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럽션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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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확장팩 프로즌 쓰론에서 등장한 아이템.

정식 명칭은 Orb of Corruption. 정식 한글판 이름은 커럽션 오브이다. 보통 커옵으로 줄여 부르며, 타락의 오브로 불리기도 한다.

언데드 전용 오브이며 툼 오브 렐릭스에서 블랙 시타델이 존재할 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라이트닝 오브와 동일한 375원.

오브 성능은 공격받은 대상의 아머를 5초 동안 -5 깎아버리는 것. 그냥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막상 써보면 영웅마저도 녹일 정도다. 이 오브든 영웅으로 한 유닛 때린 다음 다굴 먹이면 순식간에 끔살 당하는 상대 유닛을 볼 수 있으며, 언데드가 3티어를 빠르게 가는 이유중 하나는 이 커럽션 오브 때문이다. 과거에는 나이트 엘프의 베놈 오브와 투탑을 달리던 오브인데, 베놈 오브의 지속 시간이 6초로 하향된 후에는 현재 각 종족 오브 중에서도 성능이 가장 뛰어난 오브다.

보통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공속이 나름 준수한 리치에게 쥐어준다. 물론, 이런 출중한 효과임에도 불구하고 한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안습한 대우를 당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핀데드의 발견 이후 리치에게서 회복 아이템의 자리를 밀어내고 헤글과 어택 클러를 끼게 만든 아이템이다. 구울에게 배달시켜서라도 끼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배달에 실패한다면 대참사가 소드마스터 블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