창은 시청자가 BJ의 게임 실력을 까고 욕을 해도 심하지만 않으면 제재를 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매니저들마저 BJ를 깠을 정도. 내 편 들라고 뽑아놨더니 나를 까고있네 그래서 매니저를 다 해임했지 다만 날이 갈수록 정도가 지나친 시청자들이 많아져서 멘탈붕괴를 자주하고 궁서체로 화낼 때가 잦아졌다.
방송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편이다.[2] 방송을 하다 급하게 꺼야할 때 저녁 때 하겠습니다 또는 다음날 하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시청자들은 아...안하겠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키지 않는다.
갠초리 특집방송[3]으로 프로BJ로써 마음을 다잡겠다고 선언을하며 이제부터 매일 꾸준히 방송하고 사정상으로 미룰때도 미리 방송한다고 공지를 올리겠다 약속했다. 이후 꼬박꼬박 공지사항을 올리며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하지만 이런모습에도 시청자들이 방송을 안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왜 안하냐고 할때마다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다고 한다
어느 축구선수와 얼굴비교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웃고 떠들다가도 비교를 하면 갑자기 정색을 하며 진지하게 화를 낸다. 이 항목을 보고 이걸로 어그로끄는 시청자가 많아져서 그냥 무시한다
2.1 게임 관련
게임 실력은 좋지 않은 편으로 특히 공포 게임은 진저리를 친다.[4] 그 외 게임 실력도 딱히 좋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다.
직접 감상해보자. 6분, 12분 30초, 22분를 보면 된다.
주로 하는 게임은 콘솔게임과 LOL이지만 스팀으로 나오는 게임들을 추천받아 플레이를 해보기도 한다.
여러 게임을 했지만 그 중에서는 항상 LOL이 껴있다. LOL에서는 거의 랭겜만 한다. 휴식기 이후 티어는 강등, 승급, 강등, 승급을 반복하며 실버2에 계속 머물렀는데 후에 방송을 켰을 때 해킹을 당한 거 같다고 이야기 했다. 전말은 자신이 LOL에 들어가자 닉네임이 성범이의 노예로 바뀌어있고 오리아나로 1판을 이겨 있는데다 스킨강제환불로 인해 RP가 늘어있었다. 이후 닉네임을 야구몬의 노예로 변경. 그 후 실버는 사회의악으로 바꿨고 듀오들의 활약으로 연패를 하자 듀오는 사회의악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리고 실버2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았지만 솔로랭크 10연승 후 1패 그리고 2연승으로 실버1 79P까지 올라갔고 결국 2014년 6월 6일에 골드5를 찍었다. 그리고 클럽원인 야가리의 전적을 보며 냄새가 난다고 했다. 같은 골드5끼리 서로 까고 있다
2016년에는 롤을 그닥 하지 않은 듯 패치내용, 리메이크, 아이템 등을 모르고 있었다.
클럽원이 골드와 플레티넘으로 갈리다보니 골드vs플레 콘텐츠를 즉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3 역사
- 아프리카 초창기 시절 네이버폰 여자꼬시기라는 방송을 시작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 당시 네이버폰[5]이란 보이스채팅 프로그램으로 여자가 만든 방에 들어가 그 여자를 꼬시는 내용이었는데 그냥 꼬시는 것이 아닌 노래를 부르거나 아니면 개인기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당시 인기는 중계방이 몇 개씩 생길정도였고 방송에서 이름이 실수로 공개되자 바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정도의 스타급 BJ였다. 당연히 아프리카 랭킹 5위안에 들기도 했다.
그리고 군대 현역을 간다며 방송을 접는다고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는데 공익이었다. 이 후 공익근무를 하면서 네이버폰이 없어지고
그의 첫번째 역사적인 콘솔게임 전문 클럽인 게임캐스트[6]를 창설한다.
클럽원으로는 샤인(BJ), 야구몬, 홍빠래, 럼신, 표독, 킴짱, 게신(게임신), 함군, 천양, 키토, 주옹, 칼바이스, 쑤야, 카이저크, 빵열 등이 있었으며
합동방송으로 각종 콘솔게임을 하면서 폭풍재미를 주며 인기몰이를 하였다.
대표적으로 GTA 꼬리잡기 특집, 마피아 특집, 배틀로얄 특집 등이 있다. [이때 특집만 하면 세션 문제로 방송 시작시간을 항상 1시간을 넘겨 진행이되어'게임캐스트 종특'이라는게 생겨났다(이후 종특은 아재TV까지 이어진다)]
특히나 갠샤럼-갠지, 샤인, 럼신-의 조합은 극강이였으며 이 셋이서 올림픽, 스케이트, 스타유즈맵 등등 각종 게임들을 같이하며 빅재미를 주었다.
이후에 이 라인업에 들어온 BJ 홍빠래 역시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갠샤럼빠는 별풍선 역시 상한가를 달린다.
- 그렇게 클럽까지 만들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같은 클럽원들한테 뒤통수[7]를 여러번 당하기도 했으며 한명 한명씩 개인사정으로 클럽을 떠나거나 방송이 뜸해지고 맨날 롤만하고 최후의 보루인 샤인도 방송 횟수가 줄자 급기야 클럽을 해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2012년 12월 28일)
2012년 1월 30일. (이 날짜는 김갠지가 방송국 소개로 게임캐스트가 해체되었던 기간을 숫자로 써넣어 [12.28~01.30]이라는 문장을 오랜기간동안 적어놓기도 했다) 게임캐스트 부활을 선언하며 기존 클럽원에서 몇명이 빠진[8] 클럽을 다시 만들었다.
이후 멤버는 샤인, 홍빠래, 야구몬, 함군, 표독, 쑤야, 천양, 럼신이었다.
2012년의 게임캐스트는 다사다난이 없이 정말 무난했다. GTA, WWE, 마인크래프트, LOL, 스타유즈맵, 스카이프 노가리 등을 하며 어느정도 고정된 팬층과 함께 즐겁게 방송을 하였다. 어떻게보면 이때가 가장 멤버가 안정적이고 서로의 캐릭터가 분명했고 (노홍철과 정형돈이있던 무한도전처럼) 조화롭고 . 서로를 까면서 가식없는 방송으로 방송도 꾸준히 했기때문에 네폰에이어 제2의 전성기가 아니였을까 싶다. 이 당시에도 고정팬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2012년 8월. 게임캐스트 클럽원끼리 정모가 있었는데 야구몬이 렌트카로 후진하다가 다른 차를 박아서 77만원을 물어주기도 했다. 이 썰을 갠지가 방송으로 풀면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주었다
그 이후 2013년 전반기까지 그 분위기를 이어나갔으나 후반기때부터 게임캐스트는 점점 침체기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샤인, 럼신 잠수
2014년 5월 이전에 방송에 예전처럼 흥미가 붙지 않아 약 한 달 정도의 휴식을 갖고 복귀했다.
2014년 6월 4일, 10:40분경 중대발표라는 방송을 켠 후 다시 게임캐스트 공식해체 선언을 했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두번째 해체를 하게 되는 셈인데 정말 혹시 만약에 다시 부활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만약 그럴 경우 본인이 국장을 다시 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결국 아재테레비의 국장이 되었다...
2014년 10월 1일경, 본인이 국장으로 클럽을 재창설했다. 다시 모인 클럽원들은 BJ야구몬(현재 야가리로 닉네임변경)과 BJ주옹 두 명인데 컨텐츠를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의가 들어온 회사에서 야구몬과 주옹 두명다 섭외하고 싶다해서 일단 뭉쳐있기 위해 임시로 만든 것 같다. 그래서 클럽명도 그냥 김갠지TV로 만든 듯. 추후 신입 BJ도 받을 생각이라고 했으나 해체되었다(...)
2014년 9월 18일, 오후 3시경 방송을 키고 다니던 일을 그만뒀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방송쪽으로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보자고 제의가 들어와서 그만두고 방송쪽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전부터 제의가 들어왔다며 해볼 생각이라고 방송에서 언급은 했지만 정확히 언제 시작할지는 언급을 안했던 상태였다.
2014년 9월 25일, PS4로 피파15의 카드깡방송을 했다 본인의 게임 종특[9]을 이겨내고 얼티밋[10] 50만 원 현질을 하였으나, 결과는 원하는 선수는 커녕 본전도 못 뽑았다 한다...
2014년 12월 19일, 검은 사막 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켠 김에 왕까지를 표방하여 켠 김에 만렙까지 내걸고 40시간 50분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직업은 소서러. 어쩌다가 팀원들끼리 내기가 붙은 듯 하여 오기로 버티고 있는 듯 싶었다. 실제로 탈주각 탈주각 거리면서 시청자들이 다른 BJ 방송가서 염탐하고 말해주는(...) 행동을 하면서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었다. 결국 40시간 찍고 뻗고 다시 다음날 일어나서 37시간 찍고 만렙을 찍었다! BJ들 다 죽겠다 이것들아!
2015년 1월, 검은사막 소서러와 부캐 워리어가 50레벨이 되었고 워리어 하향 이후 멘탈이 나가서 방송을 끈 적도 있다. 부캐 워리어로 낚시로 51찍기 도전 중이었다. 당시 검은사막으로 상당한 시청자수로 인기몰이를 하였다.
검은 사막을 통해 사과몽과 친분이 생겼으며 이후 검은 사막은 무사 출시 후 검자타임으로 인해 접었다. 지갑전사[11]라는 명성답게 검은 사막에 투자한 돈이 무려 100만원이다.
2015년 3월, 김찌릉 외 3명[12]과 아재테레비[13] 클럽을 만들었으며 각종 PC, 콘솔 게임으로 꾸준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x월, 아재TV 클럽원들과 GTA5 천만달러 미션을 방송하면서 시청자 1만명을 찍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시청자수에 부담을 갖고 몇주간 잠수를 타기도 했다.
2015년 7월, 친구의 집에 꼽사리껴서 살면서 자취한다는 기쁨에 매일 소리지르며 방송을 하던 중 집주인이 2렙 갱킹(?). 방송을 쉬었다.
2015년 8월, 방음부스가 오면 방음부스 200만원값을 하겠다며 열심히 방송하겠다던 그는 자기말을 믿지 않는 시청자[14]들의 목을 하나둘 베어갔다. 하지만 모두 예상했듯이 1주일도 안돼서 잠수. 당연히 시청자들은 분노해서 방송국에 항의글을 많이 올렸다. 2015년 8월 28일까지도 방송을 안하고 있었다.[15]
2015년 9월, 세종시로 이사하여 독립해서 살면서 방송을 열심히 한다고 하였으나 갑자기 일주일에 한두번 할 정도로 방송이 뜸해졌다. 모두가 종특이겠거니 하면서도 의아해하던 찰나 김갠지가 여기서도 집주인과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방송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면서 방송을 못했던 이유에 대해 해명을 하였다.
2015년 9월 24일, 피파16이 출시되었고 피파15때와 마찬가지로 얼티밋 50만원 현질을 하였다(PS4). 이번에는 아재테레비 클럽원들 중 야가리, 김찌릉과 내기를 하여 세 명 중 가장 비싼 카드가 뜬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장 비싼 카드를 삭제하는 내기를 하였다. 결과는 김찌릉이 즐라탄을 5회만에 띄워 승리하였고 김갠지는 자신의 가장 비싼 카드인 보아텡 카드를 상점에 팔았다.[16] 그리고는 나온 카드들을 정리하여 모인 코인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구단인 첼시를 맞추었다.
2015년 10월, 문제가 있던 세종시에서 대전시로 다시 이사를 하였다. 대전시로 이사한 것에 만족을 하고 있고 방송 횟수를 조금씩 늘리고 있으며 클럽원들 및 시청자들과 함께 피파16 클럽모드 11 vs 11 로 1부 리그 가기 컨텐츠를 주로 했다.
FIFA 단물이 빠진 후 한동안 종특인 잠수했다가 2015년 11월, 롤 시즌 세기말에 골드를 가기위해 예비군까지 미뤄두면서 골드 5로 올라갔다.
또다시 잠수타다가 11월말부터 같은 클럽원인 김찌릉, 야가리, 본인의 방송국 매니저와 데스티니 파티 컨텐츠를 했다.
2015년 12월, 샤인[17]과 과거를 털어내고 화해하기로 했다.
- 거기에 샤인과 마찬가지로 고인이 된 줄 알았던 BJ 럼신[18]이 게스트로 합류하는 방송이 늘어나면서 과거 게임캐스트가 부활하려는 조짐을 보이며 애청자와 팬클럽의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2016년부터 김찌릉, 샤인을 비롯한 클럽원들과 합동방송을 자주 하면서 시청자수가 꽤 늘어났다. 사실상 네폰, 게임캐스트에 이어 최고의 멤버들로 제 3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1월, 디아블로 하드코어 컨텐츠를 하고 있었다. 근데 디아에 너무 미친 나머지 다른 게임은 손을 놓고 있는 중... 1월 25일에 디아3 하드코어 대균열 아시아 랭킹 1위에 도전했지만 75단계 4위에 머물렀다.
2016년 1월 28일, 김찌릉, 샤인, 홍빠래, 홍재화 등 클럽원들과 블레스를 시작했다. 검은 사막 때와 마찬가지로 MC길드를 창설하여 MC 2기 길드원들을 받으며 게임을 하고 있다. 2016년 2월 1일 블레스 만렙 달성 후 턱 없이 부족한 컨텐츠+대기열에 지쳐 접었다. 2016년 2월 5일 블레스 대규모 업데이트(던전, 탈것, 보스 레이드, 캐시샵 등) 소식으로 다시 한번 마음 잡고 블레스를 시작했다. 업데이트 후 컨텐츠를 해보고 현질을 하자는 시청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는 일단 지갑부터 열어 13만원 가량 투자하게 된다. 파밍을 하며 보스 레이드를 기다리던 그는 마침내 20시에 보스레이드에 참가하게 되지만 피망에게 강력한 뒷통수를 맞게 된다. 레이드 직전 피망이 공개한 보스 레이드 참여조건은 참여 대상: 조건 없이 누구나(레이드에 진입하여 45레벨로 레벨 보정)이었으나 레이드 방식은 해당지역에 입장포탈이 생겨 선착순 200명만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해당 레이드 지역에선 입장하지 못한 진영끼리의 전쟁, 엄청난 렉발생, 팅김 현상, 대기열이 발생하게된다. 마침내 인내심에 한계가 온 김갠지와 유저들은 폭발하고 게임 채팅내에서 폭동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레이드 제한시간까지 있다는 걸 모르던 김갠지와 유저들은 "레이드를 실패했습니다." 메시지를 보며 피망에게 쐐기골을 허용하게 된다. 희대의 망겜이라 불리는 블레스를 그는 복귀 당일 삭제하고 접게되며 13만원을 블레스 700억 먹튀 작전에 기부하는 길이 남을 사건으로 기억되게 된다.
2016년 2월 7일, 그동안 밀려서 하지 못했던 청소게임 벌칙을 걸고 롤 배치 다인큐를 김찌릉, 샤인, 럼신, 야구몬과 진행하여 야구몬과 같이 걸려서 하게됐으나 그전부터 야구몬의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약간 미룬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5일, 검은 사막으로 알게되었던 사과몽이 아재TV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에게 사과몽을 소개하는 방송 후에 아재TV 클럽원들과 간단한 카스2 숨바꼭질을 했다. 처음부터 클럽원들과의 케미가 터지면서 시청자들은 계속 있을 합동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
2016년 6월, 하지만 그 이후 모두가 합동방송을 한건 마인크래프트 특집(해적섬의 보물왕이 되어라)이 유일하다.이 마저도 홍빠래가 빠져있다 [19]
2016년 8월, 대전에서 샤인이 살고있는 인천 주안으로 이사를 하게된다. 이 이후로 샤인과 함께 합동방송을 여러번하였다.
2016년 8월말, 혼자 방송하는것보다 시청자 참여방송으로 방송에 윤활유를 넣기위해 토크온으로 몇몇을 심사한뒤 고정멤버로 뽑게된다.
2016년 9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게임으로 김찌릉 사과몽과(게스트 BJ이춘향) 함께 부족을 만들며 장기방송을 하게된다. 피파 얼티밋카드로 아자르를 뽑게된다.
2016년 10월 16일, 갑작스럽게 중대발표를 한다.
더이상 직업적으로 BJ는 스트레스[20]도 많이 받으며 예전처럼 방송에 흥미도 못느낀다고 한다. 별풍선을위해 방송하는 것도 싫고 방송을 억지로 꾸준히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싫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제 편안하게 일요일이나 휴무때만 취미로써 방송하는 BJ로 전향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앞으로 유튜브에 집중하겠다고하니 유튜브 구독은 필수인듯하다.
4 05.17 열혈&시청자 친목질 사건
아재테레비의 근간을 뒤흔들뻔한 사건
4.1 친목질의 시작
아재테레비 클럽 결성 이후 소속 BJ 랑방[21]의 방에서 친목질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BJ가 열심히 요리를 하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시청자들이 대부분 BJ 김찌릉, 랑방의 열혈팬 및 팬이었고 적어도 50명 많으면 150명 정도가 시청하는 방에서 5~6명이 채팅방을 휘어잡으며 자기들끼리 놀고 있었다는 것이다. 비교적 시청자 수가 꽤 많은 BJ 김찌릉의 방에서는 친목질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으나 친목질이 벌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한 명의 주동자가 몇 명의 무리를 이끄는 형태로 그 몇 명이 주동자의 닉을 언급하면서 띄워줬고 친목질과 관련 없는 시청자들은 "이게 BJ의 방송인지 이 주동자의 방송인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BJ들은 이 친목질을 확실히 인지하지 못했고 친목무리들은 아재테레비의 열혈시청자라는 명목으로 오랜 경력의 BJ 김갠지에 비해 자신들이 다루기 쉬운 BJ인 랑방과 김찌릉의 방송에 주둔하면서 지속적으로 친목질을 했다.
4.2 주동자가 친목질을 언급한 시청자를 협박하다
2015년 5월 초에 야외 방송을 위한 아프리카 방송용 캠코더를 산 기념으로 아재테레비 소속 BJ들끼리 모여서 합동방송을 했다.[22]
이들은 평소와 같이 서로 신나게 디스와 정치질을 주고 받았는데 친목질의 주동자가 '랑방에 대한 디스와 정치가 너무 심하다'라면서 다른 소속 BJ들을 진심으로 까기 시작했고 추종자들도 이에 동조하면서 깠다. 그러다가 방송이 잠깐 팅겼는데 방송이 종료된 채팅방에서 그 주동자는 '아재들이 랑방의 방송을 방해한다'라고 하면서 매우 진지하게 BJ들을 깠고 자신의 의견이 모든 시청자들의 의견인 마냥 채팅을 했다. 그러자 한 시청자가 '너무 물타기하는거 아니냐'라고 하자 추종자들이 주동자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고 그냥 보라고 하면서 집중적으로 그 시청자를 공격했고 '친목질 하지 마라'라고 하자 주동자가 그 시청자를 방송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고 협박했다.
방송이 종료된 후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크게 알려지진 않았으나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완장질을 하며 BJ 고유의 권한인 블랙리스트로 협박하는 모습 그리고 생각없이 이 그냥 동조해주는 추종자들의 모습은 친목질에다가 아재테레비 내에서의 파벌까지 나누려고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4.3 결국 시청자들의 화가 폭발하다
2015년 5월 15일~17일까지 아재캠프[23]가 진행되었는데 첫째날과 둘째날에 친목무리들의 친목질은 계속되었다.
합동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기들끼리 계속해서 주동자의 닉네임을 언급하면서 서로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는 다른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BJ에게 가차없이 욕했고 채팅방을 그 BJ를 욕하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를 참다 못한 한 시청자가 결국...
파일:2ARt1Hu.jpg
총대를 메고 방송국 게시판에 친목질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 이 글이 쓰여지기 전에는 채팅방을 끄고 보거나 친목질을 언급했다가는 그들에게 집중공격을 맞고 물타기를 당했기 때문에 눈치만 보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저 글이 작성된 뒤에는 다수의 시청자들이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면서 이에 동조했고[24] 김갠지와 김찌릉의 방송국 게시판에는 친목무리들에 대한 비판 글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4.4 숙청
시청자들의 민심을 의식했는지 셋째날에는 친목무리들이 일체 나타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채팅방도 더 깔끔해졌다.
그러나 이들은 스스로 자폭을 했는데 주동자를 주축으로 비번방을 걸고 친목질을 해왔다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목무리들중의 한 명이 아몰랑을 시전하며 '이것은 친목질이 아니다'라고 계속 주장했고 심지어는 '찌릉님 랑방님방에선 그냥 그렇게들 놉니다', '어차피 님들이 존목질하면서 문제있다고하는 열혈분들 갠지님 방송 안봅니다'라는 글을 씀으로써 대놓고 친목질을 한다는 것을 인증했다.
결국 5월 17일 아재캠프가 끝난 뒤 친목질의 주동자와 추종자 2명이 아재테레비 전체 블랙을 당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된다.- ↑ 닉네임이 김갠지라서 많은 시청자들이 김씨로 알고 있었지만 후에 본인이 송씨라고 밝혔다.
- ↑ 2015년 자취 시작 후 본격적인 방송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방음부스 설치후 월요일을 뺀 나머지 요일 '1~2시부터 밤까지 달린다' 라는 내용의 글을 방송국에 공지 하였으나, 이것 역시 지켜지지않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 ↑ BJ로써 밥벌이도 시원치 않고 유튜브도 방송도 어중간하고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자주 방송 약속을 어겼던 자신에게 마음을 다잡는 기념으로 방송국 갠초리 게시판을 열어 시청자들에게 여러 얘기를 듣고, 시청자들을 토크온으로 초대해 여러 충고들을 직접적으로 들었다. 이날 갠지는 모르고있던 시청자들의 속마음과 응원에 눈물을 살짝 흘리기도 한다
- ↑ 공포 게임을 하다 보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때마다 심장이 아프다며 게임을 끄려고 한다. 2015년 8월 7일 메인콘텐츠로 스타크래프트 공포 유즈맵을 플레이 도중 '210450' 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1분간 기절. 이 또한 엔딩을 보지 못하였다.
- ↑ 현재 게임톡이나 보이스채팅 프로그램의 원조격.
- ↑ 넘버원콘솔이란 방송국의 국장이었던 BJ샤인과 함께
- ↑ 자잘하게도 있지만 크게 두 가지 사건이 있는데 하나는 같은 클럽이었던 여 BJ가 그 당시의 게임캐스트 뒷담화를 까며 철천지 원수까지 갔고 또 하나는 게임캐스트에 소속되어 있던 남 BJ가 사전에 국장한테 한마디도 없이 그냥 클럽을 나가겠다며 나간 사건이 유명하다.
- ↑ BJ함군(게임캐스트에게 나이를 속인 쓰레x), BJ게신.
- ↑ 이번엔 다운 받아놨던 북미판 피파15의 DL판이 카드깡이 안된다는 소리에 바로 그날 정발판 피파15를 사왔지만 국내 계정상의 문제로 당일날 카드깡을 못해서 매우 좌절했다.
- ↑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로 팀을 만들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맞추기 위해선 게임머니 또는 현금결제로 부스터를 뜯어서 랜덤으로 나오는 선수들로 맞추는 방법이 있고 또는 게임머니로 다른 사람들이 경매장에 올려놓은 선수들을 사는 방법이 있다.
- ↑ 게임에서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사람.
- ↑ 야구몬, 랑방, 홍재화.
- ↑ 서로 본인 빼고는 다 아재들이라서 지은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 ↑ 항상 김갠지가 저렇게 방송을 열심히 하겠다고 할 때마다 시청자들은 응 안믿어, 네 다음 허언증 등등의 말로 갠지를 비꼬았다.
- ↑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원래 잘 안지키는 것도 있었고 이게 하도 반복되다보니 익숙해진 골수팬들은 방송국에 항의글이 올라올 때마다 오히려 새삼스레 뭘 그러냐고 항의글 올린 시청자를 다그친다.
- ↑ 당시 즐라탄은 피파 50만 코인 정도의 가치가 있었고, 보아텡은 15만 코인 정도의 가치가 있었다. 그리고 9월 26일 새벽 야구몬이 카드 까는 것을 마친 시점에서 각각 현질한 금액은 야구몬이 약 150만원, 김찌릉이 약 120만원, 김갠지가 약 50만원이었다.
- ↑ 과거 아프리카TV에서 유명했던 넘버원콘솔의 국장이자 게임캐스트의 국원이었다. 잦은 잠수로 인한 방송 펑크로 인해 불화가 생기면서 게임캐스트 해체 원인 중의 하나를 제공한 전적이 있다.
- ↑ 게임캐스트 시절 스케이트 3를 이용한 외국인 털어먹기와 롤 방송이 전문이었던 BJ. 게임캐스트 때는 독립한 상태가 아니라 방송에 지장이 많았지만 현재는 독립하여 취직한 상태로 방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 ↑ 홍빠래와 럼신이 곧 취직을하게되며 그 이후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멤버가 되었다는 후문
- ↑ 앞서말했듯이 방송을 안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시청자 탓도 크다
- ↑ 요리가 주된 컨텐츠이고 요리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게임을 진행했던 BJ. 현재는 직장일 탓에 방송을 거의 하지 않는 편으로 아재테레비에서 탈퇴한 상태.
- ↑ 당시 랑방이 방송을 켰다.
- ↑ 아재테레비 소속 BJ들끼리의 속초 캠프 여행.
- ↑ 저 글에만 무려 60여개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