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예고편, 컨셉아트

1 예고편

1차 예고편.[1]
슈퍼볼 TV스팟. [2][3]
팀 캡틴 아메리카 티저 예고편.
팀 아이언맨 티저 예고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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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고편.[5]
인터내셔널 예고편. 일본어 자막으로 되어있다.
TV 스팟 한국판 예고편.
TV 스팟 예고편. 블랙 위도우와 호크 아이의 싸움 장면과 새 대사 몇 마디가 추가되었다.
>>블랙 위도우: 우리 아직 친구인거 맞지?
>>호크아이: 네가 날 얼마나 세게 치느냐에 달렸지.
TV 스팟 인터내셔널 확장 예고편.
TV 스팟. 블랙 팬서와 캡틴의 교전 장면과 새 대사들이 추가되었다.
TV 스팟 아이언 맨과 블랙 위도우의 함께 있는 장면이 추가 공개되었다.
예고편: 과거는 서막에 불과했다
4월 11일 공개된 클립영상. 캡틴과 팔콘, 스칼렛 위치의 활동 장면이다.
4월 12일 공개된 클립영상. 어벤져스 멤버들 간의 토론 장면이다.
4월 12일 공개된 클립영상. 스콧 랭이 캡틴 편에 들어오는 장면이다.
4월 14일 공개된 클립영상. 버키가 토니와 샤론, 나타샤를 제압하고 티 찰라와 맞붙는 장면.
4월 18일 공개된 클립영상. 버키를 두고 블랙 팬서와 캡틴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
TV 스팟 팀 아이언맨 버전
TV 스팟 팀 캡틴 아메리카 버전
TV 스팟 캐릭터 소개 영상이며 새로운 장면과 대사가 추가되었다.
TV 스팟 공항에서의 전투 장면이 일부 추가되었다.
TV 스팟 스파이더맨과 버키의 격투신이 추가 공개되었다.
4월 29일 공개된 클립영상. 버키와 블랙 팬서의 격투 장면.
5월 2일 공개된 클립영상. 헬기를 타고 이륙하려는 버키를 막으려는 캡틴의 장면.
5월 5일 공개된 클립영상. 완다를 두고 클린트와 비전이 논쟁하는 장면.

2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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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의 But he's my friend / So was I 단 두 대사로 영화의 주제를 명확히 표현하는 연출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 영상 내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라는 말이 울려 퍼지는데,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였던 패트릭 헨리가 퇴임 연설에 버지니아 주와 켄터키 주의 행보를 비판하면서 했던 유명한 말이다.
    원문: "Let us trust God, and our better judgment to set us right hereafter.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Let us not split into factions which must destroy that union upon which our existence hangs."
  3. 미국에서는 The Civil War 라는 표현이 남북전쟁을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이 전쟁은 연방주의와 반연방주의가 노예제라는 화두 때문에 전쟁까지 치닫게 된 사건이고 마블의 시빌 워 캠페인도 이 역사적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치관의 차이로 분열하는 히어로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더글라스 애덤스를 상대로 첫 선거를 치뤘던 링컨 역시 분열된 집은 무너진다는 비유를 들며 미국 남북의 분열 가능성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4. 유일하게 워 머신만 아머를 벗은 맨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복선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돌고 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5. 예고편 마지막에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었던 스파이더맨이 등장한다. 몇몇 팬들은 토니가 외치는 "좋아, 더 이상은 못 참겠군." 이라는 발언이 스파이더맨의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상황을 대변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스파이더맨의 안티테제인 영화 데드풀의 영향을 받았는지 스파이더맨 마스크의 눈의 움직임이 표현되었다. 다만 단순히 만화적 연출인 데드풀의 그것과는 달리 작중에서는 일종의 조리개로서 기능하는 듯. 잘 들어보면 작동하는 소리가 난다. 사실 스파이더맨 마스크의 눈 움직임은 원작에서도 표현은 되었지만, 기계식으로 설명하는 설정은 슈퍼리어 때부터 존재했었다. 슈피리어때는 아예 눈의 고글 모드도 여러가지 있었다. 그리고 캡틴의 신 들린 박자 펀치. 스파이더맨을 부를 때 언더루스(Underoos)!라는 표현을 쓰는데, 슈퍼히어로 코스튬 모양의 어린이용 속옷을 만드는 기업의 이름이다. 60년대 코믹스의 디자인을 본따 만든 것을 반영하여 작중 내에서도 촌스러워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위 영상에선 쫄쫄이!로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