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

NBA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45px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olden State Warriors)
45px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Los Angeles Lakers)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Los Angeles Clippers)
55px피닉스 선즈
(Phoenix Suns)
새크라멘토 킹스
(Sacramento Kings)
­
225px
피닉스 선즈
Phoenix Suns
창단1968년
연고지애리조나피닉스
컨퍼런스서부 컨퍼런스
디비전퍼시픽
구단 연고지 변천피닉스 (1968~)
구단명 변천피닉스 선즈 (1968~)
구단주로버트 사버 (Robert Sarver)
단장라이언 맥도너 (Ryan McDonough)
감독얼 왓슨(Earl Watson)
파이널 우승
(0회)
-
컨퍼런스 우승
(2회)
1976, 1993
디비전 우승
(6회)
1981, 1993, 1995, 2005, 2006, 2007
홈구장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1992년 건립)
약칭PHX
홈페이지
유니폼
원정얼터네이트

1 소개

NBA의 프로농구팀.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피닉스.

1968년에 애리조나 주 피닉스시를 연고지로 창단한 팀이다. 참고로 피닉스는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인공 도시.(...) 그 때문에 여름이 되면 미친 듯이 더운 곳으로[1], 팀명인 선즈가 여기에서 유래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디비전 우승 6회로 서부에선 그럭저럭 강호로 군림하고 있으나, 정작 우승 횟수는 한번도 없으며, 그마저도 파이널에 두번 (1976, 1993년) 진출했으나 두번 다 준우승. 황신의 가호가... 우승을 못해봐서 은근히 묻히는 사실이지만, 역대 NBA 통산 승률 4위팀이다. 레이커스, 샌왕, 보스턴에 이은 4위다.[2] 이렇다 할 침체기도 없었던 팀이다. 그리고... 이제 그 침체기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대표적인 런 & 건 농구를 추구하는 팀이라, 닥치고 공격!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스타일의 농구를 지향하고 있다. 그 때문에 1~3번 포지션엔 유명한 선수들이 꽤 많았다. 송태섭의 모티브가 된 케빈 존슨이나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덩크를 마구 꽂아대던 댄 멀리 등등 포인트가드 및 스윙맨은 유명한 선수가 많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센터진이 빈약했던 것이 우승 횟수가 한번도 없는 원인인 듯 하다. 사실 상대적으로 빈약한 수준을 넘어서서 평균 정도의 센터조차 보유했던 적이 거의 없는 팀이다. 희한하게 똑같은 빅맨인 4번자리(파워포워드)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데 어째 센터만...

수비농구가 대세가 되어가는 현대 농구에서 공격적인 농구를 추구하는 것 때문에 국내에도 제법 팬이 있다. 대신 수비는 좆망

2 역사

두번째 파이널에 진출했던 1992-93 시즌에는 시즌 전 팀의 주축 선수였던 제프 호나섹, 팀 페리, 앤드류 랭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보내고 찰스 바클리를 데려오는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하지만 시카고 불스와의 파이널 6차전에서 존 팩슨에게 클러치 3점슛을 얻어맞고 또다시 준우승...

1999-00 시즌을 앞두고는 앤퍼니 하더웨이를 영입하며 의욕적으로 출발했으나 결국은 유리몸이 되어버려 피닉스와 계약 후 계속 무릎 부상에 시달리며 점점 기량이 떨어졌고, 2002-03 시즌엔 고졸 선수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뽑았으나 팀 성적은 신통치 못했다.

2004-05 시즌을 앞두고는 스티브 내쉬를 FA로 데려오며 원래 팀 컬러였던 닥치고 공격!!!을 실현, 내쉬와 아마레, 숀 매리언을 주축으로 플레이오프에 단골로 나가는 강팀이 되었으나 한 끗발이 부족하여 계속 파이널 진출엔 실패. 2009-10 시즌에도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 LA 레이커스와 6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으나 경기 내내 2점밖에 못 넣은 놈 a.k.a. 세계평화한테 뽀록 버저비터를 맞는다던가 해서 결국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스타더마이어가 뉴욕 닉스로 이적,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하게 된다. 망했어요 2011-12 시즌 후에는 내쉬마저 LA 레이커스로 이적하면서 결국 팀을 떠나고 말았다. 그 다음 시즌인 12-13 시즌에는 창단 시즌을 제외하면 최악의 성적인 25승 57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꼴등 자리를 차지했다.

2.1 2013-14 시즌

같은동네 모 미식축구팀과 더불어 올해의 크라잉 팀 하지만 더불어서 올해의 최대 이변이자 돌풍의 핵으로 부상한 팀.

2012-13 시즌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리빌딩에 들어갈 것을 천명하고 GM과 감독을 새로 영입하였다. GM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어시스턴트 GM을 맡고 있었던 라이언 맥도너. 새로운 감독은 유타 재즈와 선즈에서 뛰었던 제프 호나섹.

맥도너는 부임하자마자 뎁스가 좋은 2014 드래프트를 위해 주요선수들이었던 루이스 스콜라와 재러드 더들리, 마씬 고탓 등을 차례차례 트레이드 하면서 다량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젊은 선수들과 계약만료 직전이지만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버린 에메카 오카포 등을 영입하였고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서부지구의 강력한 꼴찌후보이자 상위 로터리 픽을 받을 강력한 후보로 피닉스를 지목하였으나.

스티브 내쉬의 백업이었던 강유 고란 드라기치크리스 폴의 백업이었던 에릭 블레드소의 백코트 콤비, 성도 얼굴도 심지어 포지션도 같아서 구별하기 힘든 마퀴프-마커스 모리스 쌍둥이 형제[3], 인디애나에서 14경기밖에 못 뛰고 한 시즌만에 쫓겨났지만 피닉스에선 매 게임 더블더블에 가까운 스탯을 올려주는 센터 마일스 플럼리 등 전혀 주목받지 않았던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13-14 시즌이 압도적 꼴찌후보라는 예상을 깨고 시즌이 약 1/3정도 지난 시점에서 서부 7위로 당당히 플옵싸움을 벌이고 있다.그리고 서서히 멀어지는 로터리 픽의 꿈

불행히도 돌풍의 핵심멤버였던 에릭 블레드소가 반월상연골 파열로 수술을 받게 됐다. DTD를 찍으며 뒤늦은 탱킹을 시작하기나 힘겨운 플레이오프 경쟁을 계속하기나 양쪽 모두 애매한 상황이 된 줄 알았는데...드라기치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블레드소의 빈 자리를 그저 올스타전 덩크 실력만으로 기억되었던 제럴드 그린의 미칠듯한 3점슛 및 골밑에서의 슛팅능력으로 완벽하게 매꾸면서 블렛소 복귀까지 6~8위권 유지에 성공하고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같이 플레이오프 티켓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2014년 4월 14일 피닉스 홈에서 열린 81번째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8위인 멤피스와 격돌, 이 경기를 이겨야 시즌 마지막날인 16일에 자신들은 새크라멘토 킹스를 잡고 댈러스가 멤피스에게 이기면 극적으로 8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했던 경기였다. 4쿼터 말까지 엎치락뒷치락 하는 명승부가 이어졌으나 마지막에 멤피스의 맹공에 버티지 못하고 97-91로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시작 전에 서부 최약체로 꼽히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기에 사람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마지막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승리하면서 최종성적은 48승 34패(.595). 플레이오프 탈락 팀 들 중 제일 높은 승률인데다가 동부지구 8위였던 애틀란타 호크스가 38승 44패(.463)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동부지구 3위인 토론토 랩터스의 성적이 선즈와 똑같다는 점에서 지구를 잘못 만나서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역시 피닉스 연고지인 풋볼팀 애리조나 카디널스 역시 지구때문에 AFC 플레이오프 진출팀이었던 샌디에이고 차저스그린베이 패커스보다 성적이 좋았는데도 플레이오프 탈락한 것을 보면 애리조나 스포츠 팀들은 안습. 2013년이나 14년이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부진한 것도 덤이다. 동부에서 48승이면 3위까지 바라보는데 더러운 서고동저 엉엉

하지만 이 덕에 많은 전문가와 팬들이 올해의 감독 후보로 제프 호나섹을 강력한 후보로 올려놓는데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고란 드라기치는 올해의 최고의 발전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 에릭 블레드소와 전력에서 배제되었던 에메카 오카포, 레안드로 발보사 정도를 제외하면 자유계약선수가 없으며 그나마도 블레드소는 제한적 FA기 때문에 다른 팀들이 제시한 금액을 피닉스가 매치만 한다면 잔류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3장의 1라운드 픽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 대부분의 선수들이 아직 20대라는 점 때문에 내년시즌을 기대해 볼 수 있을듯.

2.2 2014-15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의 단신 가드로 지난 시즌에 평균 20득점을 올렸던 아이제아 토마스를 4년 $27M이라는 괜찮은 가격에 영입하는데 성공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제한적 FA인 블렛소가 피닉스에서 제시한 4년 $48M 조건을 거부하며 맥시멈을 받겠다고 어거지를 부렸다.(…) 지난 시즌을 절반 가까이 날려먹으며 내구성에 대한 의혹이 가지게 한 선수라 무리수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사인&트레이드를 하자며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자 결국 5년 $70M이라는 꽤 부담스러운 계약을 체결했다. 이렇게 됨으로서 드라기치, 토마스, 블렛소라는 주전급 가드 3명을 보유한 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맞이한 2014-15 시즌. 3가드 시스템을 이용한 달리는 선즈의 팀색깔인 공격 농구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는 있지만 3가드 시스템 특성상 골밑에선 밀릴 수밖에 없으며 서로의 룰 분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3명이 번갈아가면서 리딩을 하다보니 특히 토마스와 블렛소가 공을 많이 잡다보니 특히 드라기치가 서로에 대해서 양보를 필요로 하다보니 겉으로 불만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있을 가능성도 있고.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무엇보다 2013 드래프트에서 아치 굿윈, 2014 드래프트에서 타일러 에니스라는 괜찮은 가드들을 지명하였지만 이러한 가드진 때문에 이 두 선수가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한채 쩌리 벤치멤버로 남아있는 것 역시 육성을 위해서는 옳은 방법이 아니고...

브랜든 나이트#s-2보스턴 셀틱스로부터 영입하고, 작년 전체 5픽으로 데려왔던 센터 알렉스 렌이 조금씩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골밑이 조금은 괜찮아졌긴 하지만 특급선수들은 아니고 여전히 뭔가 부족한 백업 빅맨에 대한 부족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올시즌 제일 많이 버저비터를 맞아 패배하고 있는 팀인지라 더더욱 이러한 수비를 잘 해줄 선수가 필요한 상황.

결국 맥도너 단장은 자신이 무리해서 가드진을 포화상태로 만들었다는 점을 인정하였고 드라기치와 토마스에 대한 트레이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아직 서부 컨퍼런스 8위긴 하지만 9위인 오클라호마와 10위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게임 차는 0.5~1.5 게임 차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라 후반기에도 분발이 요구된다.

트레이드 데드라인때 토마스는 보스턴, 드라기치는 마이애미로 보내고 밀워키의 브랜든 나이트를 데려오면서 백코트를 갈아엎었으나 나이트가 얼마 뛰지도 못하고 부상으로 쓰러진 덕분에 자연스럽게 10위로 내려앉으며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 뒤처졌다. 최종 성적은 39승 43패로 오프시즌의 무리한 영입이 독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말았다.

2.3 2015-16 시즌

타이슨 챈들러를 영입해 프론트코트를 강화하려고 했으나 효과는 여의치 않았고, 쌍둥이인 마커스가 디트로이트로 간 후 자기도 내보내달라고 오프시즌동안 징징대던 마키프 모리스는 12월 23일 경기에서 호나섹 감독에게 타월을 집어던지는 등 깽판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설상 가상으로 주포인 에릭 블렛소가 거의 시즌아웃급 부상이라는게 밝혀지면서 팀은 강제탱킹 모드로 들어섰다. 한국 시간으로 2016년 1월 4일 전반전 22득점이라는 프랜차이즈 전반전 최소 득점의 굴욕을 겪었다.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76ers에 필적하는 탱킹대열에 합류한듯한 모습이다. 결국 2월 2일 제프 호나섹 감독이 경질되었고 잔여 시즌은 얼 왓슨 대행 체제로 치른다. 이에 앞서 스티브 내시에게 감독 제의를 했으나 내시는 거절했다.

올스타전 시점까지의 결과는 가히 참담한 수준으로, 2015년 12월 18일 12승째를 거둔 이후 전반기 종료까지 2승 24패라는 시즌 초반 식서스급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추락하였다. 올스타전이 끝난 이후로도 2패를 먼저 쌓고 시작하는 등, 이대로라면 레이커스가 굳건히 지키고 있던 서부 최하위 역시 불가능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결국 23승 59패로 서부에서 14위, 전체 27위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과 팀 불화로 많은 것을 잃었지만 루키 슈팅 가드 데빈 부커가 기회를 많이 얻자 여러 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루키 퍼스트팀에 들어간 것이 위안이었다.

2.4 2016-17 시즌

시즌 후 로터리 추첨에서는 4번 픽에 당첨되어 크로아티아산 거인 드라간 벤더를 뽑았고, 다른 루키 빅맨인 마퀴스 크리스도 새크라멘토에서 데려와서 리빌딩을 계속할 예정.

3 기타

부상으로 거의 커리어가 끝날 뻔 했던 그랜트 힐이 선즈에서 회춘하고, 무릎부상이 있는 페니 하더웨이,아마레를 부활시키고 40에 가까운 스티브 내쉬가 팔팔하게 뛰어다니는 등 재활 및 의료시설이 매우 잘 갖춰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활 및 의료에 투자하는 비용이 다른 NBA팀의 약 2~3배정도 된다고 하며 실제로 잊혀졌다고 생각한 노장을 재활용해서 써먹는 능력이 리그 최고이다. 국내팬들 曰 피닉스 의료진에 화타가 있다고..[4]


피닉스 선즈를 한국팬들에게 알린 찰스 바클리 시절의 선즈 유니폼은 미국에서 worst jersey하면 순위권에 든다. 미국인들 눈엔 애들 스타일이라고 싫어하는 듯.

4 영구결번

  • 5.딕 밴 아스데일
  • 6.월터 데이비스
  • 7.케빈 존슨
  • 9.댄 멀리
  • 24.톰 체임버스
  • 33.앨반 애덤스[5]
  • 42:코니 호킨스
  • 44.폴 웨스트팔
  • 제리 콜란젤로 : 36년동안 피닉스의 구단주(1987~2004)이자 단장(1968~1995)이었으며 잠깐 감독도 맡은 적이 있다. 그의 아들인 브라이언 콜란젤로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단장을 역임했다.
  • 코튼 피츠시먼스 : 1970~1972, 1988~1992, 1996년에 3번 감독을 역임. 1992~1996년까지는 부사장을 역임했다.
  • 존 매클라우드 : 1973~1987년까지 감독을 역임.
  • 조 프로스키 : 2001년까지 33년간 트레이너로 재직.

5 2016-17 선수명단

2016-17 시즌 피닉스 선즈 선수단
감독 얼 왓슨
코치 제이 트리아노, 타이론 코빈, 네이트 비오르겐
가드 1.데빈 부커 2.에릭 블레드소 8.타일러 율리스 11.브랜든 나이트 19.리안드로 바르보사 23.존 젠킨스
포워드 0.마퀴스 크리스 3.자레드 더들리 10.데릭 존슨 주니어 12.T.J. 워렌 17.P.J. 터커 35.드라간 벤더
센터 4.타이슨 챈들러 21.알렉스 렌
포워드-센터 15.알란 윌리엄스
  1. 농담이 아니고 이곳은 한 여름이면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섭씨 38도)는 기본으로 넘겨버린다.
  2. 다만 통산 승률이 6할을 넘는 랄 샌왕과 .588인 보스턴에 이은 4위이긴 한데 .546으로 좀 차이가 나긴 한다. 3위인 보스턴과 4위 선즈간의 차이보다 4위 선즈와 공동13위인 댈러스-밀워키의 승률차이가 덜 난다.
  3. 보통 성이 같은 선수가 한 게임에 둘이 뛰면 A.Hardaway, T.Hardaway 식으로 써서 구분을 해주는데 얘들은 둘 다 M.Morris(...)
  4. 그리고 내쉬는 레이커스 이적 후 두번째 시즌부턴 등부상으로 출전도 잘 못하고 있다. 등부상이 고질적 부상이라는걸 감안하면 진짜로 피닉스 화타스가 농담이 아니고 관리를 잘 해준게 맞다는 소리.
  5. 본인의 허락하에 그랜트힐이 5년동안 이 번호로 뛰었다.