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 캡틴 아메리카가 착용한 슈트들 목록.
2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채권팔이(...) 시절 당시 착용한 코스튬. 채권 홍보를 하기 위해 전국 순회 공연을 다니며 입었던 코스튬이다. 원작 코믹스 초기의 복장과 방패를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방패는 행사용 소품이지만 의외로 레드 스컬의 펀치를 막아낼 정도의 기본적인 방어력은 지니고 있다.(물론 멀쩡하게 막아낸 것은 아니고 방패엔 레드 스컬의 주먹 자국이 움푹 패였다.) 이 복장은 어벤져스 때 슈트의 모티브가 된다. 핫토이에서는 스타 스팽글드 맨[1]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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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할 때의 복장. 기존 채권 홍보 의상위에 자켓을 입고 A자가 새겨진 헬멧을 썼다.[2] 핫토이에서는 레스큐 유니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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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가 포로들을 구출한 뒤 제작된 정식 슈트로 기본적인 방탄, 방검 그리고 방염 기능이 있다. 실제 군복을 바탕으로 캡틴이 직접 하워드 스타크에게 디자인 구상을 넘겨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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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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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form? Aren't the stars and stripes a little... old-fashioned?""유니폼이라고? 별과 줄무늬가 좀 구식이지 않나?"
"With everything that's happening, the things that are about to come to light, people might just need a little old-fashioned."
"지금부터 일어날 일. 그걸 생각하면…바로 지금 그런 구식 영웅이 필요합니다."
- 필 콜슨과의 대화.
극중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팬인 콜슨이 직접 자신이 손봤다며 언급한 슈트. 캡틴이 동면에서 깨어난 이후 처음으로 입은 슈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콜슨이 안티
기존의 캡틴의 슈트와는 달리 대외로 널리 알려진 행사용 슈트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슈트로 캡틴의 다른 슈트들에 비해 빈약한 날씬한 외형이 특징. 그래도 폭탄이 폭발할때의 여파에 휩쓸리거나 치타우리의 블래스터 공격을 정면으로 맞았음에도 캡틴이 크게 부상을 입지 않았던걸 보면 생긴건 저래보여도(...) 성능 하나는 확실한 모양.
헬멧 부분만이 존재하는 다른 슈트들과 달리 목 부분까지 감싸는 부분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후드처럼 헬멧 부분만 벗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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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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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스트라이크 슈트(Stealth S.T.R.I.K.E. Suit). 나포된 실드의 위성 발사선을 구하는 영화 시작 부분에서 첫 등장하며, 지금까지의 촌스러운(...) 원색 슈트가 아닌 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어두운 색의 특수부대느낌이 나는 슈트다. 이 슈트를 입을 때는 방패의 도색도 원색이 아닌 저시인성 도색을 한다. 이후 실드의 적으로 몰려 탈출할 때 추격을 피하기 위해 벗고 다른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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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슈트로, 퍼스트 어벤져 때의 슈트를 복원한 슈트이지만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다. 핫토이에서는 골든 에이지 버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헬리캐리어를 무력화 하고 하이드라에 장악당한 실드를 해체시키기 위한 작전에 앞서, 캡틴이 전쟁에는 군복이 필요하다고 박물관에 가 직접 훔쳐가져온다.박물관 경비원 : 젠장, 나 이제 잘리게 생겼네.
아무래도 생긴것만 동일하게 복원시킨 레플리카이다 보니 실질적인 방어력은 거의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 덕분에 극중 후반 캡틴은 윈터 솔저의 권총을 맞고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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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쉴드에서 나온 뒤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준 첨단 복장.
단순히 외형만 바뀐게 아니라 방패를 자동으로 다시 팔에 장착시킬 수 있는 자기력 장치가 장비되어 있으며 울트론의 블래스터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했던 것을 보면 방어력 역시 이전에 비해 더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양.부자가 슈트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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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전체적으론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슈트와 동일하지만 가슴의 별 주위의 붉은 무늬가 사라지고 어깨 밑의 하얀색 부분이 파란색으로 통일되는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다. 방패를 팔로 불러올 수 있는 자기력 장치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없어졌다. 토니가 없앴다는 추측도 있지만, 작중 던진 방패가 튕긴후 돌아오는 연출과 스파이더맨의 디스(...)[3]등으로 미뤄봤을때 캡틴 스스로 자기력장치가 필요치 않아서 없앤 것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