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포워드

농구포지션 분류
가드포인트 가드
(PG, 1번)
슈팅 가드
(SG, 2번)
포워드스몰 포워드
(SF, 3번)
파워 포워드
(PF, 4번)
센터센터
(C, 5번)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듀얼 가드
(1번+2번)
스윙맨
(2번+3번)
코너맨
(3번+4번)
스트레치 포워드
(3번+4번)
포인트 포워드
(1번+3번,4번)
빅맨
(4번+5번)
프론트 코트
(3번+4번+5번)
식스 맨트위너

1 소개


Power Forward

포워드 2명중 큰 선수를 지칭한다. 인사이드 공격을 하지만 센터를 보기엔 키가 작은 선수라거나, 센터에 가까운 키지만 골밑과 중거리를 넘나들며 공격을 하는 선수들이 맡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리바운드 쟁탈과 수비시 센터를 가장 먼저 지원할 지원군이며 이때문에 파워포워드는 리바운드 능력이 필수이고 상대 센터 혹은 포워드와 몸싸움을 거리낌없이 수행할 허슬플레이와 투쟁심이 매우 중요하다.

고전적인 농구에서 파워포워드는 골밑 공격의 중심인 센터를 도와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궂은 일을 맡아 하던 선수들을 주로 선택했다. 골밑에서 중심을 잡는 센터가 흘린 루즈볼을 따내거나 센터가 페인트존에서 매치업하는 동안 그 주변을 순찰하며 상대 가드의 드리블 돌파나 볼 없는 선수의 컷인, 박스아웃등을 체크하고 저지하는 역할을 말한다. 수비에서 역할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만큼 수비력을 중시했고 부지런한 선수들을 선호했다. 그렇다고 강백호나, 강백호의 모델이 된 데니스 로드먼보다는 벅 윌리엄스나 찰스 오클리, 오티스 소프, 호레이스 그랜트가 더 정통파 파워포워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농구가 발전하면서 파워포워드의 역할도 다양하게 분화되어 여러 변종 스타일이 생겨났다.

00년 중후반 이후로는 아예 센터 포지션보다는 오히려 PF 포지션에 득점력이 높은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많아졌다. 과거에 파워포워드가 센터를 도와 궂은 일을 도맡아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센터 포지션에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블루컬러형 선수들이 더 많아졌다.

2 유명한 선수들

분류:파워 포워드항목 참조.

유명한 파워포워드들로는 역대 넘버원의 업적을 세운 팀 던컨이 가장 앞이고, 엘빈 헤이즈, 케빈 맥헤일, 찰스 바클리, 칼 말론, 데니스 로드먼, 숀 켐프, 크리스 웨버, 케빈 가넷 등이 있다.

현역 중에서는 레전드급은 더크 노비츠키가 있다. 00년대 중후반에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크리스 보쉬, 카를로스 부저, 스페인 출신의 파우 가솔, 잭 랜돌프 등이 있다.

2010년 이후로 젊은 파워포워드로는 덩크 머신 블레이크 그리핀, 케빈 러브,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각광받고 있으며 데이비드 리 등도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앤서니 데이비스라는 젊고 어린 선수가 리그를 초토화 시키고 있는데 케빈 듀란트 이후 최고의 차세대 NBA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 선수중에서 이 포지션으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프로농구 최고의 용병중 한명으로 꼽히는 조니 맥도웰김주성, KBL의 대표적인 포인트 포워드 현주엽, 에어버드 전희철 등도 현역 당시에는 대표적인 파워포워드로 꼽혔다.

3 창작물에서

창작물에서의 대표적인 파워포워드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 황태산 등이 있으며, 디어보이스이시이 츠토무, 쿠로코의 농구카가미 타이가, 아오미네 다이키로큐브미사와 마호[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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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피드와 트릭을 쓰는 기술이 무척 뛰어나서 스바루가 채택한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