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오브(보주)
착용 영웅의 일반 공격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들이다. 이 아이템들의 효과는 중복될 수 없으며, 여러 개를 들고 있을 경우 가장 먼저 먹은 오브류 아이템의 효과만 누릴 수 있다. 단, 특수효과만 없다뿐이지 공격력 증가 효과는 여러 개를 들어도 전부 얻을 수 있다.
- 파이어 오브(불의 보주)
- 라이트닝 오브(번개의 보주)
- 커럽션 오브(타락의 보주)
- 베놈 오브(맹독의 보주)
- 프로스트 오브(서리의 보주)
- 슬로우 오브(감속의 보주)
- 다크니스 오브(암흑의 보주)
- 킬제덴 오브(킬제덴의 보주)
- 쉐도우 오브(어둠의 보주): 캠페인 전용 아이템.
2 레벨순 정리
2.1 레벨 8
2.1.1 영구 아이템
- 킹스 크라운(왕들의 왕관): 힘, 민첩성, 지능 5씩 증가. 스탯놀음 궁극의 아이템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사실 노빌리티 반지 3개를 든 것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아이템 칸 하나로 3스탯 모두 높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사실 일반적인 래더맵에서는 볼 일조차 없으며, 일부 12인용 대형 맵 정도에서나 가끔 보게 된다.
- 데스 마스크(죽음의 가면): 자세한 내용은 데스마스크#s-2를 참조
2.2 레벨 7
2.2.1 영구 아이템
- 어택 클러 +15(공격의 발톱 +15): 공격력을 15 증가시킨다. 이하 어택 클러 계열 아이템은 모두 공격력을 해당 수치만큼 상승시키며, 평타딜을 하는 지능영웅이나 블마, 데몬 정도에게 주는 활용법도 같다.
성검 블마 만들기의 끝판왕 - 켈렌의 탈출의 단검: 워든의 블링크를 생각하면 편하다. 최대 거리는 워든의 1렙 블링크랑 동일하나, 쿨이 30초라 1/2렙 블링크의 3배다. 그래도 마나 안 잡아 먹고 생존기를 주는 것이 이 아이템의 미덕.
- 프로스트 오브(서리의 보주): 항목 참조.
- 프로텍션 링 +5(보호의 반지 +5): 방어력을 5 증가시킨다. 이하 프로텍션 링 계열 아이템은 모두 방어력을 해당 수치만큼 상승시킨다. 다만 스킬딜의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지 않다. 상대방의 블마나 데몬같은 평타 영웅에게서 내 영웅을 지켜야 한다면 고려해보는 정도.
2.3 레벨 6
2.3.1 영구 아이템
- 카드가의 헬스 젬(카드가의 생명의 보석): 영웅의 체력 최대치를 300점 증가시킨다. 영웅이 말도 안 되게 튼튼해지기 때문에 꼭 지켜야만 하는 영웅에게 가끔 주는 정도. 그래도 마나 펜던트보다는 선호도가 낮다.
- 마나 펜던트: 영웅의 마나 최대치를 250점 증가시킨다. 기술이 강력하지만 마나는 부족한 힘영웅들이 이걸 얻게 되면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 스펠 실드 아뮬렛(주문 보호의 아뮬렛): 영웅을 대상으로 한 마법을 막아준다. 아이템 자체는 영구적이나, 막고 나서는 40초 기다려야 재발동이 된다.
- 사일런스 스태프(침묵의 지팡이): 다크 레인저의 레벨 1 침묵을 생각하자.
- 다크니스 오브(암흑의 보주)
- 어택 클러 +12(공격의 발톱 +12)
- 프로텍션 링 +4(보호의 반지 +4)
2.3.2 소비 아이템
- 데모닉 피겨린(악마 조각상): 180초 동안 둠 가드를 소환한다. 핏 로드가 소환하는 그것과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유닛을 죽이지 않고 제자리에 소환된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디스펠이 통한다.
- 인페르날 스톤(지옥의 돌): 드레드로드의 궁극기 인페르날과 동일한 효과이다. 다만 드레드로드의 기술과 다르게 마법 면역 유닛에게 충돌 데미지와 스턴을 주지 못한다. 소환 아이템의 최강자이며, 먹기만 하면 교전의 절반은 이겼다고 봐야 할 정도로 강하다. 언데드와의 조합은 얘가 코일까지 낼름 받아먹으므로 완벽한 찰떡궁합. 상대 입장에서는 소환시간 끝날때까지 도망다니는 게 최선이다. 6레벨 소환 아이템 중 유일하게 디스펠에 면역이라 잡기도 어렵다. 영구 이몰레이션과 기본 평타로 뎀딜도 준수하게 하는편. 브로큰 샤드의 스타팅 로또 뽑기에서 이것이 걸렸다 하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 레저렉션 스크롤(부활의 두루마리): 주변의 전사한 아군 지상유닛의 시체 6구를 부활시킨다. 팔라딘의 궁극기와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 일단 나이트나 곰 같은 강력한 지상 유닛만 부활시키면 교전에 쐐기를 박을 수 있다. 다만 가끔 풋맨, 구울, 아처 같이 약한 유닛만 부활시키거나 심하면 일꾼만 부활시켜서 적에게 경험치만 퍼다주는 단점도 있다. 일단 아군을 부활시킨다는 건 좋지만... 유닛은 죽으면 상대방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이걸 써서 부활시키는 것보다 상점에 팔고 얻는 350골드에다가 150골드를 추가해서 힐링 스크롤 2장을 구입하고 아군 병력 전체의 생존률을 높이는 게 더 효율적이다.
- 애니메이트 데드 스크롤(사자 되살리기의 두루마리): 데스 나이트의 궁극기 애니메이트 데드와 동일한 효과. 주변의 시체 6구를 무적 상태로 40초 동안 되살린다. 데나의 원본 기술과 마찬가지로 영 쓸모가 없는 아이템... 그나마 아이템이라 마나를 잡아먹지는 않아서 원본보다는 좋지만... 문제는 무적이라 몸빵도 못하는 데다가 지속시간도 40초로 짧아서 이걸 교전 중에 써봤자 상대방이 뒤로 빠지기만 해도 40초 동안 쫓아다니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사라져버린다... 대신 이걸 상점에 팔면 350골드를 얻을 수 있는데, 여기에 150골드만 추가하면 힐링 스크롤을 2장이나 살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이딴 걸 쓰는 것보다 힐링 스크롤로 아군 병력 전체의 생존력을 높이는 게 훨씬 더 이득이다.
- 프로즌 샤드(얼음 파편): 180초 동안 아이스 레버넨트를 소환한다. 리치의 노바 하위호환 버전[1]과 뱀피릭 오라를 탑재하고 있다.
- 아뮬렛 오브 와일드(야생의 아뮬렛): 180초 동안 펄볼그 우르자 워리어를 소환한다. 이 몬스터는 트루샷 오라의 상위호환인 커맨드 오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워 스톰프를 사용할 수 있다.
2.4 레벨 5
2.4.1 영구 아이템
- 발러 헴(용맹의 투구): 2속성 +4 삼총사중 일원. 힘과 민첩을 4씩 올린다.
캡틴 아메리카의 투구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아이콘 - 용기의 메달: 2속성 +4 삼총사중 일원. 힘과 지능을 4씩 올린다.
- 컨닝 후드(교활함의 두건): 2속성 +4 삼총사중 일원. 민첩과 지능을 4씩 올린다.
- 버닝리전(불타는 군단)의 파멸의 뿔피리[2]: 데스 나이트의 1레벨 언홀리 오라. 오라류 아이템 중에서 가장 반가운 아이템 중 하나.
- 카드갈[3]의 인사이트 파이프(카드가의 통찰의 곰방대): 아크메이지의 1레벨 브릴리언스 오라. 전 종족이 다 좋아하지만, 스킬을 많이 사용하고 마나 회복수단이 빈약한 오크와 언데드가 특히 좋아한다.
- 인내의 고대 장구: 타우렌 칩튼의 인듀러언스 오라 1레벨. 버닝 리전의 파멸 뿔피리와 더불어 전 종족이 좋아하는 오라류 아이템의 투탑.
- 크리스탈 볼(수정 구슬): 워크래프트판 컴샛 스캔. 오리지날에서는 레벨 2였고 3회 쓴 후에 사라졌다. 정찰용으로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다른 아이템에 비해 교전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고, 정 스캔이 필요하면 고블린 연구소에서 50원 주고 무한으로 쓸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돌려보고 파는 경우가 훨씬 많다.
- 워송 배틀 드럼(전쟁노래 전투 북): 레벨 1짜리 커맨드 오라.[4] 이 녀석은 코도 비스트의 오라와 효과는 같지만 중복된다.
- 플레임 클록(화염의 망토): 지옥불정령의 패시브. 근접 영웅에게 쥐어주면 꽤나 쓸만하다.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이 초당 레벨에 따라 10-15-20인데 비하여, 이 망토는 초당 10인지라 이몰레이션의 하위호환 같지만 대신 아이템이라 마나 소모가 없는 데다가 기계 유닛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어서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보다 좀 더 쓸만하다.
2.4.2 소비 아이템
- 디바인 포션(천상의 물약): 25초짜리 디바인 쉴드.
- 레드 드레이크 에그(붉은 비룡 알): 180초 동안 지속되는 레드 드레이크를 소환한다. 특수능력이 없어서 그냥 힘 좀 센 소환물 하나 얻는 것에 의의를 둔다. 그래도 5레벨 소환물 중에서는 가장 능력치가 좋고 비행 유닛이기 때문에 일꾼 견제 등에 이용할 수 있다. 13분 50초 부터youtube
- 스톤 토큰(돌 징표): 180초 동안 지속되는 락 골렘을 소환한다. 체력은 약간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으나 마법 면역이라 디스펠이 되지 않는다. 미니 스톰볼트인 돌 던지기가 있고 공중 공격도 되고 디스펠에도 면역이기 때문에 5레벨 소환 아이템 중에서는 가장 좋다. 마킹 휴먼이나 언데드가 소환하면 충격적인 콤보가 탄생한다. #
- 스파이크드 컬러(쐐기 목줄): 180초 동안 지속되는 지옥사냥개를 소환한다. 마나번이 마나를 100 태우기 때문에 마나통 적은 힘영웅에 쥐약이다. 그리고 공격 형태가 카오스라 건물 철거에 좀 도움이 된다. 소환수가 다 그렇듯이 디스펠에는 매우 취약하다.
- 와일드 탈리스만(야생의 부적): 180초 동안 지속되는 펄볼그를 소환한다. 3번 쓸 수 있다. 쿨이 20초이긴 하지만 돌려쓰기로 어느 정도 해결도 가능하다. 체력이 550으로 낮은 편이라 디스펠에 가장 취약하므로 웬만하면 팔고 힐링 스크롤이나 산다.
- 완전회복 스크롤(복원의 두루마리): 광역으로 기계 유닛을 제외한 아군의 체력을 300, 마법력을 150 채운다.
- 완전회복 포션(복원의 물약): 영웅의 체력을 500, 마법력을 200 채운다.
2.5 레벨 4
2.5.1 영구 아이템
- 스톰윈드의 라이온 뿔피리(스톰윈드의 사자 뿔피리): 팔라딘의 1레벨 디보션 오라의 하위호환. 아군의 방어력을 1씩 증가시킨다. 다른 오라 아이템은 해당 영웅의 1레벨 오라와 동일한 효과를 보이지만, 이 아이템은 유독 성능이 낮다.[5] 그래도 방어력이 약한 유닛이나 영웅을 쓴다면 꽤나 반가운 오라 아이템.
- 스콜지 본 차임(스컬지 뼈 풍경): 드레드로드의 뱀피릭 오라 1레벨. 근접전 유닛이 대부분인 오크가 얻으면 좋고, 다른 종족은 나이트/곰/구울을 쓰는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쓸만하다.
- 알레리아의 에큐리시 플룻(알레리아의 적중의 피리):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레벨 1짜리 트루샷 오라.
오크면 버려버려핀드가 주력인 언데드와 스카이 등 원거리 유닛 체제의 휴먼이라면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반가운 아이템이다. - 룬드 브레이서(룬새김 팔보호구): 영웅에게 가해진 마법 능력의 피해량을 33% 경감시킨다. 특히 데나리치의 코일노바를 이용한 순간화력 의존도가 높은 언데드 입장에서 정말 싫어하는 아이템. 영웅의 기본 마법저항 + 룬드 브레이서의 마법 저항을 합하면 표기 데미지의 절반밖에 안 박힌다.
-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거대한 힘의 허리띠): 1속성 +6 삼총사중 일원. 힘을 6씩 올린다. 힘이 가장 나쁜 능력치이다 보니, 힘영웅이 아니라면 대부분 팔린다. 단 마운틴 킹, 데스 나이트와 같은 힘 영웅이 얻게 되면 탱킹력이 굉장히 좋아져서 밥값은 한다.
- 쿠엘탈라스 부츠(쿠엘탈라스의 장화): 1속성 +6 삼총사중 일원. 민첩을 6씩 올린다. 민첩 영웅에게 있어서는 단연 선망의 대상. 특히 성검 블마의 필수품 중 하나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이걸 얻게 되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딜링 기대값이 엄청 뛰어오른다. 다만 민첩 영웅이 없는 언데드와 휴먼, 그리고 어차피 평타는 안 때리는 선워든 나엘이라면 그냥 상점행.
- 마기 로브(마법사의 로브): 1속성 +6 삼총사중 일원. 지능을 6씩 올린다. 지능 영웅에게 좋은 아이템이지만, 지능이 마나와 마나 회복량이 올라가는 중요한 능력치이다 보니, 힘 영웅이나 워든처럼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 영웅에게도 나쁘지 않다. +6 삼총사 중 유일하게 왠만하면 팔리지 않는 아이템.
- 소비 마스크(소바이 가면): 기본 마법력 재생률의 50%를 추가해준다. 기술은 좋은데 마나가 부족한 힘영웅에게 유용하다.
2.5.2 소비 아이템
- 마나 스톤(마나석) : 기본 마법력 재생률의 25%를 추가해준다. 또한 대형 마나 포션으로 사용가능하다.
- 헬스 스톤(생명석): 초당 체력 회복률에 1을 더한다. 또한 대형 힐링 포션으로 사용가능하다.
- 힐링 와드(치유의 수호물): 트롤 위치닥터가 사용하는 그 힐링 와드. 3번 사용이 가능하며 쿨이 없다.
- 윈드 완드(바람의 마법봉):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사용하는 사이클론. 쿨이 없으며, 유닛에게는 10초, 영웅에게는 5.6초 지속된다.
- 앙크 오브 리인카네이션(윤회의 십자가): 영웅이 죽으면 약간의 대기시간 후 500 체력으로 부활시켜 준다. 마나는 죽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한다. 영웅이 한 번 부활하면 파괴되는 1회용 아이템.
- 죽음의 책: 120초 동안 지속되는 4기의 해골전사와 4기의 해골궁수를 소환한다. 언데드의 네크로맨시 막대처럼 초반에 얻을 수만 있다면 즉시전력이 되어 주기도 하고 죽음의 책을 가진 영웅을 상대방 영웅에 최대한 가깝게 붙어서 죽음의 책을 쓴다면 8기의 해골이 상대영웅을 엠신공 하듯 소환되기 때문에 상대방 영웅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등 초반에 얻는다면 꽤 좋을 수도 있지만 각종족마다 디스펠이 갖춰지는 중반쯤 되면 그냥 상대방 영웅 경험치책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팔아서 골드를 버는 게 낫다. 당연한 말이지만 위습이 있는 나엘 상대로는 순식간에 경험치가 된다. 디스펠이 없으면 상황따라 그냥저냥. 19분 부터-youtube 14분 부터-youtube #
2.6 레벨 3
2.6.1 영구 아이템
- 이베이전 탈리스만(회피의 부적): 착용 영웅에게 15%의 회피율 부여. 데몬 헌터의 이베이젼과 판다렌 브루마스터의 드렁큰 브롤러와 중첩되지 않는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확률이 애매하기 때문에 대부분 상점에 팔고 스피드 부츠 등의 아이템을 사는게 좀 더 좋다.
- 스피드 부츠(속도의 장화): 착용 영웅의 이동속도를 60 늘려준다. 가장 느린 마운틴 킹 같은 영웅도 블마와 비슷한 속도로 달리게 해 주고, 원래 빠른 영웅들이라면 더욱 빨라지는 좋은 아이템. 드랍되면 당연히 좋지만 안 나오면 고블린 상점에서 사서라도 신겨 준다.
- 어택 클러 +9(공격의 발톱 +9)
- 에너지 펜던트 : 착용 영웅의 마나를 150 늘려준다. 마나 소모가 많지만 강력한 기술을 가진 영웅들에게 좋다.
- 바이탈리티 페리엡트(활력의 부적): 착용 영웅의 체력을 150 늘려준다.
- 프로텍션 링 +3(보호의 반지 +3)
- 리저네레이션 링(재생의 반지): 착용 영웅의 초당 체력 재생력을 2만큼 늘려준다. 예전에는 바로 팔아버리는 아이템이었으나 요즘은 재생 스크롤, 힐링샐브 같은 소모성 회복템들을 아끼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장착하거나, 교전에서 영웅이 좀 더 오래버티기 위해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2.6.2 소비 아이템
- 재생 포션(재생의 물약): 30초간 200의 체력과 75의 마나를 채워준다. 꿀단지와 클래러티 포션을 약간 마이너화시켜 섞은 듯한 아이템. 사용법도 똑같다.
- 대형 힐링 포션(상급 치유의 물약): 체력을 즉시 500 채워준다. 영웅의 긴급 생존용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 대형 마나 포션(상급 마나의 물약): 마나를 즉시 300 채워준다.
- 비스트 스크롤(야수의 두루마리): 20초간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25% 늘려준다. 효과만 보면 분명 좋은 아이템이지만, 디스펠이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후반에 이게 나오면 그냥 팔고 힐링 스크롤이나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디스펠이 없는 초반에 타이밍 러시를 들어간다면 꽤 유용한 아이템.
- 마나 스틸링 완드(마나 흡수의 마법봉): 적 유닛, 혹은 영웅의 마나를 빼앗아온다. 2회 충전, 쿨다운 10초
2.7 레벨 2
2.7.1 영구 아이템
- 어택 클러 +6(공격의 발톱 +6)
- 헤이스트 글러브(가속의 장갑): 영웅의 공속을 15% 증가시킨다. 블마, 데몬, 리치, 마킹 정도 외에는 상점행.
- 프로텍션 링 +2(보호의 반지 +2)
- 노빌리티 서클릿(고귀함의 머리장식): 영웅의 힘, 민첩, 지능을 2씩 증가시킨다. 드랍되기도 하지만, 고블린 상점에서 팔기도 하기 때문에 초반에 데몬이나 블마가 포탈을 팔고 이거 하나 사들고 상대 영웅을 스토킹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2.7.2 소비 아이템
- 센트리 와드(감시의 수호물): 트롤 위치 닥터가 쓰는 바로 그 기술. 2회 사용 가능하다.
- 라이트닝 실드 완드(번개 보호막의 마법봉): 샤먼이 쓰는 그 라이트닝 실드. 사용법도 동일하다. 2회 사용 가능하다.
- 일루전 완드(환영의 마법봉): 적, 아군 가리지 않고 대상 유닛의 환영을 만든다. 환영은 60초간 지속되며, 공격력이 없고 2배의 피해를 받는다. 낚시나 정찰용으로 사용하거나, 탱커 유닛에게 걸어 몸빵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3회 사용 가능하다.
-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선 묘하게 잘 안 쓰였지만, 안드로장이 이 아이템을 곧잘 활용하여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이후 종종 쓰이게 되었다. 특히 후반
베어 파이트곰싸움에서 이 아이템을 잘만 쓰면 그야말로 대박. 충돌크기가 원래 유닛과 동일한 것을 이용한 길막기도 할 수 있고,# ## ### 고블린상점에서 파는 텔레포테이션 스테프를 일루젼으로 타서 활용하기도 한다.# 5분 40초 부터 - 공격력은 없지만 클래러티 포션이나 힐링 샐브를 바른 영웅이나 유닛을 때려서 비전투 회복 아이템의 효과를 취소시킬 수 있다. 박준의 일루전완드 사용법. 워든의 일루전은 하이드까지 한다
2.8 레벨 1
2.8.1 영구 아이템
- 오우거 스트렝스 건틀릿(오우거 힘의 건틀릿): 영웅의 힘을 3 증가시킨다.
- 어질리티 슬리퍼(민첩의 끌신): 민첩 3 증가
- 인텔리전스 맨틀(지능의 어깨덧옷): 지능 3 증가
- 쉐도우 클록(그림자 망토): 착용 영웅에게 나이트엘프 여캐들이 갖고 있는 하이드 능력을 부여한다. 잘 사용하면 의외의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
2.9 기타 아이템
- 파워 업 아이템
- 각종 책(고서) 종류를 말한다. 유닛이 줍거나 영웅이 들고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며, 영웅이 습득하는 즉시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준다. 지식의 책과 +2책 시리즈는 공식 사이트에는 5레벨 아이템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경험치 책과 동일하게 2레벨 아이템이다.
- 툼 오브 파워(위력의 고서): 8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레벨을 즉시 1 올려준다. 경험치 비율은 보존한다. 즉, 영웅의 경험치 바는 움직이지 않고 레벨만 1 올려준다.
- XX의 책(고서) +2 : 5레벨 소비 아이템. 접두사에 따라 힘/민첩/지능을 2씩 올려준다.
- 지식의 책(지식의 고서): 5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모든 능력치를 1씩 올려준다.
- 경험치책(경험의 고서): 영웅의 경험치를 100 올려준다. 책 종류 중에서 가장 좋으며 모든 영웅들이 좋아하는 책이지만, 2레벨 파워업 아이템을 주는 크립이 있어야 하며, 2레벨 파워 업 아이템이 총 다섯개니까 20% 확률을 뚫어야만 먹을 수 있다.
- XX의 책(고서) : 1레벨 소비 아이템. 접두사에 따라 힘/민첩/지능을 1씩 올려준다.
- 헬스 매뉴얼(생명력의 교본): 1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체력을 50 올려준다.
- 고블린 상점 판매 아이템
- 각 종족 상점 판매 아이템
- 아케인 볼트
- 부두 라운지
- 에인션트 오브 원더
- 툼 오브 렐릭스
캠페인 전용 아이템이거나, 과거에는 있었지만 더 이상 드랍되거나 판매되지 않는 아이템들도 있다.
- 네게이션 완드(마법 억제의 마법봉): 오리지널 고블린 상점에서 팔던 아이템. 프리스트의 디스펠 능력을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프로즌 쓰론 이후로는 고블린 상점에서 사라졌다. 캠페인에서는 쿨다운이 있는 영구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영구 아이템으로 내놓으려고 했던 것 같다.
- 대형 회복 스크롤(상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6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450, 마나를 150 채운다. 공격당하면 능력이 해제된다.
- 소형 회복 스크롤(하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5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250, 마나를 100 채운다. 공격당하면 능력이 해제된다. 커스텀 캠페인인 Rise of the Blood Elves에서 종족 상점 아이템으로 사용해볼 수 있는데, 이걸 상점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개사기가 되는지 알 수 있다.
- ↑ 리치의 노바는 주 타겟 100데미지 + 광역 50 데미지이지만 이 유닛의 노바는 50/50짜리이다.
- ↑ 언홀리 오라는 스컬지 소속인 데스 나이트의 스킬이고, 뱀파이어릭 오라는 불타는 군단 소속인 드레드 로드의 스킬인데 아이템 이름은 언홀리 오라 - 불타는 군단, 뱀파이어릭 오라 - 스컬지와 관련 있는 듯한 이름이 붙었다.
- ↑ 카드가의 오역이다.
- ↑ 커맨드 오라 자체가 밀리에서는 크립에 한정되었지만,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10%씩 증가시킨다. 즉 트루샷 오라의 상위호환.
- ↑ 원래는 팔라딘의 디보션 오라도 방어력을 1-2-3 증가시켰으나, 너무 활용도가 떨어져 1.5-3-4.5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이 아이템은 패치에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방어력을 1만 올려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