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

케로로 소대
케로로타마마기로로쿠루루도로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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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너무해애.. 에시디시?

소인.. 또 무시 당하고 말았소이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강수진[1][2]/J. 마이클 테이텀. 그리고 케로케로 체인지 한정으로 이미자[3].

2 소개

케로로 소대원 중 마지막으로 나타난 케론인. 이미지 컬러는 블루. 계급은 병장이며 병장답게(자의건 타의건) 기척을 숨기고 짱박히는데 능하다.케로로 소대의 영원한 병풍

특이점으론 설정색은 첫등장시부터 하늘색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에서 피부색이 먹칠로 처리된다는것 이제는 완전히 굳어졌지만 신케로로의 도로로 스타일은 도로로와 마찬가지로 피부색이 하늘색이 되는데 톤으로 처리되서 같은색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칠하는것이 다른 기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모두들 잊고 있었는데 신년 연하장을 보고서야 기억해냈을 정도로 존재감이 희미했다. 그 이후로도 "존재감 없음"이 캐릭터 주 속성이 돼서 자주 잊혀진다.(...) 이스터섬에서 백병전모드로 간지나는 모습을 과시했지만 후유키의 눈에는 뭔가 달랐다 수준으로 밖에 안 보인 듯. 그야말로 공기.

케로로 소대의 특수활동병으로 케론군내 에서 그 실력이 정점에 달한 자들로 구성된 특수정예부대 '어쌔신(Assassin)'의 최강 실력자인 TOP 어쌔신. 이미 그의 실력은 그 바닥 사람들에게는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드라마나 교과서에도 도로로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흠좀무....

그러나 인기 투표할 때마다 순위가 바닥을 기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이는 "존재감 없음" 기믹 유지를 위해 팬들이 일부러 투표를 안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건 뭐...심지어 소녀시대가 데뷔 초 케로로 소대원들의 인형을 들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 녹화현장을 방문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얘 인형만 안 들고 갔다(케로로 덕후인 멤버가 있었음에도. 아니 케로로 덕후의 바람직한 자세). 정말 실수일지도 모르지만 어쩐지 팬들 사이에서도 존재감 없음이 정체성이 아닌가 싶어진다. 애니에선 존재감이 없다는걸 더 부각시키기 위해선지 쿠루루의 발명품 중에서 도로로랑 비슷하게 생긴 총이 있는데 맞으면 존재감이 사라진다.

존재감 없음 기믹 때문에 일부러 공기 유지를 하는건지 모르지만 사실은 기로로, 쿠루루와 더불어 인기가 많은 편.

케로로기로로의 어릴 적 친구이고 부잣집 아이였다. 그리고 케로로가 아끼는 장난감을 부쉈다는 걸 알았을 때 "난리도 아니었어...엄마한테 대들고 동생을 의심하고..."라 한 걸로 알 수 있듯이 동생도 있다. 얼굴은 안 나왔지만 사이는 그다지 안 좋은 듯. 도로로의 과거 회상에서 몸의 일부는 나왔다. 컬러는 보라색.

엄마도 물론 있는데 어째선가 도로로와 똑같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4] 평범한 가정 주부처럼 보이는 말투와는 달리 젊었을 때는 전설의 어쌔신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어린시절부터 친구들끼리의 부모님들의 스펙이 상당하다. 케로로의 아버지는 케론군 전설의 중사, 기로로의 아버지는 케론군 전설의 하사 이니...

본명은 제로로.[5] 존재감 없어서 0(제로)인건가...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인 도로로로 추측. 작중에서는 도로로가 발견된 숲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설명된다. 원래 조루루와 함께 잔혹무도한 어쌔신 특수부대 출신이였으며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왔다가 닌자마을에서 설치한 트랩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아즈마야 코유키에게 구조된 이후로 이름을 바꾸고 지구 편에 선 닌자로 전직한 뒤 케로로 소대와 절연했다…지만 잘 모여서 논다. 침략회의에도 참석하고 케론군에서 나오는 월급도 꼬박꼬박 챙긴다.[6][7][8] 단, 인간하고 지내면서 말투가 바뀌게 되었다. 자신을 가리키는 1인칭이 원래는 '보쿠'였으나 현재는 옛날 말투인 '셋샤(拙者/소인이~)'라는 식으로 바뀌었다.

가루루 소대의 어쌔신인 조루루 병장이 도로로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자신은 조루루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 못하는 모습(TVA 103화)이 묘사되기도 한다. 공기에게 공기취급

명대사로는 소대원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심한 짓을 당할때 늘쌍 하는 말인 "ひどいよ(너무해)". 도로로가 등장할때면 거의 빠짐없이 이 대사를 울면서 외친다. '왼손은 거들 뿐'도 있지만 국내 정식 발매된 코믹스에서는 '왼손은 갖다댔을 뿐인데'로 멋지게(?) 오역해버렸다.[9][10]

일본판에서도 사쿠라기 하나미치와 도로로는 동일 성우이다. [11] 투니버스 스탭들의 무시무시한 오덕력이 느껴진다 케로로 소대가 동물 옷을 입을 때는 반달곰이 된다.

쿠루루의 발명품인 '천사같은 악마의 미소총'(게으름뱅이는 부지런한 자로, 부지런한 자는 게으름뱅이로 만드는 물건)을 맞았을 때는 훌륭한 말년병장의 모습을 보여준다.[12]

로봇에 탑승시엔 성격이 반전. 초 열혈남이 되는데 이때 하는 대사는 NG기사 라무네&40의 라무네스의 패러디...[13] 본래 핸들만 잡으면 성격이 바뀐다나.

최근 18권에서 이리저리 수난을 겪고 있다.[14] 그나마 21권에선 그럭저럭 대우가 평균 레벨로 상승.[15]

근데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바로 나머지 소대원들이 막장으로 치닫지 않게 하는 것. 케로로 소대에서 가장 정상인이다. 그러나 자기 빼고 나머지 4마리가 막장이라서 무시당해 공기화되거나 포박당해 데꿀멍이 대부분.

사실 만화판에서는 꽤나 올곧고 정직하고 진지하며 강한 엄친아적인 모습을 보인다.[16] 문제는 설정이 잘짜인 작품이 아니라서 전투력이 무척 들쑥날쑥하다. 분명히 네브라에게 쳐발리고 기로로와 호각으로 싸웠는데 네브라가 발리고 기로로, 타마마가 동시에 공격해도 쓰러지지 않던 '츄파 카브라'를 '영차원 절단'[17]이라는 무지하게 사기스러운 기술로 한 방에 보내버린다.

좋아하는 음식은 낫토다.[18]

케론군 어쌔신 솔져의 전능력을 해방하면 알파3의 도로로노바를 사용하나 146화의 내용 보정으로 에너지 풀 챠지만 하고 관광버스 출발 직전에 멈춰버렸다...

엮이는 인간 파트너는 아즈마야 코유키. 코믹스에선 623과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3 소대의 상식인

올바르고 친절하며 상냥한 성격으로 케로로 소대의 유일한 상식인으로서 케로로 소대의 문제를 깨끗이 정리하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역할. 평화주의자라서 케로로 소대의 침략 작전이 과격하면 오히려 반대하면서 케로로 소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19] 어쩌면 최종화에서 케로로 일행과 후유키 일행이 헤어지게 되면 이 녀석만 지구에 남겠다는 엔딩도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대신에 과격한 침략 작전에 태클 걸다가 케로로 소대에게 꼼짝없이 포박당해 데꿀멍 하기가 부지기수. 기외로 치면 이 사람 포지션이다 조금 더 기묘한 건 아무리 침략작전에 반대를 하거나 혹은 찬성을 하더라도 케로로가 무시를 한다면 어느새 본인이 더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인다...?![20]

그러나 타마마를 잘 챙겨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타마마의 아버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부성애가 느껴진다. 물론 타마마도 그를 앙골 모아케로로에게 해주는 것처럼 믿고 따를 정도이니... 더 할말이 필요한지...?

4 전투력

특수활동병이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싸우는 것으로 인하여 강인한 전사나 사무라이의 이미지이며 모두가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 전원을 구해주는 영웅적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전투력은 기로로 하사와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21][22] 초창기엔 없었으나 애니화 후 생긴 트라우마 스위치로 인해 과거의 암울했던 일, 예를 들어 케로로가 항상 어려운 일과 악행(자기들이 가지고 놀던 공이 사나운 개가 사는 개집 앞에 떨어지면 제로로에게 주워오라고 하는 식)으로 괴롭혔던 일[23]이 떠오르면 스위치가 켜지면서 그대로 리타이어. 트라우마의 요인은 전부 어린 시절부터 그를 호구처럼 부려먹은 케로로 탓. 하지만 어쌔신이 된 것도 어릴 적 케로로의 한마디[24] 때문이였는지라 미묘.

해상에서 상어와 싸우고 어뢰를 피하는게 도로로에게는 느슨한 훈련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강하다. 완력은 케로로 소대 모두를 들어 날려버릴 만큼 세며 케로로의 엉뚱한 침략 작전으로 엄동설한의 산에 올라갔을 때는 모두가 하나둘씩 쓰러져 가고 기로로마저 힘겹게 정신을 다잡던 상황에서 오직 도로로만 멀쩡했다.

어쌔신의 능력과 닌자의 능력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닌자 어쌔신이기도 하다. 그는 케론군 어쌔신 부대 중에서도 가장 잔혹하고 강해 아군에게는 최강, 적에게는 최악이라 불리는 케론군 최정예 밀정 특수 임무반 흡혈 부대 X-1의 최강의 1인자이다. 필살 심부름꾼 슈라라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도로로 병장을 설명할 때 그가 케론군 최고 엘리트만 받아들이는 어쌔신 부대의 최강자이며 퍼렁별에서 닌자 술법을 터득하였고 기로로 하사를 앞서는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25] 그는 호법진으로 지구에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최종병기를 시원하게 쳐부수고 케론인의 강력한 천적 바이퍼를 불사조 술법으로 단번에 쓰러뜨리는 등 케로로 소대 내에서 그 시절의 케로로만 제외한다면 최강의 전사이다.[26] 또한 총알도 막고 시한폭탄도 터지지 않게끔 단번에 부숴버리며 미사일까지 반사해내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수행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터보라는 루네 성인과의 결투 때 터보가 도로로는 우주 어쌔신 관련 대회에서도 우승이나 수상 경력이 12번이나 되어 어쌔신 사이에선 유명인이라고 했다. 또한 전투력이 오히려 우위에 있는 신 케로로또한 도로로를 존경하고 있고,도로로의 배틀 dvd를 보면서 도로로의 움직임을 흉내냈다고 한다. 어쌔신 매직이나 도로로 술법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오니시키(鬼式 귀식)이라고 불리는 강화복 착용 시에는 더 강해지는 것으로 묘사되며, 이 장갑의 왼팔과 왼다리 부분이 조루루의 사이보그 바디부분과 디자인이 같은 것을 보아 어떤 연관이 있지 않은가하는 추측이 있다.

5 어쌔신 시절

케로로의 잔인한 장난으로 몸이 강화된 도로로는 후보생들이 들어가기 꺼려하는 케론군 밀정 특수 임무반 흡혈부대 X-1에 배속되고 그곳에서 조루루와 만난다. 그 시절에 조루루와 어쌔신 시험을 치르고 도로로가 이기게 된다. 결국 도로로가 최고의 어쌔신으로서 케로로 소대의 마지막 대원인 5번째 선발대원으로 발탁되고 조루루는 졌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이를 치욕으로 여겨 반드시 복수하리라 다짐하고 이로 인해 도로로는 조루루의 복수대상이 돼버렸다. 흡혈부대 x-1은 대장 지라라 대위를 포함한 7명의 케론인이 있었다고 나오며 도로로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이보그이다. 대원들은 조루루와 비슷한 실루엣을 가졌고 지라라 대위는 가면에 3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한때 지라라 대위는 어쌔신 생활에 지쳐 지구로 내려와 케로로 소대를 제거하고 그곳에서 살기 위해 왔으나 실제 목적은 도로로가 자신을 죽이는 것처럼 위장하여 다른 별로 떠나기 위함이었다고 예측된다.[27] 이 외에도 도로로는 슈라라, 카게게 등과 임무를 수행한 듯하며 뛰어난 실력파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6 도로로 술법, 어쌔신 매직

  • 도로로 술법 궁극의 비기 유성 십자 수리검 : 노란색의 에너지 수리검을 던지는 기술이다.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타마마의 타마마 임팩트와 질투옥을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갈 정도이며 103화에서 이 기술로 가루루 소대의 우주선을 가격해 그 시스템을 손상시켜 사라져버린 사람들을 다시 구해내었다.
  • 십자광륜 : 유성 십자 수리검보다는 작은 에너지 수리검을 던지는 기술이다
  • 어쌔신 매직 영차원참 : 조루루와 달리 직접 칼로 적을 베어버린다. 베는 횟수는 적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 애니판에서는 푸타타가 만들어낸 인장케로로들과 인장쿠루루들을 제거할 때와 로보보를 쓰러뜨릴 때 썼다. 차원을 베어 그 틈으로 적을 떨어뜨리는 흠좀무한 기술, 그런데 맷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대에겐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본인 말로는 날이 안선다고. 영차원참 이라쓰고 제로차원참 이라 읽는 기술이라 자주 개명되는 기술.
  • 어쌔신 매직 감정(강력, 정체, 신체) 투시[28] : 마음의 눈으로 적의 정체와 약점을 파악한다.
  • 도로로 술법 유성베기 : 허공에서 유성처럼 내리꽂으며 적을 벤다.
  • 비검진 사면초가 : 4개 또는 수십개의 수리검을 던지는 기술.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 도로로 술법 그림자분신술 : 기존의 분신술과 달리 모든 분신에 그림자가 있다. 어쌔신 부대에서 배운 기술로 코유키나 다른 자들이 쓰는 것보다 훨씬 판독이 힘들고 강력하다.
  • 도로로 술법 은신술 : 안티 베리어를 쓰지 않고도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다. 싸움 중에는 쓰지 않는다. 이전엔 분신술이라 했지만 은신술이 맞는 표현이다.
  • 도로로 술법 현신술 : 숨긴 몸을 다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 도로로 술법 호법진 : 지구를 한 번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파를 이 기술을(코유키와 협동하여) 사용하여 반사해내 지구 침략 최종 병기를 단번에 부숴버렸다.
  • 도로로 술법 공뇌신 : 푸른 정기로 구체를 만든 뒤 그것을 엄청난 수의 길고 뾰족한 가시 형상으로 변화시켜 매우 빠른 속도로 적에게 일제히 날아가게 한다.
  • 도로로 술법 영차원 베기 : 어쌔신 매직 영차원참과 동작이나 기술 이름이 비슷하다. 어쌔신 매직을 도로로 술법으로 변화시켰다. 도로령를 쓰러뜨릴 때 썼다.
  • 귀식(鬼式) : 매우 무겁고 단단한 갑옷으로 중무장을 한다. 어쌔신의 백병전 복장이라고도 한다. 주무기인 중검은 손잡이가 짧아지는 대신 날이 길어진다. 방어 능력이 좋아지지만 갑옷의 무게로 인하여 행동이 느려진다 라고는 하는데 그 상태에서도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그리고 귀식의 왼팔 왼다리 부분이 조루루의 사이보그 바디의 팔과 다리랑 디자인이 같다. 둘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 근데 조루루가 부숴먹은 이후로 등장이 없다(...)극장판에서 다시 사용하기는 했다.

그외에도 바람, 불, 얼음 등의 속성 술법도 사용하기도 한다. 인술이 워낙에 많은지라 다 적기가 힘들 정도.[29]

7 2차 창작에서

워낙 닌자다운 분위기나 말투때문에, 의인화시 닌자복을 입히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일 경우는 푸른빛의 대게 숏컷인 경우가 많으나 어떨때에는 장발로 표현되는 경우도 만만치는 않다. 굳이 커플링을 고르자면, 주로 케로로와 엮이는데[30], 보통 케로로가 어릴 때, 했던 장난들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때마다 케로로가 고생한다는 구도가 일반적이고, 어떨때에는 케로로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구해주는 모습으로도 많이 등장한다. 여기서 케로로가 여성의 모습으로 나온다면...기로로하고는 그야말로 최고의 전장파트너로써의 모습들이 많이 나오고, 타마마하고는 이등병으로써 아직어린 타마마를 자기 아들처럼 챙겨주고 또한 그런 부성애 가득한 병장다운 모습에 의지하는 모습으로 주로 등장한다.[31] 그 외에도 쿠루루푸루루, 조루루하고도 엮이기도 한다. 노멀쪽으로는 코유키랑 엮이기도. 또한 같은 닌자에 개구리, 푸른색 속성 때문에 이 분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7대 죄악색욕하고 주로 엮인다. 아마 모든 생명과 자연을 사랑으로 대해 주어야 한다는 성격 때문인 듯 하다...
  1. 주인공 전담 성우로 유명한 강수진의 몇 안 되는 공기 캐릭터. 그리고 케로로 소대원 한국판 성우 중 유일한 KBS 성우극회 출신이자 최고참 및 최연장자. 모든 인물 통틀어서는 해설자 역에 이인성이 제일 최고참이다.
  2. 그리고 한일 양쪽 성우 모두 강백호카이 키스크를 맡았다.
  3. 강수진과 이미자 모두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맡은 적이 있다. 강수진은 KBS판 에피소드 2의 성인 아나킨을, 이미자는 MBC판 에피소드 1의 소년 아나킨을 맡았다.
  4. 참고로 도로로의 맨 얼굴에 대한 떡밥 에피소드도 방영된 적이 있었다. 물론 나루토하타케 카카시 패러디. 사실은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5. 개명 이유는 "어차피 잊혀진 존재 새롭게 다시 태어났소이다"라고 한다.
  6. 애니에서 "대장 저번달 월급도 안 나오고 있소이다."라며 월급 안나온다고 한 적도 있다.
  7. 사실 보면 침략과 평화중 평화를 더 우선시 할 뿐 케로로 소대에서 평화로운 침략작전을 내놓으면 찬성한다.
  8. 본인의 말로는 케로로 소대에 남아 있는 까닭이 만일 하나 케로로 소대의 지구 침략이 성공하는걸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9. 나중에 발매된 재편집본(레드, 그린, 핑크, 옐로, 블랙 등. 계속 발매될 예정)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었다. 그 외에도 처음 등장했을 때 어쌔신이 아사신(...)으로 나오는 등. 투니버스 방영분에는 이를 똑바로 번역하여 '왼손은 거들 뿐'을 올바르게(?) 사용하였다.
  10. 시즌 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왼손은 거들 뿐'을 다시 인용하면서 '그냥 거드는 거라 딱히 거들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소이다'라며 바이퍼를 제대로 관광시킨다.# 거기다 하필 성우도 원판이나 국내판이나 슬램덩크강백호 역을 맡았던 쿠사오 타케시/강수진(비디오 판 한정). 사실 이건 투니버스측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굉장히 우연이었다고는 한다. 그런데 강수진은 그걸 알고 있었는지 코믹월드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그 역할이 있다고 해서 냅다 맡았다고 한다.
  11. 위 설명을 참조하시길
  12. 빈둥거리다가 설화한테 쫓겨날정도. (애니판 91화)
  13. 성우도 둘 다 쿠사오 타케시...다만 한국판은 그게 아니다. 어째서냐?!! 하지만 그대신 한국판 성우인 강수진은 용자왕 시시오 가이를 맡은 적이 있다.
  14. 모기로 변해서 설교하려 했다가 납작쿵이 되거나 전 닌청 10찰의 1인 상급닌자 나나츠에 의해서 무간방처의 술에 당했다.
  15. 자신의 옛 이름을 동물원의 새끼 벵갈 호랑이에게 붙여준다던가...케로로 필살 빔 특훈 때 에콜로지를 강조한다던가...
  16. 치로로, 카라라가 나온 화에서 지구침략머신을 한 방에 두 동강 내 수습하고는 '벌은 주지 않을 테니 각자가 반성' 이라는 투의 말을 하고는 아이들을 돌려보낸다. 그리곤 '막을 수 있는 어른이 막으면 되는 거야'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는 타마마가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며 감탄한다.
  17. 차원을 갈기갈기 찢어 상대를 그 틈으로 떨어뜨려 없애버리는 기술. 이 기술은 조루루도 사용 가능한데 같은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의 형태가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18. 일본판 기준 206화 참고. 기로로와 타마마가 도로로의 낫토를 이용한 작전을 반대하자 열성적으로 변한다. 케로로 왈, "늘 조용한 도로로가 좋아하는 음식때문에 감정적입니다."
  19. 물론 반대로 말하자면 지구인에게 있어서는 매우 든든한 아군. 대신에 침략 작전이 파괴적이지 않을 경우, 요컨대 자연친화적이고 어린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찬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가령 작중 케로로가 '행복은 누구나 좋아한다'며 행복으로 지구 침략을 할 것을 의제로 내놓자 다른 멤버들은 그냥 심드렁해있거나 무시했으나 도로로만 '그거야, 케로로군!' 하며 열렬히 찬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덕후
  20. 예를 들어 쿠루루, 카레의 상사님편에서 카레로 침략을 하겠다는 작전으로 케로로의 관심을 끌기 위해 더 열심히 전단지를 돌린다던지... 케로로, 케론 퓨전편에서는 나머지 3마리로는 안 되자 드디어 본인에게 퓨전하자는 말이 나오자 기뻐한다든지...
  21. 이것에 관해서 전투력 논쟁이 있는듯하나 실제로 싸운것을 보면 될 일이다. 코믹스 7권에서 싸웠을 때는 기로로를 칼등치기로 제압하려 하다가 오히려 역습당해 칼이 부러지고, 그 이후에는 둘 중 하나가 죽을 정도의 수준의 격렬한 싸움을 호각으로 싸웠다. 이 걸 보고 케로로는 왠지 끼어들었다가는 재수 없게 뒈질것 같댄다(...)
  22. 그런데 나중에는 기로로나 타마마가 한꺼번에 공격해도 쓰러뜨리지 못한 적을 발라버린다. 아마도 연재가 진행되면서 강함의 정도가 바뀐듯하다. 뭐 애니에서는 아얘 초반부터 기로로가 "나보다도 전투력이 훨씬 뛰어나다."라고 하여 누가 우위인지 확실히 가려졌다.
  23. 하지만 이 덕분에 몸이 단련되어 초인적인 육체를 지니게 되어가고 있었다.
  24. 전에 케로로가 그네를 타고 한 바퀴 회전을 해보라는 이야기를 실천한 후 지상에 안전하게 착지한 것을 보고 케로로는 '분명히 너는 어쌔신이 될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진짜로 어쌔신이 되었다.
  25. 심지어 자신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고 했는데 도로로의 옛 상관인 지라라와 겨루던 카게게를 부하로 두고 있고 본인이나 지라라나 최강급 어쌔신임을 감안하면 도로로의 수준을 알 수 있다.
  26. 다만 그 시절의 케로로의 전투력이 케론스타에 의한 증폭으로 밝혀졌기 떄문에 그 시절의 케로로의 전투력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없고, 기로로와 호각으로 싸운 장면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논쟁이 좀 있는 편이다.
  27. 실제로 죽지 않았다. 사건이 정리된 후 이야기를 나누는 도로로와 코유키를 뒤에서 지켜고 있었고, 자신도 마음이라는 것을 가져보고 싶어졌다며 도로로에게 속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낸 뒤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홀로 조용히 보내기 위해 다른 별로 떠났다.
  28. 더빙판에선 투시지만 원칭은 '안력' 조금 느낌이 다르다.
  29. 케로로 소대중에서 제일 화려하다.
  30. 동인계에서 주로 많이 엮이는 커플링이다!!
  31. 이는 케로로나 다른 소대원들도 챙겨주기는 마찬가지지만 타마마에게 하는 짓으로 봐선 그냥 친한 동료에 선후배 같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