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포지션 분류 | |||
가드 | 포인트 가드 (PG, 1번) | 슈팅 가드 (SG, 2번) | |
포워드 | 스몰 포워드 (SF, 3번) | 파워 포워드 (PF, 4번) | |
센터 | 센터 (C, 5번) | ||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 |||
듀얼 가드 (1번+2번) | 스윙맨 (2번+3번) | 코너맨 (3번+4번) | |
스트레치 포워드 (3번+4번) | 포인트 포워드 (1번+3번,4번) | 빅맨 (4번+5번) | |
프론트 코트 (3번+4번+5번) | 식스 맨 | 트위너 |
1 소개
3번의 핸들링, 기술과 4번의 신장, 파워를 가진 포워드를 말한다.
과거 3점 라인이 없을때 스몰 포워드는 프론트 코트에 속했다. 만약 한팀에서 트리플 포스트를 사용할때 골밑에 3명이 모여있는 것은 상대 수비를 좁히기 때문에 포워드중 1명은 적절하게 코너쪽을 맡아서 리바운드를 책임져주었기 때문.
2 대표적인 선수
엘진 베일러, 제임스 워디가 대표적인 코너맨이며, 래리 버드는 보스턴 전성기때 코너맨 플레이에도 능한 전천후 포워드였다. 현대 농구에서는 3점 라인이 생기고 포워드가 외곽에서 플레이하는 능력이 필요함에 따라 코너맨 플레이가 스윙맨쪽으로 많이 이동하여, 코너맨에 걸맞는 선수는 거의 파워포워드로 활동하게 된다. 조쉬 스미스, 알 해링턴, 카멜로 앤서니 같은 선수가 코너맨형 포워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