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로로 소대 | ||||
| 케로로 | 타마마 | 기로로 | 쿠루루 | 도로로 |
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케론인 주인공이 속한 소대 케로로를 소대장으로 하는 소대로 5명이다. 정확히는 '두꺼비 성운 제 58번 행성 캐론별의 제 3호 우주 침략군소속 특수선발공작부대'이다. 퍼렁별 침략의 선발부대로서 먼저 왔으나 본대의 철수와 대장과 다른 소대원의 개인적인 사정[1]으로 지구침략을 질질 끌고 있다. 당연히 본부에서 평판도 좋지가 않아 F등급. 하지만 애니판에선 여러 활약도 해서 심지어 케론별을 구한적도 있다. 그것도 자신보다 더 나은 가루루 소대도 이기지 못한 상대를 이겨버렸다. 참고로 이들이 선발부대가 된건 그랜드스타 함장 오바바덕분인데 타마마가 그랜드스타 내에서 무화과를 먹겠답시고 오바바의 농장에 쳐들어 갔을때 오바바에게 좋은 인상을 받아 선발부대가 된것. 하지만 정작 오니 얘들은 놀고나 있다. 본부에서 주는 돈은 이상한데 날려버리고[2]아예 장기 주둔중이다. 소대원들의 하나하나의 실력을 감안하면 소대원이 힘을 모으면 침략은 가능해보이지만 각자 할 마음이 없는지 [3] 미루고 있다. 지금은 퍼렁별 생활에 100%적응해버린 상태이며 이들의 기지는 히나타가네 집 지하이다. 점령지라기엔 뭐 하지만 일단 케로로 소대 입장에선 히나타가네 집은 점령지이며 히나타네 식구는 포로이다.실상은 케로로가 노예취급받는 상태지만
지구인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들거나 해결하며 오래 거기서 살다보니 지구인이 맞설수 없는 적에는 자청해서 싸우는데 사실 이들은 지구를 지킬 의무가 없는데도 지키는걸 보면 정이 든 듯
2 케로로 소대원들의 거주지와 생활방식
케로로 : 히나타 후유키네 집 안 지하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본래 창고였던 방을 케로볼로 개조한 방이다. 이곳은 지하기지의 입구이기도 하다. 가정주부형...이나 게으르다.
타마마 : 니시자와 모모카의 집 자신의 방으로 나머지 소대원들에 비해 훨씬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살고있다.[4] 케로로보다 부지런해서 늘 과자만 먹지는 않고 스스로의 단련, 운동등 자기 발전의 노력을 나름 하고있다. 자기단련형.
기로로 : 히나타 나츠미네 집 앞마당 텐트로 '퍼령별인과 한 지붕아래 살 순 없다'는 원칙하에 텐트생활을 하고있다. 텐트 색깔은 빨간색이고 자신의 눈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텐트 안엔 각종 무기가 있다. 퍼렁별 정복자형 생활을 하고있다. 소대원 중에서 제일 고행을 하며 살고있는 캐릭터
쿠루루 : 지하 비밀기지 심부에 위치한 '쿠루루즈라보'로 자신의 얼굴을 본따서 지은것으로 히나타 후유키는 '자기 과시욕이 강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했다. 개인 연구소라고 봐도 좋을듯 연구원형 생활 방식
도로로 : 아즈마야 코유키와 함께 살고있다. 도시 외곽에 대나무 숲에 있는 초가집[5]에서 살고있는데 다른 소대원들과는 달리 스스로 먹을것을 구하는 자급자족형 생활을 하고있다.
3 침략이 지연되는 까닭
케로로 : 건담이나 집안일 아니면 만화영화에 정신팔려서 침략은 때려치운지 오래다. 가끔 좋은 침략작전이 떠오르면 실행하지만 결과는 안좋다. 침략자지수:3.2%
타마마 : 호화로운 생활에 더하여 단것에만 정신이 팔렸고 거기에 더하여 얘는 케로로의 의견만 따르는 편이라 침략에는 별 관심이 없다. 침략자지수:29.99%
기로로 : 제일 침략에 관심을 갖고 거게에 관심쏟지 않는 케로로에게 불만이 많으나 정작 자신도 히나타 나츠미 앞에선 무력하다. 참략의 발판이 마련되었거나 침략이 거의 성공할만해도 히나타 나츠미가 조금이라도 해를 입는다면 침략을 포기해버린다. 침략자지수:23%
쿠루루 : 얘는 혼자 연구하는데 정신이 팔린건지 별 뚜렷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6] 침략자지수:모름
도로로 : 아예 침략에 부정적이다. 본래 목표가 침략이나 아즈마야 코유키를 만나고는 이름도 개명하고 침략에 무관심 수준이 아니라 어떻게든 저지하려고 한다. 단 퍼렁별 사람들을 돕는 작전이라든가 평화로운 작전엔 무조건 OK한다. 침략자지수:측정불가(너무 낮아서...)
그리고 공통적으로 히나타 나츠미, 폴 모리야마, 니시자와 피치 그룹, 히나타 아키,아리사 서전크로스등 먼치킨급 실력자들이 많은 까닭도 있고 지구에 케로로 소대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들도 많고 우주경찰도 있기때문에 침략이 힘든것이다. 그 이유로 케론별 본부에서도 케로로 소대의 성적이 낮은걸 알아도 철수조치를 내리지 않는것이다. 애초에 케로로소대는 돈을 엄청 먹고있다. 케로로의 유흥비가 거기서 나온걸 감안하면...- ↑ 사실은 농땡이 피우는 거지만
- ↑ 특히 케로로는 부하들 월급을 몰래 떼먹고 건프라 사는데 쓸 정도
그리고 나중에 응징당하지만 - ↑ 사실 이게 맞다. 소대원 5인방 중 케로로, 타마마, 쿠루루는 침략엔 별 관심이 없고 도로로는 무력으로 이루는 침략은 결사반대중이니... (케론군 입장에서) 정상인은 기로로 하나뿐. 그나마 이 기로로조차 애니가 진행될수록 침략을 주장하는 장면이 점점 줄어들고 케로로화(...)되어간다.
- ↑ 애초에 니시자와 피치 그룹은 세계 경제의 50%를 쥐락펴락한다.
- ↑ 애니판 한정 원작에선 히나타가 바로 옆집에서 살고있다.
- ↑ 애니에서도 몇 번 나오지만 사실 쿠루루가 가장 추구하는 건 바로 '재미'다. 즉 현재 퍼렁별 생활이 재밌어서(...) 놔두는 것.
문제는 이놈의 재미의 기준이 정상인들 기준으론 상당히 뒤틀려있다는 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