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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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No. 44
코트니 심스 (Courtney Sims)
생년월일1983년 10월 21일
국적미국
출신학교Virginia Polytechnic
신체사이즈205.1cm
포지션센터
소속팀인디애나 페이서스 (2007)
아이오와 에너지 (2008-2009)
피닉스 선즈 (2009)
아이오와 에너지 (2009)
뉴욕 닉스 (2009)
CSKA 모스크바 (2009-2010)
아이오와 에너지 (2010)
Capitanes de Arecibo (2010)
Spirou Charleroi (2010)
아이오와 에너지 (2010-2011)
Dongguan Leopards (2011)
VEF Riga (2011-2012)
KBL 소속팀전주 KCC 이지스 (2012)
서울 SK 나이츠 (2012-2015)
부산 kt 소닉붐 (2015-2016)
서울 SK 나이츠 (2016-)

한국프로농구의 장수 용병 중 한 명, 포지션은 센터

NBA, D-리그, 라트비아, 러시아, 벨기에, 중국 등 많은 리그를 뛰었고 2012년부터 한국프로농구에서 뛰었다.

전주 KCC가 허재의 복코를 앞세워 무려 1.5%의 확률을 뚫고 1순위로 선발한 선수이지만 개막하기도 전에 부상으로 잠깐동안 아웃되었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하기는 했지만 심스 혼자만으로는 KCC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1] 결국 KCC는 전자랜드로부터 영입한 이한권마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었던 SK에 트레이드를 제안했고 크리스 알렉산더, 김효범과 1대2 트레이드로 SK 나이츠로 옮겼다.

SK로 트레이드된 이후 애런 헤인즈와 함께 서울 SK 나이츠의 2012~2015 전성기를 함께 이끈 외국인 선수이기도 하다.
이후 3년만 재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규정으로 인해 재계약을 할 수 없었고 SK는 데이비드 사이먼을 지명하고 kt가 심스를 지명하게 되면서 1시즌을 kt에서 보냈지만 6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때 고양 오리온스에서 애런 헤인즈의 부상으로 대체 용병으로 뛰던 제스퍼 존슨을 영입하여 오리온스가 본의아니게 피해를 봤다. 그래도 오리온은 결국 우승을 해냈긴 했지만
2016-2017시즌 다시 서울 SK가 드래프트에서 선발했다.

NBA D리그 올스타전 MVP 2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1. 물론 강병현, 하승진(공익/군복무), 전태풍(오리온스로 이적), 추승균(은퇴) 등이 빠진 전주 KCC는 당시에 20경기동안 3승에 그칠 정도로 답이 없는 팀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