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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FC No.30 | |
코스텔 파네 판틸리몬 (Costel Fane Pantilimon) | |
생년월일 | 1987년 2월 1일 |
출생지 | 바커우(Bacău) |
국적 | 루마니아 |
신체 조건 | 204cm, 96kg |
포지션 | 골키퍼 |
소속팀 | CS 아에로스타 바커우 (2003~2005) FC 폴리테흐니카 티미쇼아라 II (2005~2006) FC 폴리테흐니카 티미쇼아라 (2006~2012) 맨체스터 시티 FC (임대) (2011~2012) 맨체스터 시티 FC (2012~ 2014) 선더랜드 AFC (2014~2016) 왓포드 FC (2016~) |
국가대표 | 20경기 |
1 소개
왓포드 FC의 골키퍼.
현 EPL 최장신 선수
아스미르 베고비치와 티보 쿠르투아보다 6cm 크고, 피터 크라우치보다도 3cm가 더 크다.
2 클럽
판틸리몬은 바커우에서 태어나 지역팀 CS 아에로스타 바커우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U-19 대표로 각광을 받았다. 2006년 2월 1일 자신의 생일에 FC 폴리테흐니카 티미쇼아라로 이적하였다. 처음에는 티미쇼아라의 세컨드 골키퍼로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2008년에 클럽 구단주 마리안 이안쿠가 루마니아 대표 마리우스 포파를 리저브 팀으로 내려서 판틸리몬은 1군팀 멤버가 되었다. 2007년 3월 디나모 부쿠레슈티 전에서 1부리그에 데뷔하였다. 2009년 10월 17일에 처음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2009-10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전에서 전년도 UEFA컵 챔피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보기 좋게 이겼는데 판탈리몬은 2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였다.
2011년 8월 11일 , 셰이 기븐이 이적하며 조 하트의 리저브를 찾던 맨체스터 시티로 1년간 임대되었다.
9월 21일의 풋볼 리그 컵의 버밍엄 시티 FC 전에서 데뷔하였다. 10월 26일 리그 컵,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전에서 5-2로 승리했지만 2점을 내주며 세컨드 골키퍼의 지위는 변하지 않았다. 이어진 리그 컵 원정의 아스날 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클린 시트를 기록하였다. 또한이 경기에서는 전반에 2차례에 걸쳐 훌륭한 선방을 한 것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이 활약에서 FA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라는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기용되었다. 2011년 12월 2일,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티미쇼아라에 지불하며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은 2016년까지였으나 2013-14시즌이 끝나고 계약을 해지해 나가게 되었다.
자유계약이 된 판틸리몬은 선더랜드 AFC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선더랜드에서도 비토 마노네에게 밀려 아직 세컨 키퍼로 뛰는 중이다. 그러나 선더랜드의 막장화와 함께 마노네도 막장화되며 결국 11라운드부터 판틸리몬이 주전으로 나오고있다. 일단 안정감은 앞선다는 평가. 그러더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타인위어 더비에서 엄청난 슈퍼세이브[1]를 시전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2] 주전 확정.
2015-16 시즌도 주전으로 시작했으나 팀이 언제나처럼 강등권으로 밀려난 가운데 2015년 12월 19일 첼시전 패배를 이후로 주전으로 기용되지 않았고 다시 마노네가 주전으로 올라섰다.
2016년 1월 19일 왓포드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비공개되었으며 계약기간은 3년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