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소대 | ||||
케로로 | 타마마 | 기로로 | 쿠루루 | 도로로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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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ロロ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조지/시영준[1]/크리스토퍼 새벗.[2] 어린 기로로는 히라마츠 아키코[3], 사이토 치와(64화), 국내판은 정유미. 케로케로 체인지에서는 앙골 모아 역할의 이용신.[4]
본편에서 츤데레, 호구, 마루타, 로리콘[5] 등 기믹이 다양하다. 지못미.
2 소개
케로로, 타마마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케론인.
계급은 하사이고 보직은 기동보병. 각종 화기 전반을 자유롭게 다루고 백병전에도 능하며, 특히 정글에서의 서바이벌에는 따를 자가 없다고 한다. 전용기체 또한 소대원 중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데, 거대 인간형의 파워드 슈츠와 덴드로비움 형태의 '덴드로기로로'가 가장 유명하다. 느릿느릿 뒤뚱거리는 파워드 슈츠에 비해 날렵하고 다양한 무장을 갖춘 덴드로기로로가 극장판 1기에서도 등장하는 등 지명도가 높지만, 탑승자가 밖으로 드러난다는 점 때문에 탑승자를 직접 노린 공격에는 꼼짝없이 당한다.[6] 기로로의 전용기가 <덴드로기로로>이므로 형인 가루루의 전용기는 '노이에가루루'가 아니겠느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었으나, 가루루의 전용기로는 파워드 슈츠만 확인되었을 뿐 노이에질 형태의 전용기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7]
얼굴의 흉터와 항상 어깨에 차고 있는 벨트가 특징이며 벨트 없이는 백발백중의 사격실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정도로 기로로의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고 있다. 이미 기로로와는 한몸인 셈.[8] 실제로 다른 옷을 착용할때면 착용한 옷 위에 다시 벨트를 착용한다. 이는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내의 작품뿐 아니라 케로로 캐릭터 상품에서도 적용된다. 아예 극장판 3기에선 나츠미를 정신차리게 하려고 벨트를 벗어 줬다가 돌려 받을때 제법 크던 벨트가 기로로의 몸에 딱 맞게 조여지는 장면이 나와 확인사살. 가루루의 피해 만발 휴가 에피소드에서 기로로가 과거 기억을 회상할 때 기억 속의 가루루가 기로로의 벨트를 차고 있었던 걸 보면 기로로의 벨트는 원래 형인 가루루 중위가 차고 다녔다가 기로로에게 물려 준 듯 하다.[9]
3 대인관계
케로로가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히나타가에 침입해 케로로를 구하고 히나타 가를 점령하려고 했지만 되려 나츠미에게 제압당한 후 히나타가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거주하게 된다. 텐트를 치고 거주하는 이유는 적과는 한 지붕 아래에서 살수 없다라나 뭐라나.... 히나타 나츠미와의 접전 끝에 패배한뒤 그녀의 강함에 매료되었기에 나츠미가 케로로의 계략에 빠지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 늘 구해주고 자신이 대신 당하기도 하는 등 매우 헌신적으로 대해주고 있다. 덕분에 나츠미와 친구이자 매우 백합 찝쩍(...)대는 아즈마야 코유키와는 미묘하게 라이벌 관계. 또한 애니판 한정으로 나츠미가 대놓고 좋아하는 623에게는 무지막지하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중. 근데 퍼렁별로 오던중 수안보 별에서 루비와 사파이어의 이야기를 듣고는 침략자가 침략해야할 별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다니 한심하구만...” 이라고 했는데 지금 기로로는 한별이 러브인지라 팬덤 사이에선 훌륭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케로로/도로로와는 대장과 부하 이전에 소꿉친구 사이이며, 가족으로는 형인 가루루와 아버지가 있다.[10] 각종 화기 전반을 다루는 데에 능하고 군인 정신이 투철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놀림당하기도 한다. 고지식하고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라 주로 케로로 일행이 삽질을 하면 태클을 거는 역할을 도맡아서 한다. 아마 도로로 다음으로 정상인이지 싶다. 또 츤데레 속성.
4 성격
성격은 기본적으로 무뚝뚝하고 철두철미한데다 뼛속까지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무골. 하지만 속은 꽤 따뜻한 남자, 좌우명은 대함거포주의로 전체 등장인물들 중에서 손꼽히는 굴지의 화력덕후 성향을 지녔다. 여기에 덧붙여 '성실병'이라고 해도 좋은 만큼의 성실함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이어왔으며[11] 케론군에 들어가고 나서 다치거나 병이 났을 때 이외에는 한 번도 쉰 적 없었을만큼 한결 같았다.[12] 이렇듯 기로로는 케로로 소대 중에서도 유일하게 군인다운 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다 보니 지구 침략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는 케로로에게 무척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 [13]
케로로 소대의 2인자이기도 한데 훈련에 관련된 전권은 케로로가 아닌 기로로에 있으며,케로로 소대의 전투대장이기도 하다. 상황이 전투중이라면 케로로 대신 기로로가 지휘를 한다. 또한 케로로 소대에 모종의 이유로 케로로가 대장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때는 기로로가 대신 지휘를 하며, 케로로가 스타후르츠편에서 다음 대장으로 지휘를 할 사람으로 기로로를 꼽은 것을 보면 형인 가루루처럼 대장의 자질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겉인상은 무뚝뚝하고 군인정신을 투철하게 실천하지만,의외로 케로로 말썽 때문에 자주 화를 낸다거나, 나츠미의 작은 관심에도 금방 얼굴이 빨갛게 된다거나 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진짜 속내를 알수없는 쿠루루와는 달리 감정이 얼굴에 쉽게 드러나는 솔직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의외로 약점은 귀신이나 유령, 무서운 이야기로 보기만 해도 평상시의 모습은 모두 잊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또한 해삼에도 굉장히 취약하다.
평소에는 자기 일에만 집중하고 남의 일에는 무관심한 듯 무뚝뚝하게 굴지만 비를 피하지 못해 비에 젖어 떨고 있는 고양이를 자기 텐트에 데려와 비를 피하게 해주거나 위험에 빠진 지구인들도 종종 구해주는 모습을 보면 보기와 달리 마음도 꽤나 따뜻하고 정의로운 심성을 지닌 듯 하다.[14] 한마디로 머리는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남자.
몸 색깔이 빨강이라 빨갱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별명은 빨간 오뚜기(아카다루마). 이름의 어원은 째려보는 모습의 의태어인 ギロリ(기로리). 공명음인 '기로기로'는 눈이 찢어진 모습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오해로 인해 타마마가 케로로 대신 대장이 되는 에피소드에서 타마마가 지나치게 나대자 '본부에는 전방에서 생사를 같이한 동지가 얼마든지 있다. 내가 말만 하면 그깟 통보쯤은 얼마든지 되돌릴수 있어! 라는 발언을 했다. 연줄도 많은것 같아 보인다. 형이나 아버지[15]를 보면 집안이 명문 무가가 아닐까 싶다.어떻게 보면 저런 투철한 군인 정신은 집안의 영향이 가장 클지도...
케로로 소대가 동물 옷을 입을 때는 토끼 옷을 입는다. 이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우사기로>. 애니메이션에서 케로로 소대가 여장을 할 때는 대체로 오노노 코마치를 모델로, 헤이안풍의 쥬니히토에를 입고 긴 생머리 가발을 쓴 고풍스러운 모습이 된다.
일반적으로 무기매니아라는 기믹만이 강조되지만, 그 이외에 철덕이라는 점이 가끔 강조된다. 어렸을 적 은하 철도 동호회에서 받은 회원증의 번호 99999999는 다시 발급해 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지만, 유년기 시절에 향토별에서 제로로가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던 도중 회원증을 잃어버렸는데 그것을 도로로가 나중에까지 신경 쓰고 있었을 정도. 이후 169화에서 가면라이더 덴오를 오마주한 철도침략작전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던지, 기차 장난감 관련해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아마도 갭 모에를 노린 듯. 케로제로에서는 그때 그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과거 장래희망이 은하철도에서 근무하는것이었다. 현재도 철덕
<케로로 소대 그림그리기 노래>에서, <기로로 그리기 노래>의 가사 중에는 "물리는 개(카마세이누)라 부르지 마라"는 구절이 있다. 기로로의 "물리는 개(카마세이누)" 속성에 대해서는 코믹스에서도 "(기로로는) 팀의 <희생>이 되고 있죠."라는 대사가 있었다.[16] 7인의 기로로 에피소드에서 기로로의 "카마세이누" 속성이 전면에 등장했고, 슈라라 군단의 메케케에게 조종당한 쿠루루가 기로로를 "카마세이누"라 불러 상처입혔다(?). 어느 에피소드의 차회예고에서는 히나타 후유키가 "하사의 별명은 카마세이누인데, 카마세이누는 약한 개라는 뜻이죠? 왜 그렇게 부르나요? 하사는 강하니까 백업 역할이나 츤데레나…" 하고 이상하게 여겼다.
쿠루루가 뭔가 실험을 벌이면 높은 확률로 실험체로 이용당하기 때문에 동인계에서 쿠루루와 커플링 당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쿠루루가 기로로에게 괴랄하게 모에하는[17] 모습이 보여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309화에서는 아예 휴대폰 메일로 "언제나 당신을"이라는 메일과 함께 얼굴이 빨개진 자신의 사진을 보내줌으로써 기로로를 멘붕시키기도 했다.
항상 침략은 않고 쓸데없는 짓만 일 삼는 케로로에게 잔소리를 퍼붓지만 정작 그러는 본인도 작전에 나츠미가 휘말려 위험해진다 싶으면 바로 작전을 파토내는 짓을 해와서 피장파장. 케로로가 천사같은 악마의 미소 총으로 성실 모드가 되었을때 엉뚱한 일만 하는 케로로에게 침략은 안하냐고 보채자 케로로가 직접 작전을 짜와보라고 한다. 근데 밤을 새서 생각한 작전이라는게.....
1. 배를 만든다.
2. 큰 대포를 싣는다.
3. 공격 한다.
4. 침략완료.
...라는 유치원생 수준의 허접한 작전을 내서 케로로에게 15시간동안 잔소리를 들었다...[18]
265화에서 첫키스를 잃었다. 상대는 그렇게도 질투하던 사부로…. 기로로와 사부로 양쪽에서 그 키스가 첫키스였다고. 하지만 이 사건은 케로로가 벌인 짓이였고 기로로는 나츠미를 도와주기 위해 달려갔다가 이런 짓을 당하고 만것.케로로는 나의 원수 더욱 충격적이게도, 첫키스를 잃고 상심하는 기로로를 담모퉁이에서 쿠루루가 쳐다보고 있었다! 쿠루루의 대사는 "바보같이."…[19]
케로로와 후유키의 타임캡슐의 밤 에피소드(307화)에서는 후유키와 케로로, 나츠미를 따라서 학교에 찾아가 복도를 걷고 있다가 모모카와 미유키, 쿠루루와 타마마, 도로로, 사부로와 조우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안개땜에 사부로와 나츠미를 제외하곤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버린다.[20]안개가 완전히 걷힐때까지 3명은 서로 미래에 대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로로는 미래엔 자신의 정기예금이 만기가 될 시기라고 하고 그 예금으로 지구에 집을 짓고[21]그 집에 나츠미와 자신이 결혼해서 살 집일지도 모른다는헛된상상을 한다. 후유키가 안개 때문에 보게 된 미래의 모습에선 어른이 된 나츠미, 사부로, 미유키, 모모카가 어른이 된 후유키와 후유키의 아들이 찾은 타임캡슐을 보러 온 뒤에 후유키의 아들이 타임캡슐을 찾았다고 케로로에게 말하자 케로로와 자신을 포함한 쿠루루, 타마마, 도로로와 함께 웃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에 나타났다. 이로써 미래의 모두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22] 안개가 걷힌 뒤에는 나츠미와 함께 학교 교실에서 손을 흔들며 재등장. 자신은 자신의 미래 행적을 보지 못한듯 하다. 이는 후유키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과 동일.
진지하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라 그런지 엮여 있는 연애 플래그도 제법 된다. 히나타 나츠미, 암컷 고양이(!)[23], 쿠루루(...), 나츠미의 친구인 야요이와도 제대로 플래그를 하나 세웠다.
'모여라 동물의 왕국 총'을 통해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 상당한 미남인 듯 하다. 변신한 채로 나츠미에게 춤신청을 했을 때 나츠미는 알아보지 못한채 얼굴이 빨개졌다.[24]
그 외에도 비가 내리면 컨디션이 쌩쌩해지는 다른 소대원들과는 다르게 기로로는 오히려 짜증을 낸다.본인 말로는 지구의 습기는 성질에 안맞는다고....
유난히 우주 아이돌 스타 스모모와는 거의 악연에 가까운 관계인 듯. 12화에서 스모모가 처음 퍼렁별에 왔을 때 나머지 소대원들이 환영 파티를 하는 방 밖에서 혼자 "전쟁터에 스타가 와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어이가 없군."이라며 고깝게 생각했고 몰래카메라 에피소드 때는 스모모가 나츠미 슈트에 들어가 온갖 유혹을 시전하는데 기로로가 안간힘을 쓰며 버티자 결국 스모모가 먼저 폭발해서 둘이 쌔끈하게 한 판 붙질 않나(...)[25] 그외에도 스모모가 필요한 에피소드에서는 항상 기로로가 스모모 목소리 흉내내는 역할로 쓰인다(...).
덧붙여 6개의 서로 다른 특징과 성격이 있다. 그래서 7명으로 분열한적이 있는데 애니기준으로 제1은 냉혹하고 비정한성격의 기틀러 제2는 패기없고 겁쟁이성격의 기로링 제3은 가정적인 성격의 기로댁 제4는 훈남 기사마[26] 제5는 시인 기순이 제6은 사랑에 죽고사는 성격의 기로뽕 제7은 기로로 본인[27] 그리고 어떠한 성격이든 간에 마음 속에 좌절감이 있다는것도 밝혀졌다.
그를 가장 좌절케 하는말은 나츠미가 하는 "얹혀사는 주제에"이다.
어렸을적에 푸루루를 좋아했는듯 하다. 과거회상떄 푸루루를 보면 현재 히나타 나츠미를 보듯이 얼굴이 벌개지고 심지어 비밀 아지트의 음성인식 잠금장치의 암호 후보중 하나인 1970 케론력 7월 1일을 듣고 바로 푸루루의 생일임을 알아 차린다.
4기 특별 에피소드에서는 샤아 아즈나블로 폴리모프한 적이 있다.
엮이는 인간 파트너는 히나타 나츠미.
5 인물 관계도
- 케로로 - 케로로 대원들의 리더. 침략자로써 실격(?)
하라는 침략이나 하지 않고 허구한 날 건담이나 만드는 케로로를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가끔씩 거의 침략 직전까지 가버릴뻔했던 케로로의 작전을 보고 감동하거나 신뢰해 따르는 모습을 보이며 어렸을 때부터 쭈욱 친구로 지내온 덕분인지 케로로가 병에 걸려서 기로로에게 대장 직위를 맏길려고 했을때는 죽지 말라고 울기도 한다.
별다른 관계는 없지만 쿠루루가 기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표현을 워낙 많이 하거나 실험체로 자주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로로를 멘붕시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고는 게이가 되었다. 아무리 쿠루루를 싫어한다 해도 쿠루루의 천재적인 두뇌로 인해 소대에서 쿠루루가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능력을 인정한다.
이들에게 말을 걸거나 딱히 침략 회의 빼고는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나츠미나 후유키가 위험에 빠질때 구해주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는 소중한 동료들이다.
- 가루루 - 군인이자 남다른 형제
자세한건 항목 참고.
- 히나타 나츠미 - 초기에는 적이었으나 지금은 짝사랑하는 인물이자 이제는 반드시 지켜야 할 보물1호로 인식하는 인물
나츠미를 좋아하고 몹시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작중 나츠미가 위기상황에 빠질때마다 나타나 구해준다. 기로로 본인은 나츠미에게 츤츤대는게 있긴하다만 나츠미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도 망설이지 않으며, 나츠미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자신의 연적인 사부로를 데려와주기도[28] 하는 등 매우 헌신적이고 한결같은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 덕분에 나츠미도 기로로를 크게 신뢰하고 있으며 어느정도는 이성적으로 신경쓰고 있을 만큼 호감을 가지고 있다.[29] 다만 문제는 본래 뼛속까지 군인인 영향인지[30] 조언도 군대식으로 하고 심지어 선물도 수류탄처럼 비슷하게 생긴 솔방울을 부적이라고 줄려고 했다.[31]
별다른 관계는 없으나 가끔씩은 운동 대회때 열심히 훈련하는 후유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훈련을 시켜주기도 한다. 후유키도 누나인 나츠미를 자주 도와주는 기로로를 많이 신뢰하고 있다.
- 새끼 고양이 - 친한 동물 친구
본래 모습(우측)과 "동물이 되어라 총"에 의해 인간(좌측)으로 변한 모습 |
히나타가네 앞마당에 자주 나타나는 암컷 고양이. 비오는날에 갈곳없어서 난처한 상횅에 처한 자신을 구해준 기로로를 주인처럼 생각하고 따르고 있다. 처음에는 기로로를 좋아해서 나츠미에게 헤벌레하면 질투해서 앙탈부리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기로로의 사랑을 밀어주기로 했는지(!!) 기로로와 나츠미를 이어주기 위해 쿠루루의 발명품인 "동물이 되어라 총"을 사용해 인간화하여 기로로를 돕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32] 살짝의 질투심때문에 나츠미의 사진을 날려버렸을때도 기어이 다시 구해줄 정도. 인간화시 디자인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를 닮았다.
6 사용 무기
기로로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여러 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MP5K를 닮았다. 현재는 건담이 사용하는 라이플처럼 생긴무기를 자주 사용한다. 주로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총보다는 장거리에서 사용하는 총을 이용하며, 케로로 중사 홈페이지에서는 기로로는 RPG-7을 닮은 병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MP5K를 닮은 총은 노란색의 짧은 모습, 바주카는 핵폭탄처럼 생긴 탄환, 건담 라이플처럼 생긴 무기에서는 분홍색의 롱 레이저가 나간다.
7 전투력
군인이라고 말한 만큼 왠만한 무기는 다 잘 다룬다. 전투 능력은 케로로 소대에서 꽤 높고 특히 서바이벌 싸움에 자신이 있다. 본인 말로는 도로로에 비하면 전투력이 꽤 떨어지는 듯하다. 도로로는 반대로 '기로로와 맞먹을 정도의 실력자'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도로로vs기로로는 대체로 비슷비슷한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 실제로 원작 7권 57화에서 쿠루루가 둘이 마지막 일합을 날리려고 준비할 때 둘 중 하나는 죽는다고 했다. 하지만 이 때는 지구의 환경에 의해 전투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나츠미에 대한 일로 흥분해서 전투력이 상승했고, 반대로 도로로는 지구 환경 때문에 전투력이 낮아진 상태 그대로였다. 나츠미의 일로 눈이 멀었을 때와 같이 매우 화가 났을 때에는 모든 능력을 전투 능력으로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다. 언어 능력 같은 것을 전투 능력으로 돌려, '나츠미 지킨다'와 같은 수준의 말 밖에는 못하게 되는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로로가 온 몸에 상처를 입고 겨우 쓰러뜨린 우주 케로베로스가 이 상태의 기로로 에게는 시간벌이 조차 되지 않으며 나츠미를 제압한 괴수를 그야말로 소멸시켜 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만 이렇게 강한만큼 잘 나오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고작 2번 등장했을 정도, 대신 이성상실&언어능력상실&청력상실 등의 디메리트가 없는 중간 단계로 보이는 전투 모드는 자주 등장한다. 아무래도 강한만큼 이성상실&언어능력상실&청력상실의 디메리트가 좀 큰 듯.
- 그래도 통상일때도 우주 케로베로스를 중상을 입었어도 혼자서 끝장낸다. 우주 케로베로스는 사냥하려면 수백명 정도 되는 인명의 희생이 필요한 괴수다. 그런 괴수를 중상만 입고 사냥한다는건 기로로 하나가 수백명분을 한다는 소리. 첫 등장시에는 히나타가 곳곳에 부비 트랩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타인의 부비 트랩을 간파하는 능력에는 별로 우수하지 못한 듯 싶다.
원작과 애니에서 기로로의 라이벌 기믹을 갖고 있는 건 폴 모리야마이다. 작중에서 서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다.
사격은 케론군 사격 대회에서 1위를 한 솜씨이다. 특히 나츠미가 위험에 처했을 때에는, 민간인이든 누구든 일단 총을 쏘고 본다. 가루루 소대와 접전을 벌일 당시에는 미사일로 나츠미를 무사히 구해내는 능력을 가루루 중위에게 인정 받기도 했다.
귀를 덮는 모자를 쓰고 있어도 수 미터 앞의 이야기가 들릴 정도며 사격용 보호 귀덮개를 쓰고 3중 방음유리가 있는 사격장에서도 방음 유리 너머의 타마마, 타루루가 뭐라고 했는지를 그대로 들었을 정도로 청력이 보통이 아니다, 또 2000 킬로미터(!!!!!!) 앞에서 나는 소리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알아 맞추지 못한다. 자막으로 일본식으로 지옥귀라고 나왔다 그 외에도 군고구마를 맛있게 구워내는 능력(...)이 있다.
사격을 제외하고 딱히 내세울만한 타이틀은 없지만 케로로나 도로로 못지않게 전투경험이 풍부하며 배테랑이기 때문에 소대내의 전력면에서도 우수한 편. 케로로 말에 의하면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하며 전장의 붉은악마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참고로 작중에서 기로로가 보인 전투력은 전부 지구의(정확하게는 일본의) 환경 때문에 전투력이 낮아진 상태였다. 즉, 원래 케론별의 환경이라면 폴을 능가하고 어쩌면 니시자와 오우카와도 막상막하였을지도 모른다.
8 기타
케로로 파이터에서는 기본 캐릭터라 콤보도 필살기도 구리다. 전 캐릭터에 달린 필살기 가드 불가도 없다... 뭐 가드해도 피해는 받지만 쌩으로 맞는 거에 비하면 데미지가...
다행히 캐로로팡팡에서는 위상이 올라갔다. 자신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1차 스킬 느끼한 여장으로 적의 사기를 깎고 일정확룰로 사기가 깎인적의 공격을 무시 하는 2차 스킬. 광폭화 상태로 개틀링건 2개, 바주카포 10개, 로켓런처 2개를 꺼내 6초간 무차별 난사를 하는 필살기인 3차 스킬을 갖추고 있다.
여담으로 필살기 명칭이 최종병기 그놈... 최종병기 그녀에서 패러디 한듯. 필살기는 데미지가 20~180까지 골고루 뜬다. 게틀링 건이 20~50 바주카포와 로켓런처가 100~180이다. 다만 준비시간에 무려 10초 이상을 소비하는지라[33]대놓고 쓰면 소대전에선 개나소나 다 피한다. 부서지는 엄폐물뒤에서 엄페물의 내구도를 깎고 쓰던지 고지대로 올라가서 공대지 형식으로 쓰던지 해야한다. 그렇지만 일단 걸리면 1초도 안돼서 캐릭터 하나가 황천가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는게 기로로의 필살기다. 의상을 입어 최대체력을 올려도 그냥 삭제다.
기관총탄 3발+바주카&로캣 런처탄 2발만 맞아도 최소 20×3+100×2=260 최대 50×3+180×2=410이다. 이렇게 대미지가 미쳤으니 그에 따른 패널티로 보인다. 필살기의 회피법중 하나가 기로로의 뒤를 점히고 방향을 틀때마다 그 방향에 맞춰 움직여 주는것. 뭐 일부는 불쌍해서 일부러 맞아준다. 다만 팀전일 경우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지 않을때 이러면 욕좀 먹는다. 그리고 처음에 기관포를 꺼내기 전에 순간포착 레벨의 캡쳐에 성공하면 다른 무기들이 결합된 상태의 기관포를 볼수 있다. 기관총을 잘다루는 만큼 후방 엄호형. 협동전 모드에선 5명의 기로로가 필살기를 동시에 발동시켜 전탄 명중시 어려움 난이도 보스라도 체력이 너덜너덜해진다. 호위전에서는 슈라라와 함께 적으로 만나기 싫은 캐릭터. 상술했듯 필살기의 위력이 노답이리 그렇다. 협동전처럼 5명씩 덤빌거 없이 단 한명이 전탄풀히트시키면 필살기 지속시간인 6초가 지나기도 전에 로봇이 작살난다. 이는 기로로의 필살기를 공대지 형식으로 만든 슈라라의 필살기도 동일. 물론 가드를 올리면 말짱 꽝.
일본판 성우가 나카타 조지이고, 한국에서는 민응식 성우가 나카타 조지가 맡은 배역 거의를 전담할 정도로 자주 맡는 성우라 캐스팅이 공개되기 전과 공개된 직후에는 성우장난이 불가능해져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한국판 성우 시영준도 기로로 캐릭터를 워낙 잘 소화해줘서 지금은 불만이 없어진 상태. 그리고 이 기로로가 한일 성우의 연기 범위를 깨뜨려 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본판 성우인 나카타 조지는 이 작품을 맡기 전까지는 악독한 악당 전담 성우라는 개념이. 한국판 성우 시영준은 악역 및 몬스터 전담 성우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기로로를 맡게 되면서 그 개념이 깨지게 되었고, 그 후로는 한일 성우 모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
대교수 비아스가 지구 정복에 실패하고 죽은 후 다시 지구정복을 치루기 위해 환생한 케론인이라 카더라...
드래곤 워리어 형태는 모 용덕 애니에 등장하는 불꽃 속성의 드래곤과 꾀 비슷한 편. 컬러링도 같은 붉은색 계열이다.
여담으로 7대 죄악중 분노하고 주로 엮인다. 툭하면 케로로가 침략작전은 뒷전이라서 그렇고, 쿠루루하고도 관계가 좋지 못한 등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 ↑ 한일 성우 둘다 라제폰에서 쿠누기 진을,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 메가트론을 맡았다.
- ↑ 시영준과 새벗 둘 다 강철의 연금술사(구판과 신판 모두)에서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역을 맡았다.
- ↑ 본인 커리어에서 매우 드문 소년 연기다.
- ↑ 여담이지만 왠지 모르게 목소리가 후쿠토미 신베를 생각나게 한다.
- ↑ 히나타 나츠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심각하다. 사십대가 중딩을 좋아하는 격이니. 게다가 나카타 죠지는 1954년 생인데, 사이토 치와는 1981년 생이라서, 나이만 봐도 부녀뻘이다. 한국판은 겨우 7살 위.(정미숙은 1962년 생. 시영준은 1969년 생. 게다가 둘은 이미 짝꿍이 있다.)
- ↑ 덴드로기로로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쿠루루의 마취총에 기로로가 맞는 바람에 출격도 하지 못했다.
- ↑ 극장판의 도루루도 비슷한걸 가지고 있다.
- ↑ 한 에피소드에서 쿠루루가 자신의 발명품 없이도 사격에 능한 기로로의 비밀(?)을 밝혀보고자 이 벨트를 훔쳐갔던 적 있는데 사격뿐만이 아니라 걸을때조차 밸런스를 못잡고 벽에 머리를 박을 정도로 데미지가 컸다. 결국 소대에 피해를 줄수 없다며 제대를 결심하나 빗속에 떨고 있던 고양이가 물어다준 주머니 가방을 받아들고 선물인가 싶어 열었더니 벨트가... 그리고 이걸 들킨 쿠루루는 "뭔 장치가 되어있는지 신경쓰여서~" 라고 능청을 떨었다가 기로로에게 바주카포로 영거리 사격을 맞는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의 기로로 한국어 더빙 보이스는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심하게 낮고 굵어서 마지막에 기로로가 바주카를 쏘면서 한 "내가 지금 몸 살태가 안 좋아서 말이야.... 이거라면 맞출수 있을거 같군..."(쿠루루 : 노..농담은 그만...) "농담 같은거.... 안 좋아해!" 대사는 매우 살벌하다.
- ↑ 참고로 이 벨트 속에는 기로로가 짝사랑하는 히나타 나츠미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기로로의 소중한 부적이 사진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질투한 고양이가 놀래키는 바람에 날아가버렸을때 충격으로 멘붕해버리기도 했다.이후 고양이가 쿠루루가 발명한 발명품으로 사람 모습으로 변하여 나츠미의 사진을 찍어 주어 다시 부활 - ↑ 사실 케로로 아버지와 기로로 아버지는 사이가 가깝다. 케로로 아버지는 실물이 몇 번 나왔는데, 기로로 아버지는 모습만 나왔을 뿐이다. 팬들은 가루루를 오오츠카 아키오가 연기중이라오오츠카 치카오가 기로로 아버지를 연기하기를 기대했지만, 2015년 1월 15일에 당사자가 타계하셨다.
- ↑ 케로로의 '적당히...'라는 자막을 파괴한 적도 있다.
- ↑ 때문에 기로로가 애니메이션 131회(일본판 기준) 처음으로 휴가를 달라고 했을때 케로로 부대원 모두가 경악했을 정도.
- ↑ 그러나 사실 기로로 본인도 침략 작전이 나츠미에게 위해가 되면 무슨 수를 써서든 작전을 방해했던 전적이 있다.
- ↑ 심지어 “침략자가 침략해야할 별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다니 한심하구만...” 이라며 사랑을 부정적으로 여기던 과거때 수안보 행성에서 사파이어를 기다리는 루비가 자신을 사파이어라고 생각하자 루비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기로로임을 도착해서야 알려줬다. 게다가 이때는 루비의 정체도 몰랐다. 그런 상황에서도 진짜 구조를 바라는 외계인이면 어쩔거냐하면서 구하러 갔다.
- ↑ 케로로의 아버지가 케론군 전설의 중사라 불리는 것처럼, 기로로의 아버지는 케론군 전설의 하사라고.
- ↑ "물리는 개(카마세이누)"는 본래 투견 용어로, 풋내기 개를 훈련시킬 때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덤벼들어 물도록 하는 약한 개를 가리킨다. 본래 챔피언급의 강견이었으나 병, 부상, 노쇠 등으로 약해진 개를 이 역할로 사용한다. 소년만화에서는 주인공 앞에 강자로서 등장했다가 패함으로써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초기의 적 캐릭터를 "카마세이누"라고 부른다.
- ↑ 기로로의 기억에서 나츠미를 자신으로 바꾸고 얼굴을 붉힌다거나, 발렌타인 데이에 기로로가 텐트 옆에 둔 책상에 초콜릿(처럼 보이는 고형 카레)을 넣어 놓는다거나….
- ↑ 물론 쿠루루의 천재적인 재능을 보면 1,2,3은 일도 아니다. 그런데 4는? 당장 지구의 국가가 200개가 넘는데 그걸 하루만에 다 처리한다? 그리고 현제 지구는 케론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계인들이 노리고 있어 이해관계가 복잡한데다가 우주 신사 조약으로 인해 화력으로 밀어 붙히는 침략은 불가다.
- ↑ 이때 기로로는 나츠미에게 사부로와의 첫 키스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냐고 발끈했고 자신은 용납 못한다고 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데헷하는 나츠미는 덤.
- ↑ 나츠미는 사부로와 단 둘이 있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기로로가 옆에 있는 모습을 보고 실망해했다.
불쌍한 기로로 - ↑ 목적은 침략 작전이라고 계속 얘기는 하고 있으나 속마음으로는 지구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일수도 있다. 사실 기로로도 지구에 살면서 많은 동료들도 사귀었고 나츠미 가족들에 대한 정도 많이 들었을테니.
- ↑ 이것으로 보아 다른 소대들과 함께 잘 살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이때 기로로 뒤에는 나츠미가 서있었다.
- ↑ 기로로는 그냥 친한 친구 또는 유사 가족 정도로 여기는 편인데, 반대로 이 야옹이는 기로로를 주인처럼 따르고 좋아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기로로를 좋아해서 나츠미에게 헤벌레하면 질투해서 앙탈부리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기로로의 사랑을 밀어주기로 했는지(!!) 기로로와 나츠미를 이어주기 위해 돕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착하다 - ↑ 아마 백설공주에서 나오는 왕자정도?
- ↑ 물론 나츠미 슈트에 들어가 있는 그대로 싸웠다. 진짜 나츠미가 오고 나서야 기로로도 그제야 스모모인 걸 알았고 결국 전투형 슈트를 착용한(...) 나츠미에 의해 스모모의 완패. 직후 몰카였다고 말하지만 이미 다들 알아챈 지 오래다(...).
- ↑ 대놓고 한류 스타를 패러디했다.
- ↑ 하지만 기로로가 냉혹하고 비정한면이나 사랑에 빠진면은 많이 보여주지만 그 외는 잘 보여지지 않는다.
- ↑ 크리스마스 파티를 사부로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마침 사부로쪽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침울해져있던 나츠미를 위해 결투신청을 빙자해 사부로를 데리고 온 것.
- ↑ 친구인 야요이가 기로로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에피소드에서는 기로로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 이런 태도는 나츠미뿐 아니라 다른 상대에게도 변하지 않는다.
- ↑ 반대로 슈라라 군단의 누이이는 여자애들이 인형을 좋아한다는걸 알고 접근했다. 접근 방식은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지도...
- ↑ 작중 두번 변신하지만 두번 다 꼬리는 감추지 못한다.
- ↑ 기관포 꺼내기➡제 자리에서 백 덤블링➡(카메라 시점이 기로로의 뒤로 변경)기관포 총구를 허공으로 향하게 하고 기동(총신이 빙빙 돈다.)➡기관포 총구를 전방으로 향하게 하면서 바주카 포와 로켓 런처 소환까지의 사이클을 모두 거치면 15초는 잡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